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잊어도 좋겠다 - 나태주 인생 이야기
나태주 지음 / &(앤드)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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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어린 시절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는 책! 그때는 모두가 맨발이었다. 물론 시인도 맨발에 고무신을 신고 보자기에 책을 담고 학교에 갔다. 당시 귀하디 귀한 나일론 양말을 잃어버려 발동동 굴렸던 사연. 검정 지우개 사건, 눈은 또 왜 그리 많이 왔는지! 눈이 소복히 쌓인 길을 걷던 기억 모든 것이 시의 소재가 되었다. 



외할머니 등에 업혔던 기억을 떠올리는 시인은 본인도 그때의 외할머니만큼 나이가 드셨는데... 어린 시절이 얼마나 중요한지 한 인간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유년의 기억들이 모여 오늘의 대시인 나태주를 있게 했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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