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과거로 빌드업 하는 처음부터.. 노잼이라 당황. 뻔한 설정의 연속이지만, 뭔가 뒤에 가서 재미난 게 있겠지?? 하다가 1권 끝남.
키워드가 취향이 아니라도 재미있어요. 돈 때문에 저질렀는데.. 일단 몸정은 확인함.
가난하고 돈 없는데.. 학벌도 없고, 아픈 할머니랑,빚 때문에 업소 팔려가서 조폭공 만나는 클리셰 범벅인데.. 그래도 재미나게 봤어요.똘끼와 처연을 왔다갔다 하는 수 캐릭터가 새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