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more6090님의 서재 (more6090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284230</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04 Nov 2026 17:39:30 +0900</lastBuildDate><image><title>more6090</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83284230</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more6090</description></image><item><author>more609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7인의 증인 - [7인의 증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284230/17609884</link><pubDate>Mon, 02 Nov 2026 21: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284230/176098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1596&TPaperId=176098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3/99/coveroff/k79213159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1596&TPaperId=176098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7인의 증인</a><br/>니시무라 교타로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6년 10월<br/></td></tr></table><br/>#7일의증인_니시무라교타로_블루홀6<br/><br/>1년전 살인현장을 재현한 섬..기절했다 깨어난 7명의 그당시 증인들과 <br/>경시청의 도쓰가와 경부.  그리고 뒤이어 나타난 엽총을 든 노인.<br/><br/>이미 재판은 끝이 났고 범인으로 몰려 옥사한 아들의, 그날의 진실을 <br/>알고 싶었던 아버지(사사키)는 브라질에서 고된 시간과 노동으로 번 돈을 <br/>모두 처분하고 사건현장을 똑같이 재현한 섬으로 7인의 증인들을 모았다.<br/><br/>그날의 진실을 재현하는 것부터가 사실 어려운 일이 아닌가 했다.<br/>나조차도 지난일, 지난번에 내가 한 이야기..잘 기억나지 않는데<br/>1년전 살인사건의 증인으로 그걸 다시 그대로 이야기 하라면..신빙성이 있을까?<br/><br/>하지만 도망칠수도 없는 고립된 섬과 엽총을 든 사사키앞에서 그들은 <br/>그날의 진술을 나열했고, 사사키는 증언의 허점과 그날의 진실을 재구성해나간다.<br/>거기에 어쩌면 제 3자로 끌려간 도쓰가와 경부가 진실찾기에 도움을 주기도.<br/><br/>아무리 직접 보고 직접 들은 일이라도 사실전달에 있어서는 정확할 수가 <br/>없다는건 일반적일 것이다. 그래서 더 신중한 증언과 증거까지 포함해 반복되는 <br/>진술을 하고서야 사건의 결론을 내리는 것이 당연한 사실이다.<br/><br/>7인의 증언은 사사키의 질문과 재진술속에 많은 허점과 거짓이 섞여있음을 발견하게 된다.<br/>그리고 사사키의 새로운 추리또한 일리가 있고 타당성도 있어보이는데..<br/>때마침 일어나는 살인사건! 결국은 아들의 복수를 위한 사사키의 목적이라 응수하지만<br/>사사키를 결박해놓은 상태에서 일어난 두 번째 살인사건!!<br/><br/>섬에서의 진실공방은 도쓰가와 경부에게 넘어간다. 그리고 그의 추리속 진범찾기.<br/>기본적으로 의심가는 인물들이 스스로 모습을 드러낸다. 범인도 아니면서 범인인것처럼 <br/>발끈하고 오바하고 아니면 너무나 조용히 여전히 정체를 숨기고 있다거나..<br/><br/>이번에도 내가 예상한 결과는 아니였다. 의심하던 스토리도 안나왔다. 추리소설을 이렇게 좋아하고 읽는데도 아직도 추리력은 꽝이다. 어쩌면 그래서 더 추리소설이 재미있어 끊지 못하는 걸꺼라 변명해 보지만, 역시나 추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님을 재미와 깨달음을 함께 얻어간다. <br/><br/>가끔은 진짜 억울한 상황에 범인이 되고 옥살이를 하게 되는 경우를 보면서 <br/>증인의 진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거짓증언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알면서도<br/>돈으로 거짓증언을 사고파는 범인보다 더 파렴치한 것들..<br/>예전에 봤던 재심이란 영화가 떠오른다. <br/><br/><br/>덧붙여 때로는 내가 진짜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상황과 진실이라고 스스로 믿게 되는 방식이 왜곡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br/>부디 진실만이 법앞에 당당할 수 있으면 좋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3/99/cover150/k79213159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739964</link></image></item><item><author>more609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모로미의 딸 - [모로미의 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284230/17598580</link><pubDate>Wed, 28 Oct 2026 18: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284230/175985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1001&TPaperId=175985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8/44/coveroff/k0921310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1001&TPaperId=175985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모로미의 딸</a><br/>이서 지음 / 반타 / 2026년 10월<br/></td></tr></table><br/>#모로미의딸_이서_반타<br/><br/>@오팬하우스 서평단 지원도서로 작성하는 주관적 리뷰입니다. <br/><br/>모로미:액체로 된 물건에 군 물을 타지 않은 진한 국물.