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코리아 2025
(사)미래학회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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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트렌드가 될 수 있거나, 기존 트렌드를 바꿀 수 있는 이벤트를 시그널(signal)이라고 한다. 트렌드가 기정사실이 된 새로운 경향을 의미한다면, 시그널은 트렌드가 될 새로운 변화의 조짐을 의미한다.

시그널을 무시하고 기존 트렌드에 안주하였다가는 개인은 물론 가족, 기업, 조직, 국가가 급변하는 상황에 대비하지 못하여 위험에 처할 수 있다.

트렌드가 연속성의 관점에서 사고하고 ‘다음은 무엇인가’를 묻게 한다면, 시그널은 불연속성을 강조하고 ‘만약에’라는 질문을 하도록 한다. 시그널을 성급하게 새로운 트렌드로 단정해서는 안된다. 상황에 민감하더라도 행동은 조심스럽게 하며 변화를 우리에게 유리하게 이끄는 끈기와 유연함이 필요하다.

2025년은 푸른뱀띠 해입니다.
십이지간에 우리의 운명은 맡길 수는 있겠죠.
예측보다 전망, 전망보다 대안을 추구하는 미래연구그룹의 입장에선 더 그렇습니다.

다만 가습에 푸른 잡을 품고 날카롭게 주변을 응시하며
유연하게 몸놀림을 하는 존재가 청사"라면, 우리는 을씨년스러운 국내외 환경이 조성될 2025년을 푸른 빈의 자세로 돌파해도 좋을 듯 하다.

새로운 트렌드가 될 수 있거나, 기존 트렌드를 바꿀 수 있는 이벤트를 시그널 signa이라고 한다. 트렌드가 기정사실이 된 새로운 경향을 의미한다면, 시그널은 트렌드가 될 새로운 변화의 조짐을 의미한다. 시그널을 무시하고 기존 트렌드에 안주하였다가는 개인은 물론 가족, 기업, 조직, 국가가 급변하는 상황에 대비하지 못하여 위험에 처할 수 있다.

1. 미래 문화: 멀티모달의 알파플러스 세대가 구원하리라
 2. 사회: 신바벨 시대가 온다
 3. 인구: 뉴딩크족의 카르페 디엠
 4. 노동: 크리에이티브 에이지의 디지털 르네상스 도래
 5. 직업: 레인보우 칼라, 미래 인재가 등장하다
 6. 과학: 넷휴먼
 7. 기술: 브레인 칩
 8. 지식: 딥·마이스터, AI를 지휘하며 초월 지식 창조
 9. 인공지능: 커스터마이즈된 콘텐츠들이
10. 정치: AI 크러시가 온다
11. 건축: ‘하이퍼리좀 시티’와 ‘바이오필릭 생태도시’
12. 의료: 메디컬 패러독스
13. 환경: ECG 인플레이션
14. 국방: 보이지 않는 윤리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트렌드가 연속성의 관점에서 사고하고 다음은 무엇인가'를 문게 한다면, 시그널은 불연속성을 강조하고 만약에'라는 질문을 하도록 한다. 시그널을 성급하게 새로운 트렌드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 상황에 민감하더라도 행동은 조심스럽게 하며 변화를 우리에게 유리하게 이끄는 끈기와 유연함이 필요하다.

이번 <시그널 코리아 2025)>에서는 14개 질문을 던지려 합니다. 때론 발랄하면서 묵직하게 다가올 시그널이 다음과 같은 14개 질문에 녹아들어 있습니다.

