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스시님의 서재 (스시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4228149</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at, 12 Sep 2026 09:29:24 +0900</lastBuildDate><image><title>스시</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84228149</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스시</description></image><item><author>스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인공지능책 구글 Gemini 노트북 사용법 | 제미나이 기능부터 NotebookLM까지 샅 - [딸깍! 제미나이 &amp; 노트북 - 초보자도 AI&amp;AX 전문가로 만들어 주는 50가지 레시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4228149/17506565</link><pubDate>Thu, 10 Sep 2026 08: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4228149/175065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0947&TPaperId=175065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1/3/coveroff/k43213094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0947&TPaperId=175065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딸깍! 제미나이 & 노트북 - 초보자도 AI&AX 전문가로 만들어 주는 50가지 레시피</a><br/>반병현.황현목 지음 / 생능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책은 목차가 절반이라고 생각한다.그래서 AI 책은 특히 목차부터 성의껏 읽어보는 편이다.<br>이번 책은 목차를 훑는데 느낌이 바로 왔다.Gemini에 있는 기능을 샅샅이 다 다루는 책이군.<br>Gemini 기본 세팅부터 사람들이 실제로 어떻게 활용하는지, 스마트하게 대화하는 방법, 강력한 도구와 커스터마이징까지 이어진다.Galaxy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방법도 있고, 뒤쪽에는 무려 네 개 챕터에 걸쳐 NotebookLM을 다룬다.<br>제목처럼 정말 Gemini와 NotebookLM을 샅샅이 파헤치는 책이다.<br>무료 버전으로 AI 수업을 하다 보면 사용량 제한에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 Gemini로 넘어가 수업을 이어가는 경우도 꽤 있다.무엇보다 Gemini의 강점은 Google 생태계와 연결해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br>나만 해도 수업에 Google Classroom을 사용하고 Gmail, Drive, Keep, Meet, Maps 등 수많은 Google 서비스를 이용한다.현실적으로 Google 서비스를 빼고 일하기 어려울 정도다.<br>그런 Google 생태계 안에서 AI를 사용할 수 있으니 Gemini 역시 AI 시대에 빼놓기 어려운 도구가 됐다.이 책의 장점은 Gemini의 구석구석 숨어 있는 기능까지 메뉴를 따라가며 하나씩 정리해 준다는 것이다.<br>이미 Gemini를 사용하는 분들은 대부분 아는 내용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고 책을 접할 것 같다.그런데 의외로 모르는 기능이 꽤 있네 하지 않을까 싶다.오랜만에 이런 생각을 하면서 아이디어에 포스트잇을 하나씩 붙여가며 읽은 AI 책이다.<br>일반적인 검색은 검색어를 중심으로 결과를 찾지만, Gemini와의 대화에서는 앞서 나눈 맥락이 다음 답변에 영향을 준다.그래서 주제가 완전히 달라진다면 새 채팅에서 시작하는 습관도 중요하다.단순히 프롬프트 몇 개를 알려주는 게 아니라 AI와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한다.<br>책 후반부에서 상당한 분량을 할애해 실무 예제를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설명한다.자료를 넣고 정리하고 질문하는 기본적인 활용부터 내가 가진 자료를 기반으로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따라간다.<br>특히 오디오 오버뷰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수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관심 있는 주제로 오디오 콘텐츠를 만들어두고 이동할 때 듣는 방식으로 활용하는 법 등을 자세히 볼 수 있다.<br>AI를 앉아서 사용하는 도구에서 듣고 학습하는 도구로 확장할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실제로 원하는 결과물을 어떻게 얻을 것인가를 알려주는 책이 필요한 시대에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꽤 영리하게 구성했다.<br>구석구석 제미나이 메뉴를 체계적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초보 사용자도 고급 사용자도 순서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요즘 AI 책 쓰는 저자들, 진짜 책도 잘 쓰고 체계적이다.