<br/>진국, 순액<br/><br/>은재와 엄마의 힘겨운 삶에 희망처럼 찾아온 간장게장집도 잠시,  건물주는 늘 이런식으로 먹고살려애쓰는 자영업자를 무너지게 만들더라..<br/><br/>일본으로부터 온 소포..전어 (나 완전 좋아하는 전어)가 저주를 전하는 수단으로 쓰일줄이야.<br/><br/>엄마가 일본사람인지도 몰랐고 엄마의 과거와 가족관계조차 알지못한 은재에게 검은실로 입을 꿰맨채 죽어버린 엄마가 일본의 유서깊은 간장 가문의 3대당주라는 사실, 은재에게 유산 상속이라니..<br/><br/>유서깊은 120년 전통 일본 간장 명가 키네장유는 한국에서 명성을 키우다 전쟁종료와 함께 부분해체되어 일본으로 옮겨졌다. 그때 함께 양조장 부분목으로 잘려간 나무에 깃든 혼..유령은 키네장유에 고스란히 스며들었는데..<br/><br/>유령에게 혼을팔아  키네장유는 대를 이어 최고의 간장 양조장으로 성장했으나 그뒤를 이을 당주는 목숨과 맞바꾼 거래로 혈연관계를 이을  은재에게까지 손을 뻗어오게된다..<br/><br/>돈, 은재에겐 물론 필요한것이었고 유산상속에 욕심이 났다. 하지만 간장색깔만큼이나 어둡고 끈적대는 알수없는 어떤것에 의한,  욕심과 비릿한 욕망에 더럽혀진 가문의 썩은 냄새..<br/>오컬트호러는 역시 일본스러웠고 대를 잇는 가문의 가업에 대한 비틀린 욕심을 비꼬며 가문을 잇는 저주와 거기에 희생되어온 이들의 이야기는 쓰고 짠맛을 남긴다.<br/><br/>결국에 씨간장 한병이라니..이걸로 은재 목숨값 대신할 수 있을까..<br/><br/>상황묘사는 판타지스러웠고 가문과 가업이라는 소재는 흥미로웠다. 거기에 오컬트 호러..느껴지던 간장맛..<br/>맛보지않았는데도 입끝으로 느껴지는 묘한 느낌이 남는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8/44/cover150/k0921310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184403</link></image></item><item><author>more609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필사와 독서] 이런 말을 듣고 싶었나 보다 - [이런 말을 듣고 싶었나 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284230/17573495</link><pubDate>Thu, 15 Oct 2026 15: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284230/175734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1982&TPaperId=175734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7/23/coveroff/k1921319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1982&TPaperId=175734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런 말을 듣고 싶었나 보다</a><br/>권지은 지음 / 부크럼 / 2026년 09월<br/></td></tr></table><br/>#이런말을듣고싶었나보다<br/>#권지은 #부크럼<br/>#우주필사단<br/><br/>1부 내가 나로 존재하기위해<br/>2부 사랑이 사랑으로 존재하기 위해<br/>3부 우리가 우리로 존재하기 위해<br/><br/>권지은작가의 첫에세이<br/>"이런 말을 듣고 싶었나 보다"<br/><br/>스스로 이겨 내며 노력하고 있는<br/>나와 당신에게 전하는 메세지..<br/><br/>그 따뜻하고 다정한 한마디가, 한문장이<br/>글로 적어내리면 마음에도 고스란히 전해지는 순간.<br/><br/>첫번째는 나를 잃지않고 사는 것<br/>두번째는 다정한 사랑의 근거<br/>세번째는 관계의 농밀함.. 을 필사했다.<br/><br/><br/>나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나의 존재자체로 소중함을 느끼게 하면서 나로써 가질만한 마음가짐과 기본소양을 깨닫게 한다.<br/>세상의 모든 사랑과 사랑의 마음을 담은<br/>다정함과 따뜻함을 느끼게 함과 동시에<br/>사랑에 서툰 마음을 조금씩 넌지시 나눌수 있도록,<br/>어쩌면 가장 어려울수 있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는 나에겐 가장 큰 도움을 주었던것도 같다.<br/>바보같기도, 후회스럽기도 했던 우리라는 무조건적인 관계에서 분리되는 법도 더 가까워지는 법도<br/>조심스레 전해지는게 고마웁기도..<br/><br/>거창하지 않아서, 남들 얘기가 아니라,<br/>나를 중심으로 나와 사랑을, 우리를 읽고 기록하며 가슴에 담아보는 소중한 시간들이었다.<br/><br/><br/><br/>@woojoos_story<br/>@bookrum.official<br/><br/>📧<br/>우주 @woojoos_story 진행으로 우주필사단에서<br/>함께 읽고 필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7/23/cover150/k1921319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472331</link></image></item><item><author>more609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캠퍼스드라이버1 - [캠퍼스 드라이버 1 - 슈퍼매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284230/17544597</link><pubDate>Tue, 29 Sep 2026 23: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284230/175445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8195&TPaperId=175445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5/10/coveroff/892556819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8195&TPaperId=175445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캠퍼스 드라이버 1 - 슈퍼매드</a><br/>C. S. 퀼 지음, 차은화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09월<br/></td></tr></table><br/>#캠퍼스드라이버1_C.S.퀼_알에이치코리아 <br/><br/>&lt;캠퍼스 드라이버&gt; 말그대로 대학교내 운전사.<br/>학교가 인정한 서비스에다 핸드폰 앱으로 톡톡 부르기만 하면<br/>셔틀개념의 멋진 남학생이 모는 클래식 카를 탈 수 있으니  <br/>여학생들에겐 그야말로 인기 폭팔적이다.<br/>더군다나 레인, 도노반, 루이스, 아담...잘생기고 다정하고 재미있고 <br/>재력있는 네명의 남학생..