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풍수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애신각라 유한 지음, 김성훈 옮김 / 성안당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옛날부터 행운을 좋게 하는 방법이 궁금했다 ^^
이 책에서는 여러가지 방법을 보여 주면서 재미있게 풍수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 준다. 현관. 화장실. 거실 침실로부터 주변의 모든것에 대해서 풍수를 좋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 준다 ^^

요즘 운이 좋지 않다, '기분이 우울하다' 등 여러 가지 고민이 있다면 우선집안 환경을 돌아보세요. 어쩌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운을 떨어뜨리는 위험한 풍수를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풍수'라고 하면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풍수는 고대 중국에서 전해 내려오는 지해를 바탕으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법입니다. 환경은 사람의
잠재의식에까지 영향을 미쳐 삶을 변화시키므로, 풍수는 운을 열어가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일본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한 가상학 부)풍수 이론을 도입하면서, 평면도 등에 구애받지 않고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누구나 쉽게 적용해볼 수 있는 풍수 비법 및 개운 습관을 정리했습니다.

하나씩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해보세요. 책을 통해 정보를 얻었으면 행동하고, 실천해서 조금씩 적용해봅시다. 이를 반복해서 쌓아나가다 보면 반드시 좋은 운이 펼쳐질 것입니다.

침실]
1 오랫동안 이불을 말리지 않았다
2 침실에 커다란 거울이 있고 자는 모습이 비친다
3 조명이 침대 쪽으로 드리워져 있다
4 암막 커튼으로 빛을 차단하고 있다
5 강렬한 색감의 침구를 사용한다
6 침실에 스마트폰, TV 등 전자 제품이 많다

풍수는 '환경학'이기도 합니다. 방을 청소하교 정돈하면 자신의 의식도 함게 깨끗해지고 맑아집니다. 그리고 의식이 맑아지면 긍정적인 마음과 올바른 판단력. 행동력이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또한 운을 높이려면 마음을 안정시켜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오감이 편안하게 느끼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항상 편안함과 행복감을 느끼면서 자신의 기운을
안정시키면운이 강한 체질이 될 수 있습니다.

⁠ [화장실]
1 화장실의 기운을 바꾸는 방향별 컬러
2 화장실에 냄새가 고여있다
3 어둡거나 더러워진 벽이 칙칙한 인상을 준다
4 화장실에서 휴대폰을 보거나 책을 읽는다
5 습기가 많아 눅눅하다
6 매트나 슬리퍼를 사용하지 않는다
7 변기 뚜껑을 열어둔다

풍수는 복잡하고 어렵다는 편견을 벗어나,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는 생활 속 지혜로 변화하고 있다. 이 책은 이론을 배울 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 풍수를 실천함으로써 개인의 운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간단하지만 확실한 방법들을 하나씩 시도하다 보면,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고 반드시 좋은 운이 펼쳐질 것이다.

바람처럼 빠르게 행동해간다
그렇다면 지금 시대에 어떻게 읍직여야 할까요? 중요한 것은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계속 행동하는 것이 행운을 불러들일 수 있습니다. 풍수적으로도 집 안에 좋은 바람을 통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시로 환기하여 집 안의 기운이 정체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자신에게도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심 있는 일이 있으면 바로 시작해보거나 마음 가는 대로 여행을 떠나보기도 하고 자유롭게 문을 활짝 열어놓고 바람시대를 봐주세요.

알고 나면 조심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행운의 방향과 행운의 법을 알고 더 좋은 일을 경험하게 되길바란다 .감사합니다 ლ(◕ᗜ◕ლ)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횡단보도에서 수호천사를 만나 사랑에 빠진 이야기 달달북다 4
이희주 지음 / 북다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 제목이 끌리고 표지에 끌렸다 ♡♡♡
표지에 노란색 천사.작고 귀여운 사이즈
가을에 딱 읽기 좋은 소설이다 .
표지부터 끌린다. 이희수 소설 .
북다출판사에 수호천사 이야기 .
이번 가을에 꼭 읽어 보길 추천한다

죽음을 부르는 나루세 군과 욕망을 먹는 유령 소년의
아름답고 불온한 존재와의 만남과 이별 이야기다.

