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동안 강대국이 만든 [이슬람은 어쨋거나 저쨋거나 나쁜것]이라는 틀안에서 놀아난 바보였다.이슬람? 종교? 이해를 하지않아도 좋다.제대로 알아야지 나의 의견이 생기는거다.알카에다가 어떻게 생겨난것인지..중동의 여러 나라들이 어떻게 시작된것이지.. 제국주의 영국과 프랑스는 대체 무슨 짓을 한 것인지..이야기하듯이 풀어가는 전개, 구성이 재미를 더한다. 특히 내가 마치 이 두꺼운 책을 다 읽은것 같은 느낌을 주는 추천사는 정말 훌륭하다p.s. 불필요한 띠지, 겉표지가 없어 좋다
1.우리문학에서도 목차에 번호가 없어 아쉬웠는데 세계문학은 목차를 양장본 책처럼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파일과 같이 넘버링이 안되어 있으니 불편합니다.2.음원파일에 책제목과 작가가 먼저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우리문학도 그랬지만 정작 어떤 책인지보다 누가 낭독했는지가 먼저 표기되니 책고르기가 어수선합니다3.세계문학은 저장본에 작가이름이 정렬되기는하지만 책제목을 보려면 일일이 클릭을 해야만 볼 수 있어 매우 성가십니다4. 우리문학에서 감동있게 들었던 배우의 목소리를 다시 듣게되니 무척 반가웠지만 성병숙배우님의 목소리가 없어 너무 서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