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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글배우 지음 / 강한별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나는 내가 지쳐있었는지도 몰랐다.
20페이지 쯤 읽었을 때 눈물이 흘렀다. 책 읽는 내내 펑펑 울어야만 했다. 이유는 모르겠다. 글이 나에게 말을 건내는 듯 했다. 그래 지금까지 고생 많았다고.. 격려해주었다.

사주나 타로점이 아니라 책 속에 고민해결이 있다.
고맙습니다.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꽃은 없다.
 그러나 꽃은 흔들려도 자신의 향기를 잃지 않는다.
 당신과 내가 삶에 원치 않게 찾아오는 바람에 흔들려도 
자신만의 향기를 잃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어떻게 살까

하나의 계절이 오면하나의 좋아하는 일을 시작해봐요.
너무 많이 고민하지 마세요.
그냥 한 번 뿐인 내 인생
내가 좋아하는 거 많이 하면서 살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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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문장 - <안나 카레니나>에서 <월든>까지 고전 명작 64편에 담긴 우리 삶과 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박정태 지음 / 굿모닝북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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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김수현 지음 / 마음의숲 / 2016년 11월
평점 :
품절


담백해서 좋았어요^^ 생각보다 글밥이 많네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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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완벽한 것을 동경하고 완벽하지 않은 것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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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김수현 지음 / 마음의숲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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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어르신들은 늬들이 잘 살면 나는 더 바랄게 없다는 말을 자주한다.
자식이 행복하다고 부모가 행복한건 아닌데 말이다.
시어머니의 행복은 일주일에 한번 목욕탕을 가시는거에 있고, 아버님은 최근에 산 탭으로 유투브를 즐기시는데 있다.
우리는 각자의 행복을 누리면 된다.
자식에게 나의 행복을 짐 지우면 안되는 것이다.
0.1킬로만 빠져도 하루종일 행복한 남편을 보면 행복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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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라면먹고싶다 2020-03-21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키로만 더 빠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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