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권으로 구입했는데 총 5권입니다. 4월과 5월에 걸쳐서 구입했는데 10월에 읽어요. 카카오페이지 오디오 드라마 듣기전에 원작읽을려고 구입했는데 책도 오디오드라마로 읽어야 할 책 들어야 것 것을 많아서 이제야 읽어요. 오디오드라마는 양석정님이 뤼디거, 홍수정님이 유디트 입니다. 루카는 예은님인것 같은데 저도 잘 모르는 신인성우분 같아요 성이 생각이 안나요. 그밖에 김승준, 김용준, 소정환 등등 아는 분들 나와요. 장르르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는 소설 빙의물인데 4권까지 읽고 보니 반전이 있는데 스포라 그냥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장편이라 나오는 사람 사건사고가 많아요
서혜은 작가의 귀공자의 작업 방식입니다. 구입 시기는 2020년 9월 인데 2년 지나서 읽었어요. 한동안 서혜은 작가님 알게되고 책 수집하던 시기가 있는데 서점 앱에 이벤트 포인트나 쿠폰 캐쉬 있으면 구입하다보니 여기저기 전자책 앱마다 작가님 책이 많아요. 이 책은 초판이 2014년 즈음 나왔는데 출판사 대여섯 곳에 연달아 계속 나왔던것 같아요. 북큐브 로맨스토리가 제일 오래된 시점인것 같아서 2014년이 맞을 것 같습니다. 8년전 이라 조금 오래되긴 했는데 그런 느낌 잘 안 들었어요. 작가님 필력이 워낙 좋아서 비문이나 오탈자도 거의 없고 좋았습니다. 작가님 경우 같은 도서를 여러 출판사에서 간행을 같이해서 중복 구매하는 경우가 진자 5회 이상은 되는 것 같아요. 다행이 이 책은 한번만 구입했습니다. 제목만 보고서는 서양풍 로판일줄 알았는데 현대물이었어요. 정말 작가 이름만 보고 구입하기 때문에 그래요. 현대물 선호하도 단권으로 읽는것도 좋아하고 로코도 좋아하는데 로코이만 완전 배잡고 웃는 정도는 아니지만 유머 있었습니다. 여주가 정말 열심히 살고 너무 기특하고 이뻐요. 남주도 선량하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