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광수의 인문학 비틀기
마광수 지음 / 책읽는귀족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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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익히 잘 안다고 하는 대문호 톨스토이며, 사상가이자 철학자 니체, 루소 등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마광수의 인문학 비틀기 시각으로 이들의 작품들을 읽고 싶다. 마광수의 해박하고 깔끔한 문체로 쉽고 재밌게 읽힌다. 신선한 독서를 한듯해 뿌듯하고 행복하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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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이 아닌 약자의 편에 서라 - 뉴스타파 최승호 피디의 한국 언론 이야기 철수와 영희를 위한 대자보 시리즈 3
최승호.지승호 지음 / 철수와영희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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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자유가 나라를 살린다. 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영화 제보자를 보면서, 최승호 피디처럼 나는 언론인이다 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언론인이 있음에 감사한다. 진실을 위해 고통스러워하는 언론인이 있어 자랑스럽다. 약자들이 더많은 권리를 가질수있는 사회를위해뉴스타파 정기회원이됨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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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면 또 진다 - 손석춘과 지승호의 대자보, 창간호 01 철수와 영희를 위한 대자보 시리즈 1
손석춘.지승호 지음 / 철수와영희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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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에겐 유연함이 없다.라는 생각이 든다. 시행착오 또한 경험인데. 경험을 통해 더 성숙해 나가는 진보를 바란다. 이 책에서 진보가 변화하고 나아갈 방향을 정확하게 직시하고 있는거 같다. 세상이 예기치 않게 변하고 그 구성원인 시민의 생각들이 변했다면 진보도 시민의 생각을 알아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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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독재와 싸울 때다 - 천주교정의구현 전국사제단 이야기 철수와 영희를 위한 대자보 시리즈 2
김인국.손석춘 지음 / 철수와영희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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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력을 잃은 자본 독재에 대해 교황이 문제제기를 했다는 점에 급공감한다. 그런 점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시점에서 가장 고통받는 자들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야기되는 사회문제에 방관하지 않고 그때그때 대응하는 사제단의 용기에 감사한다. 종교인들에게 희망을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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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영 트라우마 - 그의 아들 원경과 나눈 치유 이야기
손석춘 지음 / 철수와영희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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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손에서 책을 놓지않고 한순간에 읽은 책이다. 읽는내내 안타깝고 가슴이 먹먹하다. 열정과 민족에 대한 사랑으로 평생 사신 분을 우리는 너무나 아무렇지도 않게 깡그리 잊은 채 살고 있음에 부끄러웠다. 박헌영 얘기를 이 책을 통해 공공연하게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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