1. 미래 일자리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_윤기영
2. 인공지능이 전통적인 사무실을 완전히 무너뜨릴까
이명호
3. 미래의 전쟁, 포탄이냐 식량이냐 _ 이창인
4. AI 튜터가 모든 교육을 대체할 수 있을까 _김홍열
5. 종교 없는 영생이 트렌드가 되면 기존 종교는 몰락할까 -김현식
6. 미중 반도체 전쟁에서 한국은 살아남을까
부경호
7. 양자컴퓨터가 기존 암호 체계를 무너뜨릴까 -이재우
8. 신경과학이 우리의 운명을 바꿀까 박제요
9. 불로장생 사회에서는 어떤 혼란이 올까 _ 윤석만
10. 적대적 AI 공격과 방어를 위한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까 _방준성
11. 한국 정치는 지금의 복합 위기를 감당할 수 있을까 _ 윤영상
12. 드론은 미래 전쟁의 승패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_초상근
13. 해수면 상승이 계속된다면 우리는 수중도시에서 살아야 할까ㅡ윤재은
14. 지구 열탕화 속에서 우리는 삼아남을 수 있을까 강찬수 이
시그널 코리아는 (사)미래학회에서 활동하는 각계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만들어졌습니다. (㈜광문각출판미디어 박정태 회장의 후원과 편집진의 노고가 없었다면 출판 시도 자제가 어려웠을 겁니다. 이 책을 내는 목적은 단순합니다. "트렌드에 앞서는 시그닐에 주목하자.
그리하여 개인과 조직, 사회와 국가가 미래의 불확실성에 영민하고 유연하게 대처하자. 시그널을 읽는 모든 분에게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변화하는 업무공간
SIGNAL KOREA2025
원격근무의 일상화: AI 기반 협업 도구의 발전으로 원격근무가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물리적 오피스의 역할과 구조도 변하고 있다.
-유연한 공간 설계: 시I와 l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오피스 시스템으로 업무 공간을 더욱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공간을 재구성하고 최적화할 수 있다.
- 건강과 웰빙 중심: A|를 활용한 환경 제어 시스템으로
직원들의 건강과 편안함을 최적화하는 업무 공간 설계가 가능해진다
-보안 강화: A 기반 보안 시스템으로 물리적, 디지털적 보안이 강화된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시공간의 제약을 극복하고 비동시적 업무 처리가 가능해진다.

직원들은 더 이상 같은 물리적 공간에 있을 필요가 없어졌고, 전세계 어디서나 비동시적으로 또는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 있게 되고있다. 이는 업무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한다. 아울러 디지발 기술과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한 가상 협업의 증가는 기업의 문화를 다음과 같이 변화시키고 있다

- 학습 문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에 적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학습과 역량 개발이 강조되고 있다.
신뢰 기반 문화: 직원들의 자율성과 책임감이 강조되면서 성과
중심의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업포용적 문화: 지리적 제약이 없어지면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다양한 배경의 인재를 영입할 수 있게 되어, 조직의 다양성이 중가하고 있다. 포용적 문화는 다암한 관접과 아이디어가 조직 내에서 활발히 교류될 수 있게 한다.
-균형 문화: 업무와 개인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시그널 코리아는 (사)미래학회에서 활동하는 각계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책을 내는 목적은ㅈ“트렌드에 앞서는 시그널에 주목하자.” 그리하여 개인과 조직, 사회와 국가가 미래의 불확실성에 영민하고 유연하게 대처하기입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youna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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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강점을 비싸게 팔아라 - 차별화된 강점으로 돈 버는 커리어를 만드는 기술
간다 마사노리.기누타 쥰이치 지음, 김윤경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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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과 서비스를 파는 일과
자기 자신을 파는 일은 똑같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관매자의 제공 가치와 고
객의 니즈를 완벽히 맞출 수 있을까?‘를 방법론으로까지 구현한다. 그것은 무척 심플한 세 가지 요소로 응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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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강점을 비싸게 팔아라 - 차별화된 강점으로 돈 버는 커리어를 만드는 기술
간다 마사노리.기누타 쥰이치 지음, 김윤경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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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과 서비스를 파는 일과
자기 자신을 파는 일은 똑같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관매자의 제공 가치와 고
객의 니즈를 완벽히 맞출 수 있을까?'를 방법론으로까지 구현한다. 그것은 무척 심플한 세 가지 요소로 응축되어 있다.누구를 대상으로 남들과 다른 어떤 가치를 제공해
그결과, 상대에게 어떤 이익을 가져다줄 것인가?

우리는 이를 외우기 쉽게
누가, 무엇을 해서, 어떻게 되었나?라고 표현한다.
이 세 가지 요소를 생각해 매칭하면, PMM이 완성되고, 팔리는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진다. 바꿔 말하면,
이 세 가지 요소가 맞아떨어지지 않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팔리지 않는다. 그리고 이 원리 원칙은 당신 자신을 팔 때도 똑같이 적용된다.

우리는 과거의 경험에만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내면에 잠자고 있는'진정한 강점'을 발견해 그 강점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과 융합하면서, 격변하는 세계에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판다'는 행위를 '상대에게서 돈을 빼앗는 일'이라고 인식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돈이 대가인 건 맞지만, 이를 상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한 데 대한 대가라고 인식하면 돈을 빼앗는 이미지부터 떠오르기 쉽다. 사실 당신이 제공하는 것은 상품이나 서비스 그자체가 아니다. 궁극적으로는 다음 두 가지 중 하나다.

