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듯해 4자성어 초등 일기쓰기 : 고급 뿌듯해 초등 일기쓰기
뿌듯해콘텐츠연구소 지음 / 진서원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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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해 4자성어 초등 일기쓰기 고급>편도 금방 도착했습니다.



'고급'이란 낱말과 글자색만 바뀌었을 뿐인데 느낌이 다르네요^^


과연 '고급'과 '중급'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사자성어로 4행시를 쓴다는 건 동일하지만, 당연하게도 새로운 사자성어 100개가 등장하겠죠.



그에 따라서 '뿌듯해 꼬막상식'도 새로운 사자성어에 맞게 바뀌었습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가요?^^



그래도 한 권의 책을 통해 100개의 상식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은 기획 같습니다.




사실 가장 큰 차이점은 한 글자당 원고지 분량에 있습니다.



'중급'편은 15칸 원고지가 세 줄씩이었고,


'고급'편은 20칸 원고지가 네 줄씩입니다.



즉 모든 원고지를 다 채운다고 했을 때


'중급'편은 45칸이고, '고급'편은 80칸이 되겠네요.



아이들에게 35칸은 정말 어마어마한 분량입니다.



그리고 일부러 '쾌도난마' 페이지를 찍어봤는데, '쾌'로 시작하는 일기 4행시 가능하신가요?



갑자기 떠올리려니 낱말이 잘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기분 탓일지는 모르지만 '중급'편에 비해 '고급'편 사자성어의 첫 글자가 조금 어렵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바꿔 말하면 '고급'편을 쭉 써 내려가다 보면 어휘력도 상승된다는 말이 되겠죠?




진서원 뿌듯해 카페에서는 백일장도 공모하고 있습니다.




4자성어 4행시 백일장이라 아이들도 재미있게 참여할 듯합니다.



거기에 선물까지 받는다면 금상첨화겠죠^^



여러모로 글쓰기 지도에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입니다.



3월이 기대되네요!


https://blog.naver.com/chungmyong2/22224113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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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해 4자성어 초등 일기쓰기 : 중급 뿌듯해 초등 일기쓰기
뿌듯해콘텐츠연구소 지음 / 진서원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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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글쓰기 지도에 대해 여러 고민을 해보았는데, 아이들이 생각보다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2021학년도에는 어떻게 글쓰기 지도를 할까 고민하던 중, 좋은 책을 발견했습니다.





<뿌듯해 4자성어 초등일기쓰기 중급>입니다.



'매일 4자성어 4행시를 쓰면 100일 후 글쓰기 도사가 된다!'



희망찬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블로그에 보면 100일 글쓰기 도전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는데, 꾸준히 100일간 글을 쓴다면 글쓰기 도사가 될 수 있다는 건 잘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0일 동안 100개의 글쓰기 소재를 찾는 것 자체가 큰 도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4자성어 4행시 일기쓰기'라는 주제 설정이 100일 글쓰기에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후반부 50개의 사자성어입니다.



사자성어 100개를 뽑다 보니 마냥 쉬운 것만 있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사자성어를 외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한 번 읽어보고, 사자성어를 이용해 글만 쓰고 넘어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글쓰기와 사자성어, 그리고 한자 외우기까지 지도가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과유불급'이겠지요.





페이지 구성입니다.



사자성어와 한자, 그리고 뜻을 정리했습니다.



4행시를 원고지 형식에 쓸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원고지 쓰기를 많이 하지 않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띄어쓰기 지도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원고지 지도를 꼭 하는 편인데, 따로 원고지를 사지 않더라도 글쓰기와 원고지 지도를 함께 할 수 있겠습니다.



중급은 한 글자당 원고지 3줄 분량입니다.



원고지 아래에는 4자성어 일기 주제와 연결되는 '뿌듯해 꼬막상식'도 있습니다.





사자성어의 유래나 사자성어와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들 읽기까지 함게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즉, 이 책 한 권이면



일기 쓰기(글쓰기), 원고지 쓰기(띄어쓰기), 사자성어, 한자 공부, 상식 읽기



이렇게 다섯 가지 효과를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학년에 따라 한두 가지는 뺄 수도 있겠지만요.



다음 주면 학년 배정이 될듯한데, 배정받는 학년에 따라 어떻게 활용할지 다시 한번 구상을 해봐야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chungmyong2/22223876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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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바두르 오스카르손 지음, 권루시안 옮김 / 진선아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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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림책 한 권을 소개합니다. 바두르 오스카르손의 그림책 <나무>입니다.





하얀색 바탕에 표지가 참 깨끗합니다. 책 띠지가 방해가 되는 것 같지만, 수상 목록도 중요하기에 사진에 넣어봤습니다.



2018년도에 북유럽에서 다양한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작가 바두르 오스카르손은 북유럽의 작은 나라 페로 제도에서 태어나 작가, 삽화가, 미술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 출간된 첫 그림책 <개와 고양이와 쥐>로 2006년 북서유럽 아동청소년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2019년 서울국제도서전 공식 초청 작가로 한국에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나무> 또한 2018년 작품이지만 한국에는 이번에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주인공인 밥이 당근을 들고 서있습니다. 저 멀리 나무가 보이고요.



