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잊으려고 하면 할수록 어떻게 된 건지 다은은 더 집요하게 제 기억으로 파고들었는데 다은의 상황이 안타깝지만 좀더 마음을 표현하면 좋을것 같네요 서욱은 다은맘 생각하면 바보천치가되버린것 같은데 어떻게 흘러갈지 흥미진진 합니다
치혁은 눈 둘 곳을 모르는 것처럼 떨면서도 입만 살아서 종알거리는 소의를 눈으로 훑으며 이쯤에서 만족해도 되지만 다른 감정아 드는것 같은데 서로의 변화가 인상적인 작품 추천 해요
소윤이 하는 행세를 말없이 지켜보던 정환의 눈동자가 고민에 빠진 듯 잘게 흔들렸다. 아마 정환도 느꼈을 것인 두사라 사이 친구사이의 고뇌가 잘느껴져 흥미진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