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bisugirl7님의 서재 (bisugirl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860160</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10 Jul 2026 00:45:47 +0900</lastBuildDate><image><title>bisugirl</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83860160</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bisugirl</description></image><item><author>bisugirl</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그노벨상 수상작 50가지 수록 이야기 - [물고기가 방귀를 뀐다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374292</link><pubDate>Sun, 05 Jul 2026 01: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3742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9395&TPaperId=173742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6/89/coveroff/k97213939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9395&TPaperId=173742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물고기가 방귀를 뀐다고?</a><br/>앨리스 하먼 지음, 샘 웨델리치 그림, 조은영 옮김 / 북극곰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여러분은 '이그노벨상'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나요? 해마다 물리학, 화학, 문학, 생리의학, 경제학에서 세상을 바꿀만큼 뛰어난 연구를 한 사람들과 평화를 위해 애쓴 사람들어게 주는 권위 있는 상이 바로 노벨상이라고 한다면, 이그노벨상은 세계에서 가장 기발하고 재치 있는 과학 실험과 연구를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이에요. 특히 이그노벨 시상식은 정말 웃기고 정신없기로 유명하지요. 1991년에 시작된 이그노벨상. 오늘 소개해 드릴 책에는 동물, 인체, 음식, 뇌에 관한 연구로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50가지의 연구를 담고 있답니다. 굳이 이런걸 알아야하나 싶은 내용들도 있지만 과학을 어렵고 지루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흥미롭고 재밌는 연구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아 소개해 봅니다.<br>먼저, 기상천외한 동물의 세계에 관한 연구를 살펴볼까요?<br><br>제목에서도 언급되었듯 물고기도 방귀를 뀔 수 있다는 사실, 놀랍지 않나요? 스코틀랜드 하일랜드의 어느 깊은 밤, 바다 밑으로 내려보낸 수중 마이크에 잡힌 소리는? 그건 바로 물고기들이 방귀로 주고받는 비밀 언어였어요. 우연히 청어 무리에서 나오는 고음의 방귀소리를 듣게 된 과학자들. 청어의 엉덩이에서 작은 기포가 빠져 나올 때 나는 소리라는 것, 특히 밤에만 난다는 것, 청어들이 많이 모여 있을수록 방귀를 더 많이 뀐다는 사실. 청어는 다른 물고기보다 청력이 뛰어나서 높은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서로를 볼 수 없는 밤의 깜깜한 물속에서 그들이 서로 대화하는 방법이라는 사실. 정말 놀랍지 않나요?<br>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지요. 그런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생각했을 법한 강아지 통역기. 바우링걸(BowLingual)은 개가 짖는 소리를 인간의 언어로 옮기는 전자 장비를 말해요.&nbsp;<br>일본의 타카라라는 장난감 회사에서 음성 분석 전문가와 동물 병원 수의사의 도움을 받아 만들었다고 해요. 개가 짖거나 으르렁 거리는 소리의 파동을 분석해서 개의 감정 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개의 생각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건지 궁금해지네요. 그 성능에는 이견이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이미 수십만 대가 팔렸다고 하니 강아지의 생각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는 걸 알 수 있어요. 고양이 통역기인 미오링걸(Meowlingual)도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 번 찾아 보세요!<br>이번엔 불가사의한 인체의 세계에 관한 연구 내용입니다.<br><br>자연스러운 인체 현상인 방귀. 하지만 방귀를 잘 못 참거나, 냄새가 심한 경우에는 곤란한 상황을 겪을 수 있어요. 심리학자 벅 와이머는 아내를 돕기 위해 수년 동안 연구한 결과 숯을 가공한 활성탄이 특히 냄새에 강한 화학 물질을 잘 흡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를 이용해 만든 제품이 언더이즈라고 해요. 이 팬티를 입으면 냄새는 필터에 달라붙고 나머지 가스만 빠져나간다고 하니 대단하지 않나요? 방귀 질환을 앓는 사람들에겐 희소식이 될 듯 하네요.<br>이번엔 음식에 관한 연구입니다.<br>토스트를 먹다가 실수로 놓치게 되는 경우 이상하게도 버터를 바른 쪽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토스트 조각도 앞면과 뒷면으로 떨어질 확률이 50:50이어야 하는데 말이죠.&nbsp;<br>과학자 로버트 매슈스는 접시 위의 토스트는 대체로 뭔가 발라진 쪽이 위로 놓여 있다는 사실과 그 상태로 낮은 높이에서 떨어지면서 반 바퀴밖에 돌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해요. 높은 위치에서 떨어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완전히 한 바퀴 뒤집어질 시간이 없는 거죠. 이렇듯 우연히 관찰을 통해 그 이유나 새로운 사실들이 발견되고는 한답니다.<br>마지막 두뇌에 관한 연구입니다.<br>이그노벨상 50가지 연구 중 아이가 제일로 꼽았던 내용을 소개합니다. 바로 '투명한 고릴라'실험입니다.&nbsp;<br>어떤 특정한 물체를 아주 집중해서 보고 있는 경우 우리의 뇌는 같은 장면에 있는 다른 것들을 무시하게 되는 습성을 갖는다고 해요. 이를 '부주의 맹시'라고 합니다. 농구하는 사람들의 영상을 보고 있을 때 고릴라로 분장한 사람이 경기 중인 사람들 사이를 지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영상을 본 사람의 절반이 고릴라를 아예 보지도 못했다는 사실. 이에 대한 연구는 도로 위의 안전과 같은 중요한 분야에 쓰일수도 있다고 해요.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의 최대 50%까지 놓칠 수 있다고 하니 운전 중에는 운전에만 집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어요.<br>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유쾌한 과학 이야기. 소개해 드린 내용 외에도 콧물 수집 헬기, 개벼룩 대 고양이 벼룩, 귀는 언제까지 자라나요?, 시럽 안에서 수영하기, 5초의 법칙, 불필요하게 긴 단어 , 쌍둥이 구분하기 등 웃기고 재밌고 엉뚱한 질문을 통해 새롭고 놀라운 결과들을 알게 됩니다. 처음엔 웃기다가도 신기한 과학의 세계에 푹 빠져 들게 되지요.<br>과학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 이 책은 과학과 좀 더 친숙해지고 과학을 좀 더 재밌게 대할 수 있게 해 줄 거에요.<br>하버드 대학교가 수여하는 전설의 '이그노벨상' 수상작 50가지 이야기를 꼭 만나 보세요! 우리의 삶 속에 재밌는 과학 이야기가 이렇게나 많이 있다는 사실이 놀랍게 느껴질지도 모르니까요.<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6/89/cover150/k97213939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268901</link></image></item><item><author>bisugirl</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미오와 인어공주 루나 그 네번째 이야기 - [미오와 인어 공주 루나 4 - 새끼 고래와 노래하는 구조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374243</link><pubDate>Sun, 05 Jul 2026 00: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3742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0666&TPaperId=173742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6/16/coveroff/k7121306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0666&TPaperId=173742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오와 인어 공주 루나 4 - 새끼 고래와 노래하는 구조대</a><br/>미란다 존스 지음, 다니토모 그림, 봉봉 옮김 / 가람어린이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바다를 사랑하는 열 살 소녀. 우연히 만난 인어 공주 루나로부터 마법의 빗을 선물받아 인어로 변신할 수 있는 소녀 미오 하트와 태풍이 몰아치던 날 그물에 걸린 자신을 구해준 미오와 친구가 된 루나의 이야기를 담은 &lt;미오와 인어공주 루나&gt; 네 번째 이야기를 만나 봤어요.<br>평화롭고 반짝이는 바다. 미오가 사는 샌디만은 멋진 곳이랍니다. 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어요. 그것은 바로 바닷속 깊은 곳에 인어들이 살고 있는 왕국이 있다는 것. 인어 공주 루나로부터 받은 마법의 빗으로 미오는 인어로 변신할 수 있어요..<br>오늘은 인어 공주 루나를 만나러 바다 왕국에 가는 날이랍니다. 그것도 1년에 단 한 번뿐인 바다 왕국의 축제, '크리스털 헌트'가 있는 날이에요. 바다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할아버지에게 인어로 변신해 바다 왕국에 간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싶지만 이것은 미오와 루나 둘만의 비밀이기에 말을 할 수가 없었어요.<br>'크리스털 헌트'는 1년에 한 번 열리는 보물찾기 축제예요. 바다 왕국의 모든 인어가 참가해서 환상의 크리스털 산호를 찾는 거지요. 자 드디어 '크리스털 헌트'에 참여하기 위해 미오의 변신이 시작됩니다.<br>다행히 늦지 않게 도착한 미오. 귀여운 돌고래 실버도 미오를 반겨줍니다. 징크스와 카이도 만나게 되지요. 바다 왕국에서 열린 파티에서 함께 춤을 춘 뒤로 카이를 볼 때마다 어색한 미오.&nbsp;<br>하지만 이곳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등장했어요. 바다 왕국과 적대국인 산호 왕국의 왕자 카단. 초대받지 않은 그도 크리스털 헌터에 참가할 수 있을까요?<br>'크리스털 산호'를 찾는 인어에게는 1년 동안 행운이 깃든다고 전해지는 '크리스털 헌트'의 날. 둘씩 작을 지어 시작하기로 하는데. 제비뽑기로 짝을 정하게 됩니다. 미오는 루나랑 짝이 되고 싶어 합니다. 과연 미오의 짝은 누가 될까요?<br>카이와 짝이 된 미오. 지난 번 파티 이후 단둘이 있게 된 것은 처음. 미오는 카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했었어요. 미오를 보며 어색한 웃음을 짓는 징크스. 징크스의 표정을 본 미오도 마음이 복잡해집니다.&nbsp;<br>카이와 함께 크리스털 산호를 찾아 떠나는 미오. 카이는 별 말이 없습니다. 해초 이야기를 꺼낸 미오. 그런 미오에게 인간들이 버린 쓰레기 이야기를 꺼내는 카이. 순간 미오는죄책감을 느낍니다. 자신이 인간인 것도. 인간들이 쓰레기를 버려 바다가 엉망이 되고 있다는 것도. 하지만 카이는 인간을 적대시하지는 않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nbsp;<br>갑자기 몰려온 폭풍으로 크리스털 헌트는 중단이 됩니다. 이후 미오는 샌디만으로 돌아오고 해변에 떠 밀려온 새기 고래를 발견하게 됩니다. 새끼 고래를 구하기 위해 힘을 합치는 사람들..미오는 새끼 고래를 꼭 구하고 싶어합니다. 이를 위해 다시 인어로 변신한 미오.&nbsp;<br>미오는 인어 왕국으로 돌아가 루나에게 도움을 요청하지요. 미오와 루나는 과연 새끼 고래를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까요?<br>뒷 이야기는 책으로 직접 만나 보세요!<br>바다를 사랑하는 소녀 미오, 인어 공주 루나의 재밌는 모험 이야기. 이번 이야기도 금방 읽혔어요. 바닷 속 모험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고 미오를 의심하며 뒤쫓는 '단'이 등장할때면 괜히 긴장도 되고. 그때마다 위기에서 미오를 구해주는 '카이'의 모습이 멋지기도 하고. 미오는 언제까지 인간이라는 것을 속이고 게속 바닷 속 모험을 할 수 있을지...<br>벌써부터 다음편 이야기가 기다려집니다.<br>인간 소녀 미오와 인어 공주 루나의 신나는 모험 이야기. 판타지를 좋아하고 예쁜 그링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nbsp;<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6/16/cover150/k7121306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961630</link></image></item><item><author>bisugirl</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전기와 자기의 모든 것 - [궁금했어, 전기와 자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370040</link><pubDate>Thu, 02 Jul 2026 16: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3700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9637&TPaperId=173700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8/coveroff/k80213963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9637&TPaperId=173700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궁금했어, 전기와 자기</a><br/>정창훈 지음, 남동완 그림 / 나무생각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지구상에는 보이지 않는 힘들이 작용하고 있어요. 대표적인 것이 전기와 자기이지요. 눈에는 보이지 않는 두 힘은 어떻게 생겨나고 알게 되었을까요?재미있는 이야기들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를 잘 설명하고 있는 책 &lt;궁금했어, 전기와 자기&gt;를 소개합니다.<br>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장에서는 언제부터 전기와 자기를 사용했는지 기록과 현상들을 설명하고 있고, 2장에서는 전기를 밝혀내기 위해 했던 여러 가지 실험들에 대해 다룹니다. 3장에서는 보이지 않는 전기가 어떻게 세상을 움직이고 빛나게 하는지, 마지막 4장에서는 양자 시대로 나아가는 전자기 문명에 대해 이야기합니다.<br>현대 생활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전기와 자기. 그 시작은 언제부터일까요? 가장 오래된 기록은 약 5,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옛 이집트를 통일하고 다스린 첫 파라오 나르메르. 나르메르를 상징하는 동물은 메기였다고 해요. 그 중에서도 나일강에 사는 여러 종류의 메기 중 '전기메기'가 가장 놀라운 메기랍니다. 몸길이 120cm, 몸무게 23kg까지 자라는 전기메기는 살아 있는 전기 충격기에요. 