멋져멋져 OSU버젼 F4급이다.<br/><br/>캠퍼스 드라이버 시리즈는 3편으로 <br/>1편 슈퍼매드는 레인과 로이스의 우연한 만남과 동거를 다룬 이야기다.<br/><br/>새학기 시작과 함께 4년동안 사귄 남자친구로부터 이별통보를 받고<br/>같이 지내기로 한 아파트에서까지 쫓겨난 로이스.<br/>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레인은 복도에 웅크리고 죽은 듯 앉아있는<br/>로이스를 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동정심 유발 ‘상처받은 영혼’을 <br/>집으로 들이고 쇼파에서 쉴 수 있게 해준다.<br/><br/>동거는 시작됐으니 로맨스든 사건이든 뭐라도 일어나길 기대하는데 <br/>로이스는 대체 왜 이 멋진 4명의 드라이버를 눈앞에 두고도 커크를 되찾으려고만 <br/>애쓰는건지..이와중에 그런 로이스를 가엾게 여기며 도와주기만 하는 레인이라니..<br/><br/>애정이나 호기심은커녕 상대방에게 관심은 1도 없는 듯한 둘을 지켜보는 <br/>다른 드라이버 친구들맘이나 내맘이나 같지 않았을까..<br/>하지만 역시나 같은 집에서 머물며 눈앞에 왔다갔다 하는데 별일이 없겠냐고..<br/>보답의 의미로 로이스는 자신의 생일날 집에서 레인에게 음식을 대접할 <br/>계획을 세우고 약속까지 잡았거늘..하필 그날이 그날이였다니..<br/><br/>과거의 연인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는 로이스와 과거의 기억을 떨쳐내지 못하는<br/>레인 사이에서 불꽃튀는 미래를 상상해도 될까..<br/><br/>하! 그래 이것은 외국소설이다! 외설적인 것을 기대했다면 실망하지 않으리.<br/>과거의 연인을 되찾기 위한 질투작전이라 해도 좋고 새로운 사랑의 시작이라고도 <br/>할 수 있는 로이스와 레인의 스믈스믈 시작되는 본격 애정행각.<br/>하지만 이놈의 첫사랑밖에 모르는 로이스와 사랑따위 믿지 않던 레인의 <br/>서툴고 솔직하지 못한 마음의 벽앞에..“얘들아~제발 떠보지 말고 솔직해지렴.”<br/>니들만 모르고 친구들은 다 아는 니들의 마음..그래 그렇게 시행착오를 겪으면서<br/>키워나가는 로맨스인 거지. 설렘설렘. 화끈화끈. 달콤쌀쌉한 이야기. 너무 재밌었다.<br/><br/>대학네 농구팀인 도노반과 루이스의 농구경기날..경기도중 일어난 사고와 돈!<br/>캠퍼스 드라이버 2편은 도노반의 이야기구나..이것 역시 기대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5/10/cover150/892556819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251092</link></image></item><item><author>more609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수레바퀴 아래서 - [수레바퀴 아래서 (모노 에디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284230/17533502</link><pubDate>Wed, 23 Sep 2026 20: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284230/175335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917&TPaperId=1753350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9/70/coveroff/89329259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917&TPaperId=175335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레바퀴 아래서 (모노 에디션)</a><br/>헤르만 헤세 지음, 강명순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수레바퀴아래서_헤르만헤세_열린책들 <br/>@openbooks21 모노에디션시즌5  블라인드북<br/><br/>헤르만헤세의 자전적 소설로 알려진 수레바퀴아래서. <br/><br/>주인공소년 한스 기벤라트..독일 작은 마을에서 독보적으로 뛰어난 소년 한스는 아버지와 목사님과 마을사람들의 기대에 떠밀리듯 명문 신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br/><br/>밤낮없이 공부해서 합격과 함께 얻어낸 방학시간.<br/>낚시도 하고 멍도 때리지만 어른들은 신학교 입학전 준비와 공부를 더 하라며, 한스 역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들..공부하지 않는 시간들이 어색할 정도다. <br/><br/>2등으로 입학은 했으나 신학교에서의 적응은 꼴찌에 가까운데..그때 사귀게 된 친구 하일너..자유분방한 반항아적 이미지에 한스가 보기엔 이미 어른같은 아이다. <br/><br/>어쩌면 그자체로 학교에서의 두사람의 우정은 골치덩어리가 되어간다.<br/>시적감각에 반항기 넘치던 하일너의 자퇴와 함께 한스는 신경병 진단을 받으며 결국 학교를 그만두고 다시 고향으로 내려온다. <br/><br/>풀밭에 누워 감상에 젖고 강물에 뛰어들거나 낚시를 좋아하는 소년은 치열한 경쟁과 입시제도,  어른들의 높은 기대치, 잘못된 학교 교육때문에 총명함을 잃어가는..<br/>헤세 자신의 사춘기시절을 투영하며 자신의 어린시절을 돌아보게 한다. <br/><br/>교장은 엄하면서도 다정한 눈길로 한스를 쳐다보며 오른손을 내밀었다. 한스는 권력자의 손을 붙잡았다.<br/>[좋아. 그래야지, 친구. 그런데 제발 지치지는 말게. 안 그러면 수레바퀴 아래 깔리게 될 테니까.]p133 <br/><br/>고립된 기숙학교에서 사춘기 아이들이 모여 벌어지는 감정적이고 아직은 미숙한 태도조차도 어른들에겐 경쟁심과 최고를 향한 도전만을 강요하게 했어야 했을까. <br/><br/>마지막 결론부분에서 그냥 멍했다. 이렇게..너무나 안타까울수밖에 없었던 결론에..