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씨 - 예쁜 말과 마음으로 호감을 만드는 말공식
신현종 지음 / 북스고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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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말 #호감 #행복 #긍정 #대화의정석

매일 많은 말을 하고 살고 있습니다 .
어떤것이 기분 좋은 말씨 ?
어떤 것은 예쁜 말 ?
어떤것은 호감을 부르는 말씨일까요 ?

긍정적인 언어는 미음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나는 할 수 있어!"라는 긍정적인 말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힘과 용기를 줍니다. 긍정적인 언어는 우리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원동력이 됩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은 인생에서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한 필수 조건이죠.

같은 말이라도 긍정적이고 행복한 마음을 담아 예쁘게 사용해야 한다. 예쁜 말은 상대방을 위해서도 좋지만, 무엇보다 ‘나’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 말은 결국 ‘나’의
또 다른 표현이기 때문이다.

《오늘의 말씨》의 저자는 현직 쇼호스트이자 브랜딩&스피치 전문가로 말 모임과 강의를 하며 예쁜 말을 공부하는 스피치 크리에이터다. 그는 직업의 특성상 말 한마디에 일비일희하는 자기 말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며, 자연스럽게 말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

평소에 긍정적인 마음과 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
다. 무심코 하는 생각과 말은 마음에 큰 영향을 미쳐요.
열린 시야로 세상을 보고 긍정적인 태도로 사람들을 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긍정적인 말은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줘요.

상냥하고 격려하는 말은 다른 사람에게 힘이
되고, 관계를 더 깊고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 ⁠ 대화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빙빙 돌려 말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것이 휠씬 쉽죠.

그런데도 누군가를 위해 애쓰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그런 사람이 곁에 있다면,
당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
고마워'라는 말 한마디를 잊지 말고 쪽 전해 주세요⁠

반대로 부정적인 말과 비판적인 태도는 마음을 병들게 하
고 관계를 나쁘게 만들 수 있어요. 결국 썩은 나무가 열매를 맺지 못하고 썩은 과일이 작은 바람에도 떨어지는 것처럼 마음도 병들지 않도록 주의하고 살펴야 합니다.

건강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것처럼 긍정적인 마
음과 말을 통해 건강한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매일 나에게 "나는 할 수 있다."라는 말을 건네 보세
요. 긍정적인 셀프 대화로 나의 능력을 믿고, 긍정적인 사고를 키워 보세요. 긍정적인 삶을 만들어 가는 첫걸음입니다.

누구나 긍정의 씨앗을 뿌리는 농부가 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언어와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삶은 더욱 아름답게 변할 것입니다. 마음속에 긍정의 씨앗을 뿌리고, 그 씨앗이 성장해 풍성한 열매를 맺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긍정적인 마음을 키우는 3가지
1.매일 긍정 확언 하기
2.매일 감사일기 쓰기
3.나만의 시간 갖기

긍정의 언어와 태도가 가져오는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해 보세요.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단순히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됩니다.

말에는 씨앗이 있어요
"나는 안될 거야...
부정의 씨앗보다
"나는 할 수 있어!"
긍정의 씨앗을 뿌려요.

불안, 미움, 시기 같은 감정들은 나를 해치는 원인이
됩니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은 결국 나에게 돌아와 상
처를 주게 됩니다. 부정적인 마음은 행복을 가두는 감옥과
같습니다. 감정의 가시가 마음속에서 상처를 만들고, 그 상처로 인해 더 큰 아픔을 겪게 됩니다. 미움과 불만은 나를 해치는 독이 됩니다.

⁠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행복할 자격이 있다" 같은 문구를 큰 소리로 외치며
나를 믿어 보세요. 이 작은 습관이 공정 씨앗을 마음에 심어 주고 하루를 시작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긍정 확언은 자신감을 높이고 도전과 시도를 두려워
하지 않도록 돕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마음속의 가시를 제거해
야 합니다. 나의 감정을 이해하고 다루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건강하게 해소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찾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은 자연스럽게 찾아오지 않지만, 꾸준한 노력과 자기 이해로 키워갈 수 있습니다.

⁠ 인심은 곳간에서 난다는 말이 있죠
배가 불러야 주위를 돌아보는 여유가 생긴다는 말인데요
마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여유를 가질 때
주변에 사랑을 건넬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여유가 없고 나를 미워하는데
어떻게 주변에 사랑을 베풀 수 있을까요?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이 행복해지려면
먼저, 내가 행복해야 합니다.