몸에서 450V(볼트)에 이르는 전기를 쏠 수 있다고 하니 대단하지 않나요? 전기메기의 전기충격은 사람 크기의 동물도 기절할 수 있다고 하니 그 위력이 대단한 것 같아요. 전기라는 말조차 없던 그 시절에도 이집트 사람들은 전기메기를 요리로도 즐기고 관절염 통증을 줄이는 의료 도구로도 이용했다고 해요.<br>탈레스라는 그리스의 엣 절학자는 자연 현상의 원인과 작동 원리를 찾은 최초의 과학자이기도 해요. 그는 '호박'(보석)의 특이한 성질을 밝혀냈어요. 동물의 털가죽에 문지른 호박에 신비한 힘이 생긴다는 것을 말이죠. 요즘 사람들은 털가죽으로 호박을 문지르면 '정전기'가 생긴다는 것을 당연한 사실로 여기겠지만 그 당시 사람들은 잘 몰랐으니까요.&nbsp;<br><br>이외에도. 자철석, 나침반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요.<br>영국 국왕 엘리자베스 1세의 주치의였던 윌리엄 길버트. 그는 전기와 자기에 흥미를 느껴 오랜 실험 끝에 &lt;&lt;자석에 관하여&gt;&gt;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어요. 길버트는 '테렐라'라는 지구모형을 만들어 나침반의 비밀을 알아냈어요. 지구를 커다란 자석이라고 생각했어요. 나침반이 남북을 가리키는 것은 지구가 커다란 자석이기 때문에 자석의 다른 극은 서로 끌어당긴다는 게 당연한 것이었죠.&nbsp;<br>자석의 두 극을 발견한 것처럼 전기에도 두 종류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 사람이 있어요. 그는 바로 프랑스의 과학자 샤를 뒤페랍니다. 1733년 어느 날 유리관과 금박으로 정전기 실험을 하면서 그는 유리관과 금박 사이에 서로 끌어당기거나 밀어내는 힘을 발견한 것이지요.&nbsp;<br>이렇듯 다양한 실험과 관찰을 통해 자기와 전기의 현상 개념이 확립되기 시작했어요.<br>이외에도 전구를 발명한 에디슨, 자동차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테슬라의 '전류 전쟁'이야기도 등장합니다. 전기의 흐름, 전류에는 '직류'와 '교류' 두 종류가 있어요. 19세기 말 두 천재 발명가는 발전기 개발에 뛰어들면서 에디슨은 직류, 테슬라는 교류를 고집했는데 이를 두고 사람들은 '전류 전쟁'이라 불렀답니다.&nbsp;<br>그리고 각 장의 마지막에는 [궁금 PICK]에서 사람들이 평소 궁금해할 수 있는 전기와 자기에 관한 궁금증을 잘 풀어서 설명해 주고 있으니 찾아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br>책을 통해 전기와 자기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됐어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임에도 재밌는 그림과 이야기들을 통해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 아이들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어요. 아이도 몰랐던 과학적 사실들을 알게 되어 좋아했어요.<br>우리의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전기와 자기.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두 힘에 대해 재밌게 알아볼 수 있는 책이라 과학에 흥미를 가지는 친구뿐만 아니라 과학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도 적극 추천합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8/cover150/k80213963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360840</link></image></item><item><author>bisugirl</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미래를 알 수 있다면? - [미래챗 래미 - 미래를 예언하는 기묘한 앱]</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369913</link><pubDate>Thu, 02 Jul 2026 15: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3699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9729&TPaperId=173699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24/11/coveroff/k4721397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9729&TPaperId=173699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래챗 래미 - 미래를 예언하는 기묘한 앱</a><br/>최은영 지음, 모차 그림 / 제제의숲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미래를 알 수 있다면? 행복할까요?<br>오늘은 미래를 알려주는 앱을 우연히 설치하게 된 현아의 이야기를 다룬 [미래챗 래미]를 소개합니다.<br><br>오래전부터 국가대표 축구 선수를 꿈꾸며 유소년 축구 클럽에서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은 현아. 4학년 되기가 무섭게 엄마를 졸라 축구부가 있는 초록초등학교로 전학을 왔어요. 그리고 축구부에 지원을 했어요. 기초훈련도 받고 경기가 있을 때마다 볼 걸 노릇을 해왔던 현아. 내일은 포지션 결정전이 있는 중요한 날이에요. 반드시 공격수가 되고 싶은 현아. 축구의 꽃, 주인공은 공격수라 생각하는 현아. 지난 3월, 함께 축구부에 들어온 수찬이 역시 공격수를 노리고 있을 테고. 목표가 같으니 자꾸 부딪히게 되는 둘.<br><br>내일을 위해 훈련이 끝난 뒤에도 연습을 하고 싶었던 현아였지만, 수찬이가 깐깐하게 굴면서 반칙이라 하는 바람에 현아는 연습을 접기로 합니다.<br>집으로 가는 길, 휴대폰을 한 손에 든채로 드리블 포즈를 취하며 슛을 날리던 현아는 중심을 잃으며 엉덩방아를 찧고, 휴대폰이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그새 휴대폰의 전원은 꺼져 있었고, 다시 전원을 켰어요. 집 앞에 멈춘 순간, 낯선 모양의 애플리케이션이 홈 화면에 나타나게 되고....앱을 클릭한 순간 노란색 원피스 차림의 캐릭터가 등장하고, 미래를 알려주는 미래챗, 래미라 소개합니다. 자신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면 그에 대한 미래를 알려준다는 앱. 그 말은 사실일까요?<br>사용자의 정보와 주변 환경을 분석해서 가까운 24시간의 미래에 일어날 일 세 가지만 알려준다는 미래챗 래미. 현아는 처음엔 그 말을 믿지 않았지만 자신이 한 말을 알아듣는 다는 걸 알게 된 순간 호기심을 가지게 됩니다.&nbsp;<br>엄마를 만나는 시간, 저녁 메뉴로 무엇을 먹는지를 질문했는데 거짓말처럼 래미가 알려준 그 시각에 엄마를 만나게 되고 저녁 메뉴도 래미의 말 그대로였어요.&nbsp;<br>현아가 정말로 알고 싶었던 것은 내일 포지션 결정전에서 자신이 어떤 포지션을 맡을지였죠. 래미는 '공격수 포지션'을 맡게 된다 알려줍니다. 현아의 절친 지나도 현아의 포지션 결정을 궁금해 합니다. 지나는 현아에게 '성공'을 빈다며 샌더소니아 꽃 사진을 전해줍니다. 지나에게도 미래챗 래미 이야기를 전하고 싶지만 이상하게도 앱은 현아 혼자일때만 작동을 했어요..&nbsp;<br><br>래미의 말처럼 현아는 공격수 포지션을 받게 됩니다. 다시 미래의 일을 질문하는 현아. 하지만 하굣길에 자신이 좋아하는 성오를 만나게 되고 속상할거란 답을 내놓은 래미. 무슨 일 때문에 속상하게 되는 건지 왜 그런건지 이유를 알고 싶지만 이미 세 가지 질문을 모두 해 버린 현아. 영어 쪽지 시험에서 20점을 받은 현아. 그 시험지를 본 수찬이 공부를 하라며 놀리고 시험지를 뺏으려던 순간, 성오가 지나가고 현아의 시험지를 보게 되고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어요.<br><br>래미에게 질문을 하다보니 현아는 자신이 원치 않던 결과의 미래와 마주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현실을 회피하고 싶어하지요. 하지만, 자신이 회피한다고 해서 그 결과가 바뀌는 일은 없었어요.&nbsp;<br><br>여러번의 경험을 통해 현아는 미래를 알게되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엄마도 조언을 해 주시지요. 다가올 일에 대해 집착하지 말라는 것, 다가올 일을 걱정하다가 오늘을 망치면 더 손해라는 것을 말이지요.<br>현아는 결심을 합니다. 미래를 알려주겠다는 래미에게 자신의 내일은 스스로 만들어가겠다 말하는 현아. 현아는 래미의 내일을 응원하면서 앱을 삭제합니다.<br><br>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본 일. 미래를 알게 된다면? 어린 시절 미래를 알면 좋겠단 생각을 해 보기도 했지만 그렇게 되면 기대감이 사라질 것만 같아서 지금의 모습 그대로가 좋단 생각을 했었어요. 작가님도 어린 시절 미래에 대한 생각을 아주 많이 했다고 해요. 하지만, 자신의 상상과는 다른 현실을 마주하곤 했다고 해요. 그만큼 알 수 없는 게 미래니까요.&nbsp;<br>현어의 마지막 말 "나의 내일은 내가 만들어 갈 거야!"라는 다짐처럼 우리의 아이들도 오늘에 최선을 다하면서 신나고 멋진 내일과 미래를 마주하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도 미래를 알면 재미없을 것 같다고 덜 신날 것 같아 미래를 아는 게 좋을 것 같진 않다고 이야기했어요.<br>미래를 알 수 없기에 우리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어요.<br>미래를 알려주는 미래챗 래미를 궁금해하는 친구들도 많겠지만 자신의 미래는 스스로가 만들어 나간다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br>'래미'라는 이름 속에도 '미래'를 앞뒤로 바꿔 만든게 아닐까하고 아이랑 같은 생각을 했어요. 스스로가 만들어가고 성장해 나가는 삶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게 하는 &lt;미래챗 래미&gt;. 미래를 궁금해 할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24/11/cover150/k4721397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241191</link></image></item><item><author>bisugirl</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죽음의 사막으로 변해버린 아랄해 이야기 - [사라지는 바다 - 죽음의 사막으로 변한 아랄해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369793</link><pubDate>Thu, 02 Jul 2026 13: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3697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9618&TPaperId=173697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7/61/coveroff/k6321396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9618&TPaperId=173697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라지는 바다 - 죽음의 사막으로 변한 아랄해 이야기</a><br/>디나라 미르탈리포바 지음, 김인경 옮김 / 책과콩나무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끝없는 인간의 욕심으로 죽음의 사막으로 변해버린 아랄해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나 봅니다.<br><br>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사이에 위치한 아랄해. 빙하기가 끝나고 녹은 물이 거대한 물줄기를 타고 흘러 아랄해가 생겼어요. 아랄해는 알고보면 바다가 아닌 호수랍니다. 엄청 넓고 크기에 그 지역 사람들은 아랄해를 호수가 아닌 바다로 불렀다고 해요. 196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호수였던 아랄해. 그런 아랄해가 어떻게 해서 죽음의 사막으로 불리게 된건지 책을 살펴 보면서 알아보기로 해요.<br>아주 먼 옛날, 빙하기가 끝나고 아랄해가 생겨났어요. 광대한 그 후수를 사람들은 '어머니 바다'라고 불렀답니다. 그 넓은 바다를 보며 사람들은 먹을 것을 달라고 기도했어요. 바다는 인자한 어머니처럼 커다란 물고기를 내어주었어요.<br><br>게다가 사람들에게 마실 물도 제공했어요. 이렇듯 먹을 고기와 마실 물을 내어주는 아랄해 근처 물가에는 마을이 생겨나고, 도시도 세워졌어요. 사람들은 더욱 더 많아졌지요.<br>하지만 사람들의 욕심은 그칠줄을 몰랐어요. 더 부자가 되고 싶다 외치는 사람들에게 아랄해는 모든 것을 내어 주었어요. 그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고 바다엔 물고기가 사라졌어요. 마실 물조차 남지 않았어요. 한없이 아낌없이 내어 줄 것만 같았던 어머니의 바다는 이제 죽음의 사막으로 변해 버렸어요. 과연 사람들은 어머니의 바다를 구할 수 있을까요?<br>책을 읽기전까진 아랄해의 존재조차 몰랐어요. 책을 읽으면서 아랄해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찾아보았어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호수였던 아랄해는 거의 사라지면서 지역의 기후에도 큰 변화를 일으키고, 바닥에 있던 염분이 사막의 먼지와 함께 주변을 강타하면서 인간이 살기에도 적합하지 않은 환경으로 변해버렸다고 하네요. 그러나 환경보다 면화 농사를 중요하게 생각한 사람들이 아랄해의 물을 면화 재배를 위해 끌어다 쓰는 관걔 사업을 벌이게 되면서 하천의 유입이 줄어들고, 증발과 가뭄이 가속화되면서 지금의 사막화 현상이 나타났다고 하지요. 결국 사람들의 이기심때문에 풍요로운 자연 환경이 척박한 환경으로 변해버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br>현재 아랄해 주변 국가들은 수자원 관리를 위해 협약 및 관련 기구를 개설해 복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해요. 북아랄해는 현재 세계은행과 카자흐스탄의 협력으로 코카랄 댐을 건설해 유량을 보존하여 북아랄해의 수위가 상승하고 염도가 감소하여 일부 어종이 돌아오기 시작했다고 하니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또한 구제 지원으로 관개 시스템을 개선하고 물 사용량이 적은 대체 작물로의 전환을 장려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제 협력을 통해 수자원을 관리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니 다시는 인간들의 욕심으로 자연을 훼손하고 환경을 파괴시키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염원해 봅니다.<br>60여년이라는 길고도 짧은 시간동안 인간의 이기심으로 아랄해가 변해가는 모습을 아래의 그림을 통해 잘 볼 수 있습니다.<br>뒤늦은 후회이지만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이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랄 뿐이에요.<br>아랄해 사막화 이야기는 아름다운 민속화로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끕니다.<br>소중한 우리의 자연 환경을 잘 지키면서 인간이 함께 공존해 나갈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 봅니다.<br>아름다웠던 한없이 관대했던 자연을 인간의 욕심으로 얼마나 파괴시킬 수 있는지를 잘 표햔하고 있는 그림책. 