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창희 작가의 [부자는 시간에 투자하고 빈자는 돈에 투자한다] 리뷰

부자는 시간에 투자하고 빈자는 돈에 투자한다 - 시간을 가치로 바꾸는 하루 11시간의 마법
주창희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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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가치로 바꾸는 하루 11시간의 마법



돈에 투자하는가, 시간에 투자하는가?


부자에게 시간은 자원이고, 가난한 사람에게 시간은 재산이다!
부자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돈을 투자하고, 빈자는 돈을 확보하기 위해 자신의 시간을 소비한다.
태어난 환경에 따라 시간의 가치는 달라질 수 있어도, 적어도 물리적인 시간은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진다.
- 책머리에 중에서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24시간 주어진다. 하지만 그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나에 따라 그 시간의 가치는 달라진다. 저자는 ‘인생=시간길’이라는 개념을 통해 시간을 주도적으로 활용할 줄 아는 삶이 그렇지 않은 삶과 어떻게 다른가에 대해 조목조목 이야기하고 있다. 직장인들이나 사회 초년생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시간은 채우는 방식, 내용에 따라 하루의 가치가 달라진다.
시간은 연결된다. 시간이 기간의 개념을 만나면, 하루의 가치가 또 달라진다.
- p35



자신만의 시간은 스스로 컨트롤해야 한다. 자신의 시간길을 걸어가는 과정에서 수많은 유혹이 도사리고 있지만, 모든 것이 자신이 정한 목적지를 향해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작용하도록 설정되어야 한다.
- p63



가장 강력한 시간 도둑은 바로 자기 자신의 나태함이다.
- p99



부자는 가진 것에 감사하고, 빈자는 덜 가진 것에 한탄한다. 부자는 5년 후 가질 것을 위해 노력하고, 빈자는 지금 가지지 못하는 것에 절망한다.
- p105



부자들은 시간의 힘을 믿고, 빈자는 권력의 힘을 믿는다. 부자는 시간을 한 방향으로 모으고, 빈자는 시간을 분산한다.
- p126



사람들은 매 순간 선택의 순간에 놓인다. 사람들은 그리 머지않은 미래를 위해 늘 지금의 선택을 한다. 그러나, 시간길은 매우 길다. 지금의 선택이 다름의 선택으로 연결되고, 지금 선택이 다음 선택의 폭을 제약할 수도 있다. 모든 선택에는 기준이 있어야 한다.
- p171



사람은 누구나 노년기를 맞이한다. 그 노년기를 결정하는 것은 지금 당신이 어떤 생각을 하면서 자신의 시간을 보내는가 하는 방식, 즉 시간에 대한 태도다
- p275



시간을 잘 쓰고 싶다. 허투로 보내는 시간들이 아까워 시간에 관한 책들을 읽어보기도 했다. 3p바인더를 배우고 작성해보기도 했다. 시간에 대한 관점과 태도를 바꾸어 어떻게 시간을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시간에 투자하고 시간을 가치있는 하루로 만들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장미꽃향기님의 서평단에 당첨되어 출판사에서 책을 받아 읽고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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