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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용기를 구워줄게! - 달콤한 쿠키들이 전하는 한 조각의 위로
권글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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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유나리치 조유나입니다. 

좋은책 나와서 공유합니다. 

오늘책의 작가님은 제가 인스타로 좋은글을 많이 봐왔던 작가님이라 더 기대가 됩니다. 


하루 하나씩 당신에게 권하는 글 이라는 이름의 뜻을 갖고 있어 

글을 읽을 때마다 위로가 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입니다.

혈액암 진단을 받고도 죽음의 문턱을 지나면서도 희망을 놓치않고 글을 쓰다니 ㅜ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글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위로가 되서 

더 자주보게 되는데 이렇게 책으로 정리하고 쿠키런으로 꾸미고 

작은 사이즈 책이라 갖고다니면서 보고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나는 멋지고 빛나고 사랑스러워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야 -권글









당신이

자랑스러워

지금까지 버티느라

정말 고생 많았어

많이 힘들었을 텐데

그래도 꾹 참고

여기까지 왔구나.

그런당신이

나는 너무나 자랑스러워.

잘 이겨내 줘서 고맙고

참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어.

앞으로는 내가 함께할게.


당신이 힘들 때면 기델 수있도록

슬플 때면 함께 울어줄 수 있도록

더 이상 외로움이 깊어지지 않게

내가 당신의 손을 잡아줄게.


좋은소식이 찾아올것같은 날씨더라도



우리가 살아가고있는

지금이란시간은

아무리 노력해도 다시 돌아오지 않아.

지나고 나서 후회하지 말고

현재를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오롯이 자신만을 생각하고

살아가기에도 부족한 시간

인생은 한 번뿐이다.


당신의 봄

우리의 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내면의 어두움에 겁먹지 말고

있는 그대로 나를 마주하자.

그 어둠 역시 나의 일부니까

그 사실을 인정하면 더 밝아질 테니까.

조금 헤매고, 조금 더딜 수는 있겠지만

나대로 살아가보려고 노력한다면

당신의봄은 이제부터시작될것이다.



방향을 잃고 멈춰버린 우리들에게 전하는

오븐 탈출 쿠키들의 따뜻하고 포근한 용기의 말들

우리의 인생이 매 순간 아름답게 빛나지는 않는다

앞선 격정과 예기치 못한 일들이 막아설 때면, 마음속 멜로디에 귀물 기울여보는 것은 어떨까?

숨으로 고르고, 쿠키들이 선물하는 용기의 조각들을 뜨겁게 받아 안으면

어제보다 빛나는 내일을 마주합 수 있을 것이다.





유난히도 고생했을 당신이

이제 잠시쉬어갔으면 좋겠어요

되돌아볼시간도 없을 텐데

휴식을 하고 마음을 추스르세요

휴식은 되돌아가는 것이 아니고

더 멀리 가기 위한 준비니까요.

지칠땐ㅡ


잠시쉬어가도괜찮아









  •   만약 삶에서 길을 잃게 된다면 가끔은 자유롭게 헤매도 좋아. 헤매는 동안의 만나게 된 경험이 언젠가는 도움이 되기 마련이야. 길을 잃어 정신없이 헤매다 보면 가끔은 삶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방향으로 삶을 이끌어 설렘을 주곤 해. 정신없이 헤매다 보니 목적지에 도착을 하고 길이라고 믿었던 곳이 막다른 길이 되기도 해.


