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페인팅북 : 반려동물 스티커 페인팅북
베이직콘텐츠랩 지음 / 키즈프렌즈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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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로 완성하는 10가지 나만의 그림! 반려동물을 조각 스티커로 붙일 수 있습니다.

스티커 페인팅북 반려동물 편은 강아지 등 총 10개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쉬운 그림부터 완성도 있는 그림까지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번호에 맞는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10가지 작품이 아이에 손으로 새롭게 탄생이 된답니다.

아이들은 활동을 수행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주의력을 가지게 되고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뒤편에는 조각 스티커북이 있습니다.

한장을 떼어내서

내가 원하는 그림부터 완성 시킬 수 있으니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부터 붙여도 괜찮습니다.


개와 고양이

늘 으르렁 거리며 앙숙처럼 지낼텐데

여기서는 서로 친하게 지내는 모습입니다.

실제로는 친하게 지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집중력 향상 놀이 활동북으로 두뇌 자극과 소근육 발달이 되니

제 아이처럼 소근육이 약한 아이들에겐

집중력 뿐 아니라

손의 힘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 주의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놀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집중력을 길러주고 싶을 때

집이나 차에서 지루한 시간 동안 재미있는 놀잇감이 필요할 때

유치원이나 학교 등에서 소그룹의 활동 놀이용 재료가 필요할 때

-손동작이 미숙한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 두뇌 자극 및 오감 체험 활동이 필요할 때

매일 아이들은 심심하다고 합니다.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심심하다고 합니다.

뇌도 휴식을 취하고 멍때리면서 지내야 창의력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조각 스티커북으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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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꿍, 괜찮아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22
민경정 지음, 최준규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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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보다 솔직하게 얘기하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이들과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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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수학 : 산업 수학 5 - 로봇과 방정식 Why? 수학
그림나무 지음, 백문호 그림, 원병묵 감수, 강완 추천 / 예림당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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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수학‘이란?

산업 수학은 수학적 이론과 분석 방법을 활용해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산업의 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말한다.

산업 전반에 걸쳐 적용되는 산업 수학은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기초 학문으로 판단되어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선진국에서는 이미 산업 수학의 역사가 20년 이상 되었지만,

우리나라는 이제 막 시작되는 단계이다.

이에 정부 차원에서 산업 수학을 육성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부 지방에 체르노빌 원전 사고에 이어 역사상 두 번째 7등급 원자력 사고

후쿠시마 원전을 덮었다.

인간은 원전 근처만 가도 피폭되어 생명에 위협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인간이 할 수 없는 일들을 로봇이 대처할 수 있는 시대가 와야함을 절실히 깨달은 순간이였다.

우리나라는 휴보라는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인간처럼 두 발로 걸을 수 있지만, 그게 생각보다 실험이 쉬운 단계는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인간 로봇이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수학적 계산의 결과물이라고 한다.

아주아주 복잡하고 정밀하게 계산한 모터 컨트롤로 구현되는 것이에 산업 수학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주로 자동차 공장이나 식품, 가공되는 공장에서 주로 사용하지만,

병원 수술용으로도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인간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로봇

로봇과 함께 살아갈 미래, 로봇에 대한 모든 것

‘로봇’이란 말은 1920년 체코의 작가 카렐 차페크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다.

이후 100여 년이 지난 지금, 우리 일상에서 로봇과 함께하는 세상은 조금도 낯설지 않다.

전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는 다양한 형태의 로봇들은 점점 인간의 모습을 닮아 간다.

초창기 자율 이동만으로도 놀랍고 혁신적이었던 단계에서 이들은 정교한 인간의 움직임을 따라 하고, 인간의 복잡한 감정 체계까지 모방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심지어 로봇들은 24시간 일해도 쉬지 않고 좀처럼 실수하지 않으며 불평을 늘어놓지도 않는다.

인간과 로봇과의 경계가 점차 희미해질 미래 사회, 급속도로 진화해 가는 로봇들은 과연 없어서는 안 될 동반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일자리를 빼앗는 경쟁자, 나아가 인간을 위협하는 존재가 될 것인가?

산업수학으로 로봇은 인간들이 할 수 없는 일들을 함은 자명하다.

인간에게 위협되지 않는 선이 어디까지일지는 숙제이겠지만, 점점 고령화되는 시대에 걸맞는 로봇이 나와

독거노인들 뿐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따뜻한 안식처가 되어 줄 수 있는 로봇이 하루 속히 생산되었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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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미지의 세계, 뇌 - 뇌를 발달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52
서지원 지음, 이국현 그림 / 뭉치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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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중요한 뇌.

뇌가 제대로 작동해야 생활에서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는 것 같다.

알쏭달쏭 미지의 세계, 뇌는 우리 몸에서 가장 잘 알려지지 않은 뇌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우리 몸의 장기 중 하나이면서 모든 장기와 밀접하게 관련 있는 뇌는 정확하게 어떤 역할을 하는 걸까요?

의학 분야에서뿐만 아니라 뇌 과학 분야가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걸 보면, 분명 뇌는 아직도 많은 비밀을 품고 있는 미지의 영역임에 분명하다.

그동안 뇌에 대해 알려진 사실과 지금까지 밝혀낸 사실, 그리고 앞으로 개발되어야 할 다양한 뇌 과학 영역을 읽다 보면

뇌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될 것이다.