말을 잘 하고 가치있는 사람이 되고 품격있는
사람으로 변신해 보아요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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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의사가 경고하는 눈 건강에 치명적인 습관 39가지 - 시력 저하, 녹내장, 백내장, 노안까지 예방하는 방법
히라마쓰 루이 지음, 황성혁 옮김 / 인라우드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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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을 보면서 눈에 대한 관심이 많다^^
책 제목으로부터 눈길이 이끌려서 보게 되었다 .
저자는 안과 의사로서 매일 다양한 안과 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만난다 .

많은 사람들은 병원은 심각한 불편함을 느끼고 나서야 방문한다 .아무래도 안과 방문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많은데 실명과 직결 될 수 있는 안과 질환에도 환자가 드디어 노안이 시작 되 었 구 나 하면서 방치해두어서 진료가 늦어지는 경우도 많다 .

글자가 잘 보이지 않아 책을 임기 협들다'는 등의 불편합율 자각하는 것은 40대 이후이며, 그전에는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젊을 때는 노안이 오지 않는다'고 착각하는 것뿐이다.

스마트폰이 보급된 이후, 장시간 사용으로 인해 초점 조절 기능이 떨어지는 '스마트폰 노안'이 젊은 세대에서 늘고 있다. 10-20대인데도 45세 이후에 쓸 법한 돈보기가 필요한 경우를 진료하면서 이미 많이 경험하고 있다.

노안을 '나이 든 눈'으로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노화에 국한되지 않는 다른 이유에 의한 '초점 조절 기능이 떨어진 눈'으로 바라본다면 결코 중년 이상의 전유물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최소의 '올바른 기초 지식'을 습득하여 의사와의 공통된 언어를 배우고,의사소통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책에서는 잘못 알려져 있는 많은 눈 건강법, 눈 건강 정보를 다루었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잘못된 정보 대신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여 주체적으로 자신의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중요한 정보를
이 책이 주었다. 좋음=시력 회복'이 아니다.

'눈에좋다'는 뜻을 한 마디로 정의하면 '눈의 피로 완화'부터 '황반변성 같은 특정 질환의 예방'까지
다양한 의미가 있다. 안과 의사로서 매일 환자를 접하다 보면, 이 부분을 하나로 묶어서 생각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느낀다ᆞ

TV 광고에서 '눈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이라고 광고하면 왠지 모르게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눈 질환의 예방과 치료도 기대할 수 있으며, 덤으로 떨어진 시력까지 회복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대감을 갖기 쉽다.

그러나 이미 시력이 0.5 이하로 떨어진 사람이 매일 열심히 블루베리, 당근을 먹거나 안토시아닌이나 비타민 C 보충제를 먹어도 시력이 0.5 이상으로 좋아지는 것은 기대할 수 없다. 매일 45g의 케일을 먹는다고 해서 시력이 회복되지는 않는다.

'시력 회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눈에 좋은 음식이 있는지, 있다면 어떤 음식이 있는지 궁금하다.

눈에 좋음=시력 회복'이 아니다
앞서 말한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눈에 좋다'는 뜻을 한 마디로 정의하면 '눈의 피로 완화' 부터 '황반변성 같은 특정 질환의 예방'까지 다양한 의미가 있다.
안과 의사로서 매일 환자를 접하다 보면, 이 부분을 하나로 묶어서 생각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느낀다

TV 광고에서 '눈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이라고 광고하면 왠지 모르게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눈 질환의 예방과 치료도 기대할 수 있으며, 덤으로 떨어진 시력까지 회복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대감을 갖기 쉽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ღˇ◡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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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게도, 성장했다
주예나 지음 / RISE(떠오름)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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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면서
이 가을에 딱 맞는 책을 맞이했다 .
사진 그리고 글. 모두 마음에 들고 인상 깊다

Work.Love.Work.Love

때론 여름이 너무 뜨거워 견딜 수 없고
때론 겨울이 너무 추워 버티기 힘들지만
그 모든 계절이 모여 나를 만든다.
그렇게 이별의 아픔도 결국 나의 일부가 된다.
그리고선 당연하듯 봄이 오겠지.

따뜻한 바람이 불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꽃들이 피어날 때
나도 다시 피어날 수 있을 거야

그렇게 또 한번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며 나는 자라난다.

자신이 살아온 삶을 있는 그대로 글로 풀어내는 일에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 특히, 그 순간들을 사진으로 담아내고, 그 모든 이야기를 세상에 책이라는 형태로 온전히 드러내는 일은 그보다 더 큰 용기를 요한다. 하지만, 작가는 그 용기를 냈다.