  •        유난히도 고생했을 당신이 이제 쉬어갔으면 좋겠어요. 되돌아 볼 시간도 없을 텐데 휴식을 갖고 마음을 추스르세요. 휴식은 되돌아가는 것이 아니고 더 멀리 가기 위한 준비니까요. 지금까지 힘들게 버텨왔을 당신에 몸과 마음에도 선물이 필요해요. 그러니 지칠 땐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요.
    - 지칠 땐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   익숙했던 골목을 거닐다 보면 문득 그날의 기억이 떠오르곤 해. 이제는 기억 너머 하나의 점이지만 지금까지 그 점들이 모여 선이 되었고, 그 선은 나에게 길이 되었으니. 그냥, 있는 그대로 괜찮다.
    - 그냥, 있는 그대로 괜찮아

  • 우리의 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내면의 어두움에 겁먹지 말고 있는 그대로 나를 마주하자. 그 어두움 역시도 나의 일부니까. 그 사실을 인정하면 더 밝아질 테니까. 조금 헤매고, 조금 더딜 수 있겠지만 나대로 살아가보려 노력한다면 당신의 봄은 이제부터 시작될 것이다.
    - 당신의 봄




  •     어차피 떠나갈 인연이라면 
  • 어떻게든 떠나가기 마련이다
  • 기회가 찾아오면 최선을 다하고 
  • 떠나간다면 미련없이 놓아주어라

  • 인연이라면 언제든 다시 찾아올 테니
  • 떠나가는 사람에게는 집착하지 말고 
  • 지금 곁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할수 있기를 

  • -저 혼자서도 충분합니다-

  • 일하면서 지치고 힘들고 힘빠질때 딱 읽기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책을 들고 다니면서 언제든 옆에두고 보고싶습니다. 

  • 방향을 잃은 멈춰버린 감성을 끄집어내고 우리에게 전하는 오븐탈출 쿠키들의 따뜻하고 포근한 말을 듣고 오늘 잠듭니다. 감사합니다. 

  • 마음의 위로가 되서 남을 빛추고 자신은 하면서 글을 써주신 권글작가님께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 싸인받으러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권글 #쿠키런 #용기 #에세이 #시집 #21세기북스 #힐링 #힐링북 #까페 #조유나 #서평이벤트 #10월 #추천책 #감성글 #권글작가님 #베스트셀러 가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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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 - 상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자주 흔들리는 사람들을 잡아줄 마음 강화 습관
    기무라 코노미 지음, 오정화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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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일터에서 일하면서 수많은 거절을 상대합니다 .


    그중에서 멘탈이 강하기로 최대한 무장하고 일터에 나가는게 중요하다고 하지요.


    하지만 누구나 처음부터 강철멘탈이 아니였던것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


    매일 제가 단단히 마음먹고 나가도 상처받고 오는날이 사실 더 많습니다.


    이 책을 접하고 보면서 많은걸 느끼고 이겨낼수 있음을 믿습니다.



    유리 멘탈을 강철로 바꿀 필요는 없다.


    유리 멘탈로도 하루를 기분좋게 보내는 법 .



    어렵지 않게 책을 통해서 배우고 노력하면서 더 낳은 삶을 향해 살아가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



    상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자주 흔들리는 사람들을 잡아주는 마음 강화 습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저자는 일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기무라 코노미 작가님


    오정화 님이 옮겨왔습니다



    자주 우울한 유리 멘탈들에게



    1장은 사소한것에도 쉽게 마음이 무너지는 당신


    2장은 멘탈이 약한게 아니라 단지 섬세할 뿐


    3장은 유리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는 회복력


    4장은 조금 부족한 당신이 더 매력적이야


    5장은 멘탈이 약해도 하루를 즐길수 있는 당신



    에필로그-태어난 김에 .즐겁게 사는 수밖에



    책속에는 멘탈이 약하신분들을 위한 멘탈관리 연습도 첨부했는데


    아주 유용하고 실제로 효과가 있는것 같아서 따라 해보았습니다.




    멘탈이 약해도 얼마든지 행복하게 잘살 수 있다



    나는 왜 되는 일이 없을까?


    저 사람이 내 말을 오해하면 어쩌지? 분위기가 좀 안 좋은 것 같은데,


    내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 나는 왜 운이 따르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은 멘탈을 자주 무너뜨린다. 남들보다 조금 더 섬세하고, 


    더 꼼꼼하게 살피고, 상대를 배려하는 것은 분명 좋은 성품이다. 


