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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봄!


한파로인해 시골길냥이들 걱정으로

편치 않았다. 겨울이


꽁꽁 언 땅을 그 보드라운 젤리발로 걷고

꽃잎을 밟아라, 이젠 설아야 길선아 재호야 태풍아 치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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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한파를 뚧고 나온

파!


파파

나의 아버지가 문득 생각나


살아계실때

좀더 잘해드릴껄~


그러나 스무살은 

아직 질풍노도였거든!


파파~

나 잘 놀다 갈께!












.Paul Anka...จำชื่อได้แม่น...เพราะสมัยเป็นเด็ก...ชอบฟังเพลงนี้มาก...ตอนนั้นยังไม่เข้าใจความหมายของเนื้อเพลง...แต่ชอบจังหวะ...ชอบเสียงของผู้ขับร้อง...และเสียงดนตรีที่เศร้าสร้อย...จิตใจพลอยเศร้าตามเพลงไปด้วย...แต่เป็นอารมณ์เศร้าที่ปนสุ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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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감히

이 자를 

잡초라고 했던가



이 장엄한 자태에서

나는 

태양신을 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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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회색빛으로 보는 

벗들과 동네 산책을 하다가

..

불안해하지마!

어디에나 문은 있어. 당당히 걸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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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무스 2019-03-03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색깔이 주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임모르텔 2019-03-04 17:02   좋아요 1 | URL
저희 시골동네 허름한집 쪽문인데, 마치 이 문열고 들어가면 다른행성이 나올듯해요
 



서울서 10년전 알고지내던

벗들이 3일간 머물다 갔다.


그 친구들 나이 20대 중반에 만나고

10년만에 만난다. 다들 그대로다.삼십사십오십!


이 친구들은 조현장애우들로서 (나는 조울러)

장애등급이 있고 시설센터를 다닌다.


조현과 조울이 만나니 그래도 공감형성이되고

수 많은 대화를 나누느라 낮밤으로 골골~ 그리고 먹방.



이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사회적 편견의 벽이 정말 

높다는걸 실감했다. 정상인이란 표현을 썼는데


과연 정상인과 비정상인의 기준은 무엇인가?

사회생활에서의 '적응력'인가? 아니면 '양심력'인가?


머릿속이 혼란스럽다. 비정상의 비애!

그러나 정상도 이 행성에서 비애를 느끼기는 마찬가지.



..



암튼

불놀이는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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