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라 브라바! - 기대해도 좋을 내 인생을 위해
아네스 안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3월
품절


신의 꿈을 위해 비행기에 올라탔을 것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긴 비행을 마치고, 마침내 도착했다.
그래, 이곳은 낮에도 밤에도 꿈을 꾸는 도시, 뉴옥New York이다.-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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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에서 영성으로
이어령 지음 / 열림원 / 2010년 2월
구판절판


꾸며낸 이야기가 아닌가봅니다. 최근에도 스웨덴의 루덴박사팀이
정밀 컴퓨터 제어장치로 그 실험의 진위를 검증해보았더니 임종 시 환
자의 체중 변동은 21.26214그램이었다고 합니다.-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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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시공사 베른하르트 슐링크 작품선
베른하르트 슐링크 지음, 박종대 옮김 / 이레 / 2010년 1월
구판절판


나는 기차 여행을 좋아했다. 지나가는 풍경과 마을을 구경하는 것도 좋았고. 칸막이 객실이 주는 아늑함도 마음에 들었으며. 혼자 여행을 한다는 독립감도 유쾌했다. 내게는 차표와 여권. 요깃거리. 읽을 책만 있으면 그만일 뿐 다른 사람은 필요 없었다.-6쪽

물론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지만. 똑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되는 법이지.
내가 이 교훈을 이해하자 할아버지의 입에서 다음 교훈이 떨어졌다.
"피해를 당한 사람만 교훈을 얻는 것이 아니라 피해를 안긴 사람도 교훈을 얻어야 해."-22~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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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천 가족 작가정신 일본소설 시리즈 24
모리미 토미히코 지음, 권일영 옮김 / 작가정신 / 2009년 11월
구판절판


일찍이 하늘을 자유롭게 비행하던 영광의 시절, 새해 인사를 하러 비와호 위를 훌쩍 날아 치쿠부 섬에 들렀던 아카다마 선생은 벤텐을 데리고 쿄토로 돌아 왔다. -17쪽

대체 어찌된 건가. 일찍이 우리 우리가 존경심을 아낌없이 바쳤던 아카다마 선생은 늘그막 사랑에 달콤함에 젖은 나머지 텐구로서의 긍지고 뭐고 모조리 똥간에 내다버린 걸까. -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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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색채의 연금술사 루오展>에 초대합니다. "

예술 교양 서적도 보고 루오전도 볼려고 주문해서 보았는데, 예경 출판사에서 유명 4대 인터넷 서점 모두 진행하는 이벤트 아니고 그 중에 2군데에서만 진행하는 이벤트라는 답변을 들었는데, 요즘 예술과 교양 서적의 책 값도 비싸긴 한데 인터넷 서점에서 부여하는 적립금이 너무 형편없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 보통 10%가 기본이고, 아무리 못해도 5%정도는 되야하는데 3% 심지어는 1%라니 도서 정가제 시행되고 정착되고 나서 누가 이익을 보고 있는 건지 출판사인지, 인터넷 서점인지 가장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은 구독자, 구매자 일텐데 말이다. 그래서 이번 이벤트 신신청합니다. 갈 수 있었던 전시 못 갔는데 꼭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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