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는 옥션에서 처치곤란 매물인 수를 어쩌다가 떠맡게 됐는데 표지 분위기보다 훨씬 몽글몽글하고 찐사여서 놀랐어요 ㅋㅋㅋ
이리저리 가볍게 놀던 공이 라이벌 비슷하게 의식하던 수와 의외의 관계가 되는데 작화가 좋아서 맘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