    이러한 유리 멘탈의 장점은 그대로 간직하면서 생각을 조금만 바꾼다면 강철 멘탈보다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멘탈이 강한 사람이 승자이고, 멘탈이 약한 사람이 패배자가 아니다. 멘탈이 약하고 자주 우울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을 책에서 알려줍니다.





    내 감정에 이름 붙이기


    슬픔


    혐오


    분노


    기대


    기쁨


    신뢰


    공포


    놀라움



    이유없이 불안하고 ,왠지 모르게 짜증나는 상태를 제거하는 연습도 할수있습니다.





    "남들이 저에 대해 날서게 얘기하면 금방 의기소침해져요"


    "저는 왜 이렇게 멘탈이 약한걸까요 "



    근데 그거 아시나요 ?


    스마트폰 액정은 일단 떨어뜨리면 여지없이 깨집니다



    터치를 섬세하게 감지해야 해서


    액정은 얇을 수밖에 없고


    그렇기에 깨지기 쉽죠 .



    그렇다고 두꺼운 유리로 액정을


    만든다면 감도가 떨어지겠죠 .



    그래서 우리는 아주 얇은 강화유리 필름을 덧대어서 액정을 보호합니다.


    종이보다 조금 두꺼운 말랑말랑한 필름 한 장을 입혔을 뿐인데


    웬만한 충격에도 깨지지 않죠 .



    이렇게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기분을 살피는 마음을 잃지 않으면서 상처받기 쉬운 내마음도 보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내 주위의 반경 1미터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타고난 '나'의 모습 그대로 지키면서도


    섬세함이 강점이 되고 약점이 매력이 될수 있어요 .



    이제 유리멘탈도 강하게 살수있다는것을 적당한 비유로 말씀하시니 더 와닿는 문구였습니다.



    책속에서 -


    자기중심으로 생각하기 위해서는


    나의 지금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지금 나의 상태가 어떤지를 아는 것입니다



    멘탈관리 -감사일기 쓰기 .



    사소한 일이라도 좋으니


    '나만 행복한거 아니야 ?' 라고 생각할수 있는


    일상의 행복을 느껴보기 바랍니다.


    그러면 좁고 어두운 시야가 넓어질것입니다.



    최근에 당신은 언제 무엇을 하며 즐거움을 느꼈나요 ?


    기분이 좋아서 또 하고 싶다고 생각한적이 있었나요 ?


    그 대답이 기분을 전환하는 방법입니다.



    자신이 언제 즐거웠는지,


    기분이 좋았던 순간을 인식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일단 .그렇게 열심히 노력한 자신을 칭찬해줍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말해줍니다 .


    '여기까지 잘 해왔잖아.잠깐 쉬어도 돼 '



    마치 저한테 말하는 듯한 느낌이라서 책을 보고 많이 힐링되고 위로가 됩니다.



    누구나 멘탈이 흔들리는 순간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흔들리지 않는것이 아니라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자주 우울한 멘탈이라도 내일이면 즐겁게 살아갈수 있습니다.



    아주 사소한 말에도 상처받고 수시로 자신감이 떨어지고


    '나는 왜 이럴까" 하는 생각에 매일 조금씩 지치는


    소심한 두부멘탈.멘탈들을 위한 극약 처방.


    이책을 통해서 배우고 위로가 됩니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서평을 진행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책 읽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유리멘탈이지만절대깨지지않아 #정신건강 #건강 #위로 #멘탈 #유리멘탈 #밀리언서재


    #멘탈강화법 #자존감 #심리 #생각 #추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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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더 행복해지는 미니멀 라이프
    최의정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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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멀 라이프-서평

     

    정리를 해야하는 궁극적 이유는 행복한 인생을 찾는데 있다 .정리해본 사람들은 느낄것이다 .

    요즘 나한테 딱 맞는 책인것 같아서 여러번 정독해봅니다.

    여름이 지나가고 시원한 가을이 오는 지금

    딱 정리가 필요한 때인것 같다 .

