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채무와 경제위기 - 왜 세계는 국가채무에 집중하는가
안일환 지음 / 시공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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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환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집필한 이 책은 단순히 국가채무의 현황을 설명하는 것을 넘어, 이것이 잠재적인 경제위기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아가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통찰력 있는 시각을 제공합니다.이 책은 저자가 머리말에서 국가재정의 원리와 국가채무, 인플레이션, 국채금리, 시장금리, 자산가치의 변화 등 재정운영과 연관된 여러 가지 경제변수들 간의 흐름을 채계적으로 파악하여 경제적 통찰력을 갖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쓴 것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국가채무에 대한 이해와 그 채무로 인하여 우리가 겪어야 하는 구조적인 요인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에서는 그리스, 일본, 미국의 사례를 들면서 각국의 국가채무가 각 국가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연계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의 국가채무에 대해 그 역사와 증가에 따른 위험요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국가재정의 기본구조, 채무의 형성과정과 채무의 발생으로 인한 정부 부채의 화폐화 등 여러 가지 위기상황과 이 국가부채를 대하는 우리의 인식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 지에 대한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 책을 읽으면 여러 요인에 의해 커져만 가는 국가채무 운영에 따른 위기탈출 해법과 행정부에서 인구구조 및 기후변화에 따른 국가 운영비용에 대하여 재정준칙과 재원조달방안을 제시하여 효율적인 국가재정을 어떻게 하야 하는 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였다. 여러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가채무와 경제위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펼침으로서 우리 사회가 다시 한 번 국가재정과 국가채무의 운용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 그리고 재정건전성에 대하여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는 무엇인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정책의 윤리에 대해 되돌아 보고 이를 어떻게 하면 개선하고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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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 KOTRA가 엄선한 비즈니스 게임 체인저
KOTRA 지음 / 시공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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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전 세계 85개국 131개 도시 현장에서 직접 발굴한 생생한 30가지 혁신 사례들을 통해 발간한 "2026 한국이 열광할 세계트렌드"는 격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미래를 주도할 핵심 트렌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특히 AI, 헬스케어, 에너지, 우주,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를 다루고 있어 , 미래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에게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주요 트랜드 관점에서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주요 키워드는 AI, 헬스케어, 에너지, 우주, 라이프스타일이며 이에 대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휴머노이드 (Humanoids)

'AI' 및 '라이프스타일' 부문에서 로봇 기술의 발전과 그 영향력을 다루며 휴머노이드를 조명하여 인간의 삶과 노동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휴머노이드의 기술적 진보, 산업적 활용 가능성, 그리고 사회적 함의를 심도 있게 분석하여 미래 사회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2. 다크팩토리 (Dark Factory)

'AI'와 산업 자동화 트렌드와 맞물려, 제조업 혁신을 이끄는 다크 팩토리의 개념과 구현 사례를 소개하고, 특히 중국에서의 디지탈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생산성 극대화, 비용 절감, 품질 향상 등 다크 팩토리가 가져오고 있는 산업 생태계의 변화와 이에 대한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3. 스포츠 인공지능 (Sports AI)

'AI' 기술이 스포츠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다루고 있고, 선수 훈련의 최적화, 경기력 분석, 부상 예방, 그리고 팬들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 제공 등 스포츠 산업 전반에 걸친 AI의 영향력을 분석하며 미래 스포츠의 모습을 예측하고 있다.

4. 스마트 의료 기술 (Smart Medical Technology)

'헬스케어' 분야의 핵심 주제로, 인공지능 기반 진단, 원격 의료, 맞춤형 치료, 웨어러블 건강 관리 기기 등 스마트 의료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탐색하고, 중국에서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고령화 사회와 팬데믹 이후 변화하는 의료 패러다임 속에서 기술이 제공하는 해결책과 비즈니스 기회를 조망하고 있다.

5. 에너지 경제 (Energy Economy)

'에너지' 부문에서 탄소 중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재생에너지의 확대,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스마트 그리드 등 새로운 에너지 기술이 가져올 경제적 파급 효과와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변화를 분석하고 있다.