많은 걸 생각하게 합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7/61/cover150/k6321396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176104</link></image></item><item><author>bisugirl</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치매 100만의 시대 지침서 - [AI도 모르는 치매 케어 비법 - 개별적 특성을 존중하는 테일러드 케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345938</link><pubDate>Sat, 20 Jun 2026 22: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3459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9776&TPaperId=173459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0/13/coveroff/k43213977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9776&TPaperId=173459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도 모르는 치매 케어 비법 - 개별적 특성을 존중하는 테일러드 케어</a><br/>황이선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대한민국. 2025년~2026년 국내 치매 환자 수도 100만영에 이른다고 해요. 치매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에 이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해도 과언이 아닐듯 합니다. 이제는 치매가 특정한 가정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가 준비해야 할 과제가 되었다는 사실이죠.<br>이에 오늘은 치매 어르신들의 삶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테일러드 케어의 모든 것을 다룬 책 &lt;AI도 모르는 치매 케어 비법&gt;을 소개할까합니다.<br><br>대한민국 1호 치매 케어 현장 전문가인 저자가 현장의 경험들을 토대로 질 높은 케어와, 이를 위해 노력하는 보호자, 요양보호사, 시설 종사자 모두를 위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br>오랜 시간 노인 돌봄의 현장에서 일한 경험을 토대로 '개별성 존중'이라는 관점에서 치매 당사자의 사람다움을 우선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br>테일러드 케어(Tailored Care)란 치매의 개별적 특성을 이해하고, 존중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맞추는 케어를 말합니다.&nbsp;<br>어르신의 일반적 특성, 성격적 특성, 인지적 특성, 질병적 특성등 개별적 특성 271 항목과 보호자(주 케어자)의 개별적 특성 40항목, 요양보호사의 개별적 특성 71항목을 이해하고, 각각의 개별적 특성에서 이상행동 증상의 원인을 찾아 케어에 반여하고 서로 맞춤 케어를 할 수 있게 합니다.<br>치매 개인 환자를 획일적인 기준에 맞춰 대응하지 않고, 개인의 성격, 생활 습관, 감정, 가족 관계, 종교, 직업 등을 고려해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돌봄을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를 위해 저자는 실제 사례들과 관찰 기록을 통해 이론적인 내용이 아닌 경험에 기반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더욱 생생하고 진솔한 느낌입니다.<br>책에서도 다양한 치매 돌봄 사례들을 들고 있는데 아래의 내용처럼 치매 환자에게 이상행동이 나타날 경우 환자가 잘 따르는 주 케어자와 시간을 보내게 함으로써 이상행동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멈추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br><br>개인 환자의 개별적 특성 항목, 보호자의 개별적 특성 항목, 요양보호사의 개별적 특성 항목은 표로 잘 정리되어 있으니 책을 참고해 확인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br>치매 환자는 24시간 내내 치매 증상을 보이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치매 종류 진행 정도에 다라 치매 시간과 비치매 시간이 다릅니다. 또한 치매 시간에도 감정 기억이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 존중감이 느껴지는 돌봄을 제공해야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어요.<br>이외에도 치매 케어 과정에서의 이상행동 증상 관찰 및 기록, 케어자 변경시 그동안의 기록을 토대로 개별적 특성과 이상행동 증상 등을 꼼꼼히 확인후 인수인계하여 동일 수준의 케어가 유지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이나 요양보호사의 역할, 치매 가족(보호자)의 역할, 기관의 역할 등 주체별로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찾아 확인하고 적용해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br>책에서도 강조하고 있듯이 치매 케어에는 환자의 삶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됐어요. 질병 그 자체를 바라보기 보다는 사람, '속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공감하는 태도가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br>저자의 경험이 녹아있는 이야기이기에 현장에서도 바로 적용 가능하고 치매 돌봄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실천적 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생각됩니다.<br>고령화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해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0/13/cover150/k43213977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801343</link></image></item><item><author>bisugirl</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상상이 펼쳐지는 곳 환상궁전 - [환상궁전 : 그림자 괴물과 사라진 아이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324475</link><pubDate>Tue, 09 Jun 2026 00: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3244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8334&TPaperId=173244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1/11/coveroff/k1121383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8334&TPaperId=173244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환상궁전 : 그림자 괴물과 사라진 아이들</a><br/>강인영 지음, 손수정 그림 / 거북이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널리 알려진 우리의 전래동화와 다양한 상상이 더해져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lt;환상 궁전&gt;을 소개합니다.<br>평소에도 자주 딴 생각과 상상을 즐기는 아이 기수가 주인공이에요.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전기수'라는 이름은 하늘에서 받은 이름이라 말씀하셨지만 정작 기수의 엄마는 맘에 들지 않아 했어요. 기수가 수업 시간에 자주 딴 생각을 하거나 엉뚱한 생각을 한다며 이름 탓으로 돌리곤 했어요.<br>기수와 할아버지는 그 누구보다 마음이 잘 맞는 친구였어요. 전래 동화는 읽고 또 읽어도 지루한 줄 몰랐어요. 하지만 할아버디가 돌아가신 후 책방은 문을 닫았고,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운영하셨던 책방에 기찬이를 데리고 한 번씩 찾아가 그리움을 달랬어요.<br>보름달이 뜨면 아이들이 사라진다!? 학교는 보름달 괴담으로 술렁였어요.<br>어느 날 저녁 학원을 마치고 엄마를 기다리던 기수는 어두운 골목에 서 있는 예준이와 곁에 있는 자라를 발견합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두레박을 타고 예준이는 자라와 함께 하늘로 올라갔어요.<br>예준이가 사라진 곳을 갔다가 하늘로 올라가는 두레박을 타고 기수도 하늘 나라에 도착합니다.<br>이 곳은 아이들의 상상으로 만들어지는 세계. 환상궁전이었어요.<br>요즘 아이들의 상상력이 부족해지면서 환상궁전은 위기를 맞게 되었어요.<br>기수는 하늘나라에서 탐정 은실이를 만나게 됩니다.&nbsp;<br>땅에 있는 아이들이 자라에 의해 납치 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기수와 이 사건을 전부터 눈여겨봐왔던 탐정 은실. 둘이 힘을 합치며 조사를 합니다.&nbsp;<br>그림자 괴물이 가짜 황제 노릇을 하며 아이들의 정기를 빼앗기 위해 납치를 해 왔던 것이였죠. 기수와 은실이는 아이들을 무사히 구출하고 환상궁전을 잘 지켜낼 수 있을까요?<br>책 속에는 전래 동화 '별주부전',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심청전', '손톱 먹은 쥐' 등이 새롭게 각색되어 펼쳐집니다.<br>잠에서 깨어난 진짜 용왕을 만난 기수는 할아버지가 주신 팔찌와 이름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br>딴생각 대장 기수의 무궁무진한 상상력은 늘 새롭고 반짝입니다. 그 덕분에 어려운 위기들도 극복할 수 있었고요.<br>요즘처럼 쇼츠, 유튜브 동영상 등 자극적이고 넘쳐나는 볼거리등에 아이들의 상상력이 예전처럼 잘 펼쳐지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게다가 학원이다 공부다 하며 쉴 틈이 없는 아이들을 보면서 우리 어릴 때처럼 마음껏 뛰어놀고 쉴 수 있게 해 주면 좋을텐데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br>작가의 말처럼 우리 아이들이 하루에 한 번쯤은 하늘도 올려다 보고 자신만의 이야기와 상상을 마음껏 펼쳐보는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1/11/cover150/k1121383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311102</link></image></item><item><author>bisugirl</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하버드인은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하는가? - [하버드 습관의 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324443</link><pubDate>Tue, 09 Jun 2026 00: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3244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8208&TPaperId=173244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5/12/coveroff/k7821382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8208&TPaperId=173244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버드 습관의 힘</a><br/>웨이슈잉 지음, 임보미 옮김 / 갈대상자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베스트 셀러 &lt;하버드 새벽 4시 반&gt;의 저자 웨이슈잉의 새로운 책 &lt;목표를 이루는 하버드 습관의 힘&gt;을 소개합니다.<br>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모이는 하버드 대학교 학생들이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하는지, 우리와는 무엇이 다른지를 알려주고 있어요.<br>하버드의 특별한 정신과 하버드생들이 실천하는 시간 관리 및 자기 관리 비법, 성공 습관을 8가지로 나눠 분석하고 있습니다.<br>1. 도약 : 목표 설정하기<br>목표가 인생에 미치는 영향은 꽤 큽니다. 목표가 불분명할스록 특별한 발전도 퇴보도 없어요. 자신의 상황에 맞는 분명하고 뚜렷한 목표를 세우면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어요.<br>목표는 스스로 세울 것, 원칙에 부합하는 목표 세우기(구체적인 내용 담기, 실현 가능성 따져보기, 현실 가능한 목표 세우기, 원하는 목표 가지기, 데드라인 설정하기)<br>성공하기 위해서는 조금씩, 원대한 목표일지라도 작은 목표들이 쌓여 이루어진다는 사실!&nbsp;<br>평소 목표 세우기를 힘들어한다면 위의 원칙에 입각해서 작은 목표부터 세워 실천해서 성공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br>2. 생각의 힘 : 사고력 키우기<br>3. 시간 관리 : 시간 허투루 쓰지 않기<br>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지는 24시간.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은 크게 달라질 수 있어요.하버드인들은 '미루기 습관 근절'을 좌우명으로 삼는다고 해요. 미루기 습관은 인생을 낭비하는 것과 같아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기 조절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하버드대 교수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관리법은 '포모도로 기법'입니다.&nbsp;<br>- 준비물 챙기기 : 펜 한 개, 종이 두 장, 타이머- 자신만의 포모도로 시간 정하기- 방해 요인에 흔들리지 않기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br>4. 흥미 : 본질을 따르기<br>5. 정신력 : 최선을 다하기<br>6. 철학 : 마음 속 보물 찾기<br>하버드 대학은 충분한 체력이 학습의 기본이라는 점을 알려주기 위해 '에너지 괸리'를 중요 과목으로 선정했어요.<br>체력 단련을 위해서는 공부법보다 운동법이 더 중요합니다. 또한 충분한 수면 즉, 잘 쉬는 법도 중요하지요. 게다가 균형적인 식단이 함께 한다면 피로감도 덜 느낄 수 있고 한정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잘 쓸 수 있답니다.<br>7. 소통 : 인맥 만들기&nbsp;<br>인재보다 먼저 인간이 되어라.&nbsp;<br>하버드대의 교육이념은 인문교육을 근본으로 하며, 신입생은 도덕 수업을 듣는 것이 백 년째 이어지고 있는 전통이라고 해요. 올바른 사회 구성원이 되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공부'와 '능력'을 우선시하는 우리 사회에서도 꼭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됐어요.<br>8. 마음가짐 : 포기하지 않기역경을 헤쳐거는 힘 AQ. AQ는 스트레스 감당 정도와 위기의식을 보여주는 지수입니다. 좌절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IQ, EQ, AQ가 필요하다고 하네요.<br>현재를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이들, 지금보다 더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이 읽어보면 와닿는 내용이 많을 것 같아요. 어른들뿐만 아니라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도 읽어보고 자신에게 부족한 습관들을 찾아보고 실천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br>꼭 성공을 위해서라기보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꼭 필요한 습관, 방법들이라 생각되네요.