나는 그런대로 고향으로 돌아와 나아지길 바랬는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9/70/cover150/893292591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297095</link></image></item><item><author>more609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만과편견 - [오만과 편견 (모노 에디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284230/17533489</link><pubDate>Wed, 23 Sep 2026 20: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284230/175334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925&TPaperId=175334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9/74/coveroff/893292592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925&TPaperId=175334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만과 편견 (모노 에디션)</a><br/>제인 오스틴 지음, 원유경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오만과편견_제인오스틴_열린책들<br/><br/>책으로, 영화로 자주 접한 소설이며 200년이 지나는 시간동안 사랑받는 #오만과편견 은<br/>다아시와 엘리자베스 두사람의 첫인상에서 느끼는<br/> ‘오만’과 ‘편견’에 대한, 서로가 상대에게 다른 의미로 호감을 가지면서도 서로에게 가까워지기 어려움속<br/>미묘한 관계와 로맨스를 완성해 가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다.<br/><br/>시대적 배경으로 보지 않아도 여전히 남자는 능력, <br/>여자는 아름다움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br/>돈많은 미혼남에게 많은 미혼 여성들은 눈에 들기위해 애를 쓴다.<br/>무도회에 참석하고 춤을 추고 화려한 말솜씨와 몸짓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분위기.<br/>자칫 잘못 본다면 남성의 재력과 신분에 기대는 사회적 문제점을 드러내지만 그속에서도 독립적이고 독서로 지성을 채워가는 여성들이 눈에 띈다.<br/><br/>이야기속 주인공을 지금의 세대에 빗대어 보자면<br/>I성향의 능력있는 다아시와 E성향의 독립적인 여성 엘리자베스를 주인공으로 <br/>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결혼이라는 제도에 얽메이지 않고  신분과 가문에 의한 강요에 의한 결혼제도가 아닌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모습을 볼수 있달까? ^^<br/><br/>다아시의 오만하고 무뚝뚝한 인상에 맞는 쌀쌀맞은 말투나 남자들의 오만에 코웃음 치는 독서를 좋아하는 엘리자베스의 밀당은 <br/>당시 영국사회의 계급구조와 결혼제도에 대해 사실적인 표현의 문장들로 쓰여진다.<br/><br/>경제력에 기초한 결혼을 택한 샬럿, 경솔한 선택으로 사회적 위기에 처한 리디아, 단단한 우애와 신중함을 지닌 제인 등의 캐릭터는 현실적인 감각과 통찰을 작품에 더한다.<br/><br/>아 근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엄마들은 왜 딸(자식)  결혼을 목표로 열성인건지..<br/>엄마의 지나친 간섭이 결혼상대에 대한 오만과 편견을 키우는것도 같고..<br/><br/>결국은 엇갈리는 감정속에서도 자신이 선택한  사랑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메길수 있는 오만과 <br/>상대를 바라보는 비판적 사고인 편견에도 불구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는데에 진정한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주는 고전.<br/><br/>중산충 가정의 다섯 자매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결혼가 삶을 선택해 나가는 이야기 #오만과편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9/74/cover150/893292592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297428</link></image></item><item><author>more609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영겁관 초연속살인사거 - [영겁관 초연속 살인 사건 - 마녀는 X와 죽기로 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284230/17531926</link><pubDate>Tue, 22 Sep 2026 23: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284230/175319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1960&TPaperId=175319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1/13/coveroff/k2321319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1960&TPaperId=175319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영겁관 초연속 살인 사건 - 마녀는 X와 죽기로 했다</a><br/>미나미 아소부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6년 09월<br/></td></tr></table><br/>#영겁관_미나미아소부_블루홀6<br/><br/>초연속 살인사건 <br/>마녀는 X와 죽기로 했다.<br/><br/>내 간청, 마녀의 거부, 살해와 종말.<br/>그다음, 그다음의 다음, 그다음의 다음의 다음도.<br/><br/>“내 눈을, 마지막까지 바라봐 줘.” <br/>소설의 처음과 마지막에 등장하는 문장이다.<br/><br/>표지의 비취색 눈동자를 지닌 아름다운 소녀.<br/>‘불로불사’는 선물일까 저주일까..<br/><br/>판타지스러운 소재인 마녀와 ‘회귀’를 다루는 이소설을<br/>읽으면서 복잡해서 몇 번을 돌아가 읽고 돌아가고 돌아가는..나도 회귀를 했다. ㅎ ㅎ<br/>초반에는 따라잡을 수 없는 이 복잡한 관계성과 회귀라는 주요쟁점에 나 이렇게 이해력이 떨어지나 자괴감이 들정도였다.<br/><br/>어머니의 장례식 때문에 3년만에 고향집으로 돌아온 히스클리프.<br/>최근 종방한 유부녀킬러가 떠오른다면 이책 읽은 독자들은 이해하시려나..<br/><br/>사실 소설에 등장하는 마녀가 한명뿐일꺼라 선입견부터가 문제였다.<br/>회귀의 목적과 회귀와 저주를 풀기위한 과정을 이해하고부터 진짜 이 소설에 빠져들면서 특별한 스토리의 재미를 발견하게 되고<br/>이 초연속 살인사건의 수수께끼가 술술 풀려가는데 <br/>와 몰입감 최고다.<br/><br/>죽음을 원하는 소녀 릴리, 어쩜 이렇게 까지 평온할 수 있니 코델리아, 케인같은 집사 완전 멋지다. <br/>가족을 위할줄 아는 브래드버리가 사람들..<br/>동반과 회귀의 저주로부터 과연 이들이 지켜낼 수 있는건 어디까지일찌.<br/>[저택], [밀실], [타임루프]가 교차하는 트리플 본격 미스터리!  