달달북다’의 네 번째 작품은 이희주의 『횡단보도에서 수호천사를 만나 사랑에 빠진 이야기』이다. 이희주는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아이돌, 버츄얼 휴먼, 섹스봇 등 욕망의 대상을 소재로 주체할 길 없는 사랑의 본성을 꾸준히 파헤쳐왔다.

누구보다 사랑의 욕망에 대해 솔직하게 터뜨려온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욕망의 파격을 선보인다. “죽음을 부르는 나루세 군”과 인간의 욕망을 먹는 유령 소년을 주인공으로 아름답고 불온한 존재와의 만남에서부터 이별까지의 이야기로,
두 소년의 뜨겁고도 서늘한 사랑의 욕망을 그린다.

여름이 가장 좋은 게절이라고 누나는 말했지
요. 해가 길어진 만큼 시간을 버는 기분이라 좋다
고. 교토 사람이 여름을 사랑한다는 건 고통을 사
랑한다는 것과 같은 말인데. 그걸 증명하듯 누나는
이런 날씨일수록 품위를 지키라는 엄마의 말을 순
종적으로 따랐습니다.

찜통 같은 8월의 더위에도 허리를 꽃꽂이 세우고 앉았습니다. 기껏해야 동그랑게 젖은 겨드랑이에 부채질을 할 뿐인 아이. 콧등에 주근깨처럼 및힌 땀을 문지르는 게 전부였던 아이. 그런 누나를 떠올리면 우리가 한배에서 나온 사실이 신기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나의 첫사랑의 전말. 비겁하고 나약한 고백입니다.”

이희주는 이번 작품 『횡단보도에서 수호천사를 만나 사랑에 빠진 이야기』를 통해 ‘가장 솔직한 사랑’ 로맨스×퀴어를 키워드로 하여 도쿄를 배경으로 괴이(‘그것’)를 보는 소년의 첫사랑을 그려낸다. 작품은 주인공 ‘나루세 소우’가 누나인 ‘아오이’에게 보내는 편지이자 일종의 고백이다.

어린 시절 대지진을 겪은 이후 ‘그것’들이 보이게 된 소우는 열아홉 살로, 고향 교토에서 도망치듯 벗어나 도쿄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횡단보도에서 불행한 교통사고를 목격한 소우는 “열일곱 살로도 천칠백 살로도”보이는, 나이도 정체도 가늠할 수 없는 아름다운 유령 소년을 만난다.
“우와, 최악이다. 이런 만남은 싫은데.”

유령 소년은 자신의 옛 이름은 잊혔다며 소우에게 자신을 ‘천사’라고 불러달라고 한다. 천사가 소우의 집에서 하룻밤 묵은 것을 기점으로 천사와 소우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된다.

■ 작가의 말
늘 그랬지만 이번 일을 지나며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다. 사람의 심장에 손을 넣어 마구 주무르고 싶다. 그런 작품을 만들고 싶은 욕심이 내게 생겼고, 그걸 위해 충실하게 살겠다는 다짐이 들었다.

그러나 좀 더 내밀한 공간에서 나는 아주 집중해서 공적 기록에는 남지 않을 글을 썼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런 식으로 보이지 않는 독자들과, 나를 절절히 원하는 사람들과 사랑을 주고받았다.

로맨스는 아닌지 몰라도 분명 사랑을.말한다.
소우는 천사를 따라가 천사가 죽은 인간의 욕망을 먹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고 한편으론 깊이를 알 수 없는 두려움을 느낀다.

하지만 만질 수 없는 천사를 만지고, 느낄 수 없는 천사의 향기를 느끼며 점차 천사에게 돌이킬 수 없이 빠져든다. 천사 역시 소우를 삼키듯 탐닉하고, 두 소년은 서로의 욕망이 되어 서로에게 침잠한다. 그리고 소우가 스무 살이 되던 날, 둘은 처음으로 함께 기차 여행을 떠난다. 두 소년의 사랑과 욕망은 어디까지 다다를 수 있을까.

단지 허공을 가를 뿐인 내 손을 천사는 어떻게 받아들였을까요. 뜨겁고 건조했을까?
자기의 몸을 기화시키는 불덩어리처럼 느꼈을까?

그래요, 불. 그건 실은 내가 천사의 눈동자에서 본 것이었습니다. 그는 집요함을 숨길 생각을 하지 않았으니까요. 누나. 착각이 아니었어요. 먼저 닿고 싶어 한 건 분명 내가 아닌 그였어요. 그 눈이, 부정할 수 없이 솔직한 눈빛이 수백 년을 쌓아온 말보다 더 많은 걸 말했거든요.