<br>구글 Gemini 사용법을 처음부터 전체적으로 정리하고 싶거나, NotebookLM까지 빠르게 실무에 활용해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읽어볼 만하다.하나씩 다시 테스트하며 강의에 사용할 만한 예제들을 참고할 게 많아서 좋았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1/3/cover150/k43213094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10311</link></image></item><item><author>스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고전읽기 도스토옙스키 단편선 러시아 대문호 단편소설 추천 독후감 쓰기 - [도스토옙스키 단편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4228149/17406150</link><pubDate>Wed, 22 Jul 2026 19: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4228149/174061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0190&TPaperId=174061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6/71/coveroff/k2721301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0190&TPaperId=174061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도스토옙스키 단편선</a><br/>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이은연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이 책에는 총 3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백야, 남의 아내와 침대 밑 사나이, 첫사랑까지 3편이 실려 있는 단편소설집이다.러시아 대문호인 도스토옙스키 하면 죄와 벌이나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을 떠올리게 된다.&nbsp;<br>이 단편소설에는 단 3편만이 실려있고 사람 사이의 이야기라서 수월하게 책 속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nbsp;주인공의 생각과 내 생각, 나라면 이런 인간관계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 같은 인물과 삶의 의미가 함께 생각하면서 읽었다.&nbsp;이 책들은 시기적으로 작가의 초기작에 가깝다고 한다.<br>화자는 몽상가이며 고독하지만 낭만적인 타입이다.&nbsp;이 외로운 몽상가는 나스텐카를 만나 처음으로 사랑과 희망을 경험하지만, 그녀는 결국 기다리던 연인에게 돌아간다.처음에는 안타까운 짝사랑 이야기로 읽혔지만, 그보다는 사랑보다 현실과 처음 마주한 한 인간의 성장 이야기였다.<br>몽상가는 사랑을 얻지 못했지만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기다렸던 시간을 얻게 된다.도스토옙스키는 이루어진 사랑보다 스쳐 지나간 행복의 순간이 인간에게 어떤 의미를 남기는지 묻는다.<br>남의 아내와 침대 밑 사나이에서는 의심이 많은 남자가 있다.&nbsp;그는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다고 확신하며 뒤를 쫓다가 점점 우스꽝스러운 상황에 빠진다.&nbsp;결국 그가 알아낸 것은 무엇일까.<br>도스토옙스키가 보여주고 싶었던 것은 사건이 아니라 인간의 심리였다.인간의 두려움과 집착, 거기에 더해진 상상력이다.이 작품은 불륜 이야기가 아니라, 타인의 시선과 열등감에 갇힌 인간에 대한 이야기처럼 느껴졌다.<br>첫사랑에서 나는 11살로 모스크바 근교 친척 집에 머물며 파티에서 어른들의 세상을 구경하게 된다.그녀는 보기 드문 미인, 금발의 여인, 결혼 5년 된 어린애처럼 천진스러운 여인이다.&nbsp;M 부인은 그녀의 친척 젊은 부인으로 엄숙하고 내면이 깊고 고결, 고상, 호감 행복을 주는 얼굴에 말수가 적고 비밀을 간직한 사람이다.&nbsp;<br>어른들의 복잡한 사랑과 고통을 이해하지 못한 채 바라보던 소년은 처음으로 사랑의 기쁨과 상실을 경험한다.결국 여인은 떠나고, 소년 역시 자신의 첫사랑을 추억으로 간직한 채 한 단계 성장한다.<br>첫사랑은 설렘보다 순수한 소년이 어른들의 세계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정신적인 성장과 그 안에서 여러 에피소드가 재미도 있으면서 흥미롭게 그려진다.