6. 기후 위기 (Climate Crisis)

기후 위기가 경제,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 친환경 산업의 성장 가능성, 그리고 국제적 협력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7. 태양열 (Solar Power)

'에너지' 섹션에서 중요한 재생에너지원인 태양열 발전 기술의 발전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효율성 향상, 비용 경쟁력 확보 등 기술 혁신이 가져올 변화와 함께, 글로벌 태양광 시장의 동향 및 정책적 지원 방향을 분석하여 태양열 에너지의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8.우주 탐사 (Space Exploration)

'우주' 부문에서 뉴 스페이스 시대의 개막과 함께 민간 주도 우주 개발의 활성화 현상을 다루고, 우주 자원 개발, 우주 관광, 위성 인터넷 등 우주 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한국 우주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조명하며 미래 먹거리로서의 우주 산업을 탐색하였다.

9.스마트 위성 기술 (Smart Satellite Technology)

'우주' 기술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초소형 위성, 인공위성 기반 데이터 서비스 등이 어떻게 통신, 농업, 국방, 재난 예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어낼지 분석하여 스마트 위성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미래 사회의 모습과 그 파급 효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0. 장애인 보조 (Assistance for the Disabled)

'라이프스타일' 또는 '헬스케어' 부문에서 포용적인 사회를 위한 기술의 역할을 다루고,. AI 기반 의사소통 보조 기기, 로봇 보조 장치, 스마트 재활 솔루션 등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회 참여를 독려하는 첨단 기술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11. 패션 테크 (Fashion Tech)

'라이프스타일'의 주요 트렌드로 패션 산업과 기술의 융합을 조명하고, AI 기반 맞춤형 의류 추천, 스마트 섬유, 가상 피팅, 3D 프린팅 등을 통해 의류 디자인, 생산, 유통, 소비의 전 과정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으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되는지 분석하였다.

12. 엔터테인먼트 (Entertainment)

'라이프스타일' 부문에서 메타버스, VR/AR, AI 등 첨단 기술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면서. AI가 생성하는 콘텐츠, 가상 아이돌, 몰입형 미디어 경험 등 기술이 가져올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의 형태와 팬덤 경제의 진화를 예측하며 미래 여가 생활의 변화를 전망하였다.


이 책은 급변하는 세계 트렌드 속에서 미래를 통찰하고 대비하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하고, 특히 기업 경영진 및 신사업 담당자, 정책 입안자 및 공무원,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아이디어로 승부하고자 하는 벤처기업에 특히 유용하고 넓은 시야로 미래사회를 예측하고 자신의 진로와 경력계획을 구체화하고자 하는 20, 30대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단순한 트렌드 소개를 넘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끌어낼 수 있는 '맞춤형 리포트'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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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은 큰데 게으른 사람을 위한 책 - 하루 1% 루틴을 만드는 SOAR System
노말이 노아영 지음 / 북스고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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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삼 삼일도 반복하면 루탄이 된다.
매일 반복되는 작은 습관이 성공을 만든다.“

이 책은 자기 삶을 최대한 단순하고 쉽게, 효율적이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이자 방법에 대한 책으로, '미루기 천재'였던 저자가 어떻게 자기 삶을 끌어가며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성취해 나가는지를 다룬다.이 책은 독자들이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며,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주요 독자층은 게으름과 완벽주의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 큰 꿈은 있지만 실행력이 부족한 사람, 기존 자기계발서의 '열정'과 '부지런함' 강조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 미루기 습관을 가진 사람, 단순하고 효율적인 삶의 방식을 찾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소어(SOAR) 시스템'을 일과 삶에 적용한 기록을 담았으며, 작은 선택과 습관이 쌓여 만들어 내는 성공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SOAR시스템은 #구조화 (Structure)-"쉽게 하는 것은 결코 포기가 아니라 지속하기 위한 전략", #최적화 (Optimization)-“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의 균형”, 실생활 적용 :작고 단순한 루틴 설계: 거창한 계획보다는 매일 실천 가능한 작은 습관부터 시작, #실행 (Execution)-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하는 실행, #회고 (Review)-지속적인 개선을 위한 성찰과 조정이다.이는 저자가 이야기하는 조직의 시스템인 PDCA 사이클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시스템은 조직이나 개인이나 필요한 것이다.