주제 넘은 걱정. 이제 와서 보니 그게 원인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천사의 뒤를 쫓아다닌 것,
천사가 내 뒤를 쫓아다니게 내버려둔 것.

그땐 몰랐지만 난 천사가 걱정되었습니다. 분명 나보다 오랜 시간을, 어쩌면 수백 년도 더 살았을지 모르는 그가 줄이 끊어진 풍선처럼 안쓰러웠습니다. 그래서 손이 쑥 통과할 걸 알면서 떨어져 걷는 천사를 내 쪽으로 끌어당겼습니다.

결과만 말하면 엄청난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좋았다.
남의 심장을 반죽하는 그 천재들처럼 쓰기 위해서는
정말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younarich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0배의 부가 온다 - 10배의 부를 끌어당기는 성공의 비밀
박서윤(소피노자/지혜의 여신) 지음 / 라온북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각자 도생해야 하는 세상에서 자기 세일즈는 필수조건이다. 이미 세상은 튀는 1등만 살아남도록 변했다. 그러므로 당신은 회사 직급이 아닌 네임 밸류로 당신의 부를 이뤄가야만 한다.

당신의 의무는 주목받는 것이다.
지금보다 10배 더 유명해지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빠르게 대체된다. 소멸된다.
먹고 사는 문제로 평생 고통 받으며 살게 된다.

⁠ 중요한 질문을 몇 개 던져본다
1. 당신은 당신만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가?
2. 당신은 유명한 인플루언서인가?
3. 당신의 네임밸류만으로 스스로 부를 창출해 낼 수 있는가?
4. 당신은 직장에서 주는 월급이 아닌,
나만의 브랜딩을 구축했는가?

만약 3개 이상의 질문에 긍정적 답변이 나오지 않았다면 미안한 이야기를 먼저 해야겠다.

'당신은 곧 대체된다.
아니, 이미 대체되었을 수도 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인공지능보다 더 낮은 계급의 삶을 살아야 하는 운명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10년 전만 해도 빛 3억 5천 원이 전 재산이었던
저자는 불과 10만에 말도 안 되는 성공루트를 걷고 있는 중이다. 10년 전보다 버는 능력이 약 16배 증가했으며,
꿈 리스트에 간절하게 적었던 "내 집 마련"이라는 글자 덕분에 현재는 가족과 53평 꿈의 집에서 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육 기업가의 꿈을 키우며 사업을 10년째 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저자는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 방향을 바꿔주었으며, 돈 버는 능력을 키워주고 있다.

전작<10배 버는 힘>을 통해 내가 빛3억 5천의 굴레를 빠져나올 수 있는 10배 마인드셋의 비밀을 알렸다면
이 책은 10배의 부를 흘러들어오게 하는 실전으로
가득 채워놓았다.

대한민국 빅데이터 전문가인 송길영씨는 <그냥 하지 말라)에서 미래는 누구에게나 와 있지만 누구에게나 균등하게 온 것은 아니라고 했다. 하지만 그는 아직 내게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도 다른 이에게 일어나고 있는 변화라면 언젠가 반드시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고 했다.

데이터로 미래의 변화들을 예측해 가는 그가 앞으로
일어날 시대의 변화를 예고하는 두 가지 힌트를 남겼다.

첫번째 힌트는 각자도생이다.
앞으로 내 살 길은 내가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 힌트는 '자기 세일즈 시대의 탄생이다.
이러한 현상은 로봇의 보편화로 인해 인간의 일자리가 위협반으면서 생긴 현상 중 하나라고 한다.

지금 현재에도 시시각각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로봇과 인공지능으로부터 일자리를 앗기고 있다.

이순신에게는 배가 단 13척뿐인 반면, 적들의 배는 이순신이 가진 배보다 무려 10배나 많은 133척이나 되었다. 수치로만 봐도 10배 차이였다. 이기는 것이 불가능한 게임이었다. 하지만 이순신에게는 두려움을 용기로 바꾼 1,000배의 에너지가 있었다.
그것은 압도적 '기세'였다.