뇌에 대해서 아이들이 궁금해 하던 부분까지 쏙쏙 끄집어 알려주는 초등융합 사회과학 토론왕.

총 5장까지 구성되어 있고, 뇌가 하는 일을 세세하게 아이 눈높이에서 알려주니

이해하기도 쉽고, 뇌의 중요함을 알게 되는 것 같다.

1장 뇌는 어떤 구조로 되어 있을까?

2장 뇌는 어떻게 기억을 저장할까?

3장 몸과 뇌는 어떻게 신호를 주고받을까?

4장 사람과 동물의 뇌는 어떻게 다를까?

5장 뇌를 향상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탐정 로빈은 마을에 괴물이 나타난다는 소문을 듣고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숲속 성에 사는 프랑켄슈타인을 만나게 되다.

먹을 것을 찾아 마을에 내려온 프랑켄슈타인은 사실 프랑슈아 박사가 만든 인조인간이었다.

자신을 만든 박사가 아파서 쓰러지자 먹을 것을 대신 구하러 마을에 내려온 것이다.

하지만 프랑켄슈타인은 뇌가 미완성이라 여러 가지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착한 프랑켄슈타인을 돕기 위해 탐정 로빈은 숲속의 검은 마녀 키키까지 부릅니다. 과연 로빈은 어떻게 프랑켄슈타인을 도울 수 있을까요?

뇌의 구조와 뇌의 기능을 설명하기 위해 프랑켄슈타인을 모델로 했는데, 프랑켄슈타인은 기억을 저장하는 해마가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를 만들어 준 박사를 기억하지 못한다.

해마는 1cm ~5cm 정도로 작은 크기이지만

우리의 기억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간의 뇌에도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는데, 식물인간의 뇌사 판정을 결정하는 건

소뇌와 대뇌와 척수 사이의 기능을 중계하는 역할을 하는 뇌줄기가 있다고 하는데 그 기능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면

뇌사 판정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오랜 시간동안 병상에 누워 있다가 기적처럼 살아남았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었는데

뇌줄기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면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하니, 애타던 가족들도 기적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궁금한 뇌 구조에 대해 알아보면서 퀴즈로도 풀어보고, 무엇보다 교과서에서는 접할 수 없는 구성으로 과학적 주제와 동화를 엮어 논리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 창의적 발상을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폭넓은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설명함으로써 교과별로 조각나 있는 지식을 엮어 배경지식을 보다 탄탄하게 만들어 준다.

이러한 통합 교과형 구성은 국어를 기본으로 과학에서부터 역사, 지리, 사회, 예술, 철학에 이르기까지 상식과 사회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안목도 키워 줄 수 있어서, 초등융합 사회과학 토론왕으로 균형있는 지식이 쌓일 것이다.

****무상으로 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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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위기에서 인류를 구할 미래 식량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46
박열음 지음, 원정민 그림 / 뭉치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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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77억명

몇 년전만해도 인구 60억명 이야기를 들었는데

나날이 지구는 병들어가는데

반대로 인구는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년에 출생률이 0.64명으로 하위권이라고 한다.

몇 십년 뒤에는

노인 인구가 청년 인구보다 더 많을거라는데

그 시대에 곧 나도 해당되는 시대라

남일 같지 않다.

77억명 인구는 도대체 어디서 아이들이 태어난다 말인가?

다큐에서 다룬 내용을 보니

개발도상국에서

산아제한이 없다보니

한 가정당 7명 이상은 출생 된다고 하는데...

하...문제는

그 아이들이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1년에 한 번은 기아체험을 하는 걸 목격한적이 있었는데

아직 주위에 굶주리고 지내는 아이들, 사람들을 보지 못해서인지 실감이 나지가 않았다.


뭉치 초등융합 사회과학 토론왕에서 미래 식량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이 부분은

전세계인들의 인구와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 나라까지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부모와 혹은 친구와 토론하기에 유용한 책인 것 같다.


GMO가 사람 몸에는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유전 변형이 심해

옥수수,콩 성분에 많다고 한다.

기존 생물체속에 다른 생물체으 유전자를 끼워 넣고 생산량을 늘린 곡식들이라

인체에 해로운지 아닌지는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문제는 이것에 발암 물질로 유명한 글리포세이트 성분이

농산물의 제초제로 사용되는게 더 큰 문제라고 한다.

미래에는 식량 부족으로

GMO 성분으로 대처될 수 있다고 하는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 대처되었으면 좋겠다.


뭉치 사회과학 융합 토론에는 아이들과 한 단원을 마무리하면

문제형식으로 된 내용을 풀어보고

학습만화로 구성된 내용을 읽어보면서

이해가 쉽도록 설명되어 있다.


초등 융합 사회과학 토론왕 46권.

우주여행을 떠난 아이들이 우연치 않은 사고로 우주선에 아이들만 남게 되면서 구출될 때까지 자급자족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세 주인공 새일, 동진, 해들은 어쩌나 우주선에 그들만 남게 되면서 굶어 죽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식량을 구한다.

밀웜, 인공 고기, 알약으로 만든 식량, 유전자 변형 농산물, 유기농 농사법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만약 미래에 식량 위기가 닥친다면

어떤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스스로 확인하는

과정을 담았다니

아이들이 과학이 어렵다.

경제가 어렵다하는 부분까지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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