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숲 - 나의 문어 선생님과 함께한 야생의 세계
크레이그 포스터.로스 프릴링크 지음, 이충호 옮김 / 해나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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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어 선생님' 다큐멘터리 영화는 보지 못하고 책으로 먼저 만나 본 '바다의 숲' 은 정말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드는 책이다.경이로운 사진과 글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아름다운 세계로 보이게 해준다.제인 구달 박사님의 추천사도 감동이지만 인간이 갖추어야 자연에 대한 기본 자세와 자연의 경이로움과 동물들과의 조화로움을 배우고 깨우치게 한다.자연은 회복 될 수 있는지 크레이그 포스터와 로스 프릴링크가 보여준다. 인간의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자연과의 교감과 멸종 위기의 동물들을 어떻게 보존 할 수 있는지 자연계와 숲과 바다가 인간의 선생님이라는 걸 알게되는 매력적이고 경이로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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