마녀이야기 원탑 찍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1/13/cover150/k2321319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11362</link></image></item><item><author>more609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영국판 휴남동서점 ]디어윌버문구점 - [디어 윌버 문구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284230/17523914</link><pubDate>Fri, 18 Sep 2026 15: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284230/175239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1279&TPaperId=175239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7/61/coveroff/k7821312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1279&TPaperId=175239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디어 윌버 문구점</a><br/>샐리 페이지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09월<br/></td></tr></table><br/>#디어윌버문구점_샐리페이지_다산책방<br/><br/>친구까지도 버려가며 끌어안았던 연인 제임스의 바람으로 런던 외곽의 삼촌이 운영하던 철물점겸 문구점으로 오게 된 조.<br/><br/>팔 물건은 많지 않지만 찾아오는 손님들은 나름 괜찮은것 같은데 어딘지 수상한 손님들이긴 하다.<br/><br/>조는 이웃가게와 문구점을 찾아오는 이들을 위해 친절과 새로운 물건도 구비해 둔다.<br/><br/>소소한 이야기와 나름의 사연들을 갖고 친구가 되어가는 이들을 보면서 알게모르게 세상살이에 지치고 힘들어 하는 이들이 많구나 느껴진다.<br/><br/>사랑때문에 우정을 뒷전으로 밀어뒀다 멀어진 친구를 그리워하게 되는때에야 후회를 하지만 서투른 방법으론 회복도 쉽지 않다. <br/><br/>모든걸 솔직하게 이야기 하지 못하고 궁금하다고 깊숙히 물어 볼 수 없는 순간마저도 기다려주고 이야기들어주면서 서로에게 뭉근한 위로가 전해지기도 한다.<br/><br/>은근 '휴남동 서점입니다.'나 '불편한편의점'이 딱 떠오르는 힐링소설이다. <br/>"사는게 막막할 때마다 찾아가고  싶은 피난처"같은 곳에서 혼자만의 비밀, 사연들이 해소가 되고 혼자가 아님을 사랑받고 있음을, 어중간한 조가 아님을 깨닫게 된다.<br/>그리고 우정도 사랑도 되찾게 되는..<br/><br/>살짝 종교적이기도 하면서 그 영국이라는 나라특징때문인지 무덤가, 공동묘지가 놀이터마냥  그곳에 묻힌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로 한 인물의 특징을 잡아가는데 문구점과 묘지가 나란히 어떤이들에겐 비밀을 공개할만큼 안전하고 위안이 되는 장소처럼 묘사되고 나또한 그렇게 느껴졌다.<br/><br/>디어 윌버 문구점에선 노트와 만년필만 거의 등장하는데..다양한 사연과 함께 더 많은 문구 이야기가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시간적 배경또한 크리스마스와 새해가 밝아오는 시점이라 딱 그때 읽어도 좋을것 같다.<br/><br/>위로받고 새로운 친구도 생기고 우정과 사랑도 되찾게 된 조의 계획..진짜 이쁜 문구점이 런던외곽 어딘가에 있다면 좋겠다. 그곳에 가면 사랑스런 아기 엘리엇을 만날 수 있겠지?]]></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7/61/cover150/k7821312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976157</link></image></item><item><author>more609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상한 지도 - [이상한 지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284230/17507888</link><pubDate>Thu, 10 Sep 2026 19: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284230/175078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0043&TPaperId=175078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5/82/coveroff/k12213004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0043&TPaperId=175078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상한 지도</a><br/>우케쓰 지음, 김은모 옮김 / 리드비 / 2026년 08월<br/></td></tr></table><br/>#이상한지도_우케쓰_리드비<br/> <br/>'이상한 집1'을 읽고 리뷰를 남기자 '이상한 그림' 추천이 올라왔다. 이어 '이상한 집2'까지.<br/>역시나 너무나 재미있게 읽어온 "이상한 시리즈"의<br/>기다리고 고대하게 한 '이상한 지도'. <br/><br/>'모조산'을 배경으로 한 외할머니의 고지도와 어머니의 오랜 추리중 사고..그에 의심을 갖고 빠져들게 된 구리하라.<br/><br/>오프닝은 모조산 터널과 관계된 사건이다. <br/>고립된 마을의 주요수입원은 어업. 남편들은 어부고 아내와 이마을의 여자들은 학교도 다니지 못하고 생선을 다듬거나 돌을 깎는 일만 해왔다.<br/>모조산의 마물로부터 마을을 지키는 돌을 깎아 세워놓은 모습부터가 기괴해 보이는데 지도속 그림도 단단히 분위기를 압도하는데 한몫한다.<br/>그리고 마을사람들에게 전해져 내려오는 헛소문에 몰입하게 만드는데..  <br/><br/>마을의 유지..가난한 마을사람들은 거절할 수 없는 협력을 했고 거게엔 살인도 포함되었다.<br/><br/>마을을 조사하던 사람들과 역사를 연구하던 사람들, 측량과 건축까지 두루 전문가들이 이마을을 다녀가지만 모두들 진실과는 가까워지지 못한채 모조산은 지역유지에 의해 이용당했고 마을사람들 역시 죽은채 살아가거나 죽어갔다.<br/><br/>어두운 밤이면 사당에 모여 남자들의 눈을 피해 별사탕을 간식삼아 그림을 그렸고 언젠가는 떠날수 있을 작은 희망을 삼았으리라.<br/><br/>너무나 똑똑했던 외할머니는 그렇게라도 마을을 벗어나야했고 지도는 그렇게 대대로 누군가의 손을 거치면서 거대한 무덤같은 실체를 드러내게 되었나보다.<br/><br/>한 지역의 지도를 둘러싼 촘촘하게 구성된 이야기는 오컬트와 추리를 절묘하게 버무려 호기심과 궁금증을 채웠고 가독성과 구리하라의 우연히 시작된 추리에 몰입하게 했다.