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은 좋은데.. 내용이 뚝뚝 끊기는 느낌이 들어 아쉽다. 단편의 한계라고 보기엔.. 차라리 내용이 적더라도 묘사가 좀 더 긴 편이 나았을거 같다. 여주 1인칭 중심인데 씬이 묘사가 충분하지 않아서 끌리지 않았다. 캐릭터도 취향이 아니었다 ㅠ 연하남인데 반말을 너무 자유자재로 구사함 이래도 되는지?? 순간 연하남 아닌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