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기분파 화물운송종사 필기 자격시험 - <최근 CBT 출제유형을 반영한 실전모의고사 수록+<합격 특별부록>:핵심이론빈출노트수록 2025 기분파 시리즈
에듀웨이 R&D 연구소 엮음 / 에듀웨이(주)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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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차를 다루는데 가볍게 보아서는 안된디. 대형차량이기에 더 철저하게 알아야하고, 실전에 투입되면 엄청나게 긴장을 해야하는 어려운 직업이 아닐까? 요즘은 자격증도 많이 있고, 시험을 주관하면서, 많은 분들이 도전을 하고 있다. 이 책은 화물운송종사 자격시험이다. 차량은 사소한 부주의에도 작고 크든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취급과 관리에 대한 안정성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매년마다 출제기준도 바뀌고 내용도 개정이 되기에 그 트렌드의 변화에 민감해야한다. 그리고 아무리 자격증이라 할지라도 우습게보면 안된다. 내용도 방대하고, 주로 나오는 것들 기출 경향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보통 자격증 시험에서 기출문제를 안 보고 시험에 도전한다는 건 맨 땅에 헤딩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게다가 출제기준과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걸맞게 기준을 충실히 반영하였고, 문제를 풀면서도 자연스레 개념을 정립하게끔 도움을 주면서, 다 년간 기출문제를 분석하는 것을 풀면서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고 본다.

 정말로 하나하나보면 에듀웨이에서 수험생이라는 심정으로 만든 흔적이 묻어난다. 아무리 내가 개념을 철저히 익혔다고 한들, 문제를 풀어서 정리하면서 잡혀야 합격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나 역시도 문제를 풀면서 틀린 부분을 더 철저히 점검하니, 머릿 속에 길게 남은 경험이 있다. 그리고 혹여나 도움을 받을 일이 있다면 에듀웨이 카페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필기를 통과하면 실기를 거쳐야하는데, 언제까지 필기에만 발이 묶일 수는 없지 않는가? 꾸준히 한 번은 다 거친다는 마인드로 차근차근 임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내용자체가 엄청 쉬운 건 아니지만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이끌어주고있다. 이 책과 에듀웨이의 존재감만으로도 수험생분들에게 힘과 위안이 되는 것 같다. 화물운송종사를 아무나 하는 건 절대 아니라 나는 어렵게 느껴졌지만, 모두들 좋은 결실을 맺길 진심으로 바란다. 단순히 문제집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업이다. 우리의 미래를 이어가게끔 도와주는 것이다. 평생 기능사로 살아가도록 나와 미래의 연결고리가 아닐까? 과정도 중요하지만, 꼭 결과로 증명해야 인정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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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초형 인간 - 분초 사회에서 1분의 가치를 100배로 만드는 방
김유진 지음 / 예문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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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에게나 시간은 똑같이 24시간 주어진다. 다만 어떻게 활용하는지? 그것이 다를 뿐이다. 나도 시간을 잘 활용하려고 신경은 쓰는데, 내가 능률적으로 사용을 했고, 이것에 만족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사는 대로,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무념무상했던건 아닌지... 우리의 인생은 시간과 뗄레야 뗄 수없는 관계다. 그런데 우리가 이 책에서 주목을 해야할 부분 중 하나가 "시간관리는 자기관리"라고 한다. 하고 싶은 것을 다하면서 여유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이 도서의 저자는 김유진 선생님이시다. 중학교 1학년 때 스티븐 코비의 책에 매료되어 ‘프랭클린 플래너’ 같은 생산성 도구를 만들겠다는 꿈을 품었다고한다. 목표도 중요하지만, 그 효율적인 과정과 방법을 더 중요시한다. 책을 보면서 느낀 것이 우선 '우선순위' '중요순위'를 생각하고 안배를 하는 것이다. 그것이 현명한 선택을 하는 출발점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중요한 일인데 하지못하면, 그것보다 더 나쁜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자기자신에게 조금이나마 여유를 부여하는 것이다. 진짜 일에 쫓기고 쫓기면, 나를 돌아볼 겨를이 하나도 없게된다. 정말 이러다 일의 노예가 되는 건 아닌지...? 시간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요소를 연계해서 같이 설명을 해주시니 내용이 더 풍부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우선 순위의 기준을 안다면, 시간 관리에 있어서 엄청 수월해지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선순위, 우선순위 이렇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무언가 깨달음을 얻는 느낌이었다. 우리의 삶은 항상 목표로 가득채워져있다. 그 목표를 이루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기도하고, 인생의 성공의 기준도 달라지기도한다. 그 방법을 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뿌듯했다. 앞으로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좀 생각하면서, 안배 좀 잘하면서 살아야겠다. 그래야 그나마 내가 시간으로부터 승리자로 가까워지지 않을까...? 시간 관리 정말로 중요하다. 시간 관리를 한다는 것은 즉 내 자신을 사랑한다는 뜻과 같다고 본다. 이 책으로 나도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보고 싶다. 이 책을 읽는 모두가 시간으로부터 승리자가 되길 바라고,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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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근육 3가지만 키워라 - 평생 걷고 뛰고 싶다면