<br>늘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게 부족한 저에게도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것, 고쳐야 할 부분과 관련된 내용부터 찾아서 현실 생활에도 반영하며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5/12/cover150/k7821382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51246</link></image></item><item><author>bisugirl</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특수견 파워와 누리의 비밀 - [특수견 파워와 누리의 비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324395</link><pubDate>Mon, 08 Jun 2026 23: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3243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8639&TPaperId=173243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4/76/coveroff/k3221386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8639&TPaperId=173243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특수견 파워와 누리의 비밀</a><br/>신은영 지음, 불키드 그림 / 연초록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특수견 파워와 특별한 능력을 지닌 누리의 작은 비밀 이야기를 담은 책을 소개합니다.<br>누리의 형은 음식을 잘 만들어요. 그에 비해 누리는 잘 못하지요. 형은 자신이 만든 비빔밥을 먹으라 했지만, 누리는 달걀말이가 먹고 싶어 시도해보지만 쉽지 않았어요. 누리의 서툰 모습에 형은 쓸모 없다 말했고 그말에 누리는 기분이 나빴어요.<br>학교에서도 친구들과도 누리는 잘 어울리지 못했어요.&nbsp;<br>그러던 어느 날, 머루라는 개를 만났고, 머루의 등을 어루만지며 누리는 행복함을 느꼈어요.<br>주말 아침 아빠와 동네를 돌던 누리는 형과의 일, 학교 친구들과의 관계에 대해 아빠와 대화를 나눴어요.&nbsp;<br>며칠 후 학원 가는 길에 공원에서 머루를 다시 만난 누리. 알고보니 누리는 특수견 출신이었어요. 탐지견. 누리는 나이가 많아 은퇴를 했대요.&nbsp;<br>누리는 머루와 말이 통하는 느낌에 대형견을 키우고 싶어합니다.&nbsp; 가족들의 반응은 별로였죠. 그때 이모부가 &lt;은퇴 특수견 가정 입양을 위한 프로그램&gt; 이야기를 꺼냈어요. 이모부의 설득으로 누리네는 특별한 경험을 하기로 합니다.<br>프로그램에서 특수견들을 살펴보던 누리는 기운이 없어 보이는 개에게 눈길을 줍니다. 기운도 없고 용감해 보이지 않는 파워라는 이름을 가진 구조견. 누리는 그런 파워와 있고 싶어 합니다.&nbsp;<br>파워와 한 팀이 된 누리. 퀴즈를 푸는데 자꾸만 뒤쪽에서 누군가의 작은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파워와 눈이 마주친 누리.&nbsp;<br>누리는 파워와 대화를 나눕니다. 서로가 놀라지요. 누리는 개의 말을 들을 수 있었어요. 특별한 자신의 능력을 깨닫게 된 것이죠. 은퇴 후 쓸모없어졌단 생각에 기운이 없던 파워도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누리를 통해 예전의 자신감을 되찾은 듯 합니다.<br>쓸모없다고 여기던 두 친구가 서로를 만나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br>이 책을 읽고 나니 아이가 예전에 학교에서&nbsp; 배웠던 '모두다 꽃이야'라는 노래가 떠올랐어요.<br>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이고길가에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nbsp;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nbsp;이름 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nbsp;봄에 피어도 꽃이고 여름에 피어도 꽃이고&nbsp;몰래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nbsp;아무 데나 피어도 생긴 대로 피어도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br>두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모든 친구들이 스스로의 소중함을 알아가며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어요.<br>세상에는 쓸모없는 존재가 없어요. '쓸모 있다'는 것을 판단하는 데 정해진 기준도 없지요. 누군가에게는 쓸모 없는 것이 다른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것일수도 있어요.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면 보이지 않던 좋은 점, 새로운 점을 찾을 수도 있다는 사실, 잊지 말아야겠어요.<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4/76/cover150/k3221386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47660</link></image></item><item><author>bisugirl</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랑 선생님과 함께하는 AI 시대 미래 직업 탐구 - [두근두근 미래 직업 탐험대 - AI시대, 직업 전문가 이랑 선생님과 함께! 10대 청소년을 위한 미래 직업 탐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321017</link><pubDate>Sun, 07 Jun 2026 01: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3210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8300&TPaperId=173210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1/33/coveroff/k6821383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8300&TPaperId=173210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두근두근 미래 직업 탐험대 - AI시대, 직업 전문가 이랑 선생님과 함께! 10대 청소년을 위한 미래 직업 탐구</a><br/>이랑 지음, 심규섭 그림 / 드림리치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한국고용정보원에서 국내외 직업세계 변화를 분석하고, 청소년 진로교육을 하고 있는 이랑 작가님이 쓴 책 &lt;두근두근 미래 직업 탐험대&gt;를 소개합니다.<br>처음 이 책을 받았을 땐 저자의 경험담을 토대로 한 사례 예시와 함께하는 일반적인 글일 줄 알았는데, 저자가 강연과 교육 현장에서 만난 아이들의 얼굴에서 책 속 등장하는 다섯 친구들이 탄생했다고 해요.<br>동화책처럼 다섯 아이가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전개되는 것이 딱딱한 느낌도 덜하고 실제 주변의 이야기처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잘 설명되고 전달되어 좋았어요.<br>모범생이자 탐구를 좋아하고 친구들을 잘 이끄는 선재, 기자가 되고 싶은 유찬이, 놀기 좋아하고 게임을 좋아하는 태오, 엄마의 꿈은 의사지만 자신의 진짜 꿈을 찾고 싶은 민호, 배려심 있고 강아지 모루를 키우는 서정이까지 각자의 이야기와 사연을 통해 미래의 직업에 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어요.<br>기자가 되고 싶은 유찬이의 이야기. 미래에는 기자가 없어질까? 그래서 기자들에게 직접 DM을 보니니 질문을 했고 그 중 한 명의 기자로부터 DM을 받은 유찬. 유찬이의 질문 세 가지. "미래에 기자라는 직업은 사라질까요?", "인공지능으로 기사를 쓰고 있나요?", "미래의 기자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br>AI의 등장으로 기자들이 일하기 편해졌다고 하네요. 하지만, 딥페이크를 악용하거나 가짜 뉴스를 생성하는 경우도 많기에 진실은 무엇인지, 정말 사람들이 알아야 하는 기사는 무엇인지. 이를 제대로 취재하고 전달하려는 역할에 미래의 기자가 갖춰야할 역량이라고 얘기합니다.<br>저마다의 생각과 꿈을 지닌 아이들.<br>챗GPT에게 물어본 2035년 유망직업 TOP 10 및 2045년, 2055년에도 유망할까?에 대한 내용도 소개되어 있으니 참고해 보면 좋겠어요.<br>AI와 로봇의 등장으로 자동화 생산성이 증가하게 되면 여가시간이 많아질 수 있어요. 일하는 시간, 장소도 자유로워지고요.&nbsp;<br>10~20년 뒤 직업에 필요한 역량도 소개되고 있어요.<br>이외에도 인공지능, 바이오 산업, 로봇. 6G 통신, 양자 컴퓨팅, 자율주행,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한 일자리 변화, 우주의 꿈 등 급변하고 있는 현재와 미래의 기술들 환경 변화에 관련된 직업, 기술, 장.단점 등을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어 좋아요.<br>이 책을 통해 새로운 기술, 직업, 역량 등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어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br>미래의 직업, 변화하는 기술에 대해 알고 싶은 친구들, 부모님들께 적극 추천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1/33/cover150/k6821383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513344</link></image></item><item><author>bisugirl</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9. 붉은 머리 거인의 전설 -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9 - 붉은 머리 거인의 전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320998</link><pubDate>Sun, 07 Jun 2026 00: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3209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8602&TPaperId=173209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2/36/coveroff/k7121386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8602&TPaperId=173209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9 - 붉은 머리 거인의 전설</a><br/>류미원 지음, 이경석 그림 / 마술피리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쌍둥이 남매 소똥구리와 말똥구리가 탐정이 되어 사건을 해결하는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시리즈 9권 &lt;붉은 머리 거인의 전설&gt;을 읽어 봤어요.<br>똥똥구리 탐정이 똥 폭탄 재료를 구하기 위해 바닷가에 왔어요. 갈매기가 똥똥구리에게 쪽지를 전했어요. 쪽지에는 암호가 적혀 있었어요. 암호 내용을 알아볼까요?여러분들은 찾으셨나요? 똥똥구리 탐정도 암호를 잘 해독할 수 있겠죠?<br>연우가 있는 거인섬. 루한 회사가 거인섬에 리조트를 짓기로 하면서 사람들 대부분이 육지로 나와서 섬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네요. 똥똥구리 탐정은 기지를 발휘해 루한 회사의 배에 올라타게 되고, 회장과 김부장의 이야기를 몰래 듣게 됩니다. 거인섬의 비밀도 갈매기가 알려 줍니다.<br>마지막까지 거인섬을 지키고 있던 거인을 지키는 수호재 집안의 황 영감과 손자 연우 주변으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집니다.<br>기름 유출 사고 이후 바다가 오염되고, 결국 정체를 알 수 없는 바다 괴물까지 깨어나게 되는데요.<br>할아버지로부터 건네받은 종이에 적힌 암호. 바다괴물의 정체를 알려주는 글이라고 하는데 똥똥구리가 잘 풀 수 있을까요?<br>오염된 바다가 바다괴물을 깨우고, 소똥구리는 거인섬의 전설을 다시 정리해 봅니다.<br>바다괴물의 정체 눈치채셨나요? 연우와 황 영감을 휘감은 대왕문어.<br>똥똥구리 탐정 남매인 소똥구리와 말똥구리가 사건 해결을 위해 나섭니다.<br>과연 이 위기를 잘 헤쳐 나갈 수 있을지, 거인섬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지 자세한 이야기는 책으로 만나 보세요.<br>거인과 바다괴물, 전설과 암호, 탐정 이야기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로 가득합니다.<br>중간중간 암호, 미로, 열쇠 찾기, 숨은 그림찾기 등 재밌는 요소들이 배치되어 있어 더 즐겁게 읽을 수 있어요.<br>똥똥구리 탐정 남매와 함께 하는 재밌는 이야기 똥똥구리 시리즈. 다음 편 이야기가 벌써 기다려집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2/36/cover150/k7121386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923622</link></image></item><item><author>bisugirl</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6천년 전으로의 시간여행 - [선사 시대 반구천의 암각화로 들어간 아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317656</link><pubDate>Fri, 05 Jun 2026 01: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31765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7218&TPaperId=173176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1/45/coveroff/k8421372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7218&TPaperId=1731765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선사 시대 반구천의 암각화로 들어간 아이</a><br/>황종금 지음, 안은진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반구천의 암각화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역사 동화를 소개합니다.<br><br>검은 돌의 마법?은 무엇일지...<br>주인공 수호는 돌고래 조련사가 꿈이었어요. 돌고래 쇼를 보러 간 날,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일로 수호는 그동안 모은 돌고래 영상과 그림들을 모두 치워 버리지만 직접 그린 스케치북만은 버리지 못합니다.<br>그러던 어느 날, 수호는 신문사 문화부 기자인 아빠가 취재차 반구천의 암각화를 보기 위해 울산으로 함께 갔어요.<br>해설사의 설명을 듣던 중, 밝은 섬광이 버드나무 숲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게 되고 그 곳으로 달려 갔어요. 출입 금지 표시가 있었지만 운석을 주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신경 쓸 때가 아니었어요.<br>유성우가 떨어진 자리에서 검은 돌하나를 주워 들게 된 수호, 신비로운 빛을 내뿜는 돌은 수호를 어디론가 이끕니다.<br>수호가 도착한 곳은 놀랍게도 반구대 암각화가 만들어지던 6천년전 선사시대였어요. 그곳에서 수호는 '신성한 바위'를 지키는 '하얀웃음'이라는 이름의 아이를 만나게 되지요. 6천년 전이었기에 지금은 희미한 그림의 반구대 암각화가 선명하게 새겨지고 있는 모습을 목격합니다.<br>하얀웃음은 수호를 넓은 바다가 있는 곳으로 데려가고, 그곳에서 '쿠쿠리'라고 불리는 돌고래를 소개해 줍니다.<br>선사시대 마을에 머무르던 수호는 외부부족인 쿠와르 사람들이 검은 돌로 만든 작살을 이용해 돌고래를사냥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쿠쿠리'는 무사할 수 있을까요?<br>선사시대로 간 수호와 선사시대 아이 '하얀웃음', 돌고래 '쿠쿠리'를 통해 생명의 소중한 가치를 생각하게 합니다.