1.상대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일
2 상대가 이루고 싶어 하는 이상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일

이 두 가지는 모두 상대의 인생을 편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그래서 문제를 해결해주거나 이상을 실현할 수 있게 도와준 데 대한 감사의 증표로서 돈을 받는 것이다. 나, 간다 마사노리가 비즈니스에서 항상 강조하는 말이 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이다

그래서 영업 분야에서 활약해온 사람이 AMM을 활용하면 오랫동안 잊고 있던 과거, 이를테면 학창 시절에 영화연구회에 참여했던 일을 떠올리고, 그 기억을 계기로 자신의 새로운 가치를 재발견 할 수 있다.

그 결과 영업직에 머물지 않고, 영화 제작의 경험을 살려 예전에는 꿈조차 꾸지 못했던 마케팅이나 브랜딩 분야에서도 활약할 가능성이 떠오르는 것이다. 또한 기존의 커리어 디자인에서는 자기 분석 도구를 이용해 강과를 점과 적합한 직업을 도출해낼지도 모른다.

step.1.AMM의 완성도를 높이는 브러시업.
Step 2 '최고의 일'^^이 하나로 좁혀져 있는가?
Step 5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확실하게 표현했는가?
Step 2 '최고의 일'과 Step 5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차이가 없는가?
Step 6'최고의 일에 부족한 점'은 '핵심 스킬'인가,부수적인 스킬'인가?
Step 8 타인과의 비교가 명확한가?
Step 10 가장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사람'과 매칭하고 있는가?

결과적으로 그 강점이나 적합한 직업으로 실제 돈을 벌지 . 못한다면, 그야말로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
실제로 강점을 돈으로 바꾸려면 '당신이 인식하고 있는
자신의 가치와 그 가치를 원하는 사람을 연결해야 한다.

AMM은 원래 상품과 서비스의 '팔리는 강점'을 찾아내 고객을 끌어모으는 세일즈 카피라이팅 기술에서 생겨난 것이며, 강점 그 강점을 높이 평가하는 시장Ma k이을 동시에 명확히 파악해 가장 높은 금액으로 팔릴 수 있게 결합하는 Maichlng 방법론이다.

.한마디로, AMM은 단순히 강점을 발견하는 기술이
아니라 '강점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이다. 이 점이 AMM의 가장 큰 특징이며, 기존의 커리어 디자인과 근본적으로 차별화되는 장점이기도 하다.
극히 일부이지만, 이 책에서 당신이 얻을 수 있는 이점을 몇 가지 열거해보면 당신 안에 잠재해 있는 재능과 강점을 발견할 수 있다

당신의 강점과 재능을 돈으로 바꿀수 있게 된다.
게다가 팀원들의 능력과 재능을 이끌어내는
코칭 기술이 향상된다 .개인의 강점과 재능을 전달하기 위한 프로필과 랜딩페이지. 등으로 유입된 인터넷 이용자가 최초로의 문장 초안을 빠르게 작성할 수 있다

당신의 강점과 재능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만날 수 있게 된다. 당신의 강점과 재능을 돈으로 바꿀 수 있게 된다.
게다가 팀원들의 능력과 재능을 이끌어내는
코칭 기술이 향상된다

파는 방법의 원리 원칙을 알면
상품과 서비스는 저절로 팔리고
고객에게 감사 인사를 받는다

상품과 서비스를 팔기 위한 카피라이팅의 원리 원칙은 개인의 커리어 개발에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youna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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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의 대화의 기술 - 어느 누구와도 불편하지 않은 대화법
한석준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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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화는 상대를 움직이고 세상을 내편으로 만듭니다. 기분좋게 어색하지 않게 막힘 없이 대화하는 방법 한석준 아나운서가 전하는 32가지 대화 공식을 담은 소중한책 !

말 한마디에 천 냥 빛을 감는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어떤 말이길래 천 냥 빛을 깊을 수 있었을까요?
그저 발음이 정확하고 테크닉이 뛰어난 말이었다면 천 냥까지는 깊을 수 없었을거예요. 우선은 솔직한 말이었을 것이고, 그래서 진심이 붕하는 말이있겠죠?

상대방의 마음을 열리게 하는 말, 그 와중에 위로와 유머가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거예요. 분명 말이 가진
힘이 있습니다. 무심코 밸어낸 나의 말들은 당는 이에게 어떤 밀도였는지 이제라도 우리는 잘 말하고 잘 듣는 법을
이 책에 답이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대화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데 급급하거나 상대방의 말에 즉각적으로 반웅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소통은 상대방의 말을 온전히 듣고, 그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려는 노력에서 시작됩니다.