이상모 지음 / 전나무숲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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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100세 시대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에 노후가 건강해야 행복할 수 있다. 그 일환 중 하나가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사실 많은 시니어 분들이 시간과 체력적인 제약으로 운동을 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다. 책 제목 그대로 생존근육에 필요한 3가지만의 운동법이기에, 이 도서면 매우 유용하게 효과적인 운동을 기대해도 될 것이라 생각한다. 시니어분들께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면 안된다. 일상생활 속에서 쉽고 간단하게 자연스럽게 이끌어낻록 해야한다. 나도 부모님이 나이를 드시는 걸 보면서,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점점 더 크게 느끼게 된다.  이 도서의 저자는 이상모 선생님이시다. 운동생리학이나 트레이닝에 조예가 깊으시고, 근력운동과 인터벌, 크로스컨트리 트레이닝 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체력향상을 추구하신다. 나이를 먹으면서 준비를 하는 것보다, 조금더 젊을 때 도전을 한다면 더 큰 더움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본다. 아울러 신체건강도 중요하지만, 노후에는 불안, 우울증, 공황장애도 연결이 될 수 있기에 정신건강도 신경을 써야한다. 그런점에서 이 도서도 완성도를 더 높인 부분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해본다.

 근력운동이기에 지레 겁을 먹고, 무거운 것을 들어야하는 걱정이 앞설 수 있다. 그런데 전혀 그런 걱정을 안해도 된다. 용을 쓰면서 운동이 아닌 노동을 하는 그런 것이 절대로 아니다. '케틀벨 운동'을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는데, 근력운동과 유산소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짧은 시간이더라도 꾸준하게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운동을 통해서 얼마든지 스트레스도 해소될 수 있고, 긍정적인 에너지도 같이 얻을 수 있기에 이보다 더 바람직한 것이 또 무엇이있을까? 건강과 행복을 위한 진짜 작은 투자라고 생각하자! 시니어 분들을 대상으로 한 운동교본에는 전혀 손색이 없다. 나는 벌써 부모님께 이 도서를 보여드렸다. 짧은 시간에 따라해보기를 통해 운동의 재미와 건강함을 유지하도록 이 책이 여러모로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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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의사가 경고하는 눈 건강에 치명적인 습관 39가지 - 시력 저하, 녹내장, 백내장, 노안까지 예방하는 방법
히라마쓰 루이 지음, 황성혁 옮김 / 인라우드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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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에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확한 정보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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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의사가 경고하는 눈 건강에 치명적인 습관 39가지 - 시력 저하, 녹내장, 백내장, 노안까지 예방하는 방법
히라마쓰 루이 지음, 황성혁 옮김 / 인라우드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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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노안은 오기 마련이다. 살면서 가장 많이 혹사를 받는 부분이 눈이라고 생각한다. 장시간 업무와 공부에 눈이 쉽게 뻑뻑해지고 침침해지지않는가? 나 역시도 나이를 먹으면서 조금씩 조금씩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시력이 흐려지고 침침하니 정말 불편하기도하다.  그렇다고 눈 건강을 어떻게 정확히 해야하는지? 를 모른다면 이런 상황이 계속 이어질 수 밖에 없다. 눈의 불편함은 곧 삶의 질이 하락된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도서의 저자는 히라마쓰 루이(平松 類) 니혼마쓰 안과병원 부원장님이시다. 진료를 희망하는 사람은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일본 전역에 걸쳐 있다고한다.
 요즘 디지털로부터 노출이 안되면 그게 이상한 것이다. 게다가 유일무이의 눈 건강법이 담겨있다. 눈이 젊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시력이 약간의 신경을 쓰는 것만으로 좋아 질 수 있다면, 무조건 해봐야하지않겠는가? 라식이나 라섹수술도 비용이 보통이 아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고친다면 할 말은 없지만, 좋아진다고하면 마다할 이유가 있겠는가? 책 부피도 작아서 휴대해서 들고 다녀도 좋다. 이제와서 뭘 어떡하겠나? 이런 낙담보다 바로 활용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근시, 원시, 난시, 피로, 노안까지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변화는 지금부터다. 시작해보자! 이 책을 읽으면 그동안 눈 건강 상식을 잘못 알고 있었거나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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