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카이 작가님의 본부장님의 은밀한 취향입니다. 현대물인데 장편 많이 쓰시는데 이번에는 2권짜리라 분량이 읽기 무난한것 같아요. 블루스카이 작가님이야 로맨스 비엘쪽으로 다작하셔서 저도 몇년간 여러편 읽었습니다. 매력있는 등장인물과 긴장감있는 사이다 이야기다 많아서 좋아요. 이번 작품은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기본 이상은 하시니깐 재미있을것 같아요. 현대물 더 선호해서 기대가 큽니다.
우유양 작가, 안드로마케입니다. 그리스로마신화를 바탕으로 창작한 소설입니다. 그린스로마신화 언제봐도 재미있어요. 우유양 작가님은 작년에 처음 알게되어서 단편 장편, 혹은 재정가, 혹은 대여로 어쩌다 보니 책도 많이 구입하고 알게되어서 지인에게도 추천하는 작가님입니다. 특히 시리즈에서 인기가 많으시기도 하더라구요. 이책은 5월 24일에 간행되었는데 7월말에 이벤트가 있어서 이제야 구입하고 읽게되었습니다. 소장구입해서 천천히 읽으려고 하는데 재미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