목숨에 기대지 말고 죽고자 하면 살 것이라는
그의 기세는 조선의 운명을 하루아침에 바꾸어 놓았다.
울돌목 물살을 이용해 반격의 기회를 만든 이순신은 마침내 가장 막강한 공격포 카드를 꺼냈다.

'발포하라!"
이순신의 명령이 떨어지자마자 시작된 발포 공격으로 왜적들은 처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마침내 이순신의 결단과 용기가 완전히 다른 10배 격차의 기적을 만들어 낸 순간이었다. 이것이 바로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라는 명언을 남긴 '명량해전' 이야기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 당신 스스로 10배 격차를 만들어내는 삶을 살겠다고 결단하는 것이다. 결단의 힘은 결코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필사즉생'의 마음에서 생겨난다.

평범한 사람들이 조용히 살아가려 할 때, 당신은 10배더 많이 나를 알려 격차를 만들어 내야 한다. 평범함 사람들이 똑같은 이력서로 취업경쟁을 펼칠 때 당신은 당신이 가진 가치를 극대화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찾아오게 만들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가치를 드러내지 않아 구조조정의 바람을 맞닥뜨려야 할 때, 당신은 이미 달라진 세상에 최적화된 성공 매뉴얼을 실천하고 있어야 한다.

이순신은 두려움이 없었을까?
그가 명량해전 중 적어 놓은 <난중일기>에는
이런 글귀가 있다.

"그리운 생각에 눈물이 흐른다. 세상에 어찌 나 같은
사람이 있겠는가! 심회를 걷잡을 수가 없다."
-<난중일기 >

결전을 앞두고 불안한 나날을 보내는 그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이 그에게 단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군을 물리칠수 있는 기세를
갖게 했을까?

그에게는 위기를 직감하는 능력'이 있었다. 더 이상 조선의 수로를 내어 주면 조선은 끝날 것이라는 위기감, 조선을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는 그의 간절한'이 모습까지 내걸만한 용기를 이끌어 낸 것이다.
그는 생각했다.
바다를 버리는 것이 곧 조선을 버리는 것이리는 것이라고 말이다. 바로 이 위기를 직감하는 능력과 간절함, 그리고 간절함을 기회로 만든 용기 있는 전략들이
이순신을 32전 32승으로 이끈 최고의 비결이 아닐까?

저자는 이순신 장군이 승리를 이끈 멋진 성공 신화에 감
동받기 위해 이야기를 꺼낸 것이 아니다. 당신 앞에 놓인 위기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당신 앞에는 지금 어떤 위기가 도래했을까?
이제 다시 현실로 돌아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위기를 찾아보자. 이 책에 나와 있는 10배 성공의 루트들을 하나씩 따라 하기 시작할 때 당신의 삶은 변화 그 이상의 위대함을 얻게 될 것이다.

성공의 길은 넓은 길이 아니라 좁은 길을 따라갈 때 보인다. 결코 평범한 길은 아니라는 말이다.
용기도 필요하고, 결단도 필요하다. 하지만 그 대가가 10배의 부를 얻는 길이라면 용기를 결어볼만하다.

⁠ 이나모리 가즈오는 플러스 사고방식과 열정,
재능을 결합하여 '베스트'가 아니라 '퍼펙트'가 되라고 말한 베스트는 상대적일 수 있지만 퍼펙트는 절대적인 존재가 되기 때문이다.

<10배 버는 힘>에서
ㅡ 최고가 되려 하지 말고 유일한 존재가 되기 위해 힘쓰라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최상위 부의 계급자인 '진짜'로 살아가고 싶다면 우리는 그저 그런 99%가 아니라 유일한 1%로 살아가야 한다.

⁠진짜로 살아가고 싶다면ㅡ
그저 그런 99%가 아니라 유일한 1%로 살아가야 한다.

실력의 기준을 압도적인 차원으로 높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99가지 이유보다 해야 할 단 한 가지 이유를 위해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돈을 부르는 진짜 인생에는 반드시 존재한다.

당신은 당신의 일을 얼마나 사랑하는가?
당신은 지금 하는 그일을 얼마나 오래했는가?
10배 큰 부와 행운을 만나려면 먹고 살기 위해
일을 하는 것, 그 이상의 의미를 찾을 때까지 당신의
길을 우직하게 걸어가야만 한다. 그 길만이 '진짜'임을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일 테니 말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younarich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만일 내가 다시 스무 살로 돌아간다면 -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위한 시간여행
황문섭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 제목을 보고 나도 잠깐 20살로 돌아가면 어떨까
생각을 해 보았다 ^^
만약에 그런 기회가 있다면 나는 어떨까 ?
다시 생각해 봐도 나는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

만일 내가 다시 스무 살로 돌아간다면,
과연 무엇을 달리할 수 있을까?