    누구한테나 정리가 필요하다.

    물건정리 뿐만 아니라 관계정리. 연락처정리. 등등

    특히나 특별한것은 못버리는 나여서 더 필요한 미니멀 라이프.

    꼭 해보고 싶은데 잘 안되는게 언제나 나한테는 버리고 비우는 일이다.



    책 목차

    5장으로 나뉘어진다

    1.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

    2.버리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3.비울수록 더 행복해지는 지혜로운 습관

    4.똑똑하고 센스있게 비우는 7가지 기술

    5.심플하게 더 소중한것에 집중하기

    어딜가면 거기에 특별한 의미를 달고 사고 또 사고 .

    허전할때 사고. 꽉 채우고 있을때 그런 심정이 무엇인지 느낌을 아는사람은 알버리것이다.

    하지만 .비울수록 더 채울수 있다는것도 모르는것이 아니다.

    그래서 이 책을 보고 더 느끼고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비우기를 연습하려고 한다.

    하루에 한가지라도 버리고 비우기.

    지금부터라도 비우고 정리하려고 한다.

    나도 비우며 살기로 하겠다.

    심플하게 더 소중한것에만 집중하고

    똑똑하고 센스있게 비우는 기술을 배우겠다.

    사람마다 예쁘다고 생각하는 기준은 모두 다를것이다.

    그물건이 예쁜 쓰레기로 전략할것인지 .소장의 가치로 장식이 될것인지 .활용도 있는 물건으로 쓰일것인지에 대해 확실히

    구분하자. 그리고 나서 나에게 진정으로 행복을 가져다줄것이라면 .그때 구매해도 늦지 않다.

    나한테 정말 필요한 글을 읽고 생각하고 느끼게 되는 글들이 많아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언제나 이뻐서 없으면 안될것같은 옷. 악세사리.등등 그것들이 모두 예쁜 쓰레기라니

    가슴아프기도 하다. 하지만 .그것을 다른것으로 충족할수있다면 바꾸고 싶다.

    예쁜 쓰레기를 모으는 대신 책을 한권 사서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지식을 채움으로써 나 자신의 가치를 더 예쁘게 만들어보라는것이다.

    정리를 통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특별한 힘을 깨달게 된다면, 삶의 평온과 안정을 쉽게 되찾을 수 있을 짓이다.

    내 주변에 물건들이 많다는 것은 인생의 짐이 많다는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홀가분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덜어내고 비우는 삶을 비워야 한다. 비울수록 걱정이 사라지고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된다.

    자신만의 시간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남에게 시간을 다 내어주느라 삶이 바쁜 인생에서 이제는 좀 벗어나보자. 나를 위한 시간을 찾고, 나의 소중함을 깨달을 때 비로소

    행복이 찾아온다. 비움은 행복을 주는 에너지 흐름의 첫 번째 요소다.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하면 자신에게 다가오는 행운의 신호를 느끼게 된다.

    우리는 많은 기회를 놓치며 살고 있다. 또 기회가 와도 잡지 못하고 놓치는 경우도 많다. 그것은 집 안에 잡동사니가 많이 쌓여있다는 증거다.

    물건을 정리함으로써 내 안의 자아를 찾고 행복한 길을찾게될것이다.

    최의정 작가님.

    정리의 힘이 만들이준 행운이라고 믿는다.

    나의 처음 버리기는 완벽에 가까웠다. 책에서 말하고 있는것처럼 나쁜 에너지는 모두 사라졌다.

    지금까지 20년 넘게 버리가를 실천하며 사는 이유다.

    일이 안 풀리거나 뭔가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생길 때 나는 주위를 둘러본다. 그렇게 청소는 습관이 되었고.,

    버리기는 일상이 되었다. 하지만 인간의 본성은 원래의 자리로 회귀하려는 습성이 있다는 것을 나중에야 깨달았다.