<br/><br/>일본의 화산지형을 소재삼아 마을을 특징잡은 호수와 지반..남성중심사회의 부조리를 비꼬며 그와중에 여자이면서 천재소리듣고 스스로 삶을 개척해나갔던 인물을 통해 통쾌한 사건의 결말을 보여주어 맘에 들었다.<br/><br/>단순 외딴지역 지도한장으로 이렇게 어마어마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추리의 재미와 놀라움을 준 #이상한지도  역시나 이번에도 너무나 재미난 독서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5/82/cover150/k12213004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58253</link></image></item><item><author>more609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천년의 후더닛 - [천 년의 후더닛]</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284230/17497942</link><pubDate>Sun, 06 Sep 2026 15: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284230/174979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0849&TPaperId=174979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56/coveroff/k5121308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0849&TPaperId=174979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천 년의 후더닛</a><br/>아사네 주지 지음, 김은모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6년 08월<br/></td></tr></table><br/>#천년의후더닛_아사네주지_내친구의서재<br/><br/> '테그미네'가 열리며 냉동수면에 있던 여섯명의 실험체가 하나둘 깨어나기 시작한다. 천년만에..<br/><br/>그러나 깨어나지 않는 '시몬'의 테그미네는 153년전 작동을 멈추었고 해골이 되어 죽어있는 시몬과 냉동창고속 얼굴없는 소년의 시체가 발견된다.<br/><br/>천년간 잠들어있어야했던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셸터'는 밖에선 아무도 들어 올수 없는 구조였으니..<br/>이건 밀실살인!! 후더닛!!!! <br/>근데 나는 와이더닛!! 왜 죽였는지가 궁금했다.<br/><br/>그들 역시 침입자가 있지 않았을까 의심하며 셸터의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갈뿐 셸터안에서 범인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br/><br/>이야기 중간중간 끼어드는 '단장'이라는 존재.<br/>대놓고 범인임을 깔고 가는데 이또한 누구인지 의문만 남는다.  하지만 '쿠란 슈지, 이리야 하루카, 히나 마키, 카이 카즈마, 시몬 유아, 크로에 유이, 마르코 다이키..<br/>천년전 슬립에 들어가게 된 일곱명의 이름을 보는 순간..<br/>후더닛은 반쯤 밝혀지면서 와이더닛은 남은 이들의 추리로 이해하게 된다.<br/><br/>처음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천년후 그들이 깨어난 세상에 남은것이 무엇일까 궁금했다. 엄청나게 발전하고 진화한 진짜 상상도 못한 세계가 펼쳐질까? 자연이 파괴되고 지구의 멸망이라는 그 뜬소문이 진짜 일어나는건 아닐까? 나름대로 혼자 상상을 해가며 독서를 했는데..결국 또다시 그런 설정이였다니..그것도 한사람의 분노와 욕망때문에..<br/><br/>인간은 원시시대부터 무리르 이루고 채집과 수렵을 위해 이동을 해온 건 타고난 본성인가보다. 안전한 셸터를 두고 생존자, 인간들의 거주지를 찾아 나서는걸 보면..<br/>어쨌든 세상이 망해도 생존자는 분명히 있었고 그들은 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살아나간다. <br/><br/>뒤틀린 욕망으로 모든것이 사라졌고 그와중에 살인을 위해 세대를 잇는 작전? 하지만 남기고 싶지 않았던 유전자..와 복잡하고 처절하고 한순간 모든게 사라져버린 세상에 살아내고자 하는 이들의 본능또한 무엇인지..<br/><br/>450페이지 지루하지 않고 답답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왜 범인은 안찾고 다른곳 다른인류를 찾아만 다니는지 궁금했고 왜 죽였는지, 또 어떤 반전이 있을까  꼭 보고 싶었다.  물론 첨부터 안읽으면 이해가 안되는것도 사실이지만 진자 5분의 1을 남기고서야 모든것이 이해됐다. <br/><br/>나라면 천년후 어떠할지도 모르는곳으로 가고 싶을까. 천년후 소설과 다른 진짜 고도의 신세계가 기다리고 있을까..어쨌든 소설을 끝까지 읽고 나면 <br/>시몬을 누가 죽였는지 왜 죽였는지는..,.천년의후더닛..<br/>상상과는 또다른 천년후를 보게 될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56/cover150/k5121308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45644</link></image></item><item><author>more609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내가 죽이지 않았다. - [내가 죽이지 않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284230/17487443</link><pubDate>Tue, 01 Sep 2026 20: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284230/174874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0667&TPaperId=174874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6/46/coveroff/k83213066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0667&TPaperId=174874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가 죽이지 않았다</a><br/>정해연 지음 / 반타 / 2026년 06월<br/></td></tr></table><br/>#내가죽이지않았다_정해연_반타<br/><br/>국정원과 결탁한 경찰비리를 밝혀냈던 무일이 국가를 상대로 외로운 싸움을 하는 사람들의 무료변호를 맡은 '의로운 변호사'가 되어 돌아왔다.