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의 우리들의 일상이 잘 표현되고 종식까지 언급하였지만 코로나의 두려움은 마스크를 일상화 되게하는 공포인 것이 우리가 겪을 코로나 종식의 미래가 보였네요.가족간의 현실적인 풍경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반문하게 하며 서로가 소통해야만 할 이유도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용서와 이해가 되기에 노년에 나의 모습과 가족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하는 따뜻한 소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