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주간을 맞아 선물에 눈이 멀어ㅋ 대출한 책 중 한 권죽음에 대한 그림책입니다죽음을 마주한 오리와죽음과의 대화에 집중하며 읽었습니다시종일관 잔잔하지만너무 무겁지 않게 무섭지 않게 표현했어요그림책이니까요우리집 아이는 오리의 표정 변화에 집중하더라고요<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의 작가볼프 에를브루흐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여행을 준비하다가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봤음 싶은데제가 이용하고 있는 ott엔 없더라고요아쉬운대로 도서관에 상호대차로 그래픽노블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신청해서 총 9권 시리즈 대출해서 읽었어요 예전에 추천받았었는데 이제야 읽어 보게 되네요 한겨울에 여름 배경의 만화를 보고 있으니 기분이 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