상대방에게 무게중심을 둔다는 것은 단순히 침묵하며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온 마음을 다해 듣고,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며, 그의 말에 공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좋은 대화는 '입'이 아니라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그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려 노력하며, 그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하는 태도를 가질 때, 우리는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대화의 기술 문제가 아닌, 상대방을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진정성 있는 마음가짐의 문제입니다.

대화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화를 제대로 배워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학교에 다니면서 언어는 배웠지만, 소통수단으로서의 대화는 누가 가르쳐준 적도, 연습할 기회를 가져본 적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디지털 의존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대화의 장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비대면 소통에 익숙하다보니 막상 실제로 사람을 만나면 무슨 말부터 꺼내야 할지 모르겠다는분도 많습니다.

말은 듣는 사람의 것이다
대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우리는 대화를 할까요?
무언가 전달하고 싶은 바가 있을 때, 그것을 가장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수단이 음성언어이기 때문입니다. 즉, '나의 뜻'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상대방을 정성스럽게 대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존중받길 원합니다.

누군가로부터 무시당하지 않고, 자신의 말과 존재가 존중받길 원하죠. 자신을 무시하고 함부로 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장은 그 사람이 나보다 나이가 많아서, 상사라서, 어려운사람이어서, 힘이 센 사람이어서 등등의 이유로 관계를 유지할수 있지만, 그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정성을 다하라.

저한테 꼭 필요한 ㅡ것 메모도 해놨습니다 ~^^~
긴장할때 !!!
언제든 난처한 상황이 올 때면 방패처럼 이 말을 꺼내겠다 생각하고 짧은 문장을 준비해두세요. 이렇게 시간을 벌 수 있는 마법의 말을 저는 '방패 문장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방패 문장으로는 "좋은 질문입니다"가 있습니다. 좋은 질문입니다. 그 질문만은 안 나오길 바랐는데, 결국 나왔군요.
좋은 질문입니다. 제 발표를 주의 깊게 들어준 사람만이 할수 있는 질문이네요. 감사합니다.'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그런 질문이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이런 방패 문장을 하나 준비해두면 당황스러운 순간에 입으로는 방패 문장을 말하면서 머리로는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3~5초 정도 답을 생각할 시간을 버는 거죠. 제가 든 예시를 참고 삼아 자신에게 맞는 방패 문장을 만들어서 머릿속 에 저장해두면 좋습니다.

책을 한번 보고 또 여러번 봐야할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책 출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을 보면 그 사람이 보입니다.
멋지십니다💓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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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게 제일 어려워
한송이 외 지음 / 한송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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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표지부터 가벼운 깃털로 장식되어 특별하고⠀
기분이 좋다.깨끗하고 보라보라한 느낌인 책이다.⠀


우리 자신, 즉 나, 너, 그리고 주변의 이야기들 또한 그 못지않은 화제가 된다. 우리는 그렇게 타인으로부터 평가받기도 한다. 하지만 삶의 가치는 단순한 평가에 있지 않다.책속의 이야기를 통해서 위로받고 공감하게 된다 ⠀


사람, 사랑, 소통 그것들이 나를 살게 하더라. ⠀
삶에서 중요한 많은 것들이 있지만 물질이 가장 우선시되는 사회로 변해가며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잊고 산다.⠀


우리는 절대 이것을 잃어버려서는 안된다.⠀
그래서 나는 지금까지 깨달은 이 사랑들이 정말 소중하다.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타인에게 사랑을 베풀고 나누려면, 우선 내가 먼저 나를 사랑해야 한다는 것!⠀


누군가에게 기댈줄 아는 것도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는 것을 알았다.⠀
내가 지금 기댈곳이 필요하구나.' 내 마음을 알아차려주며 적절한 도움을 구하는 것이다.⠀


나는 평범한 사람일까?⠀
비범한 사람일까?⠀
당신에게 던지는 질문⠀


누구나 평범한 일상을 꿈꾸고 특별한 일 없이 조용하게 하루를 지내고 싶어 한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그런 삶을 원한다 .⠀


책 속에는 너와 같은 그리고 나와 같은 우리들의 이야기가 적혀 있다 .모두 우리 주변의 이야기 멀지 않고 아주 가까이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작가님의 이야기를 보고 나도 미숫가루 한잔을 시켜 보았다 .그리고 책을 읽었다.⠀


💓💓💓한송이 작가님⠀
🎯나' 알아차리기⠀
모든 사람이 원하는 삶의 방향은 서로 다르다. ⠀
내게 맞는 방식이라고 해서 그것을 남에게 강요하거나, 남이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틀렸다고 여기는 것은 결국 자기만의 좁은 논리일 뿐이다. ⠀