시간을 되돌릴 수 없는 인간에게 이런 상상은 때때로 무의미해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동시에, 과거를 되돌아보며 '다르게 살수 있었을까?'라는 물음은 우리 삶의 방향을 되짚어보는 중요한 기회가 되기도 한다.

저자는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되어, 그들의 거대한 잠재력을 끄집어내도록 도움을 주는 멘토이다

우리가 흔히 청춘이라 부르는 시기는 모든 것이 가능해보이는 시기다. 하지만 그만큼 방향을 잃기 쉽고, 때로는 그 무한한 가능성 속에서 오히려 불안과 혼란을 느끼기도 한다.

이 책을 통해 과거의 꽃다운 20대 청춘들과 대화를 나누고자 한다 .젊음과 열정과 불안을 동시에 않고 살아가는 그때의 나에게 그리고 지금의 청년들에게 저자는 얻은 경험과 깨달음을 나누고 싶다고한다.


스무살 한없이 미숙하고 한없이 어렵고 세상의 이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실패도 있었고 후회도 남지만 그 모든 순간이 모여 지금의 우리를 만들어 주었다 .

이 책은 청춘들에게 완벽한 성공의 비결을 전하 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배울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생의 진정한 의미는 종종 우리가 예기치 못한 곳에서 발견 된다 .불확실성과 마주하는 용기 실패 속에서도 당당하게 성장하는 방법 그리고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 모든 것들이 20대 나와 지금의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다 .

만약에 다시 내가 20살로 돌아간다면 나는 과거의 선택을 받고 싶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그 선택들이 나를 지금의 나로 만들어 줬다는 사실에 감사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과거의 후회가 아닌 지금을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주기 위한 작은 지침서이다 .

40살이 되고 보니 많은 삶이 보이기 시작한다.
20대는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친구들과 늘 별 차이가 없다 . 40대가 되면 성격이 격차가 벌어 지기 시작한다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하고 인생 목표가 명확했던 친구들이 사회적 경제적으로 많은것을 거머쥐게 되었다 .

그들은 항상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약점을 꾹꾹 보하기 위해 도전을 이어 갔던 친구들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 사람 그런 노력은 자신의 기억에서 크게 빛을 발했다 경제적 풍요를 누리며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다 .

청춘 시절이 인생의 답을 찾으려고 많은 시간 방황 했던 저자는 현실적인 질문부터 인생이라는 철학적인 질문까지 고민했다 .

눈에 보이는 목표를 향해 달려 가면서도 내면에서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이 계속해서 꼬리를 묻는다 .

청춘들의 고뇌와 도전은 모두 의미가 있다 깊이 고민하고 도전하는 만큼 인생을 깊이 성찰 할수도 있다 하지만 쓸데없이 고민 반복되는 고민은 많은 시간을 쏟아 붓는 것은 시간낭비일수도 있다 .

청춘들은 온갖 시행 착오를 겪으며 나아가고 있다 어쩌면 남들이 짜 놓은 시스템을 그저 자신을 맞추는 게 가장 쉬운 선택일지도 모르겠다 자신이 무슨 색깔의 개성을 가 졌는지도 모른 채 말이다..
그러다 보면 삶의 끝에 이르러도 자신이 원하는 인생이 아니었다고 눈물흘리며 고야 하지 않겠는가 , 이러한 모습이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일반적인 현실을 수도 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 어떤 인생도 실패는 아니라고 장자가 말했다
한정주 지음 / 다산북스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엇에도 얽매이지 말고 자기다운 삶을 살아라.”
― 장자가 전하는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법

우리 현대인의 삶은 불안하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세상에서 몇 년 뒤에 내가 어떻게 살고 있을지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불안을 없애기 위해 자신의 쓸모를 증명하려 발버둥치고, 또 다른 사람은 불안에 짓눌린 채 더 나은 미래를 포기하며 체념한다.