    언제부턴가 다시 쌓이기 시작한 짐들이 나도 모르게 내 주변을 감싸고 있었다.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 버리기를 범춰버리고 물건은 쌍이기시작했다. 또 한 번 정리가 필요한 순간이 찾아온 셈이다.

    하지만 예전처럼 한 번에 정리할 수는 없었다. 그러기에는 일을 너무 많이 벌였기 때문이었다. 2년에 걸쳐 얼추 정리되었지만,

    아직도 비워내야할 것들이 많이 남아 있다. 버리기는 인생의 끝없는 숙제다. 버리기가 즐거우면 아무 문제도 안 된다.

    비우고자 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할 뿐이다.

    버린다는 것을 무조건 아깝다고만 생각하면 안된다.

    나눔도 좋고 저럼하게 판매하는 것도 버리기의 하나다. 이제부터라도 자신이 사용하고 있지 않은 물건이 있다면 하나라도 그 자리에서 빼보자.

    물건을 일단 빼야 한다. 그 물건에서 내가 원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내 자산을 감아 먹는 좀벌레라고 생각하자.

    그러면 더욱 물건 정리가 즐거워질 것이다.

    이제 버려야 할 생각이 들었다면 미루지 말고 시작해보자. 효과는 정리할 때 확실히 한 번에 끝내주는 것이 휠씬 뜨겁게 다가올 것

    이다. 하루에 하나씩 한다는 생각보다는 생각났을 때 바로 책을 읽고 있는 지금, 이 순간 바로 정리해보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망설이며 하지

    못할 것이다. 편안함에 안주하며 사는 사람일수록 더욱 버리는 것은 쉽게 다가오지 않을 것을 안다.

    부자들이 이 책을 읽고 있을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이미 정리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기 때문이다.

    주방에 있는 싱크대 장을 열어보면 사용하고 있지 않은 그릇들이 보일것이다.

    물건이 내 손에 엇으면 허전하고 손에 들어와도 감동이 사라지는것은 시간문제다

    순간을 참지 못해 덥석 질러버리는 습관만큼 나쁜 버릇도 없다. 그렇게 쌓인 물건들이 집안에 엄청많다.

    더는 물건에 지배를 받지말고 내가 정리할수 있는 물건만 잘 정리하며 살아보자.

    우리는 빈손으로 가야 한다는것을 잊지말자.

    결국 .추억도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너무 많은것을 품으려 하지말자.

    추억은 매일 만나는 하루라는 멋진 시간이다. 그 시간을 즐기자.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 미래에 대한 꿈을 품는것이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는일보다 더 멋지다.

    과감히 버리는 습관. 죽어도 못할것 같은 습관을 이제 한번 지녀보는 거다.


    사진 찍어 남기자.

    그리고 버리자.

    버리지 못할 물건은 없다 .

    복잡한 일상 속에서 바쁘게 생활하다 보면 크고 작은 인생의 문제를 만나게 된다.

    모든 것이 그대로 꽉 막혀 있는 상태에서는 안간힘을 다해도 해결하기가 어렵다. 이럴 때는 정리가 가진 특별한 힘을 믿고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해보자. 주변의 짐은 곧 인생의 짐이다. 물건들을 비우고 정리하다 보면, 인생의 문제도 가벼워진다.

    정리할 시간조차 없다고 그 안에 갇혀 있지 말고, 이제는 빠져나오자.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면서도 미루고만 있는 독자들에게 미니멀 라이프를 일깨워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Socrates)

    행복의 비결은    많은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적은 것으로 즐길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에 있다라고 말했다.

     행복의 비결을 실천해보자 ^^

    책을 보면서 보고 배우고 실천하는데서 인생이 더 완벽해지는것 같다.

    오늘 작가님 책을 보면서 내 마음도 정리가 필요하고 쉼이 필요하다는것을 느꼈다.

    이제 정리하고 살아야겠다.

    다시 한번 결심하고 미루고 있던 짐을 비우고 마음도 비워보는 시간 .