<br/>그때 일로 여주는 정해연 작가님이 자주 배경으로 삼으시는 영인시의 경찰 지소로 좌천이 되어 있다.<br/><br/>전편 '내가 죽였다."에서 사건보다는 여주와 무일의 로맨스가 살짝 아쉬웠다면 이번 편에서는 본격적 무일의 들이됨이 시작되고 안돼안돼..돼..돼..하는 여주의 캐미가 재미를 한몫한다.<br/><br/>물론 사건이 이번편에도 어마무시한데..<br/>일단은 군부대에 안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시작한다.<br/>육군 중사 김욱환의 폭행치사. <br/>절친이던 송형근을 죽였다고 재판을 받게 되는데<br/>정작 송형근의 어머니는 김욱환이 그럴리 없다며 재소를 신청한다. 처음엔 무죄를 주장하던 김욱환이 고등군사법원에서 죄를 자백하며 유죄를 받는다.<br/><br/>그런 김욱환의 무죄를 주장하는 송형근어머니가 무일을 찾아오게 되고 3년의 실형후 출소한 김욱환은 무일과 만나기로 한 날. 살해되었다.<br/>김욱환과 송형근 사건을 조사하기위해 영인시로 내려온 무일과 여주의 콤비수사가 시작이 되는데..<br/>단순 폭행치사뿐 아니라 김욱환의 죽음뒤 밝혀지는 군내비리사건에 남녀간의 사랑,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까지 준비된 사건사고가 줄줄이 펼쳐지는데..몰입감과 가독성이 미친듯 밤낮을 가리지 않고 빠져들게 한다. <br/><br/>감추려하는 자와 밝혀내려하는 자들간의 숨막히는 일들, 무일의 한몸바쳐 정의로운 모습들, 변사무장님의 어두운 동생들 ㅋㅋㅋ 너무 재미있고 스릴넘치는 사건들이 풍성하게 펼쳐진다.<br/><br/>억울한거 싫어하는 나를 위한 사건처리상황 너무 맘에 들고 의심하고 의심했던 일들이 서서히 밝혀질때의 도파민 터짐. 정해연식 숨은 이야기속 또 숨은 이야기, 이전 유괴사건 소설과 닮아 있는 유기사건이 핵심이였고 거짓자백과 협박받은 이들의 비밀을 밝혀내고 밝혀내는 과정의 쾌감이 이번에도 즐거운 독서를 하게 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6/46/cover150/k83213066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964663</link></image></item><item><author>more609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히포크라테스회한 - [히포크라테스 회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284230/17471848</link><pubDate>Tue, 25 Aug 2026 22: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284230/174718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0624&TPaperId=174718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23/coveroff/k4421306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0624&TPaperId=174718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히포크라테스 회한</a><br/>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민경욱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6년 08월<br/></td></tr></table><br/>#히포크라테스회한_나카야마시치리_블루홀6<br/><br/>사건현장의 증거들은 살인이 아니라 하고 사법해부를 진행하기엔 만많찮은 비용을 가족은 감당할 수 없기에,  여아의 죽음 원인을 밝히지 못한채 사건을 종결되었다.이후 밝혀진 진실앞에 여론의 비난은 엄청났고 모든것을 감당해야 했던 법의학자들..<br/>얼마나 회한에 시달렸을까..<br/><br/>모든 사건들은 단순 증거만으로 사고사, 자살, 자손으로 종결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때 등장하는 법의학 교실의  마코타와 현경 경찰 고테가와의 콤비 활약을 볼 수 있는 '히포크라테스 회한'은<br/>노인과 어린이, 외국인 노동자의 처우와 경제적 빈곤,  인종 차별, 여성 성 노동자의 미결로 남을뻔한 사건을 파헤치며 사법해부를 통한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br/><br/>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미결되는 사건이 최소화 되기위한 사법해부..늘 돈과 법이라는 장애물에 부딪힌다.<br/>"언제 그런 고급 스킬을 배웠어요?"<br/>"교활한 상사 밑에서 일하면 자연스럽게 배우게 돼."<br/><br/>법의학의 권위자 미쓰자키 도지로와 현경 최고 검거율의 신화 와타세는 살짝 뒤로 빠져 있는 부분을<br/>마코타와 고테가와 두사람의 냉철하고 센스있는 모습으로 반대세력을 설득하고 협박해가며 그와중에 둘은 투닥거리면서 재미나게 티키타카를 맞춰간다.<br/><br/>사건증거수집과 부검을 보며 나도 살짝 추리해 보지만<br/>결국에 진실은 늘 생각지도 못한데에 가 있었고 의사와 경찰의 시선으로 밝혀지는 진실은 가히 훌륭했다.<br/><br/>마지막 [아이의 목소리] 챕터에서 과거와 얽힌 사연이 소개되는데 자신이 쓴 억울한 누명보다는 아이를 구하지 못했던, 그날의 진실앞에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가장 엄격하게 준수해온 의사로써 느껴야 했을 미쓰자키의 회한이 짠하게 전해진다.<br/><br/>태어난지 5일된 아이의 죽음앞에 완벽해보이기만 했던 법의학자의 흔들리는 모습은 또다시 그때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으리라는 의지마저 느껴지기도...<br/><br/>그리고 할아버지를 떠나보낸 손녀..우리집 전력이 얼마인지 어떻게 알꺼냐고..<br/>이조차도 아이를 위해 누명을 쓸뻔한 부모의 모습도..<br/>아 추리소설 읽다가 눈물날뻔..<br/><br/>한편한편 진실을 보는 놀라움과 마지막 복수극의 최후..<br/>"복수를 정당화 하려 했다면 너는 상대를 완전히 잘못 골랐어....자신의 욕구를 채우는 데 전혀 저항할 수 없는 약자에 이빨을 드러낸 시점에서 넌 네 누나를 살해한 인간쓰레기와 동급으로 추락했어."<br/><br/>미쓰자키의 권위와 카리스마 돌아왔다. 확보!<br/>마코토와 고테가와의 브레이크 없는 두사람의 콤비력.