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중국에 대한 무역보복으로 인한
최근 경제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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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형 인간과 자율적 인간이
코로나19 이후를 이끌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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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적 민주주의는 개나줘도 되는 건가

전체주의적 집단광기의 폭압성을 깨닫다
촛불시위를 한 나로선 촛불시위의
진실성을 재고하는 계기가 된다
합리적 이성은 그냥 갖출 수 없는
무거운 대가를 요구하는 것임을
처절하게 깨닫는 시간이다

절차적 민주주의는 자연스럽지 않다
누구라도 수긍이 가고
억울함을 최소화 해줘야 한다
최소한의 도덕이 법인데
그 법이 도덕을 뭉개버린다면
인간의 존중은 엿이 돼버리게 되니깐

앞부분 솔직히 재미없다
넋두리로 들리고 상류층의 가진자의
기업 편향적 사고에 짜증도 났다

그러나 끝까지 끝까지 읽었다
중후반부부터 나는 민주정부를 가진 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든다
절차적 민주주의로 최서원에게
권위주의를 반면교사토록 하거나
스스로 깨닫도록 할 수도 있었을 텐데
만인 앞에 법은 평등해야 하니깐

최서원은 검찰의 짜깁기식
압박수사에 억울하다 강압수사에
인권유린을 느낀 것에 대해
주절주절 호소하고 있다

노무현정권 때
나는 노무현을 지지했지만
실권을 할때 정당한 비판을 했을 때
노빠들의 묻지마 노정권 옹호에
화들짝 놀랐던 기억이 있다

이명박근혜는 굴욕외교로 국민인
내자존심이 상했고
서민은 죽어가는데
기업편만 들고
노동자 서민은 실직 파산해서
실업자 노숙자로 생사의 기로에 내몰려도
내몰랑 하고
국민의 혈세로 공적자금이니 뭐니하는 명목으로
부실 기업 무능 경영은 따지지도 않고
기업에겐 기업회생 자금을 천문학적으로
쏟아부어주는 것에 나는 분개했었다

그럴때마다 운동한답시고
광화문으로 나갔었다
그 결과 얻은 문정권

답답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절차적 민주주의를 상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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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구 상무님은 여전히
열심히 공부하시고
세계경제를 읽으시느라
열공하시는 모습에 감동 받고
나도 공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으로 책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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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사건을 보는 프레임이 바뀌니 이야기가 달라진다
정윤회 게이트는 조중동이 설정한 프레임이고
표창원 여성 혐오 논란은 한경오가 설정한 프레임이다

위의 두 프레임은 언론 스스로 만든 것도 아니고
김기춘의 청와대와 여성계가 만들어 놓은 프레임을 언론이 확대 재생산만 했을 뿐이다

특정한 정치집단은 프레임을 만들고 그 프레임을 언론이 확대하고 퍼뜨린다
그리고 그 언론은 토건족과 재벌의 광고와 후원으로 먹고 산다
이런 카르텔이 정당에는 대의원의 형식으로 연결된다
대중은 완벽하게 소외된다 진실로부터도

언론은 진실을 전달하지 않는다
프레임 안에서 대단히 정략적으로 구성된 이야기를 전달할 뿐이다
우리는 언론이 중립적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중립적 진실은 없다
언론은 정파적이다


상향식 의사결정 구조는 교과서에나 있다
현장의 목소리는 데스크가 결정한 프레임으로 수정 조작된다 ㅡ




우리가 책을 읽어야만 하는
바로 그 이유가 이거 아니겠나 싶다



ㅡ사건을 보는 프레임이 바뀌니 이야기가 달라진다
정윤회 게이트는 조중동이 설정한 프레임이고
표창원 여성 혐오 논란은 한경오가 설정한 프레임이다

위의 두 프레임은 언론 스스로 만든 것도 아니고
김기춘의 청와대와 여성계가 만들어 놓은 프레임을 언론이 확대 재생산만 했을 뿐이다

특정한 정치집단은 프레임을 만들고 그 프레임을 언론이 확대하고 퍼뜨린다
그리고 그 언론은 토건족과 재벌의 광고와 후원으로 먹고 산다
이런 카르텔이 정당에는 대의원의 형식으로 연결된다
대중은 완벽하게 소외된다 진실로부터도

언론은 진실을 전달하지 않는다
프레임 안에서 대단히 정략적으로 구성된 이야기를 전달할 뿐이다
우리는 언론이 중립적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중립적 진실은 없다
언론은 정파적이다


상향식 의사결정 구조는 교과서에나 있다
현장의 목소리는 데스크가 결정한 프레임으로 수정 조작된다 ㅡ

영화 내부자를 보고
남는 단 하나의 어록은
ㅡ정치인은 국민을 개돼지로 본다지만
더 나쁜 놈은 언론이다ㅡ
물론 둘 다 짜고 치는 고스톱 일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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