어떤 사람은 시키는 일만 충실히 수행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또 다른 사람은 스스로 더 많은 일을 찾아서 해내며 성취감을 느낀다. ⠀


나는 오랫동안 전자의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직장생활을 하며 나도 모르게 그틀안에 갇혀 지냈다. 그 안에서 벗어난 지금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방식으로 일하고 싶은지 깨달을 수 있었다. 이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태도와 연결된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그리고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내가 얼마만큼의 노력을 감내할 수 있는지를 아는 것이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핵심이다.이런 자각이 있을 때 다른 사람들의 삶의 방식 또한 존중할 수 있다.⠀


🎯왕학철작가님⠀
"안정된 삶을 만들어야지.⠀
왜 그렇게 하고 싶은 대로 사는 거야?"⠀
"끈기 없네. 그렇게 참을성이 없어서야 뭘 제대로 하겠어? 그때마다 나는 속으로 이렇게 말했었다.⠀
'어쩌라고. 알게 뭐야.⠀
그렇게 나는 세상의 요구와 반대되는 삶을 살아가고자 미친듯이 헤엄치는 삶을 살았다. 매 순간 살아남기 위해 처절하게 살아왔던 나의 기록들. 세상이라는 파도에 맞서 자유형을 하고 있던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벨라Lee⠀
브런치스토리 가족 크리에이터⠀
가족을 지키고 사랑하는 일이 최선인 사람⠀
그래서 가족이야기를 쓸 때 가장 행복한 사람⠀


세상에는 고맙다 생각하면 감사하지 아니한 일이 없는 것 같다.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짜증날수 있는 상황도 긍정적인 기분으로 얼마든지 바꿀 수 있으니 말이다.⠀


🎯드미트리⠀
중.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출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황홀한 경험을 찾아 어디로든 떠나는 모험가이자⠀
자유로운 영혼입니다.⠀


'신기하네요. 보통 사람들은 심장이 뛰면 살아 있다고 느끼거든요. 심장이 벌컥대는 소리에 죽어간다고 느끼시는군요.⠀


열정은 사람의 활력을 돋우고 깨어있다는 확신을 준다. 혹자는 감정적인 열정은 영원하지 않고 순간적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게 열정이란 무한한 힘이었다. 정열은 세차게 타오르는 마음의 불꽃이다. 이런 열기는 결코 꺼지지도, 식지도 않는다. ⠀


사람들은 대부분 타인의 욕망을 모방하고 스스⠀
로에게 그 욕망을 이식한다. 이식된 욕망을 자신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라고 착각한다. 이런 열정은 휘발성이 강하기 때문에 오래 지속될 수 없다.⠀


🎯조유나⠀
걸어서 뚜벽이로 7년을 영업했다. ⠀
지금은 차를 가지고 다닌다.⠀
혼자 차에 있을 때 한참 앉아 멍때릴 때가 있다. ⠀
상처를 치유하는 시간이다. 난 지금 혼자 있는 이 공간이 좋다. 가끔은 라디오 속 음악을 듣고 실컷 울기도 한다. 가끔은 눈을 감고 아무 생각안하려고 한다.⠀


여기저기 치이고 거절 받고 상처받았을 때, 위로받고 싶을때 난 멍 때리고 있다. 이렇게 머리를 식히고 잠시 충전하고 쉰다. 조금 지나서 마음의 안정을 취하고 다시 씩씩하게 바깥 세상으로 나간다. 밝게 활짝 웃는다. ⠀
마치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당당하게 미소로 무장하고 현장에 나간다. 거울 보면서 더 활짝 웃는다😁⠀


🎯안나 Lee⠀
12년차 간호사입니다⠀
요가와 명상을 하며 일상 속 균형을 잡고 살아갑니다⠀
남은 생은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조심스럽게 해야한다는 것.⠀
그들이 느낄 병원이 주는 압도감, 질병이 주는 공포, 상실에서 오는 무력감과 수많은 의료 행위에서 행해지는 크고 작은 고통들, 그들이 느낄 마음의 상처까지..⠀


간호사가 해야할 역할이라는 걸 새삼 다시 깨닫게 되었다.그리고 생각했다. 과연 나는 얼마나 좋은 간호사였나?⠀


사랑은 사람을 단단하고 성장하게 한다. 항상 곁에 있으면서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인 것 같다. 올 한해 돈도, 건강도, 꿈도 잠시 잃었지만 삶에서 뭐가 가장 중요한지 깨달았다. .⠀


*이책은 북유럽까페로부터 소개받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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