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스완 - 회복과 재생을 촉진하는 새로운 경제
존 엘킹턴 지음, 정윤미 옮김 / 더난출판사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환경과 경제..이 책의 저자는 사람.지구.이익 등 비지니스적 지속가능 경영의 선구자이며 '건설적인 불편함' 을 전달하는 데 크게 공헌한 사람이기도 하다.. 그 뜻은 손상된 지구를 되돌릴 방법에 자본을 집중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재생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하며, 지속가능성을 더욱 강화한 식품 체계를 하여 지구 경계 내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5가지 패러다임을 보여주며 경제.사회.자연환경이 거의 다 무너져내릴 미래에 밝은면을 제시한다.석유 자원이 풍부한 베네수엘라가 지금 얼마나 처참한 상태를 블래스완의 이면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비교 사래로 그린스완에 대한 비교분석도 면밀하게 설명하여 보여준다.인간이 가져야 할 자본주의와 지구의 자연환경에 구원이 될 수 있는 낙관론을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