도스토옙스키와의 첫 만남, 단편선으로 시작해 보았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6/71/cover150/k2721301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567184</link></image></item><item><author>스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몰 플랜더스 문학동네 고전문학추천 대니얼 디포 영국 소설의 아버지 로빈슨 크루소 작가 - [몰 플랜더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4228149/17334720</link><pubDate>Sun, 14 Jun 2026 21: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4228149/173347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8882&TPaperId=173347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98/98/coveroff/k0921388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8882&TPaperId=173347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몰 플랜더스</a><br/>다니엘 디포 지음, 류경희 옮김 / 문학동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영국 사람 대니얼 디포의 1722년 작품으로 작가는 60대 초반이었으며 304년 전에 출간된 소설이다.몰 플랜더스에서는 영국 사회의 결혼, 돈, 범죄, 당 시대를 살던 여성의 생존을 위한 사투를 볼 수 있다.<br>책에서는 나누지 않았지만 다 읽은 후 내가 책을 3부 정도로 나눈다면 1부는 다섯 번의 결혼 생활, 2부는 절도범으로 살기, 3부는 범죄자로 살기로 나눌 것 같다.18세기 영국에서 감옥에서 태어난 가진 것 없는 여성이 살아남을 방법을 보는 책이다.대니얼 디포는 &lt;로빈슨 크루소&gt;의 작가이기도 하며 이 책이 남성의 생존기라면, &lt;몰 플랜더스&gt;는 여성의 생존기라고 한다.<br>300년 전에 이런 책이 나왔다니 정말 흥미진진하게 읽었다.뉴게이트 감옥에서 태어나 육십여 년에 걸친 파란만장한 생애 동안 어린 시절을 제외한다면 십이 년은 매춘부로, 다섯 번은 남편의 아내로(그중 한 번은 친 동생의 아내였다), 십이 년은 절도범으로, 팔 년은 버지니아의 중범죄 유형수로 살았으며, 마침내 부자가 되어 정직하게 살다 회개자로 삶을 마쳤다.뉴게이트는 18세기에 악명 높았던 런던의 감옥원제 뒤에 이어지는 작품 소개문.<br>주인공의 이야기가 실제 인물이 자기 생애를 진솔하게 고백하는 실화라고 강조하는 서문을 붙이는 것은 18세기 초반의 산문 픽션 작가들, 특히 대니얼 디포가 즐겨 쓰던 수법이었다. 실화라고 주장하지만 이 이야기 또한 등장인물, 사건 상황 등이 모두 허구다. 6p<br>300년 전 영국 사회의 밑바닥에서 태어난 여성의 고군분투 생존기이다. 결혼, 돈, 범죄를 거치며 살아내야 했던 여성의 이야기로 몰 플랜더스의 행운과 불운을 60년에 걸쳐 파헤친다.<br>베티(몰 플랜더스)는 엄마가 감옥에서 낳았고 하층민의 아이들은 제 어미에게서 키워지기 어렵다 보니 수용시설에서 보모에 의해 키워진다.여덟 살이 되자 남의 집 살이가 될까 보모에게 키워달라고 매달리며 귀부인(사실은 스스로 버는 사람)이 되겠다고 한다영특한 아이는 귀부인의 집에서 그들의 딸들과 같이 자라고 교육을 흡수한다.<br>그 집의 호쾌한 신사 큰아들이 적극적으로 유혹하고 버림받는다.생존을 위해 작은 아들과 결혼하지만 그는 두 아이를 남기고 5년 만에 세상을 떠난다.대니얼 디포는 여성의 결혼이 생존이던 시기에 낮은 지위와 지참금이 없는 여성들이 안쓰러워서 이런 책을 썼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다.<br>사회적으로 힘이 없고 남성 없이는 살 수 없었던 여성들에게 더 가혹하고 비정했던 시대를 생존의 방법과 사회 구조의 왜곡으로부터 위로하려고 했을까.작가의 로빈슨 크루소는 미지의 세상을 향해서 모험을 떠나는 남자의 이야기고 몰 플랜더스는 남자들이 지배한 세상으로 모험을 떠난 여자의 이야기이다. 왜냐하면 여자들은 세상으로 모험을 떠날 수 없는 시대였으니까.<br>그간의 경험을 통해 나는 여자가 처할 수 있는 상황 중에서 친구가 없는 상황이 궁핍 다음으로 안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구태여 여자가 그렇다고 언급하는 것은 남자는 명백히 스스로 자신의 조언자나 안내자가 될 수 있고 스스로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방법을 여자들보다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195p.<br>책의 마지막까지 여성들에게 연대하라고 말한다.실제로 첫 보모와 두 번째 내 선생, 그리고 친어머니는 끝까지 몰을 지지한다.<br>이 책은 한 여성이 악하게 살았기 때문에 벌을 받는 이야기가 아니라, 가난과 고립 속에 던져진 인간이 살아남기 위해 어디까지 자신을 밀어붙일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생존기다.&nbsp;몰은 선량한 인물은 아니지만 단순한 악인도 아니다.그녀의 삶에는 늘 돈, 생계, 결혼, 신분, 외로움이 따라붙는다. 결국 이 작품은 “사람은 도덕만으로 살 수 있는가, 아니면 생존이 먼저인가”라는 불편한 질문을 남긴다.<br>그녀의 결말이 완전한 권선징악은 아니다. 그녀는 회개하지만, 동시에 재산을 얻고 안락한 노년을 맞는다.&nbsp;인간의 삶은 언제나 선과 악으로 깔끔하게 나뉘지 않고, 불운 속에도 행운이 있으며, 죄책감 속에도 욕망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가난과 남성 중심 사회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끝까지 사냥하듯 삶을 버틴 한 인간의 생존 기록이다.<br>300년 전에도 이렇게 흥미진진한 소설이 있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98/98/cover150/k0921388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989889</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