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와 오메가 부부의 훈훈한 일상. 신혼처럼 알콩달콩하고 이상적잉 가족같아서 흐뭇했습니다. 하루카 다정해서 좋음
친구의 자살이라는 우울한 소재를 따뜻하게 풀어내서 좋았습니가. 죽고싶었던 미노리가 살고싶어져서 다행입니다.
소꿉친구가 연인되는건 알고봐도 재밌어요 ㅋㅋ 둘다 마음 자각하고 직진하는게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