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거의 모든 것의 역사 - 개역판
빌 브라이슨 지음, 이덕환 옮김 / 까치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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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구에서 가장 큰 부분에 대해서 거의 알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을 아주 어렵게 설명했다. 그러나 지금부터 살펴보겠지만, 생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우리가 어떻게 출현했는가는 물론이고, 생명 그 자체에 대해서도 모르는 것이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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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들고양이처럼 재빨리 지나가고
그 그림자는 오래도록 영혼에 그늘을 드리운다. - P5

인간의 삶은 이토록 짧아서 슬픈 것이지만, 이제는 사라진 누군가를 평생 기억하는 사람이 있기에 과거의 세계와 미래의 세계는 하나로 연결되는 것이다. 마치 시간의 간격을뛰어넘어 같은 책을 읽는 두 눈빛이, 같은 기도문을 읊조리는 두 입술이 우리의 세계를 다시 더 먼 미래로 나아가게 하는 것처럼. - 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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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내내 어여쁘소서.
어떤 돌이 내 얼굴을 물끄러미 치어다보는 것만 같아서 이런 시는 그만 찢어버리고 싶더라.

ㅡ이런 시 -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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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거의 모든 것의 역사 - 개역판
빌 브라이슨 지음, 이덕환 옮김 / 까치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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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쉽게 썼다는 건 알겠다. 그럼에도 내겐 넘 어렵..
과학 기본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겠지. 이제 지구 나이가 밝혀진 부분까지 읽었는데 과연 완독이 가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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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보다 : 여름 2022 소설 보다
김지연.이미상.함윤이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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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설이 이런 건가. 뭐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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