“무엇을 어떻게 사랑하며 살 것인가?”
― 욕망과 사랑의 방식에 관한 장자의 지혜
이 책에서는 우리 삶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운명, 욕망, 불안, 앎(지식), 삶과 죽음, 자유에 대해서 다룬다. 욕망과 사랑에 대해 장자가 어떻게 생각했을까?

한쪽에서 ‘갓생(모범적이고 부지런한 삶)’을 살고자 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구직 활동을 포기하며 ‘그냥 쉬는’ 아이러니가 발생하는 이유다. 그렇다면 이렇게 불안한 현대인에게 도움이 되는, 삶의 길잡이로 삼을 만한 지혜를 주는책이다.

장자가 전하는 철학의 길과 방법 그리고 지혜에는 절대적
해석이 가장 '운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주장하는 순간'장자가 아닌 장자'를 말하는 역설 증명할 수도 없다는 것이 상자의 철학이기 때문입니다.

'옳다는 것'과 '그르다는 것'은 구별할 수도 없고 대한 누군가의 해석과 견해가 옳다고 주장하는 순간에도 다시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이것과 저것의 '구별씨제' 그리고 옳음과 이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사유 체계와 방식은 삶에 대한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가치와 기준을 알아 간다는 의미가 아니라, 각자 자기 삶의 개별적이고 고유한 가치와 기준 장자가 아닌 장자'가 나타납니다.

장자의 철학을 읽을 때는 항상 보편적.객관적인 기준이 없습니다. 따라서 장자를 읽는다는 것.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역시 장자를 통해 각자 자기 삶의 길과 방을 찾아 나간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법 그리고 지혜를 탐구하고 모색하는 여정에 나서 보자는 것이다. 그 여정의 시작은 자기 자신, 다시 말해 자신의 삶에 대한 의문과 질문입니다.

마흔은 중년이라는 새로운 삶의 시기가 시작되는 때이기 때문이다. 마흔은 그 이전 20, 30대와는 다른 삶의 방법과 지혜가 필요한 시기이다. 40대를 어떻게 보내고 견뎌 내느냐에 따라 이후 삶의 방향과 속도가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자의 개인적 경험으로는 이때 삶의 길잡이가 되고 또한 삶의 내공을 단단히 하는 데 니체와 장자의 철학이 큰 도움이 되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필자가 40대 그리고 50대의 삶을 건너오는 동안. 현재도 여전히 건너고 있지만ㅡ장자의 철학이 어떤 삶의 방법과 지혜를 들려주었는지를 이야기하고 또한 독자들과 공유하는 공간으로 그 의미가 있다.

장자는 '올바른 삶'의 가치가 지배하던 시대 '좋은 삶'의 가치를 역설한 거의 유일한 철학자입니다.

올바른 삶이 지배하면. 어떻게 될까요?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다투는 논쟁이 멈추지 않고, 그것에 따라 선과 악, 정의와 불의를 가리고 따져서 공격하는 분쟁이 그치지 않게 됩니다.

장자는 유가와 묵가의 철학이 '올바른 삶'을 주장하고 강요하며 훈육하는 대표적인 경우라고 말합니다.
이 때문에 유가와 묵가의 철학은 온통 '옳음과 그름,
선과 악, 정의와 불의'에 대한 견해와 주장의 다툼 즉,
논쟁과 분쟁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런데 장자의 시대만 '올바른 삶' 이 지배한 시대는 아닙니다. 장자 이전 시대에도 그랬고, 장이 책은 지난 10년 동안 저자가 개인적으로 질문하고 탐구한 '장자 철학'에다가 2019년을 전후해 5년 동안 도서관을 중심으로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200여 차레 넘게 강의해 온 '장자 인문학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
와 '철학 vs 문학: 철학이 묻고 문학이 답하다!"의 강좌내용을 종합한 결과물이다.

장자가 남긴 삶의 철학을 해석한 이 책은 삶이 불안한 독자 스스로 자기 삶의 길, 영토, 세계를 모색하고 만들어 나가는 데 안내서이자 참고서 역할을 해 줄 것이다.

“하루하루가 불안한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 그림자처럼 떨어지지 않는 불안과 더불어 사는 법
『장자』 「잡편」 ‘어부漁父’에 등장하는 ‘자신의 그림자를 두려워한 사람의 우화’는 불안에 대한 반응과 관련해 매우 흥미로운 철학적 메시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