이 책은 단순한 글이 아니다. 작은 체구 속에 담겨 있던 삶의 무게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글과 사진으로 함께 펼쳐진다. 작가는 단순히 과거를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녹아있는 감정들, 그리고 고유한 시각을 감각적인 방식으로 표현한다.

글로는 담아낼 수 없는 순간들이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되며, 독자는 그 안에서 작가가 마주한 세상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사진을 통해 작가의 감정과 시선이 한층 더 명확하게 다가온다. 글로 표현된 감정들이 사진 속에서 시각적으로 살아나, 마치 그 순간 속으로 독자를 초대하는 듯하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독자는 그저 읽는 것이 아니라, 마치 그 장면 속에 서 있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제 나는 계절이 바뀌고, 다시 봄이 오면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될 수 있음을 믿게 되었다.
작은 꽃 하나에서 시작된 희망이
나의 마음속에도 싹을 틔웠다.

무화과의 달콤함은 지금도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다
이따금 찾아오는 무기력이라는 이름의 두려움이
찾아 올 때마다 나는 그 기억을 떠올린다.

그리고 다시 의식적으로나마 희망이란 단어를 떠올린다.
모든 것을 놓고 힘없이 주저앉으려는 나를
내 손으로 일으키기 위해.

가깝지만 너무 가깝지 않게
멀지만 너무 멀지 않게.

그 균형을 맞추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때로는 상대의 가시가 나를 아프게 하고
때로는 내 가시가 상대를 아프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서로의 온기를 느끼기 위해
다시 가까워지려 한다.
이렇게 나는 또 한 번
너와의 적당한 거리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좋아하는 것을 새기기도 하고
기억하고 싶은 것을 새기기도 하고,
이루고 싶은 것을 새기기도 한다
저마다 다른 이유로 몸에 타투를 새긴다
나는 작업할 때마다 내가 해 준타투가
부적이 되어 손님들이 행복하길 바라면서
바늘 끝에 내 모든 에너지와 사랑을 쏟는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당신은 작가의 삶 속을 함께 걷고,
그 순간들을 함께 느낄 것이다. 때로는 눈물로, 때로는 미소로 마주한 그 시간들은, 결국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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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구할 준비가 되었는가 라이즈 포 라이프 3
새무얼 스마일즈 지음, 김요한 옮김 / RISE(떠오름)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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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원서인 '자조론'은 단순한 자기계발서를 넘어, 개인과 국가의 운명을 변화시킨 역사적인 명저이다. 사무엘 스마일스는 이 책을 통해 불굴의 의지와 끊임없는 자기 노력만이 진정한 성공을 이끌어낸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개인의 성공은 외부의 도움이나 운이 아닌, 자기 책임과 노력에서 시작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개척할 수 있는 힘을 심어준다.

인생에서 가장 큰 성과는 대개 단순한 방법과
평범한 자질을 통해 이루어진다. 역사 속 위인들의 삶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넘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법을 배우게 하는 이 책은, 여전히 수많은 이들에게 삶의 나침반이 되고 있다.

"스스로 돕는 자를 하늘도 돕는다"는 격언을 바탕으로, 단순한 성공을 넘어 인간 정신의 진정한 힘을 일깨워주며, 개인과 국가를 함께 성장시키는 위대한 사상적 유산으로 남아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겪는 걱정, 필요, 의무들이야말로 훌륭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 안에서 진정한 일꾼은 노력과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넓은 공간
을 발견할 수 있다.

인간의 복지로 가는 길은 성실한 행동의 오래된
길을 따르며, 꾸준하고 진정으로 일하는 사람이
대개 가장 큰 성공을 거둔다.

중요한 목표는 '노력하는 습관'을 잘 훈련하는것이다. 그것만 잘 이루어진다면, 삶의 경주는 비교적
수월해질 것이다.

우리는 반복하고 또 반복해야 한다.
노력하면 숙달은 따라오게 마련이다.

가장 단순한 기술조차도 노력 없이는 이를 수 없으며, 이러한 노력은 때로는 매우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게 한다. 로버트 필 경이 뛰어난 영국 의회의 일원이 될 수 있었던 것도 초기의 훈련과 반복덕분이었다.

드레이턴 매너에서 어린 시절, 그의 아버지는
그를 식탁에 앉혀 즉흥적으로 연설하는 연습을 시켰고,
매주 일요일 설교를 기억니는 대로 반복하도록 훈련시켰다.