    감사합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서평을 진행했습니다 *

    좋은책 보고 가을밤 달을 보면서 감사한 마음도 담아봅니다.

    가을책 추천합니다.

     

    #매일더행복해지는미니멀라이프 #매일경제신문사 # 가을 ###유나리치

    #행복 #인생 #미니멀라이프 #라이프 ##도서 #생활 #책추천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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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회 없이 내 마음대로 - 2,700명의 죽음을 지켜본 호스피스 의사,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깨달은 행복을 말하다!
    히라노 구니요시 지음, 구수영 옮김 / 비아북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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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른잎사귀처럼 끝내고 싶어요 "




    내가 하고 싶은것을. 하고 싶은 방식으로 


    후회없이 내마음대로 .삶을 전부 불태우다 




    삶의 마지막 순간을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싶은 사람이 반갑게 읽을수 있는책입니다.






    호스피스 인생이 드라마화된 화제의 베스트셀러는 어떤 책일까 궁금했습니다. 

    여행길에 챙겨가기 좋은책이라고 책표지에 꽃여 있는데 .


    그것보다 어느곳이든 가볍게 읽을수있고  생각을 하게되는 책입니다. 






    나는 병을 치료하지 않는 의사입니다. 


    모든것을 불태우는 궁극의 삶을 지켜보며 




    매일 마주치는것은 죽음이 아니다. 




    모든것을 불태우려고 애쓰는 .마지막 화려한 삶의 자세다 




    2700명의 환자에게서 배운것은 


    그 마지막 삶을 어떻게 불태우는지에 따라


    인생이 축약된다는 사실이다. 




    책은 총 4장으로 나뉘어서 재미있게 읽기 좋게 있습니다. 




    1장. 죽음의 장소에서 삶을 둘러보다


    2장.후회없이 내 마음대로 산다 


    3장.말 잘 듣는 노인이 되지 마라


    4장,바람에 춤추는 마른 잎이 되어라 




    죽음 누구한테나 무겁지만 않은것이구나 느끼게 하고 


    그것을 대하는 태도도 바뀌기 시작한 책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마직막 순간을 지켜본 나에게는 확신에 가까운것이 두가지있다는걸 배웁니다. 


    첫번째는 자택처럼 자신이 원하는곳에서 그 순간을 맞이하는것이 당사자에게는 무엇보다도 행복하다는점이다 


    두번째로 확신에 차서 말할수 있는것. 그것은 불필요한 연명 조치는 결코 환자의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후회가 남는 삶을 살지 말고 


    살고 싶은 대로 살아라 




    -나아가 결승점을 목전에 둔 많은 사람과 나란히 달리다 보니 알게 된것도 있다. 


    인생의 마지막을 살고 싶은대로 살고 죽고 싶은대로 죽음으로써 그 사람의 생명이 더 


    빛난다는 점이다. 




    그야말로 사람은 '꺼지기 전에 가장 밝게 빛나는'법이다. 




    얼마남지 않은 아주 짧은 시간만이라도 마음 가는대로 제멋대로 굴다가 죽는것이 어떤가 ?



    사람의 최후란 목숨을 완전히 불태우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제대로 불타려면 사람은 제멋대로 살아야만 합니다. 


    인생의 마지막 고비에는 더욱 악착같이 살아야 합니다. 






    -노래자랑에 나간 '시한부' 영문과교수


    -80세 암투병중에 영어교실을 다닌 '붉은 악마'


    -80세에 진짜 연구에 몰두한 연구자 


    -색칠놀이에 도전한 90세 일본화 대가


    -두려울게 없는 .늘그막의 사랑에 빠진 아야 씨


    -뇌성마비에도 돈도 없지만 내마음대로 삶을 즐긴 요시오 씨




    다양한 삶을 보면서 .책을 읽고 다시한번 열정가득한 그분들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누구에게도 맞추지 않는 자기만의 인생을 사는것 추천합니다.


    덕분에 좋은책 읽고 감사합니다  ^^ 




    가을에 여행갈때 챙겨가기 딱좋은 책 맞네요 . 

