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이 어우러진 바리수 작가님의 에세이다.작가님의 이전 책도 잘 봤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주 글과 그림을 보고 있다.<어디서든 너답게 빛날 거야> 제목부터 정말 읽고 싶은 책이다.나한테 꼭 해주고 싶은 말.최근에 많은 고민들이 겹겹이 쌓이는 중이었는데바리수 작가님의 <어디서든 너답게 빛날 거야> 책 덕분에 웃을 수 있었다.나처럼 이제 막 시작하는 분에게또는 주변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그림과 짧은 글이 소개되어 있어, 술술 읽힌다.꼭 간직하고 싶은 문장들도 많아, 필사하는 내내 즐거웠다.나에게 힘을 준 책이라서 그런가, 행복 요정 바리수의 세 번째 이야기인 <어디서든 너답게 빛날 거야>에 표현된 바리수가 더욱더 귀엽게 보였다.나도 조급해하지 말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제목부터 손이 가는 책이다.읽고 싶다는 느낌이 가득 담긴.추가로 푸릇한 표지도 내 마음에 쏙 들었다.나는 지금의 당신이 좋다.계속 입안에서 맴도는 말이다.어려운 문장 없이 술술 읽히며, 공감되는 문장이 많았다.필사하면서도 감탄하면서 읽은 문장이 한두 개가 아니다.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분들에게 선물하기 참 좋은 책이다.후반에는 인간관계에 관한 내용도 담겨있는데,와닿는 글이 많았다.주변에 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에게도 권해드리고 싶은 책이다.나는 쉽게 지치고 상처받는 성격이라 위로 에세이를 많이 찾아보는 편이다.최근에 읽은 에세이 중에서는 당연 최고의 책이었다.책을 통해 위로를 받는다는 말을 <나는 지금의 당신이 좋다>책을 읽고 또 한 번 느꼈다.마음을 울리는 에세이를 많이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지금의 당신이 좋다>책은 또 다른 의미로 다가왔다.어느 책에서 볼 수 없었던 위로의 말들이 담겨 있어, 옆에 두고 계속 읽었던 책이다.꼭 처음부터 읽을 필요는 없다.읽고 싶을 때 딱 펼쳐서 그 부분만 읽어도 좋다.짧은 문장들이 부담 없이 읽기 딱 좋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마케팅을 업으로 하고 계신 분뿐만 아니라, 나처럼 글을 쓰는 분에게 권해드리고 싶은 책이다.나처럼 취미로 블로그나 SNS에 글을 쓰는 분도 있고, SNS을 통해서 사업을 하시는 분도 계시다.나는 소설처럼 긴 글은 술술 잘 써지는데,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제목 등의 짧은 글은 항상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다.정말 어려운 글쓰기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짧은 글쓰기라고 생각했다.요즘에 누가 긴 글에 시선을 둘까. 회사에서나 일상에서나 SNS에서 주목받고 싶다면 <이 카피 누가 쓴 거예요?>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이 카피 누가 쓴 거예요?>은 적절한 비유와 예시로 두세 번만 읽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중간중간 작가님의 경험도 들어가 있어서 좋았다.나름 마케팅 관련 책을 많이 읽어봤다고 자부하는데<이 카피 누가 쓴 거예요?> 책처럼 술술 읽히는 카피라이팅 책은 처음이다.누구나 살면서 쓰기 싫어도 글을 써야 할 순간을 마주한다.회의에서 내 의견을 설득할 단 한 문장,내 물건을 잘 팔리게 도와주는 문장,'나'를 홍보하는 1인 크리에이터의 문장 등등.평소에 책과 글하고 담을 쌓은 분들도 <이 카피 누가 쓴 거예요?>책을 읽으면 써보고 싶은 용기가 생길 것이다.그리고 잘 쓴 문장이 톡톡 튀어나올지도 모른다.***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예쁜 그림들이 많고가슴을 울리는 문장들이 많아 선물하기에도 참 좋은 책이다.무조건 잘해야 한다는 당연한 말보다는지금으로도 충분하고 너무 애쓰지 말고조금 쉬어도 괜찮다고 이런 문장들이 정말 좋았다.앞만 바라보다 지친 사람들.쉬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그래야 더 앞으로 나아갈 힘이 생기니까.반대로 앞으로 나아갈 힘이 없는 분들에게도 권해드린다.
시집은 소중한 사람을 잃은 아픔과 그리움을 담고 있는 책이다.작가님은 가족과 사별 후 추억과 감정을 담았는데책 소개를 보지 않고 읽으면 애틋한 사랑 이야기로 보일 것이다.그만큼 예쁜 문장들이 많았다.소중한 사람을 더 이상 만날 수 없을 때,꽁꽁 숨겨 두었던 슬픔을 꺼낼 수 없을 때.<사랑도 눈물 없는 사랑이 어디 있는가> 시집을 권해드린다.위로받고, 내 감정을 인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감성 가득한 문장들이 많아 선물하기에도 참 좋은 시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