"You only live once.
인생은 단 한 번뿐이리는 말이 현대를 지배하고 있다.

이 구호는 젊은 세대의 구심점이 되어 현재의 즐거움에만 몰두하게 만들었다. 마치 시간이 무한한 것처럼 눈앞의 쾌락을 추구하며, 내일은 잊고 오늘을 소비하는 삶이 번지고 있다.

집값은 하늘을 찌르고 물가는 계속 오르지만 그
와 함께 상승하는 것은 무력감뿐이다. 많은 이들이 꿈을 포기하고 목표를 접었다. 일터에서도 받은 만큼만 일하고 손해 보지 않으려는 태도가 만연하다. 집을 사거나 결혼을 계획하는 미래는 밀려났다. 청년들은 세상과 단절하고집 안에 갇혀버렸다.

그러나 19세기 중반, 새무얼 스마일즈는 스스로 움직여
야만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자조론'에서 강조했다. 상황이 어떻든 자신을 돕기 위해 행동하는 자만이 무언가를 이룬다. 이것은 단순한 '노력 만능설'이 아니다. 이 우주에서 어떤 변화도 '행동'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들기 위해서 그 누구도 대신 움직여주지 않는다.

부지런한 자가 부유하다.
시간이라는 자연의 자원을 지배할 수 있으니!
모래시계가 떨어질 때, 별의 씨앗을 보으듯 모래를 모으고,품임없는 노력으로 모든 것을 얻으리라
ㅡ윌리엄 대버넌트, 영국의 시인ㅡ

앞으로 나아가라, 그러면 믿음이 생길 것이다!
-장르롱달랑베르 <프랑스의 첩학자>

이 책은 무기력한 시대를 살아가는 당신에게
'행동의힘'을 불어넣는다. 노력한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하거나 모든 것을 얻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한 것은,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을 선별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이 200년 전의 이야기가, 무기력에 빠진 이들에게 희망을 향해 한 걸음 내딛을 용기를 준다.

운명은 대개 부지런한 사람 편에 있으며, 이는 마치 바람과 파도가 최고의 항해사 편에 있는 것과 같다. 인생의 가장 고귀한 탐구에서도 상식, 주의력, 응용력,
인내력 같은 일반적인 자질이 가장 유용하다.

천재성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가장 위대한 사람들조차 이러한 평범한 자질을
무시하지 않았다.

인생은 한 번뿐이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자.
단 한번뿐이기에 내가 어디까지 해낼 수 있을지, 내가 무엇이 될 수 있는지 알고 싶지 않은가?

지금이 바로 그 여정을 시작할 시간이다.
힘을 실어줄 이야기를 읽게 되었다.
"You only live once."

이처럼 인내와 꾸준한 노력은 인생의 성공을 이루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무엇이든 쉽게 얻으려 하기보다는,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쌓아올리는 태도가 필요하다.

성취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으며, 작은 노력들이 모여 큰 결실을 이룬다. 따라서 꾸준히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인내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결국,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하루하루를 충실히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의 작은 성취들이 쌓여
언젠가는 큰 성공을 가져다줄 것이다.

지금 당장의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끈기 있게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승리자가 될 것이다.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기 위해서는 기꺼이 일할수 있는 마음이 필요하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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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항암 식단 - 전이, 재발을 막는 건강 식단
김훈하.김정은 지음 / 경향BP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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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암 환자가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항암 레시피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자 김훈하 약사는 항암을 8번 한 환자로 요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투병했습니다. 항암을 잘 끝냈고 지금은 이전보다 더 건강합니다.

저자는 스스로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보자.’라는 결단을 내리고 실천하면서 현재 건강한 모습을 찾게 되었습니다. 항암 준비 시간에 몸을 움직여서 건강한 재료를 만드는 것은 암 치료의 첫발을 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김훈하의 열방상담소’ 가 제안하는 전이,
재발을 막는 건강 식단 그리고 ~
항암 준비기, 항암 1~2주 차, 항암 회복기,
표준치료 후 식단까지~
항암 시기별 레시피 119가지 수록했다.

항암 치료 시 식단 관리 방법 / 항암 치료 부작용 극복 식단 / 낮아진 혈액 수치 회복 식단

이 책에는 우리 가족이 지난 7년 동안 암을 이겨 낸 비법 식단을 담았습니다. 그 비법은 주방의 작은 디테일에 변화를 주는 것입니다. 우리 몸을 새롭게 재생하는
식재료 선택과 조리법에서 일반적인 조리법과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항암 치료이후에도 식단의 변화를 계속해서 지키고 있다는 차이가 다른 결과를 보여 줍니다.