밥은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는 저 나무 너머가 궁금합니다. 하지만 정작 갈 수 있는 용기는 없는 친구입니다.





그런데 힐버트는 저 나무 너머 더 멀리까지도 가 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찌 말하는 게 수상쩍습니다. 정말 힐버트는 나무 너머로 가본 게 맞는 걸까요?



이야기의 결말은 알 수 없습니다.



얘기를 나누던 밥과 힐버트는 결국 집으로 헤어지거든요. 힐버트가 말한 게 사실인지, 밥이 힐버트를 믿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지점에서 독자는 다양한 상상을 펼칠 수 있습니다.



한 이웃님께서 멋진 말을 해주셨습니다.



'그림책을 볼 때, 


어른들은 글부터 보고, 아이들은 그림부터 본다.'



정말 그랬습니다. 저 또한 글을 먼저 읽고 그림으로 내용을 이해하는 순서로 그림책을 접했으니까요.



그래서 이번엔 그림부터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러기에 딱 좋은 책입니다.



사진은 같은 페이지는 아니지만, 책의 모든 부분이 왼쪽 페이지에 글이 오른쪽 페이지에 그림이 나와 있습니다.



한 화면에 글과 그림이 있는 것이 아니니, 저는 의식적으로 오른쪽 페이지의 그림부터 보고 왼쪽 페이지의 글을 읽었습니다.



과연 어떤 내용일까 궁금함을 갖고 글을 읽고, 다시 그림을 봤습니다.



지금까지의 그림책 독서와는 조금의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특히나 이 책은 책에 여백이 굉장히 많습니다. 정밀한 묘사가 된 그림체도 아니고, 그럴 필요도 없는 상황입니다.



밥이 나무를 보는 마음은 어떨까?


힐버트는 나무 너머에 어떻게 갔다 왔을까?


정말 갔다 왔을까?


그럼 나무 너머엔 뭐가 있을까?



책을 읽으면서 궁금한 점이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 그리고 상상합니다.





출판사에서 조금 걱정이 되었을까요.



앞표지 뒷면에 친절한 설명을 추가했습니다. 



'독자를 자유롭게 상상하고 스스로 생각하도록 이끕니다.'



그렇다면 저는 작가님의 의도대로 책을 본 모양입니다. 책을 읽고 난 뒤부터 힐버트는 도대체 어떤 친구일까 계속 고민 중이거든요^^





그림책은 늘 즐겁습니다. 읽는 시간이 길지 않아 여러 번 읽을 수 있습니다. 덕분에 남는 게 많지요. 특히나 요즘은 교실에서 그림책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 책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책먹보 심선생의 독서와 교실

https://blog.naver.com/chungmyong2/22223029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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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교사 수준 교육과정인가
박진수 지음 / 더블북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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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에게 1,2월은 매우 중요한 달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겨울방학이 있기 때문일까요?



물론, 종업(졸업) 이후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란 것도 있지만, 새학년, 새학기를 준비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학교의 시작은 3월입니다. 그래서 1,2월은 전년도를 정리, 반성하고, 새롭게 맡을 학년의 기초 공사를 하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초 공사, 그리고 학급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1년의 계획을 짜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학급 교육과정'입니다.



이 교육과정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한해 농사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요즘은 학급 담임의 재량권을 대폭 확대하는 '교사 수준 교육과정'이란 개념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한 학년에 몇학급이 되었든, 동일한 교육과정을 작성하여 운영하는 '학년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담임교사가 교육관을 가지고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를 해내야 한다는 고민에서 출발합니다.



물론, 저희 같은 소규모 학교는 '학년 교육과정=학급 교육과정 '이기 때문에 저는 늘 '교사 수준 교육과정'을 작성해 온 셈입니다.



하지만 해마다 전년도 교육과정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기에, 올해는 좋은 교재로 교육과정에 대한 공부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왜 교사 수준 교육과정인가>



표지 문구대로 학급 운영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살리는 교육과정 레시피를 상세하게 소개한 교육과정 교재와 같은 책을 만났습니다.



저자인 박진수 선생님은 현재 교무부장으로 재직중이신 현직 초등교사이십니다. 2016년도에는 교육과정 업무를 담당했던 학교가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선정되기도 하였고, 전남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교육과정 관련 직무연수에 전임 강사로 활동하시고 계십니다.



교육과정 전문가라고 하실만한 선생님인데, 교육과정에 대해 잘 모르는 신규 교사에게 설명해주듯 글도 쉽게 쓰셔서 쉽지 않은 주제임에도 술술 읽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PART1 '왁자지껄 교사들의 이야기'에서는 교사들의 1년 학교 생활과 교사들이 교육과정을 바라보는 시선들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PART2 '교육과정에 안경을 씌우기'에서는 교육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부분으로 교육과정의 개념과 변화 흐름, 성취기준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PART3 '교사 수준 교육과정 펼치기'에서는 개성 있고 창의적인 교사 수준 교육과정 만들기와 실천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교육과정 작성을 위한 학급 실태 분석방법, 학급 운영비 집행계획, 특색교육,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 등 꼭 교육과정 작성이 아니더라도 학급 운영을 위해 필요한 부분들이 담겨 있습니다.



