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해지기 위해 보조제를 섭취하지만 이때 나는 지금은 건강하지 않다‘라는 식으로 뇌가 전제를 인식하는 것이다. 보조제나 음식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의미부여가 잘못되었을 뿐이다. 이 함정에서 벗어나려면 ‘더욱‘, ‘좀 더‘라는 발전적인 단어를 사용해 보자.
더욱 건강해지겠다‘, ‘좀 더 건강해질 것이다. 그러기 위해 이 보조제를 섭취하고 이 음식을 먹는다‘와 같은 의미를 부여하여 ‘지금은 이미 건강하다‘라는 전제를 만든다.
전제는 현실화된다. 발전적인 단어를 사용하면 지금건강하다는 것이 현실화된다. 이는 질병 외에 비즈니스나 돈 이야기에서도 통한다. "돈을 갖고 싶다"라고 말하면 잠재의식은 ‘지금 돈이 없다는 현실을 만들면 되겠구나‘ 하고 움직인다. 그러므로 "더 많은 돈을 벌겠다", "지금보다 많은 돈을 손에 넣을 것이다" 하고 발전적인 단어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