<br/>너무 매력적인 소설이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23/cover150/k4421306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782318</link></image></item><item><author>more609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뒤틀린 사랑ㅡ완전 꿀잼  보장 - [뒤틀린 사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284230/17449105</link><pubDate>Thu, 13 Aug 2026 20: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284230/174491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0121&TPaperId=174491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0/6/coveroff/k3821301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0121&TPaperId=174491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뒤틀린 사랑</a><br/>아나 황 지음, 윤선미 옮김 / 모모 / 2026년 07월<br/></td></tr></table><br/>#뒤틀린사랑_아나황_모모 <br/>@ofanhouse.official <br/><br/>충격과 파격이 잘 버무러진 로맨스 소설의 등장이다.<br/>여태까지 감춰졌던 진실은 충격적이었고 치명적인 매력의 알렉스와 에바의 사랑은 파격적!! (완전 흡족^^) <br/><br/>뭘 또 이렇게 재미나고 달뜨게하는 소설을 출판해주신 오팬하우스에 감사함을 전하게 된다. <br/><br/>밝고 따뜻한 성품을 지녔지만 어린시절의 흐릿한 기억에 트라우마와 악몽에 시달리는 에바와 천재적이지만 복수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 냉혹한 알렉스. <br/><br/>사랑하는 순간 모든것을 소유하고야 마는 알렉스와 순수하고 사람 잘 믿는 에바의 알렉스 앞에서의 도발 또한 너무나 귀여운 캐릭터다. <br/><br/>하지만 위기의 순간은 당연한 클리셰..<br/>에바를  향한 감춰졌던 진실과 가족의 죽음앞에 홀로남겨진 알렉스의 과대기억증은 복수를 향하면서도 에바를 사랑하는 마음과 걱정이교차하는 순간, 맘에도 없는 소리하느라 상처주고 상처받고..<br/><br/>치명적인 캐릭터와 복수와 진실의 끝을 향한 시간속에 상처와 그리움과 애닳음에 치닫는 로맨스 ..  어찌이리 조화로운지요. <br/><br/>그러고보면 소설속엔 3가지 사랑의 모습이 나오긴 한다.  아빠의 삼촌의 표제에 딱맞는 뒤틀린사랑..<br/>그들이 어떠한 거짓으로 긴세월 상처를 남겼을 지언정<br/>상처입었지만 그들을 구원할 사람은 오직 둘뿐이었음을.. <br/><br/>&lt;가장  차가운 동시에 가장 뜨거운 사랑&gt;<br/>요 벽돌책을 책테기에 순삭했다. <br/>이책은 30~이상의 여자들은 다읽어야되고 <br/>다 빠져들게 될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0/6/cover150/k3821301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00658</link></image></item><item><author>more609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알파벳 퍼즐러즈ㅡ반전대반전 충격진실 - [알파벳 퍼즐러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3284230/17438283</link><pubDate>Fri, 07 Aug 2026 22: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3284230/174382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0695&TPaperId=174382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7/3/coveroff/k142130695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0695&TPaperId=174382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알파벳 퍼즐러즈</a><br/>오야마 세이이치로 지음, 김은모 옮김 / 톰캣 / 2026년 08월<br/></td></tr></table><br/>#알파벳퍼즐러즈_오야마세이이치로_톰캣<br/><br/>독립된 네 개의 퍼즐 조각이 완벽히 맞물리는 순간,<br/><br/>와~ 'P의 망상', 'F의 고발', 'C의 유언'...<br/>앞에 읽은 단편의 내용을 다 잊었다고 해도 전혀 아깝지 않고 아쉽지 않다. (사실 읽고나면 어제 읽었던 내용이 뭐였지 까먹는 병에 걸린 요즘인지라;;;) <br/><br/>마지막 단편 'Y의 유괴'는 진짜 대박이다.<br/>추리에 더한 추리와 반전에 또반전에 대반전을 맞이하는 내내 내적 함성을 질러대며 마지막 책장까지 내달렸다.<br/><br/>건물주가 이런식으로 건물주가 되었을 줄이야.<br/>내가 찾던 범인들은 대체 뭐였냐며 또한번 추리앞에 현타를 느끼게 만들었던 소설이다.<br/><br/>도쿄 AHM 맨션의 세입자 번역가 아키요, 정신과 의사 리에, 경시청 형사 신지..맨션 건물주 미네하라는  변호사로 일하다가 이모의 유산으로 멘션을 지었다고 한다.<br/><br/>뭐 늘 그런편이지만 읽은데로 의심없이 그런가보다 하는것부터 추리자격이 없다고 해야할까..<br/>이 네사람이 엮이거나 참여하거나 하는 식으로 추리를 하게 되는데..<br/><br/>독살망상에 빠진 중년의 자산가의 죽음에, 미술관 학예사의 살해의혹에, 크루즈선 객실에서 사망한 코스메틱대표사건까지..이 네사람이 풀어낸 추리만도 대단했다.<br/><br/>어쩜 예상치 못한데서 범인을 찾아내는게 사건현장이나 증거와 증인들의 증언따위 아무리 좇아가며 추리하려했다 한들..범인은 딴데서 나왔다는게 더 반전이다.<br/><br/>뭣보다 12년전 유괴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남자가 남긴 수기를 두고 추리게임을 하게된 이들..'Y의 유괴'는 진짜 범인을 찾지 못한 12년이 지난 미제사건이였는데 <br/>처음 리에의 추리가 그럴듯 했는데, 미네하라..그렇게 완벽한 추리를 해내냐에 놀라울겨를도 없이 추리에 혼란을 주는 추리였다니..압권이였는데..마지막편지까지..<br/><br/>나 너무  놀라고 추리소설 읽다가 신기한적도 오랜만이지 싶다.  추리를 하면서 수수께끼도 풀어야하고 거짓말 하고 있는 사람도 찾아야 하고 진짜 진실을 밝혀가는 과정...너무 재미있는 소설이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7/3/cover150/k14213069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170319</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