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 시리즈 Foundation Series 3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김옥수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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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 뮬의 시대가 지났다. 생각보다 싱겁게 끝나버린 뮬이 사라지고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다. 작가가 꿈인 아르카디아 다렐의 집에 찾아온 의문의 방문자 팰리스 앤서, 그리고 그녀의 아버지 토란 다렐 박사, 도서관 사서 호미르 먼, 방송 기자 졸 터버, 대학교수 엘베트 세믹. 제2파운데이션에 대한 정모를 모아야 함을 이야기하며 이들 중 호미르 먼이 칼간으로 가 뮬이 5년 동안 수색한 결과를 알아내기로 하는데...

점점 제2파운데이션에 가까워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 호미르를 따라 여행길에 오른 아르카디아는 호미르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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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 시리즈 Foundation Series 3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김옥수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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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했던가. 뮬과 비슷한 능력을 시전하는 이들이 있었다. 정신 통제를 당하지 않았던 채니스, 뮬이 그냥 둔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뮬은 파운데이션 출신인 채니스를 의심했고 그 의심이 맞아떨어졌다. 제2파운데이션이라 생각했던 타젠더를 공격했고 로셈까지 날려버릴 작정인 뮬. 그때 제1발언자가 등장하고 타젠더는 물론, 로셈 역시 제2파운데이션이 아니라고 하는데...

제2파운데이션은 존재하긴 하는 건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셀던이 계획했던 파운데이션 맞은편 끝에 존재한다는 제2파운데이션은 언제 모습을 드러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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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 시리즈 Foundation Series 3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김옥수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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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젠더의 이방인 프리처와 채니스 앞으로 원로들이 다가왔다. 순수해 보이는 이들은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쏟아 놓았고 사라진 고어를 사용해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타젠더의 총독을 만나고 싶다는 이들에게 총독이 내일 이곳에 도착할 예정이고 일주일 전부터 이들이 올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노셈 주민들.

총독은 이들이 타고 온 우주선을 살펴본 후에 타젠더로 들어가는 걸 허락하겠다 하고, 프리처는 채니스가 제2파운데이션에서 보낸 첩자라 생각하는데.... 뭐지~? 이야기가 어찌 돌아가는 건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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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 시리즈 Foundation Series 3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김옥수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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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에 나선 프리처와 채니스는 물리학에 약한 제2파운데이션의 위치를 짐작해 본다. 은하계 반대편 끝에 있다는 제2파운데이션, 성계의 끝과 타젠더가 모종의 관계에 있다  생각하는 채니스는 타젠더가 제2파운데이션일 가능성을 높게 사고 있었다. 자신의 생각대로 타젠더로 향하는 채니스가 못마땅하기도 하지만 프리처 역시 그곳이 제2파운데이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

그들이 향하는 곳이 과연 제2파운데이션이 맞을지~ 궁금함을 가득 안고 그들의 여정에 함께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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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 시리즈 Foundation Series 3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김옥수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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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은하계를 통합하고 싶다네.

셀던이 세운 1000년 프로젝트를 300년 만에 달성할 생각이야.

단기간에 은하계 통합이라는 원대한 계획을 세우는 뮬은 한 프리처와 베일 채니스를 제2파운데이션을 찾는데 투입했다. 제2파운데이션을 찾았을 경우 감정 통제를 받지 않으면서 뮬의 옆에 있는 베일 채니스가 그들에게 접근하기 유리할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셀던이 세운 프로젝트를 300년으로 단축하려는 뮬의 원대한 꿈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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