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인엔 마라탕2_소원을 들어주는 마라탕>생일인 사람에게만 보이는 신기한 마라탕가게!마법의 음식으로 소원을 이루게 된 예솔이와 은제는 과연 행복해졌을까?아이들의 소원음식을 만들어주는 대신 절실한 마음의 땀방울을 모으는 마마.뭔가 오싹하고 수상하기도 하지만 알고보니 땀방울을 모아 마마의 소원을 이루려고 하는데..과연 마마의 소원도 이루어질지 궁금하다혹시 내 생일날 마마를 만나게 된다면 어떤 소원을 빌게 될까?노력없이 대가없이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마냥 행복할것만 같은데..예솔이와 은제는 얻는것 만큼 잃은것도 많았다.사실 평범한것이 가장 어렵다. 차라리 그때가 좋았어..때로는 후회를 하게되고일상 속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깨닫기도 한다.소중한 것을 혹시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천천히 생각해보게 되는 소원을 이루어주는 마라탕가게. 동화속 판타지를 느끼며 재밌는 상상도 해보는것이 흥미롭다...@balgeunmira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