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베리, 낭월의 연인 동양풍의 19금 로맨스 소설이고 한자식 이름쓰는 가상의 국가 이야기 입니다. 2권으로 분권되었어요 단편입니다. 이번에 크리스마스 재정가 이벤트로 반값이라 작가님이름보고 장바구니 담아서 결재했어요. 현대물은 그와 그녀와 그와 나 엄청 장편인데 재미있게 읽었고, 서양풍의 로판인 검은 속죄는 그냥 그랬는데 낭월의 연인은 아는 작가님이라 구입했어요. 저는 서사는 괜찮았는데 로맨스가 좀 많이 부족한것 같아서 아쉽더라구요. 낭월이 무슨 뜻인 줄 몰랐는데 한자사전보니 밝고 맑은 달이라고 하더라구요 평상시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라서 궁금했습니다.
윤이솔 작가님 질투에 눈이 멀면 비로소 사랑이 보인다. 단편이고 이벤트있어서 책소개도 안보고 구입했습니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인연은 13년 정도 된듯합니다. 그중 3년은 연인 사이엿는데, 친구에서 편안한 관계를 추구하다가 파리 한마리 꼬이면서 남주의 집착과 질투그 폭발해요. 여주도 사랑하지만 뜨거움이 부족한데 불만이 있었던 듯합니다. 짧아서 금방 봤어요. 재미있었습니다.
묘묘희 작가의 서양풍의 로맨스 소설입니다. 전작 읽으면서 리뷰 쓸때 작가님 필명 특이해서 안 잊을 것 같아요 했는데 3달도 안 지났는데 이름이 익숙한데 누구지 했어요. 리뷰 쓰면서 작품목록에 제가 읽은 책 2책이나 더 있더라구요. 토끼야 오늘 밤엔 문을 열어 둬는 신분제도 있고 중세에서 근대로의 어디쯤의 느낌나것 같은 시대였어요. 주인공 이름 영어식이면 잘 안 외어지는데 이번에는 흔하고 익순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판타지 소재는 없고 그냥 소꿉친구에서 연인으로 쌍방 삽질 19금 로설이에요. 둘이 고백은 못하고 삽질 하는 것 재미있는데 단편이라 그냥 긴 세월 몇장으로 표현되어 있었어요. 연애 쑥맥, 아이는 황새가 물어다는 주는 건 줄 았았는데 19금 로설 탐독이후 현실에 눈 뜬 여주가 경험을 추구하다가 자신을 짝사랑했던 쌍방 짝사랑했던 친구와 이어지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