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수의 비파연주로 만나게 되어 계속 만파정에서 만남을 갖게되면서 스토리가 전개돼요 수는 성격이 순하고 약간 아방한데 공을 엄청 좋아해요 공은 정체를 숨기면서 수에게 집착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1권 뒤에 공의 정체가 나오게 되어서 흥미로웠어요 뒷권에서 둘이 어떻게 될지 더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