완벽한 교육과정을 만들 수는 없겠지만 책에서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내용들을 기억하고 학급 운영에 도입한다면, 매년 업그레이드 된 학급 교육과정을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교 현장에서 오래 계셨던 저자의 경험이 우러나온 글을 읽다보니 연신 고개를 끄덕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학교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혹은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을 하다보니, 나도 교육과정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기적의 논리(?)가 마음 속에 자리 잡았습니다. 



뭐든 계획대로 진행되는 것은 없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맞닥뜨리며 교육과정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차피 바뀔 계획이라고 대충 세우면 될까요? 변수가 많을수록 계획은 더 정교해야하고, 올해 생긴 시행착오가 내년에는 없도록 노력해야겠지요.



그렇게 나만의 철학이 담긴 교육과정이 차곡차곡 쌓인다면, 비로소 교육과정 전문가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예전보다는 조금 빨라졌다고 하지만 2월 중순에야 학년 배정이 될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떤 아이들과 1년을 함께하게 될까요. 



아이들의 소중한 1년을 위해, 기초공사 준비를 계속해야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chungmyong2/222224242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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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해커스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기출문제집 심화(1.2.3급) - 50회 시험 반영 한능검 최신개정판 / 본 교재 무료 해설강의 제공 / 시대공략+회차공략으로 1주 합격 가능! 2021 해커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리즈
해커스 한국사연구소 지음 / 챔프스터디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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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안녕하세요. 책먹보 심선생입니다.


얼마 전 호기롭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봉투 모의고사를 풀었던 저는 비 내리는 시험지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요행을 바랐던 과거의 나를 반성하며, 제대로 공부를 하려고 마음먹고 새로운 문제집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이론서는 보지 않겠다는 곧은 심지.....가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오래도록 공부해 온 습관을 한 번에 바꿀 수는 없습니다 ㅎㅎㅎ


​​


옆을 보니 두 권으로 분권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시대공략편'과 '회차공략편'으로 나눌 수 있는데, 공략이란 표현이 참 마음에 듭니다.


​​


해커스한국사 사이트에 가면 추가 자료와 인터넷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는데, 시험 신청을 하고 나면 한 번 들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친절하게 기출문제집 활용법을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1급 합격(80점 이상)과 2,3급 합격(각각 70점, 60점 이상) 목표에 따라 스케줄을 짜 놓았는데, '7일 완성'입니다. 하지만 7일 동안 매일 4시간씩 공부할 수 없으니, 지금부터 조금씩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스케줄에 나와 있는 대로 시대공략편으로 개념을 익히고, 회차공략편으로 점수를 끌어올리는 순서입니다. 


​​


단기 합격에 최적화된 1+1 기출문제집. 단순히 기출문제와 해설만 나와 있는 것이 아니라 좋습니다. 어차피 출제 범위는 정해져 있고, 시대 순서대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시대 순서별로 개념을 잡아두면 문제 풀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시대공략편은 구석기 시대 - 현대, 그리고 시대 통합 문제까지 시대별 기출문제와 해석을 통해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회차공략편에서는 50회 - 45회 기출문제를 직접 풀어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알고, 다시 시대공략편으로 돌아가 취약 시대를 보완하는 방식으로 점수를 끌어올립니다.


시대와 회차 공략이 마무리된다면, 최빈출 모의고사 문제를 활용해 실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회차공략편 맨 마지막에 밀봉되어 있습니다. 다른 모의고사와 함께 풀어보면 시험 전에 자신의 실력을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까지만 해도 감지덕지인데, '필살기노트'도 잊지 않고 챙겨줍니다. 48페이지 분량의 핵심 노트로 시대별, 주제별로 정리해서 짧은 시간에 복습하기에 유용합니다. 어떤 시험이든 시험 보기 전에 약간의 시간은 남게 되어 있는데, 다른 두꺼운 문제집 말고 필살기노트 하나 챙겨가서 차분한 마음으로 복습하면 한 문제는 더 맞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날 시대공략편만 잠깐 보았는데, 기출문제 밑에 개념 공략으로 중요 사항들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기출문제 보면서 공부하는 게 편한 분들에겐 제격인 문제집이란 생각이 듭니다.



올해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마음 편하게 응시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2월 시험은 접수 기한이 끝났고, 다음 시험은 4월 11일(일)입니다. 7일 동안 6시간씩 공부하면 1급 합격이 가능하다고 하니, 42일 동안 1시간씩 공부해도 1급 합격이 가능하겠죠?? 1월 28일부터 시작하면 정확하게 42일 공부할 수 있겠네요. 



https://blog.naver.com/chungmyong2/22222195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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