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의 재활용이 퍽이나공이 많이 드네요.신혼부부들이 얼마나 땀을 흘렸나 알만하네요. 때론 편리만 추구하는 도시민들에게 이런 집수리와 목공일은 원초적 기쁨을 줍니다.먼 옛날 가내의 모든 물건을 가정에서 만들태처럼요.하나하나 내손이 간 물건을 아까와서 버리지 못하고 다시 고쳐쓱느 보수하게되지요. 각박하고바쁩게 돌아가는 도시생활에서 때론 이런 섬같은 시골에서 자연을 호흡하며 태초적 아담과 이브같이 손수 모든 걸 만들고 가꿔나가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것같습니다.젊을 때아니면 언제해보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