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 AI 혁명 시대에 나는 도대체 무엇을 하면 될까?어느 학생의 질문에서 시작해 그 질문에 대한 답이 이 책이 나온 이유이다.새로운 변화 앞에선 수많은 개인이 갖는 공통된 질문이기도 한 이 질문에 대해 저자는 생성 AI는 무엇이며, 나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이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글로 대답한다.하나둘 자료를 찾고 생각을 정리해가면서 오히려 확신이 생겼다. 생성 AI는 개인에게 큰 위협이 될수도 있지만, 반대로 무한한 생성의 힘을 주는 원천이며 이를 잘 활요하는 사람은 개인의 한계를 넘는 '슈퍼 개인'이 될 것이라는 확신말이다.-p8인간은 도구를 만들고, 도구는 다시 인간을 만든다-마셜 매클루언저자는 이 책으로 많은 개인에게 생성 AI를 이해하고 활용하여 자신의 생산성을 높이고 열정을 끌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생성 AI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나를 만나는 시간이 오기를, 자신의 꿈과 열정을 생성하고 '제너레이티드 바이 미'라는 멋진 문구를 남기기를 바란다. 나의 생각으로 들어가본다.세상을 떠들석하게 하고 있는 챗GPT, 생성 AI 시대를 살아가야하는 우리에게 그저 새로운 도구에 놀라기만 할 것인지 아니면 그 도구를 먼저 사용하며 그 세상의 중심으로 이동해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책이었다. 무언가 세상에 처음 나오게 되면 혼란스러운 것은 맞는 것 같다. 아 저런게 나왔구나 생각하며 남의 일 보듯 하는 부류가 있고 그 새로움에 발을 내딛고 그 속으로 들어가는 부류가 있다. 개척자의 정신으로 먼저 그 속에 먼저 들어간 사람들은 그 곳에서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자신만의 삶을 살아간다.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그 곳에서 전문가로 살아간다. 이왕 살아가야한다면 먼저 그 속으로 들어가야하는 게 아닐까? 아직은 완벽한 정착되지 않은 세상이지만 점점 관련 규제도 법도 생기며 안정을 찾아가지 않을까? 그렇다면 먼저 들어가서 나의 자리를 만들어두는 게 맞지 않을까? 나만의 안전박스에서 나와 새로운 도구를 사용하는 세상을 경험하고 또 다른 나로 슈퍼 개인으로 살아가는 첫 발걸음을 떼게 해준 책인 것 같다. 챗GPT가 만들어 낸 세로운 세상에서 기회를 잡는 개인이 되어 연결하고, 상상하며 지금의 변화를 받아들이자. 슈퍼 개인으로 살기위해 도전할 때인 듯 하다.#어웨이크북스 #이승환박사 #슈퍼개인의탄생 #김미경 #챗GPT #독서 #서포터즈 #어북이 #어북이2기 #도서지원#북스타그램 #서평쓰는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