    감사합니다. 


    * 이책은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서평을 쓰게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추석에 좋은 글.좋은 에너지 받고 너무 힐링되는 가을에 좋은책 추천합니다. 




    #후회없이내마음대로 #히라노구니요시 #구수영 #비아북 #출판서 


    #서평 #삶 #인생 #의사 #인생길 #좋은책 #여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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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엔 연애를 쉬겠어 - 우리가 연애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임윤선 지음 / 시공사 / 2023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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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올해엔 연애를 쉬겠어

    책을 받은순간 핑크표지에 호감이 가는책이다 

    연애는 핑크색이라고 했지요. 그럼 안에 내용은 어떤가 무척 궁금해서 읽었다.

     

    요즘 자기계발에 푹 빠져있다가 이 책을 읽었는데 문득 신선한 느낌을 받고 정말 

    힐링되는 사람사는 이야기에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하다 .

     


    글을 재미있게 쓰시는 작가님이 궁금해지고 멋진 변호사님이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

    . 그럼 책은 읽어보시길 추천.추천합니다.

     이책은 밀려밀려 강박으로 연애하고 결혼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다른사람의 인생을 보면서 나 또한 돌아보는 시간이 돼서 감사합니다.

     

    책은 총 4쪽으로 나뉘어졌다

    -결혼은 선택.연해은 필수라고 ?-연애의 여러가지 무늬들

    -연애도 미친짓이다

    -해도,안해도 후회라면 어느쪽이 옳을까 

    마지막에 

    -당신만 그런것이 아니다 

     



    변호사님이라서 그런지 깔끔하게 정리되고 여성의 감성도 느낌도 비슷한점이 많아 

    끌리는 글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연애를 보면서 사람을 보고 또 인생을 보게 되는 재미있는책 공감하고 

    재미있어 주변에 추천합니다

     

     

    과연 정말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결혼이 엔딩이 맞는거고 심지어 해피한건가 ?

    서로 사귀는 단계에서도 서로가 서로의 맘 같지 않아 울고불고 미워하고 좋아하고를 반복했는데 이제는 심지어 함께 산다. 더 많은것을 겪어야 하는데 그게 엔딩이고 심지어 

    행복이라고

     

    저자는 멋지고 통쾌하고 독설을 날리면서 요즘 남녀의 현실연애를 엿보면서 요즘 

    시대를 다시한번 보게 되는 글이다

     

    사랑은 관념이자 이상이지만 

    연애는 행위인 동시에 현실이다

     



    20대의 연애는 좋아하는 감정만으로도 충분하다.

     실패했을 때는? 사회화라는 포인트를 얻는다. 이런 상황은 30대 초반까지도 어느 정도 유효하다. 하지만 결혼 적령기에 임박했거나 한창때를 훌쩍 지나버린 이들은 이번이 아니면 영영 기회가 없을 것 같은 강박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래서 매사에 똑부러지고 사회적 커리어도 만만치 않은 사람들이 연애에서만큼은 큰 실수를 하곤 한다.

     때로는 좋은 학교와 좋은 직장에 이어 좋은 배우자로 삶의 이력서를 완성하려는 지나친 계산이 오히려 일을 그르치기도 한다.

     

     결혼이라는 성과를 전제로 하는 이들에게 연애란 이래저래 만만한 일이 아니다.

     



     연애는 자꾸 삐걱대고 결혼은 아득하기만 한

    당신을 위한 이야기

    방송인 변호사 임윤선이 전하는 연애와 결혼, 관계에 관한 독설과 위로

     

    다수의 시사 · 교양 · 예능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방송인이자 16년 차 변호사 임윤선의 에세이. 직접 겪었거나 주변에서 일어난 실제 연애담을 바탕으로 사랑과 연애, 결혼, 남녀 관계에 관한 날카로운 시각과 통찰을 담고 있다.