저자는 건강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이 좋은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몸에도 종교 맛도 좋은 음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음식들을 알려 드리기 위해 많이 고민해서 음식 레시피를 개발하고, 그것을 유튜브에 공개했을 때 긍정적인 사람들의 반응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암 환자들이 피해야 할 7가지 음식 재료를 배제하고, 항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식단을 제안합니다. 우유, 육류, 설탕, 밀가루, 식용유, 유제품, 치즈를 사용
하지 않고 기름에 볶는 요리도 하지 않습니다. 대신 자연에서 온 신선한 재료들로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요리법을 소개합니다. 이러한 식단은 항암 치료 중인 환자
들의 건강을 지키고 회복을 돕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의 특별한 점은 항암 준비기, 항암 1~2주 차, 항암 회복기, 그리고 표준치료후 식단까지 각 시기에 맞춘 다채로운 19가지 레시피를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레시피는 요리 시간이 최대한 10분 이내로 조리법이 간단하여 누구든지 투병 중에도 쉽게 따라만들 수 있습니다.

복잡한 조리 과정이 아닌, 간단하면서도 맛있고 영양가 있는 식단을 통해 환자들이 조금 더 편안하고 건강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고기를 대신할 수 있는 다양한 식물성 단백질과 해산물, 유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식물성 음료와 재료를 활용합니다. 설탕 대신 천연감미료를 사용하고, 밀가루 대신 글루텐이 없는 곡물들을 이용하여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도 풍부한 맛을 낼 수 있는 다양한 요리법을 통해 여러분의 식탁을 더 건강하고 다채롭게 꾸밀 수 있습니다.

전략적인 식사를 하라고 조언합니다. 암 환자는 배
불리 먹을 수 없고 소화력도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일반 식단으로는 항암 효과도 기대하기 힘들고 소화에도 부담이 됩니다.

한식은 우리 조상의 지혜가 담겨 있는 항암 식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암 식단이라고 해서 맛도 없고, 간토 없이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항암 시작 첫 주에는
울렁거리고 구내염이 심하니 맵고 자극적인 식단을 꾀하면 됩니다.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리는 요리법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기름기가 적은 식단은 하면 세포가 살아난다는 의미를 알게 됩니다. 미각도 살아나고 인공감미료나 단맛에 길들여져 있는 입맛이 달라집니다.

이 책은 될 수 있는 한 쉽고 간단한 조리법으로 건강하게 식사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결국 : 건강 회복도 누가 실행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당신과 가족이 말기 암환자라면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바로 시작하세요.

이 책은 철저하게 암 환자를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이 식단을 따라 한다면 암의 재발 공포로부터 멀어질 수 있습니다. 마이클 조던은 미국 농구계의 전설로 불립니
다. 마이클 조던의 팀원들은 그는 우리 팀을 절대 실패하지 않게 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조던은 그 기대에 부응하며 팀의 중심이 되어 많은 성공을 이끌었습니다.

저자 역시 암 환자들에게 암이 재발하거나 전이되지 않도록 돕는 식단을 전수하고자 합니다. 항암 치료 후에 암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입니다.

항암을 시작하기 전에 대학병원에서 영양사의 식단 가이드 강의를 듣게 됩니다.
아침, 점심, 저녁 다채로운 식단표와 함께 단백질 보충에 신경을 쓰라는 지침을 받
습니다. 무조건 항암 전에는 고기 요리. 우유와 유제품을 섭취하라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저는 유기농 우유, 치즈, 요플레와 1등급 한우를 준비해서 3차 항암까지 병원 지침으로 식사했습니다.
암 환자에게는 호중구가 떨어지면 항암 주사를 맞을 수 없다는 말이 가장 주의해야 하는 내용입니다.

3주에 한번 맞는 항암 주사 스케줄이 밀릴까 암 환자들은
노심초사합니다. 환자들의 뇌리에 있는 항암 식사 가이드는 항암제를 맞을 수 있도록 고기 섭취에 신경을 써야입니다.

지금은 암 환자이지만 울바른 식단을 통해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건강한 삶을 되찾기 바랍니다.
저자가 경험한 작은 성공과 깨달음이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암치료는 힘든 여정이지만 올바른 식단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이겨 낼수있습니다. 건강한 내일을 위해
함께 건강하기 위한 이 길을 걸어가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기를 소망하며 책을 지었습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ლ(╹◡╹ლ)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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