<br>처음엔 역사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 생각됐는데 읽고 나니 역사뿐만 아니라 생명존중, 생명가치를 함께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였어요.<br>다음엔 꼭 아이랑 함께 울산 반구천 암각화를 눈으로 직접 보고 이야기 나눠봐야겠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1/45/cover150/k8421372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514511</link></image></item><item><author>bisugirl</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리의 계절이 달라도, 봄을 줄게 - [우리의 계절이 달라도, 봄을 줄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317644</link><pubDate>Fri, 05 Jun 2026 00: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3176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985309&TPaperId=173176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06/57/coveroff/89599853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985309&TPaperId=173176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의 계절이 달라도, 봄을 줄게</a><br/>김모리 지음, 마담규 그림 / 달리 / 2026년 05월<br/></td></tr></table><br/>오랜만에 그림책을 읽어 봤어요.<br>뚜렷한 결과를 보여주는 그림책도 좋지만 여운을 주고 생각을 하게 하는 그림책도 좋은 것 같아요.<br><br><br>작가는 식물을 돌보는 시간에서 이 작품을 시작했다고 해요. 식물을 가꾸며 느낀 건 사람 사이의 관계와 그 과정이 닮아 있다는 점이라고 했어요. 책을 보면서 저도 그게 무엇인지 알 것 같았어요.<br>관심을 가지고 돌본다 해서 잘 자라기만 하는 것도 아니고 무심한 듯 닿지 않아도 자라 있는 날도 있으니까요.<br>예쁜 그림인데도 따스한 느낌도 들었다가 쓸쓸한 느낌도 들고 다양한 느낌을 줍니다.<br>한때 집엔 사람들의 웃음 소리로 가득했지만 하나 둘 떠나간 집엔 봄 같은 날들도 사라집니다.&nbsp;<br><br><br>집은 자신을 탓해 보기도 하지요. 그러다 마당, 정원으로 눈길을 돌려 보니 봄이 아직 남아 있음을 알게 됩니다.<br><br><br>하지만 자신의 관심과 돌봄에도 정원은 엉망이 되어 버립니다.<br>그러자 집은 다시 결심합니다. 식물들에게도 똑같은 관심이 필요한 것은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되고 과감하게 버릴 건 버리고 잘라냅니다.<br>그렇게 집은 활기를 되찾게 되고 봄이 다시 찾아옵니다.<br><br>그리고 다시 새로운 사람이 찾아오고 그들에게 쉴 곳을 내어 줍니다.<br>삶은 여러 계절을 지나가고 그 속에서 식물들도 계절의 변화를 고스란히 맞이하지요. 따스한 봄날 같은 날도 있고 폭우와 바람에 휘청이는 여름날도 있고 쓸쓸한 가을날, 황량하고 고요한 겨울날도 있어요. 다양한 계절의 변화를 겪으며 식물도 성장하듯 우리의 삶에도 다양한 변화가 찾아오고 그 경험을 통해 성장하게 됩니다.<br>주인공 집, 집이 맞이한 겨울. 그 겨울을 스스로 오롯이 겪어내며 새로운 봄을 맞이 하는 모습.<br>책 속 문장에서 이 모든 걸 표현하고 있습니다.<br>"우리네 삶도 그래. 각자 바라는 빛의 양이 다르고, 적당하다고 여기는 거리도 달라. 그렇지만 우리는 어우러져서 정원을 이룰 수 있어. 우리의 계절이 달라도."<br>잔잔한 그림 속에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책. 지금 살고 있는 삶을 되돌아보고 생각해보면 또 다른 의미를 찾아 낼 수 있을 겁니다.<br><br><br><br><br><br style="color: rgb(48, 48, 56);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system-ui,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Helvetica Neue&quot;, Helvetica, Arial,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5px;"><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06/57/cover150/89599853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065727</link></image></item><item><author>bisugirl</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500년간 땅 속에 잠든 가야의 비밀 이야기 - [철의 왕국 가야로 가자 - 덩이쇠가 들려주는 가야의 비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268944</link><pubDate>Sun, 10 May 2026 22: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2689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7353&TPaperId=172689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18/18/coveroff/k7721373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7353&TPaperId=172689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철의 왕국 가야로 가자 - 덩이쇠가 들려주는 가야의 비밀</a><br/>김영숙 지음, 김민준 그림 / 풀빛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지금으로부터 1500~2000년 전 한반도에 존재했던 고구려, 백제, 신라. 이 시기를 삼국시대라고 부르고 있지요. 그런데 이 시기에 삼국과 함께 했던 나라가 있어요. 서기 42년부터 562년까지 지금의 경상도와 전라도에 있던 여러 작은 나라들을 합친 '가야 연맹'입니다. 긴 시간동안 존재했던 가야지만 우리의 역사 속에서는 우리의 기억 속에 크게 자리잡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br>2023년 9월 경남 김해, 함안, 합천, 고성, 창녕, 경북 고령, 전북 남원 등 일곱 지역에 있는 가야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어요. 고구려, 백제, 신라에 견줄 만큼 힘을 자랑했던 가야. 이 가야에 관한 비밀을 담은 이야기 &lt;철의 왕국 가야로 가자&gt;를 소개합니다.<br>책에 등장하는 유물들입니다. 덩이쇠, 모루, 망치, 금동관, 철갑옷, 야광조개 국자, 가야금, 각종 토기들은 가야의 유물이고요. 고구려 유물인 수막새, 신라의 금관, 백제의 금동 대향로가 이야기를 이끌어 갑니다.&nbsp;<br>박물관 수장고에서 만난 가야의 유물들과 신라의 금관. 금관이 가야 유물들을 고물 취급하며 무시하지만 덩이쇠는 당당하게 이야기 합니다. 박물관의 유물들은 가야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덩이쇠는 가야가 잊힌 게 안타까웠지만 가야에 대해 잘 알려주려 이야기를 시작합니다.<br>가야는 고구려, 백제, 신라처럼 중앙 집권 국가는 아니었지만, 작은 나라들로 이루어진 연맹 왕국이었어요. 가야는 철을 다루는 솜씨가 특별했어요. 군사들은 물론 말에게까지 철갑옷을 입힐 정도로 철기가 풍부했던 가야였어요. 덩이쇠는 쇠를 사고팔기 위해 일정한 규격으로 만들어진 것이랍니다. 무기나 농기구를 만드는 재료로 쓰이거나 화폐로 사용되기도 했지요.<br>금관가야는 수로왕에 의해 세워졌어요. 여섯 개의 알 중 첫 번째로 태어난 김수로가 금관가야의 왕이 되고, 나머지 알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다섯 가야의 왕이 되었다고 해요.<br>수로왕과 왕비의 이야기도 참 흥미진진했어요. 그 당시에 국제 결혼을 했다니... 아유타국의 공주 허왕옥. 아유타국은 지금의 인도를 말한답니다.<br>해상 무역에도 뛰어났던 금관가야. 이에는 덩이쇠의 역할이 컸어요. 덩이쇠로 튼튼한 농기구와 무기를 만들 수 있었기 때문이지요.<br>포상팔국의 공격으로 위기에 처한 금관가야. 가야끼리의 전쟁이라니.... 이에 신라에 도움을 요청한 금관가야는 포상팔국의 공격을 막아 냈지만 신라의 무리한 요구로 지는해가 되고 말았지요. 하지만 다시 힘을 내 일어선 가야가 있었어요. 바로 경북 고령에 위치한 대가야입니다. 대가야의 철기 기술도 뛰어났어요. 대표적인 유물에는 금동관과 철갑옷 등이 있어요. 가야에서는 말에게도 갑옷과 투구를 씌워 주었다고 하니 대단한 것 같아요. 단단하고 무거운 쇠로 만들었지만 움직임이 유연해서 말을 타고 달리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해요.<br><br>이처럼 삼국과 함께 오랜 시간을 존재해 온 가야는 존재하지 않지만 가야 시대에 있었던 다양한 유물들을 통해 가야의 모습을 유추해 볼 수 있어요.&nbsp;<br>덩이쇠의 가야 이야기를 통해 그 시대를 함께 했던 고구려의 수막새, 신라의 금관, 백제의 금동대향로도 가야에 대해 잘 알게 된 것 같네요.<br>땅 속에 고이 잠들어 있던 500년 가야의 비밀 이야기. 덩이쇠의 재밌고 흥미로운 가야 이야기에 빠져 보세요.<br>잊혀진 역사 이야기를 다양한 유물들과 함께 재밌게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 삼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그 시대를 함께 꽃피웠던 가야의 모습이 잘 그려집니다.&nbsp;<br>역사에 관심이 있고 가야에 대해 궁금한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18/18/cover150/k7721373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181879</link></image></item><item><author>bisugirl</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I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문해력 - [엄마와 키우는 금쪽이의 문해력 - AI 시대 사고력과 성적이 남다른 내 아이 지도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268768</link><pubDate>Sun, 10 May 2026 21: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26876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7124&TPaperId=1726876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92/64/coveroff/k2921371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7124&TPaperId=1726876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엄마와 키우는 금쪽이의 문해력 - AI 시대 사고력과 성적이 남다른 내 아이 지도법</a><br/>유경숙.김나윤.이준재 지음 / 밥북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AI 디지털 시대. 문해력이 붕괴되고 있다는 현 시점에서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지 독서, 논술, 국어 교육의 최전선에서 30년 가까이 아이들을 가르쳐 온 세 명의 저자들의 경험담과 올바른 문해력을 위한 독서 방법 및 실천 방법을 아주 현실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을 소개합니다.<br><br>수많은 사교육과 선행학습 속에서도 아이들의 읽기 능력이 제자리 걸음인 상황. 아이들이 제대로 읽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스스로 읽는' 것이 아닌 '읽히고'있는 모습이 많습니다. 누군가가 골라준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위한 독서, 수행 평가를 위한 읽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저 책장을 넘기는 것이 아닌 내 마음과 만나는 제대로 된 읽기가 필요한 것이지요.&nbsp;<br>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하고 있는 AI. 글도 AI가 써주고 요약 및 정리도 해 줍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들에게 읽기와 쓰기가 필요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요. 엉성하기도 하지만 아이만이 가진 감정과 시선이 담긴 글들은 그 누구도 대신할 수가 없습니다. 더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미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어요.<br>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nbsp;1부 AI 시대, 읽기와 쓰기가 AI를 이긴다.2부 읽기와 쓰기로 글재주 부리는 아이들3부 문해력이 쏘아 올리는 진짜 국어 공부법그리고 부록으로는 부모와 함께하는 문해력 향상 활동북이 제공됩니다.<br>이제는 '정답을 위한 독서'가 아니라 '마음 독서'를 해야 합니다. 형식적인 독후 활동은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담을 수 없습니다. 문장이 조금은 서툴러도 생각이 잘 정리되지 않아도 됩니다. 자신의 내면을 마주하고 그 속에 스며든 마음을 꺼내어 써 보는 연습이 진짜 독서의 시작인 것이죠.<br>디지털 시대, 어떤 글쓰기 역량을 키워야 할까요?생각을 구조화하는 능력, 자기 표현의 정직함, 속도가 아닌 방향, 읽고 쓰는 연결성이 필요합니다. 자신만의 언어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표현하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nbsp;<br>디지털 시대에는 자기서사를 가진 아이가 강하다자신의 삶을 이야기로 만들고 설명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nbsp;<br>책에서는 문해력 금쪽이들을 10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각각의 유형에 맞는 만능 처방전을 제시합니다. '책은 나의 원수형', '한 글자도 안 읽어요형', '대신 읽어주세요형', '이 책만 좋아해요형', '끝까지 못 읽겠어요형', '말로는 못 하겠어요형', '느낀 점은 없는데요형', '다 아는 이야기인데요형', '무조건 외는 줄 아는 형', '이게 뭔 말이에요형'으로 나뉩니다. 각자 아이에게 필요하거나 부족한 유형을 찾아 그에 맞는 처방전에 따라 아이들의 독서법, 책 추천 리스트를 참고하여 실제 독서에 적용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br>그리고 아이의 학년에 맞는 국어 공부법도 제시하고 있어요. 초등, 중고등 때 그에 맞는 책 읽기와 국어 공부법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으니 아이의 학년에 맞는 방법을 선택해 적용해보면 좋겠어요.<br>단순한 책 읽기가 아닌 독후 활동을 통한 생각 나누기와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활동이 필요하다고 하니 아이와도 독서를 할 때 독후 활동과 글쓰기를 연습하며 아이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제공해 보아야겠어요.<br>책에서 일관성있게 주장하는 것은 스스로 정하고 스스로 답을 구해 나가는 주체적인 배움을 전제로 해야만 올바른 독서 책 읽기와 쓰기 능력이 갖춰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무엇이든 대답해주는 AI 시대이지만 양질의 정보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잘 질문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이런 힘을 기를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독서를 할 때 질문을 던지면서 읽는 것입니다. 