     

    살갑고 달콤한 상황은 단 한 장면도 등장하지 않는다. 달달하게 시작하지만 쉽게 나락으로 떨어지고는 하는 연애의 극한 현실을 솔직하게. 묘사한다. 최고의 모습을 연출하는 소개팅에서의 첫 만남 이후 서로의 채점에 의해 감점이 누적되다가 결국에는 탈락하는 과정을 여과 없이 드러내고, 애초 시장에 매물로 나와서는 안 되는 이들이 작정하고 위장한 채 상품으로 둔갑해서는 상대의 삶마저 망가뜨리는 연애 사기극의 유형과 험난한 연애를 거쳐 결혼에 이르고도 여전히 관계의 불안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부부들의 현실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이 책은 연애와 결혼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는가? 그렇지는 않다

    일과 사업에서와 마찬가지로 연애에서도 실패할 자유와 특권이 차츰 줄어드는 세대에게는 예방주사와 같은 책이다. 관계에 너무 많은 것을 기대지 말고 먼저 단단한 개인으로 홀로 서라는 깨달음을 전한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연애와 관계에 상처 입은 이들에게 당신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위안을 준다. 과감한 비약과 반전으로 페이지가 순식간에 넘어가는 재미는 드라마 보는듯 순간 시간을 다 훔쳐간다

     

      이처럼 연애의 흑역사만 골라서 소환한 이유가 뭘까

    첫 번째 이유는 치정극의 각본처럼 혹독한 상황이 모두 현실이니 반면교사 삼으라는 뜻이다. 내용이 적나라한 탓에 어쩔 수 없이 가명으로 처리한 등장인물에 를 대입해보면 그 모든 상황은 얼마든지 나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 두 번째 이유는 위안과 위로다. 우리 대부분은 작정하고 속이려 들거나 자기애가 지독해서 타인을 진정 사랑할 줄 모르는 이의 실체를 간파할 심미안을 갖고 있지 않다. 더구나 어떤 상황에 처한 당사자가 나 자신일 때 직관은 좀처럼 작동하지 않는다. 왜 그런 사람을 만났냐고 스스로 자책하고 주변 사람으로부터 타박을 듣기도 한다. 하지만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행위는 잘못이 아니다. 그러한 일이 나에게만 일어난 것도 아니다. 그러니 훌훌 털어버려도 된다

     



     지금 이 순간 후렴구를 딱 30초만 부르고는 노래에 흥미가 있는 척할 수 있다.

     <알함브라의 궁전> 도입부를 딱 20초만 기타로 치고서는, 기타에 재능이 있는 척할 수 있다. 설사 내가 못하는 것이라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얼마든지 할 것이라고 큰소리부터 쳐야 한다. 그날이 100점을 보여준 날이다.

     

    앞으로는 깎일 일만 남아 있다. 그런데도 소개팅에 나가고 마는 나 같은 낙관주의자들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믿는다. 제발 이 모습과 실제 모습 사이의 편차가 오차 범위 내이길. 최소한 그 첫인상이 맘에 든 것을 전제로 말이다.

     _ 사라의 기회비용

     

    과연 정말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결혼이 엔딩이 맞는 것이고, 심지어 해피하기까지 한 것일까? 서로 사귀는 단계에서도 서로가 서로의 맘 같지 않아 울고불고 미워하고 좋아하고를 반복했는데, 이제는 심지어 함께 산다. 더 많은 것을 서로 겪어야 하는데, 그게 엔딩이고 심지어 행복이라고

     

    _ 가십걸

     



    끝으로 느낀것  -마지막에 감동까지 주신거 감사해요 

    왜 그런 사람을 만났냐고 자책하기도 하고.타박을 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건 잘못이 아니다.

    다만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했을 뿐 

     

    *이책은 출판사로 도서를 제공하여 읽고 서평을 쓴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올해엔연애를쉬겠어 #결혼 #시공사 #추천책 #가을  #조유나의톡톡 #사랑 #연애 #관계 #임윤선작가 #임윤선tv #조유나 #유나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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