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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데이비드 소로
로라 대소 월스 지음, 김한영 옮김 / 돌베개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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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슨 올컷, 윌리엄 헨리 채닝, 마거릿 풀러 등 소로 주위의 인맥은 실로 대단한 것이었다. 그들과의 우정에서 볼 수 있는 점은 소로가 우정과 사랑에서 남녀를 구분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시대를 이끌어간 급진 사상가들로부터의 가르침을 주고 받은 소로. "걸음이 저 스스로 확장된다."라는 것을 깨달으며 늘 걸어다녔다는 소로. 그 긴 산책은 그 자체로 글쓰기가 되고 가장 중요한 문학 프로젝트가 되었다. 문학을 직업으로 선택했다는 소로. 타임머신을 타고 1850년대쯤의 월든 호수로 날아가서  산책하며 지성들이 나눈 대화를 들을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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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히틀러 결정판 2 아돌프 히틀러 결정판 2
존 톨랜드 지음, 민국홍 옮김 / 페이퍼로드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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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홀 쿠데타 20주년 기념일 전날 100여 명의 제국 지도관들과 대관구 지도관들은 독일의 전략에 관해 솔직한 보고를 받는다. 요들은 최후의 승리에 대한 지신감을 표시하고 상당한 근거가 있다고 말했다. 다음날 히틀러는 연설에서 영감적인 부분만 건드려 발표했다. "나의 장군과 제독들이여, 생사를 건 전쟁에서 우리에게 정녕 승리를 주지 않고 독일 국민의 대재앙으로 끝나는 게 신의 섭리라면 여러분은 나의 곁에 모여 총칼을 높이 들고 독일의 명예를 위해 마지막 피 한 방울을 흘릴 때까지 싸워야 할 것이다. 이는 실제적으로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1944년 봄 적국의 비행기가 바이에른을 강타했다. 거의 매일 경보 사이렌이 울렸고, 히틀러는 베르크호프 밑에 있는 벙커로 가기 위해 65 계단을 내려가야 했다. 마지막 순간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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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 세라 워터스 빅토리아 시대 3부작
세라 워터스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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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능력자 협회의 열람실에 다시 가 본 마거릿 양. 혹시 셀리나 도스 양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찾고 있지 않을까? 히더 씨는 자신도 뛰어난 영매는 아니지만 영혼에 대해 알아차릴 수 있다고 말한다. 셀리나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다른 사람들을 찾아야만 하며 그 사람들이 셀리나를 인도하고 위험에서 보호해 줄 것이라고 조언했다. 영혼은 왜 자해 같은 위험한 일을 시키는 걸까?  


『사랑하는 이에게 자물쇠가 아무런 소용이 없듯이 영혼에게도 자물쇠는 아무 소용 없다는 걸 모르겠어? 영혼 앞에 자물쇠는 있으나마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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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데이비드 소로
로라 대소 월스 지음, 김한영 옮김 / 돌베개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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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는 월든에서 하루를 꼬박 보내며 혼잣말로 이렇게 되뇌었다. "생명의 사실들, 생명을 있게 하는 사실들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싶다. 그래서 나는 여기로 왔다. 생명! 그것이 무엇인지. 그것이 무엇을 하는지 누가 알까? 생명 그 자체의 가능한 조건들을 "정면으로 부딪치겠다는 신성한 약속이었다. 생명의 신성함을 찾다니 그 젊은 나이에 생명에 대한 고민을 하다니 일반인은 감히 생각지 못한 일이다! 월든 호수에서의 2년과 결혼생활까지 개인적으로는 성숙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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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데이비드 소로
로라 대소 월스 지음, 김한영 옮김 / 돌베개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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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의 제목이 왜 『길을 잃다』 인지 짐작해 볼 수 있었다. 사랑하는 형 존의 죽음은 헨리에게는 큰 충격이었다 "둘이 하나로 합쳐진 것이 아니라 하나가 둘로 나뉜 것"이라는 헨리. 거의 6주간 일기조차 쓸 수 없었다는 대목에서 슬픔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갔다. 헨리 주위에는 마거릿 풀러, 에머슨 등이 있었다. 그 유명한 사람들 총집합이라니~! 


에머슨의 쌍둥이 아들 월도가 성홍열 증상을 보이더니 사흘 뒤 다섯 살의 나이에 눈을 감는 것도 이 무렵이다. 불행은 늘 왜 한꺼번에 오는걸까? 에머슨의 아들 죽음은 다른 책에서도 읽었는데 자식을 잃은 부모의 슬픔을 무엇으로 묘사하리! 감히 짐작치는 못하나 아마도 칼로 심장을 도려내는 아픔일 것이다. 4장을 읽는내내 마음이 아팠다. 이제 월든 호수를 향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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