단순히 읽는 활동이 아닌 질문을 던지고 책에 제시되지 않는 부분을 추론하고 유추하며 읽어 나가는 훈련을 통해 중심 내용을 보다 더 잘 파악할 수 있다는 결과도 보고 되고 있고, 또한 질문은 이해의 깊이를 더하고 비판적 사고를 유도하기 때문에 이런 독서법은 내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덧붙이고 정리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합니다.&nbsp;<br>책의 뒷부분에는 부모와 함께하는 문해력 향상 활동북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감정별 독서 활동지, 문해력이 자라는 일상 질문, 문해력이 자라는 5일 실천 프로젝트, 글쓰기 루틴 만들기 체크 리스트, 논술 생각 확장 노트, 나의 디지털 독서환경 점검표, 디지털독서 쓰기 실천 가이드 등 다양한 활동지들이 제공되고 있어요. 독서 활동을 할 때나 글쓰기 활동을 할 때 하나씩 찾아 적용해보며 아이와 연습하다 보면 아이의 독서 능력과 쓰기 능력이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 같아요.<br>모든 것을 다 해 줄 것만 같은 AI시대이지만 그 속에서도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는 힘은 읽기와 쓰기에서 시작됩니다. 제대로 읽고 질문하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해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문해력도 길러지고 생각하는 힘도 키워집니다.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게 하는 힘을 기르기 위한 안내서.<br>아이의 문해력과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싶은 부모님들께 추천합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92/64/cover150/k2921371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926425</link></image></item><item><author>bisugirl</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완벽한 하루로 되돌릴 수 있을까? - [어제가 돌아왔다 - 제1회 길벗어린이 민들레문학상 우수상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268443</link><pubDate>Sun, 10 May 2026 18: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2684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28403&TPaperId=172684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5/79/coveroff/89558284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28403&TPaperId=172684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제가 돌아왔다 - 제1회 길벗어린이 민들레문학상 우수상 수상작</a><br/>김울림 지음, 여서윤 그림 / 길벗어린이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어제가 반복된다면? 어제가 반복되는 재밌는 상상을 담은 이야기 &lt;어제가 돌아왔다&gt;를 소개합니다.<br>'말이 툭 튀어나오는 병' 미운 말을 툭 던지는 복소리. 예쁜 말을 하고 싶지만 그 마음과는 다른 말이 나와요.<br>제일 친한 친구 예솔이에게도 다정한 말이 아닌 안 좋은 말을 꺼내는 소리. 소리가 제일 좋아하는 불고기가 나온 급식 날. 정신이 팔려 앞은 제대로 못 보고 앞에 있던 예솔이와 부딪힌 소리. 예솔이의 원피스, 식판이 엉망이 되었지만 예솔이는 소리를 걱정합니다. 예쁘고 공부도 잘하고 예의 바른 예솔이에게 질투가 나서일까요? 소리는 괜히 심술이 나 미운 말을 내뱉고 맙니다.<br>실수투성이였던 오늘 하루. 복소리라는 이름에 맞지 않게 미운 말만 내뱉고 그런 하루를 지우고 싶은 소리는 소원을 빕니다. 실수 없는 완벽한 하루를 만들고 싶다고...<br>다음 날 학교 가는 길에 어제 번개가 내리 친 망치산으로 올라간 소리. 그 곳에서 체인이 달린 둥근 시계를 발견합니다. 마법 물건 같기도 하고 전설 속 보물 같기도 한 태엽 시계. 태엽을 돌리자 세상이 멈춘 느낌이 들었어요. 딸깍! 소리와 함께 움직이는 시계.<br>어느새 학교로 와 있는 소리는 이상함을 느낍니다. 어제와 같은 내용의 수업, 어제와 같은 급식 반찬, 예솔이와 부딪히기 전 몸을 틀어 균형을 잡은 소리. 어제의 미운 말 대신 다른 말로 대신한 소리. 어제와 다른 완벽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요?<br>태엽을 감아 시간을 되감으면 어제로 돌아갈 수 있다는 걸 알게된 소리. 앞으로는 감기지 않으니 미래로는 갈 수 없고..&nbsp;<br>불고기가 먹고 싶었던 소리는 점심시간 직전으로 태엽을 돌리고. 거짓말처럼 급식실에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br>이후로 소리는 남은 시간을 게임처럼 조종하며 실수들을 만회해 나갑니다.<br>소리의 변한 모습에 이상함을 느끼는 예솔이. 그런 예솔이에게 소리는 태엽 시계를 꺼내 보여주며&nbsp; 그간의 일을 설명하지요. 시계 금속 뒷면의 숫자가 처음엔 55였는데 지금은 25로 변해 있었어요. 그리고 예솔이는 소리에게 예전의 소리가 좋다 말합니다. 꾸밈없이 말하고, 솔직한 소리를 친구들이 좋아한다 하지요. 친구들이 비웃는다 생각했던 소리는 예솔이의 말이 와 닿지 않아요.<br>완벽해지는 하루 속에서도 뭔가 마음이 따끔한 소리.<br>진짜 시간은 지나가야 의미를 알 수 있다는 엄마의 말, 시간은 되돌릴 수 없으니까 더 소중하다는 아빠의 말.<br>소리는 진정한 시간의 의미를 깨달았을까요?<br>시간을 되감을 수 있는 시계라는 설정이 흥미롭습니다. 여러 날, 달, 해가 아닌 어제로만 갈 수 있었을까요? 그건 아무래도 실수 투성이였던 하루를 완벽한 하루로 바꾸고 싶었던 소리의 간절함 때문이었겠죠.<br>책을 읽는 내내 완벽한 하루보다는 다시 올 수 없는 시간의 소중함이 더 와 닿았습니다. 다시 되돌릴 수 없기에 지나가야 의미를 알 수 있기에 그래서 시간이 소중한 것이겠지요.<br>여러분은 어떠세요? 완벽한 하루를 위해 반복되는 어제가 좋을지, 돌이킬 수 없기에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것이 좋을지 궁금하네요.<br>재밌는 상상이 만들어낸 흥미로운 이야기. 추천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5/79/cover150/89558284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657920</link></image></item><item><author>bisugirl</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모두의 웃음방이 열리길 기원하며... - [웃음방]</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268425</link><pubDate>Sun, 10 May 2026 18: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2684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7757&TPaperId=172684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6/65/coveroff/k3521377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7757&TPaperId=172684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웃음방</a><br/>소중애 지음, 방새미 그림 / 거북이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누구나 마음속에 웃음방이 있대요! 여러분의 마음속에도 웃음방이 있을지 책을 통해 알아봐요.<br>겉으로 들어나는 웃음 이와는 다르게 마음에 품고 있는 '웃음방'은 밖으로 드러나지 않아요. 웃음의 종류만큼 다양한 웃음방, 웃음방을 여는 열쇠도 모두 다르답니다.<br>어느 날, 차를 타고 가던 강이네가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br>사고 이후, 강이의 눈에는 변화가 생겼는데요. 검사를 해 보아도 이상은 없다는데. 그 이후로 강이는 사람들의 얼굴색이 회색, 희미한 살구색, 화사한 살구색 등 다양한 색으로 보인다는 걸 알게 됐어요.<br>동생 콩알이가 태어날 때까지 외할아버지 집에 머물게 된 강이. 근엄한 얼굴의 할아버지. '치자다소(癡者多笑)'라 쓰인 액자. 치자다소는 '어리석은 자가 웃음이 많다'는 뜻입니다. 그래서인지 할아버지가 웃으시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어요.<br>꽁지머리 책방에 간 강이는 그곳에서 자신처럼 앞뒤가 똑같은 기남이를 만나게 됩니다. 그사이 기남이는 얼굴색 변화의 규칙을 깨닫게 되지요. 행복한 사람 얼굴은 살구색, 마음이 편한 사람은 옅은 살구색, 마음이 불편한 사람은 옅은 회색, 기분이 좋지 않거나 화가 많은 사람은 회색이었어요. 책방에서 강이는 여러 친구들을 만납니다.<br>물곰이라 불리는 기남이, 개그걸이라 불리는 민아, K태권 바다, 금수저 마리, 양파 경보, 바다 동생 가을이까지.바다가 별명을 지어주겠다하자 강이는 자신을 지단이라 불러 달라고 했어요.&nbsp;<br>다들 저마다의 얼굴색과 사연을 지니고 있었어요. 게다가 외할아버지는 세종대왕으로 불린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br>책방 할머니를 통해 할아버지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듣게 된 강이. 웃음방에 대해서도 듣게 됩니다.&nbsp;<br>강이는 할아버지의 웃음방을 열고 싶어합니다. 어떻게 하면 할아버지를 웃길 수 있을지 연구합니다.&nbsp;<br>꽁지책방 할머니가 만들었다는 웃음 기계. 사실 이 기계는 할머니가 강이의 할아버지를 위해 만든 것이었죠. 하지만 할아버지에게 전하지 못했고...<br>강이는 할아버지의 웃음방을 열고 웃음을 되찾아 드릴 수 있을까요?<br>웃음방을 열수 있는 웃음 열쇠는 다양합니다. 웃는 얼굴, 칭찬, 건강 등.<br>회색의 얼굴빛을 살구색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여러분의 웃음방 열쇠는 무엇인가요?<br>그러고보니 우리집 꼬맹이는 참 잘 웃어요. 얼굴만 봐도 까르르. 간지럽히러 손만 근처에 가도 까르르. 그런 아이에 비해 많이 웃지 않는 절 생각하니 내 얼굴도 회색빛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아이의 웃음을 보며 저도 이젠 함께 웃어야겠어요.<br>강이와 할아버지네 동네에서 만난 친구들, 꽁지머리 책방 할머니와 함께 한 따스한 이야기가 온 세상에 퍼지고웃으면 좋은 일이 많이 온다는 말처럼 각자의 웃음방이 활짝 열렸으면 좋겠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6/65/cover150/k3521377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666568</link></image></item><item><author>bisugirl</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법과 규칙의 의미를 알려주는 한비자 이야기 - [열 살, 한비자를 만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257964</link><pubDate>Tue, 05 May 2026 00: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25796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7053&TPaperId=172579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90/87/coveroff/k6521370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7053&TPaperId=1725796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열 살, 한비자를 만나다</a><br/>홍종의 지음, 임미란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br>다섯 남매가 있는 다둥이 가족 한비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한비는 다섯 남매 중 네 번째로 위로 오빠가 셋에 아래로 남동생까지 있었지요.<br>한 학년이 한 반밖에 없는 아주 작은 학교에 다니는 한비이기에 선생님이나 아이들 중에 한비네 남매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어요.<br>당황하면 말을 더듬는 한비, 막내 동생 민기는 집에 가고 싶다며 누나 한비를 찾아오고. 네 형제들 틈에 껴 걱정이 많은 한비.<br>그러던 중 우연히 휴대 전화 속에서 한비, 한비자의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자신의 이름과 같은 한비라는 사람에 관심이 가게 되지요.&nbsp;<br>휴대 전화 속 한비자 이야기를 같이 듣게 된 보안관 할아버지는 한비에게 &lt;한비자&gt;라는 책을 선물해 주셨어요.<br>마지못해 펼쳐 본 &lt;한비자&gt; 속의 문장이 한비의 눈에 쏙 들어옵니다.<br>자애로운 어머니 슬하에는 꼭 불량한 자식이 있다.<br>무조건적인 사랑이 꼭 좋은 건 아니라는 뜻을 지니고 있지요.<br>언제나 아이들 모두 자유롭고 화목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엄마. 늘 밝고 차분한 엄마의 태도. 한비의 눈엔 엄마의 태도로 인해 다섯 남매가 싸움이 많아진 것 같아 보이고.학교 선생님도 늘 아이들이 문제를 일으킬까봐 착하고 상냥하게만 대해주시니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 보이는 한비는 엄마와 선생님께 &lt;한비자&gt;책을 건넵니다.<br><br>늘 문제를 없던 일로만 하려했던 선생님도 아이들을 하나하나 왕으로 생각했던 엄마도 &lt;한비자&gt; 이야기를 통해 법과 규칙이 필요함을 깨닫고 변화하기 시작합니다.<br>공정하고 질서 있는 세상을 위해서는 법과 규칙이 꼭 필요하다 강조하는 &lt;한비자&gt; 원칙이 바로 서야 서로 믿고 소통할 수 있다 말하지요.<br>각자 서로 자신이 할 일을 해 나가며 규칙을 지키다보면 다툴 일도 얼굴 붉힐 일도 없겠지요?<br>고전이라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렇게 일상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들로 풀어내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았어요.<br>한비자의 지혜를 아이들의 눈높이로 풀어낸 &lt;열 살, 한비자를 만나다&gt; 추천합니다.<br>좋은 문장들은 필사하며 깊이 새기면 더 좋을 것 같아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90/87/cover150/k6521370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908710</link></image></item><item><author>bisugirl</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지구를 살리는 알맹상점 이야기 - [지구를 웃게 하는 알맹상점 - 알맹이만 담으면 시작되는 작은 기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257931</link><pubDate>Mon, 04 May 2026 23: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2579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7638&TPaperId=172579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18/91/coveroff/k18213763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7638&TPaperId=172579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구를 웃게 하는 알맹상점 - 알맹이만 담으면 시작되는 작은 기적</a><br/>고나연 지음, 나유진 그림 / 썬더키즈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br>여러분들은 알맹상점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br>전 TV속 다큐와 뉴스를 통해 접해본 적이 있답니다.