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지니의 책다방 (지니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650190</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ue, 14 Apr 2026 06:20:38 +0900</lastBuildDate><image><title>지니</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836501904689560.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83650190</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지니</description></image><item><author>지니</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알라딘 굿즈 디자인팀이 답답해서 직접 굿즈 만들어 본 후기 - [폭풍의 언덕 (무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650190/17156034</link><pubDate>Tue, 17 Mar 2026 17: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650190/1715603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614809&TPaperId=1715603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437/27/coveroff/89546148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614809&TPaperId=1715603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폭풍의 언덕 (무선)</a><br/>에밀리 브론테 지음, 김정아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12월<br/></td></tr></table><br/>예전에 알라딘 본사에 면접을 보러 간 적이 있었다.중고매장 매니저를 지원했으면서, 굿즈 얘기를 하도 많이 해서인지면접관님이 굿즈팀에 적합한 인재 같다는 평을 하시기도 했었다.면접에서 탈락을 했었지만, 굿즈에 대한 애정은 진심이었다.<br>2월에 폭풍의 언덕 영화가 개봉한 탓인지 아무튼 알라딘에서 폭풍의 언덕 책을 구매하면 사은품 굿즈를 선택할 수 있는데,이 가방과 키링을 고를 수 있다. 검정색, 회색, 아이보리 중에 선택 가능했던 걸로 기억한다.근데 이게 폭풍의 언덕과 관련이 있나? 없다... (솔직히 창고에 쌓인 굿즈 재고 떨이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내가 답답한 건 키링 하나만 잘 만들어도 싸구려 중국산 가방이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바뀔 수 있는데.... 고양이 캐릭터 키링은 귀엽긴 하지만 문학적 감성을 불어넣기엔 많이 아쉽다.<br>그리고 솔직히 저 가방 딱 봐도 알라딘이 자체 제작한 굿즈가 아니라 가격이 저렴한 가방을 그대로 떼와서 굿즈처럼 보이게 만든 거라는 걸 굿즈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딱 눈치 챌 수 있었다.네이버에 골덴 미니 토트백 검색해서 낮은 가격순으로 조회하면 아마도 똑같은 가방으로 짐작되는 가방이 쇼핑몰에 저렴한 가격에 팔리고 있다.아무튼... 굿즈 가방의 원가를 따지기 위해서 쓰는 글은 아니다.<br>다만, 굿즈에 문학적 감성을 불어넣는 작업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끄적이는 글이다.고양이 키링이 귀여워도, 폭풍의 언덕 책을 사면 주는 굿즈로서는 아쉽다.폭풍의 언덕 사은품 굿즈라면 어느 정도는 그 책을 구매하는 독자들에게 기념품이 될 만한 굿즈여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폭풍의 언덕을 수십 번 읽은 독자로서 히스클리프 - 히스 꽃을 연관시켜 아크릴 키링을 직접 만들어봐야 겠다고 생각했다.<br>요즘은 AI만 잘 활용하면 디자인을 뽑아내는 건 식은 죽 먹기라서,챗 GPT, 제미나이, 클로드AI 를 활용해서 네이버에서 검색해 찾은 꽃 이미지를 10분만에 디자인 일러스트 그림으로 만들었다.<br>이런 식으로 만든 이미지를 아크릴 키링 맞춤 제작 업체에 원하는 스타일로 디자인 의뢰를 맡기면 디자인 시안을 보내준다.폭풍의 언덕 굿즈를 만들다보니 너무 식은 죽 먹기라, 히스 꽃- 폭풍의 언덕, 물망초 - 제인 에어, 백합 - 자기만의 방, 리시안셔스 - 오만과 편견 이렇게 네 종류를 제작해봤다.이렇게 만든 굿즈를 저렴한 골덴 미니 토트백에 매치하면훨씬 고급스럽고 우아하면서 문학적 감성이 깃든 굿즈로 변신시킬 수 있다.<br>다른 온라인 서점 회사에서도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 독서 용품을 판매하기 시작하던데...이 스타일의 북커버는 2022년에 알라딘에서 사은품 굿즈로 제작했던 적이 있었다. 그때 맘에 들어서 뒤늦게 굿즈 또 받고 싶다고 고객센터에 문의글도 남겼는데... 굿즈팀이 분발하고 있다는 건 알지만, 여러모로 독서용품 트렌드에는 조금 감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br>아무쪼록 디테일한 것에 조금만 더 신경 써도 굿즈를 더 잘 만들수 있을텐데... 아쉬운 마음에 서재에 글을 끄적여본다.&nbsp;&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437/27/cover150/89546148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4372769</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