<br>필요없는 포장을 줄이고, 다 쓴 용기를 재사용하는 등 지구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곳이랍니다.<br>그럼 알맹상점이 어떤 곳인지 책을 통해 만나볼까요?<br>플라스틱과 함께 살고 있는 우리의 이야기. 과대 포장이 많은 봉지 과자. 과자뿐만 아니라, 장을 보고 나면 나오는 쓰레기의 양이 엄청 나답니다.<br>게다가, 우리의 몸 속, 혈액에서도 미세 플라스틱이 발견되고 있다고 해요. 플라스틱이나 비닐봉지에 담긴 음식을 많이 먹게 되기도 하고,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해 바다와 땅이 오염 되고 그곳에서 자란 것들을 우리가 먹게 되면서 발생한 일이지요.<br>값싸고 편리해서 많이 사용되는 플라스틱. 플라스틱 없는 세상은 어렵지만 조금씩 줄여나간다면 희망이 생기지 않을까요?&nbsp;<br>우리 주변의 숨은 플라스틱도 소개하고 있어요. 자주 사용하는 비닐봉지도 물티슈도 합성섬유로 만든 옷까지 정말 많은 물건들이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이 참 놀라워요.<br>2018년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서 시작된 '장바구니 캠페인'을 시작으로 무포장 가게를 열어 시작된 '알맹상점'<br>알맹상점에서 판매되는 물건들도 소개하고 있어요. 대나무 칫솔, 고체 치약, 천연 수세미, 다회용 빨대, 올인원 비누, 도시락 용기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요.<br>저도 대나무 칫솔, 고체 치약, 천연 수세미, 다회용 빨대 등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보기도 하고 현재도 사용하고 있답니다.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 낯설기도 했지만 쓰다보면 편해진답니다.<br>이외에도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 자원회수센터, 제로 웨이스트 등 다양한 지구 지키기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주어 이해하기 쉬워요.<br>작지만 소중한 실천이 모이면 우리가 사는 지구를 살리는 힘이 됩니다.<br>책에 소개된 다양한 방법 중 하나씩이라도 실천해 보면 좋겠어요. 저부터도 실천해보려 합니다.<br>지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18/91/cover150/k18213763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189182</link></image></item><item><author>bisugirl</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경제를 쉽게 배우게 하는 동화 - [코끼리 구조대 2 - 유령 마을로 간 분식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257886</link><pubDate>Mon, 04 May 2026 23: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2578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965531&TPaperId=172578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32/6/coveroff/89649655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965531&TPaperId=172578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코끼리 구조대 2 - 유령 마을로 간 분식집</a><br/>연유진 지음, 이강훈 그림 / 토토북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br>아이들 사이에 퍼진 유령마을의 귀신 굴뚝 이야기. 연기가 나지 않는 굴뚝에 의문을 품는 연아.<br>4학년 2학기에 학교 앞 '코끼리 분식' 주인 할머니가 물러나고 할머니의 손녀가 가게를 이어받았지만 망할 위기가 찾아왔고 이에 연아는 용기를 내 '코끼리 구조대'를 만들었지요.&nbsp;<br>5학년이 되어 구조대는 서로 다른 반이 되어 흩어졌지만 코끼리 구조대의 활동은 계속 됩니다.<br>서로 만나기 힘들었던 아이들. 슬기 손에는 동아리 개설 신청서가 들려 있었고, 코끼리 구조대를 동아리로 만들자 하지요. 경제, 경영 공부를 하는 동아리. 다섯 사람이 모여야 하지만 임시 동아리 자격을 얻어 회원은 나중에 채우기로 하고 연아에게 회장을 맡기기로 합니다.<br>코끼리 분식에 도착한 아이들. 분식집 언니는 기운이 없어 보였죠. 건물이 철거 대상이라는 것. 6개월 내 퇴거를 해야한단 사실에 고민이 많아 보입니다.<br>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코끼리 분식! 과연 어디로 가야할 지, 무사히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br>코끼리 언니와 아이들이 함께 이사 후보지 임장에 나섰어요. 그 결과 후보지 세 곳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었지요. 적당한 곳을 찾을 수 있을까요?<br>귀신 굴뚝의 주인 물개 목욕탕 아저씨의 등장. 아저씨를 통해 그곳이 예전 목욕탕의 굴뚝임을 알게 됩니다. 아저씨는 코끼리 분식이 목욕탕 자리로 왔으면하는 제안을 하는데..&nbsp;<br>작은 이야기의 끝엔 '콕 꿰리 경제 문해력'이 나와요. 경제 이슈나 중요 용어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화나 사진, 대화로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어렵게만 느껴지는 경제 용어나 이슈를 재밌게 이야기 형태로 풀어내 아이들이 쉽게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br>중간중간 경제 용어가 등장하면 그 뜻을 말풍선을 통해 이야기하듯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 좋았어요.<br>재밌는 이야기, 사건을 통해 경제, 경영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코끼리 구조대.<br>다음 편엔 또 어떤 이야기로 새로운 경제 이야기를 알려 줄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br>경제와 경영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싶은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32/6/cover150/89649655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320654</link></image></item><item><author>bisugirl</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최초의 지구 주민이 미생물이라고? - [궁금했어, 미생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230992</link><pubDate>Tue, 21 Apr 2026 23: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2309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7403&TPaperId=172309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6/40/coveroff/k9721374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7403&TPaperId=172309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궁금했어, 미생물</a><br/>유윤한 지음, 나수은 그림 / 나무생각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아주 작지만 아주 많고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생태계 속 주인공 미생물에 관한 책을 소개합니다.<br>육안으로 자세히 볼 수는 없을만큼 아주 작지만 지구의 역사와 함께 오랫동안 살고 있는 미생물. 지구상에 처음 살기 시작한 생명체가 바로 미생물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뜨겁고 삭막한 지구에서 끓고 있던 바다에 번개가 내리치고 이로 인해 아미노산이 생겨났을거라고 과학자들은 생각했어요.&nbsp;<br>최초의 생명체인 세포에 관해서도 잘 설명하고 있어요. 지구상에서 나타난 최초의 세포는 모두 '미생물'이에요. 세균, 바이러스 원생생물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고 하지요. 미생물이 현재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도 흥미롭네요.<br>미생물은 우리의 몸 속에서도 살아가고 있어요.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미생물이 살고 있는 곳은 바로 장이랍니다. 장 속에 사는 미생물의 무게를 모두 합하면 많을 경우 1kg이 넘기도 한다니 실로 어마어마한 양의 미생물과 우리가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nbsp;<br><br>우리 몸 속의 미생물은 중요한 일들을 많이 해요. 가끔 병을 일으키는 나쁜 미생물도 있지만 대부분은 우리 몸과 팀을 이루어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어요.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 세포의 훈련관 역할을 하기도 하고, 감정 조절에 필요한 물질을 만드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br>이외에도 다양한 미생물의 역할과 생태계 곳곳에 있는 미생물들의 놀라운 능력을 소개하고 있어요. 마지막 장에서는 미생물을 통한 과학 기술도 알려 주고 있어요.<br>막연히 미생물하면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 질병의 원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책을 차근차근 읽고 이해하다보면 우리의 삶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거에요.&nbsp;<br>게다가 책은 딱딱한 설명이 아닌 이야기하듯 내용을 전달하고 있어 이해하기도 쉽고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설명해주고 있어 더 좋았던 것 같아요.<br>아주 작기에 하찮게 생각될 수도 있는 미생물이지만, 우리는 미생물로부터 점점 더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게 느껴집니다.<br>우리가 숨 쉬는 공기, 우리가 먹는 음식, 우리 몸 속 건강, 생태계 곳곳에서 미생물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도 잘 알게 되었답니다.<br>중간중간 그림을 통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잘 안내되어 있고, 각 장의 끝엔 &lt;궁금 PICK&gt;을 통해 몰랐던 재미난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도 있어요.<br>과학을 어렵게 느끼는 친구들, 미생물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6/40/cover150/k9721374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64099</link></image></item><item><author>bisugirl</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너라서 좋아! 지금 모습 그대로 괜찮아. - [김똥꼬 변신금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221512</link><pubDate>Thu, 16 Apr 2026 23: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2215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7208&TPaperId=172215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6/49/coveroff/k1321372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7208&TPaperId=172215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김똥꼬 변신금지</a><br/>김현태 지음, 고은지 그림 / 고래책빵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멋진 척 하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도 충분히 빛난다는 것을 얘기하는 &lt;김똥꼬 변신금지&gt;를 소개합니다.<br>이름 김동고!작고 마른 아이. 친구들은 '똥꼬'라 부르며 놀리고 장난을 쳤어요. 달리기도 반에서 늘 꼴찌라 체육 시간을 제일 싫어했어요. 발표할 때도 엄청 떨었고요.<br>그러던 어느 날, 골목길을 걷던 동고 앞에 번쩍!하고 빛나는 껌을 발견했어요. 무지갯빛 껌.&nbsp;<br>햇빛에 반짝일 때마다 색도 바뀌고 '무지갯빛 변신껌'이라 적혀 있었어요. 껌은 단 6개. 껌은 진짜일까요?<br>껌을 씹고 나니 모델처럼 쭉쭉 뻗은 롱다리로 변신. 정말 변신껌이었네요.<br>다음 날 아침, 어제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고, 더 멋진 모습을 상상하며 껌을 입에 넣고 씹고 나니 너무나 멋진 모습으로 변신한 동고. 하루아침에 친구들이 동고를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졌어요. 우주 대스타라 부르는 친구들. 국어 시간에도 자신감이 넘치고 낭독도 멋지게 해냈어요.&nbsp;<br>껌이 4개밖에 안 남자 동고는 껌을 아끼기로 하고 원래의 모습으로 등교를 합니다. 다들 동고를 보고 의아해하고 해인이는 날카롭게 추리를 합니다. 뭔가 이상함을 느끼죠.<br>체육시간. 이어달리기에 출전할 주자들을 뽑았는데 그 순간 동고의 이름이 불리고, 다들 질 거라며 표정이 어두워집니다.<br>대결이 시작되고, 운동장 구석 나무 뒤에 숨어 있던 동고는 껌을 입에 넣고 변신을 준비합니다. 멋지게 달리며 결승선을 통과한 동고. 동고는 다시 한 번 우주 대스타로 불립니다. 친구들은 '똥꼬' 대신 '번개 동고'라 부르겠다 하지요.<br>친구들이 좋아해주는 모습에 동고도 신이 나지만, 친구들은 예전의 모습을 그리워합니다. 완벽해서 오히려 부담스럽다 말하지요.<br>자신의 찌질한 모습이 좋다니, 친구들의 말을 떠올려 보니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br>때로는 자신의 부족한 모습에 실망하기도 하고, 완벽한 모습의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있는 그대로도 충분히 멋지고 빛난다는 걸 잘 알려주는 이야기였어요.<br>자신의 부족한 모습에 실망하기 보다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아끼며 인정해주는 모습이 아름다워ㅇ보입니다.<br>자신감을 얻고 싶은 아이들에게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할 수 있도록 용기를 줄 수 있는 책. 추천드립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6/49/cover150/k1321372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64959</link></image></item><item><author>bisugirl</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엄마가 내 짝꿍이라고? - [미래에서 온 한세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221471</link><pubDate>Thu, 16 Apr 2026 23: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2214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7809&TPaperId=172214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0/83/coveroff/k0821378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7809&TPaperId=172214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래에서 온 한세로</a><br/>현민 지음, 인디고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과거로 시간 여행을 한다면?바꾸고 싶거나 가보고 싶은 과거가 있나요?<br>이번에 소개해 드릴 책 &lt;미래에서 온 한세로&gt; 속 주인공 한세로는 뜻하지 않게 시간 여행 버스를 타고 과거로 가게 되는데요. 그 곳에서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재밌는 상상이 기대되는 이야기로 들어가봅시다.<br>5학년인 한세로. 세로의 엄마는 일요일 밤에 영어 과외를 추가하겠다는 통보를 합니다. 쉬는 시간이 없다며 친구에게 하소연을 하지요. 그러나 과거를 바꾸면 미래가 바뀔까하며 이야기를 나눕니다.<br>세로의 엄마는 유명 입시 학원의 인기 강사. '공부 잘하는 딸'이 되기 위해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세로지만 결과에 연연해할 수 밖에 없었어요.<br>그러다 999번 개여울 마을 버스가 세로 앞에 멈춥니다. 오래돼보이는 버스, 할머니가 사는 동네로 가는 버스이긴 하지만 뭔가 달랐어요.<br>999번 버스에 오른 세로. 졸다가 내려보니 할머니 집이 있는 동네에 도착해 있는 버스. 반가운 할머니를 만나고.<br>말하고 듣는 것에 장애가 있는 농인이지만 대화가 잘 통하는 할머니. 할머니와 엄마의 어린 시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과거로 돌아가 엄마를 바꿔 놓고 싶다 말하는 세로.<br>아침 일찍 학교에 가라고 하시는 할머니. 뭔일인가 싶었지만 엄마가 '전학'이라는 강수를 두었다 생각한 세로.<br>하지만 5학년 3반으로 가게 된 세로는 뭔가 잘못되었음을 깨닫죠.<br>달력을 보니 1996년 9월 7일. 휴대전화 속 날짜도 1996년 9월 7일을 가리키고 있었지요.<br>게다가 짝꿍은 '정연수' 바로 세로의 엄마였어요. 과거로 가서 엄마를 바꿔놓고 싶다 했지만 이렇게 먼 과거로 올줄은....<br>이곳에서 엄마는 전교 1등이었어요. 선생님은 연수에게 복잡한 문제를 내셨고 거침없이 풀어냈어요. 친구들은 더 어려운 문제를 내라 재촉하고, 연수는 선뜻 문제를 풀지 못하지요. 문제를 보니 엄마랑 풀었던 방정식의 활용문제였고 오기가 생긴 연수는 자기가 풀어보겠다 손을 듭니다.<br>망설임 없이 문제를 풀어낸 세로. 으쓱해진 기분으로 엄마 연수를 바라 봅니다. 엄마를 이겼단 생각에 통쾌한 기분이 들었지만 연수는 그 문제를 공책에 적고 반복해서 풉니다.<br>할머니 집으로 돌아온 세로는 도대체 무슨 일인건지 할머니에게 물어보지만 '세로가 원하는 걸 이루면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수어로 말해주셨어요.<br>과연 세로는 엄마를 바꿔 놓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고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br>30년전 과거로 돌아간 세로는 그곳에서 엄마와 아빠를 함께 만나게 됩니다. 그 속에서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 모습, 다양한 사건들을 경험하며 엄마, 아빠의 다른 모습들도 발견하게 되며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됩니다.<br>자신과 동갑인 엄마, 아빠를 마주한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요? 경험하지 못하는 일이기에 정말 궁금하네요.<br>엄마, 아빠의 과거에 함께 한다는 재밌는 상상으로 그려낸 이야기. 아이와 꼭 한 번 읽어 보세요.&nbsp;<br>아이가 생각하는 엄마의 어린 시절은 어떨지 함께 이야기도 나눠 보면 좋겠어요.<br>부모님과 진짜 친구가 되는 가족 판타지!<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0/83/cover150/k0821378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508307</link></image></item><item><author>bisugirl</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천냥이 이야기 - [나도 가끔은 지능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211109</link><pubDate>Sat, 11 Apr 2026 23: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2111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7088&TPaperId=172111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0/27/coveroff/k7121370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7088&TPaperId=172111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도 가끔은 지능형!</a><br/>이붕 지음, 유히(YOOHEE) 그림 / 고래책빵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인공지능을 탑재한 가전제품들이 늘어나는 요즘 반려견의 입장에서 이를 바라본다면 어떤 풍경으로 여겨질까요?<br><br>어린 시절 키우던 강아지들을 떠나보낸 작가가 어른이 되고선, 먼저 떠나보낼 수도 있는 상황을 다시는 겪고 싶지 않아 키운적이 없다는데. 그동안 키웠던 강아지들을 합친 마음 속 '천냥이'를 생각하며 주인공으로 표현하신 것 같아요.<br>요즘 시대를 살아갈 천냥이는 어떤 모습일지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br>새 집으로 이사를 온 훈이네. 훈이네 강아지 천냥이. 이사를 한 터라 모두들 정신이 없는 가운데 천냥이는 가족들의 관심 속에서 멀어지고 생각주머니를 가진 천냥이는 생각에 잠깁니다.<br>새 집에 등장한 로봇청소기 로청. 어느새 식구들의 관심은 로청이에게로 쏠리고. 소리를 질러도 꿈쩍도 하지 않는 로청이. 뒤늦게 청소기라는 걸 알아챈 천냥이는 자신과 경쟁 상대가 되지 않음을 알곤 한시름 놓았어요.<br>하지만, 로청이가 지능형 로봇 청소기임을 알게 된 천냥이는 불안함을 느낍니다. 자신이 가족에게서 필요 없어지면 버림 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죠.<br>게다가, 또다른 경쟁자(?) 말하는 밥솥과 말하는 AI 스피커 스피니가 등장하고. 천냥이는 더욱 긴장하게 됩니다.<br>예전엔 가족 모두가 천냥이를 좋아했는데 이젠 모두 변한 것 같아 자신이 더 이상 가족이 아닌 것 같단 생각을 하며 우울해집니다.<br>천냥이는 결국 자신만의 작전을 펼칩니다. 물건들을 방해하고, 일부러 망가뜨리기도 하면서 관심을 끄려 합니다. 하지만, 천냥이의 이런 행동은 가족과의 거리를 더 멀어지게 하고 맙니다.<br>과연 천냥이는&nbsp; 이 위기를 벗어나 가족의 관심을 다시 받을 수 있을까요?&nbsp;<br>책을 읽으며 반려견 입장에선 이럴 수 있겠구나!하며 깨닫게 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또한, 천냥이의 모습이 어른들에게 관심을 끌게 하려는 아이들의 모습같아 보이기도 했어요.<br>실수를 하거나, 여러 관계에서 느끼는 감정들이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무척이나 닮아 보였거든요.<br>"세상에서 제일 좋은 건 사랑이야. 하지만 똑똑하다고 사랑받는 건 아니거든"이라는 천냥이의 말처럼 기술이 발전하고 세상이 변해도 그 바탕엔 '사랑'이 함께 한다는 건 변하지 않을 것 같아요.<br>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 모습을 이야기하는 책. 기술, 효율보다는 마음과 감정이 더 중요함을 느끼게 합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0/27/cover150/k7121370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102777</link></image></item><item><author>bisugirl</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휴머노이드 : 우리 곁의 로봇 - [김난도의 미래 트렌드 연구실 3 - 휴머노이드 : 우리 곁의 로봇]</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211100</link><pubDate>Sat, 11 Apr 2026 23: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21110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7104&TPaperId=1721110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4/86/coveroff/k5521371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7104&TPaperId=1721110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김난도의 미래 트렌드 연구실 3 - 휴머노이드 : 우리 곁의 로봇</a><br/>도니패밀리 그림, 서지원 글, 김난도 기획, 이혜원 자문 / 아울북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lt;트렌드 코리아&gt; 시리즈로 알려진 김난도 교수가 어린들을 위해 펴낸 &lt;김난도의 미래 트렌드 연구실 3. 휴머노이드 : 우리 곁의 로봇&gt;을 소개합니다.<br>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형태로 구성되어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br>최근 주목받고 급속도로 우리의 삶 속에 파고든 AI와 함께 주목 받는 로봇 이야기. 그 중에서도 휴머노이드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br>우리의 실생활에서도 로봇, AI 기술이 많이 접목되고 있어요. 로봇 청소기, AI 가전, 의료 로봇 등이 대표적이죠.<br>위험한 곳에서 인간을 대신한다거나, 가정용 휴머노이드 제나, 교육용 휴머노이드 단-A 선생님 등 책에서는 다양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등장합니다.<br>사람을 닮은 로봇, 휴머노이드는 무엇일까요? 사람의 모습을 본떠 만든 로봇으로 사람이 사는 환경에서 마치 사람처럼 생활할 수 있게 만들어진 로봇을 말해요.<br>각 장마다 이야기가 끝나면 도도박사의 연구 일지가 나옵니다. 연구일지에서는 휴머노이드가 무엇인지, 휴머노이드의 역사와 발전, 우리 주변의 휴머노이드, 휴머노이드와 우리의 약속 등 다양한 내용을 정리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줍니다.<br>앞으로 휴머노이드와 함께 살아가는 상황 속에서 우리가 발전된 기술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서로 지켜야 할 약속이나 고려할 점들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 해주어 좋았어요.<br>미래의 기술이 장점만을 가진 건 아니니까, 어떻게 활용하고 또 보완하고 고민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는 걸 알려주고 있어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br>또 다음 시리즈에서는 어떤 트렌드를 다룰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br>아이들의 눈높이로 이야기하는 미래 트렌드 연구실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4/86/cover150/k5521371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48685</link></image></item><item><author>bisugirl</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기쁨과 슬픔 - [새의 말을 하는 아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211071</link><pubDate>Sat, 11 Apr 2026 23: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860160/172110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7061&TPaperId=172110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72/59/coveroff/k30213706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7061&TPaperId=172110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새의 말을 하는 아이</a><br/>고미솔 지음, 홍소 그림 / 북극곰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화려한 색감의 새들과 그 속에서 함께 춤을 추는 여자아이의 모습이 눈에 띄는 표지.<br>제목처럼 아마도 표지 속 여자아이는 새의 말을 하는 아이인것 같죠?<br>아이는 어떻게 새의 말을 하게 된 걸까요? 책 속 궁금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br>진실한 사람을 만날때마다 노래를 부르는 신기한 황금새. 임금님은 황금새의 노래를 듣고 싶어하지만 황금새의 노래를 듣긴 쉽지 않았지요.<br>그러던 어느 날, 임금님은 가난한 나무꾼과 그의 딸을 만나게 되고 황금새는 나무꾼의 딸 앞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임금님은 진실한 마음을 가진 나무꾼의 딸과 결혼해 황금새의 노래를 들으며 함께 궁전으로 갑니다. 이후, 임금님은 왕비를 황금새보다 더 사랑하고 아끼게 됩니다. 공주를 낳다 세상을 떠난 왕비. 임금님은 슬픔에 빠지게 되고, 아무도 공주에겐 관심을 가지지 않아요. 그렇게 버림 받은 공주. 공주의 이름 또한 '나중에'라는 뜻의 아라루아로 불립니다.<br>하녀들에게마저 버림 받은 아라루아는 꾀꼬리의 보살핌과 관심 속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지요.<br>한 해, 두 해, 해마다 꾀꼬리는 아라루아를 찾아와 다양한 '세계'의 이야기를 전해 줍니다.<br>항상 방안에만 갇혀있던 아라루아는 어느 날 방문이 열린 틈을타 세상 밖으로 나가게 되고, 그녀는 하나뿐인 친구 꾀꼬리를 찾아 나섭니다.<br>사람의 말도, 감정 표현도 할 줄 모르는 아라루아는 처음으로 꾀꼬리가 들려주었던 '세계'를 경험하게 되지요.<br>우연히 왕비의 응접실에 들어가 아버지인 임금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게 되면서 깊고 깊은 우물 나라로 떨어집니다. 그곳에서 소녀는 처음으로 기쁨과 슬픔이라는 감정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br>뒷부분에서는 또다른 아라루아가 등장해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과연 아라루아는 자신임을 증명해 내고 아빠와의 관계를 회복시킬 수 있을까요?<br>무관심과 방임 속에서 말할 수도 없고 자신이 느끼는 감정조차 무엇인지도 모르던 아라루아가. 스스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아가는 게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했어요.<br>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아라루아처럼 슬픔과 학대, 방임을 겪지 않길 바라본다.<br>어디선가 읽어본듯한 동화처럼 시작되지만 판타지적이기도 하고 한 편의 성장 동화로도 느껴져서 좋았어요.<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72/59/cover150/k30213706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725993</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