이 책은 기존 자기 계발서가 강조하는 '열정'과 '부지런함'과는 다른 접근을 취하고 있다. 게으름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인정하면서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완벽주의적 성향을 가진 게으른 사람들에게 특히 유용하며, 작은 변화를 통해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는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생각만 많고 실천이 어려운 사람, 루틴화와 시스템적 자기관리로 변화와 성장을 원하는 이들에게 실제적인 설계와 실행, 지속적인 점검 및 평가법을 안내한다는 점에서 실용적이라고 생각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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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 웨이 - 초격차를 만드는 괴짜들의 마인드셋
앤드루 맥아피 지음, 이한음 옮김 / 청림출판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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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eek way"는 아마존, 구글, 메타와 같은 기술 기반 기업들이 어떻게 운영되고 왜 그토록 성공했는지 탐구하였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기술 기업의 사례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긱 웨이(Geek Way)'가 단순히 기술적인 접근이 아닌 조직 문화와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임을 강조합니다. 즉, 끊임없이 배우고, 빠르게 실험하며, 실패를 통해 성장하는 애자일(Agile) 문화를 다양한 산업과 조직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과 철학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재고하고 싶거나, 정체된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싶은 리더들에게 큰 영감을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긱웨이는 네 가지 핵심 원칙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1. 과학 : 데이터를 중시하고, 의사 결정을 실험과 증거에 법칙을 적용합니다. 

2. 개방성 : 실패를 숨기지 않고, 실제 문제를 드러내며 솔직한 토론을 참여합니다. 분리가 아닌 아이디어의 개방적 공유에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3. 속도 : 계획보다 실행이 강조되며, 빠른 반복에 의한 학습 속도가 중요한 문화가 강조됩니다.

4. 주인의식 : 단순하고 우아한 해결책에 집중하며, 개인의 자율권이 행사됩니다. 소규모 팀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칙들이 책에 나온 기업이 기존의 산업 문화의 비효율적 제도(관료주의, 선별적 구조 등)를 극복하고 제품 개발, 조직 구조, 채용, 리더십에 이르기까지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깊이 파고 들었고, 이 네 가지 원칙의 결합이 빠르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분리하며 기술 기업들의 성공을 이해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고자 하는 전통적인 기업들을 위한 통찰을 제시하여 기존의 전통적인 기업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 중심의 사고, 실험 정신, 분산화된 의사결정, 그리고 높은 투명성 등 '긱(Geek) 문화'의 핵심 원칙들이 어떻게 기업의 성과와 혁신을 극대화하는지 다루고 있습니다. 

, 다고 주장합니다. 저자는 특별히 소속된 '팀 간 의사소통'이 유연한 관료주의로 변질될 수 있고, 조직의 전환과 목표만 있기 때문에 실 필요로 하는 커뮤니케이션은 대체 팀별 자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장 긱덤으로 향하는 네 겹의 길_ 새로운 시대, 조직문화의 조건
2장 최적화 상태를 찾아서 _기업 성과와 조직문화의 상관관계
3장 개인이 아니라 집단을 탐구해야 하는 이유_우리를 생각하는 새로운 방식
4장 위대한 긱 1 과학, 증거를 놓고 논쟁하라_대변인 대 철칙
5장 위대한 긱 2 주인 의식, 동기를 부여하고 풀어놓아라_관료주의 해체하기
6장 위대한 긱 3 속도, 피드백을 받아서 빠르게 반복하라_거짓말 해체부터 학습 촉진까지
7장 위대한 긱 4 개방성, 성찰하고 방어하지 말라_더 나은 비즈니스 모델을 위해
결론 불멸은 아니더라도 생명력을 품고

이 책은 기존 기업 리더 및 관리자, 스타트업 창업가 및 관계자, 창업준비자, HR담당자, 경영컨설턴트 및 연구자가 읽으면 좋을 책이라고 생각한다.

“조직의 집단 진화 속도를 원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궁극적인 변화의 규칙이다.”

“실패와 논쟁을 두려워하지 않는 학습의 문화가 조직의 진짜 자산이다.”

"과도한 의사소통은 '부드러운 관료'로 변질된다. 결정적인 목표와 자율성이 현대 조직의 핵심이다."

"사람을 묶는 것은 그 집단의 역할이다. 우리가 무엇을 사랑하고 무엇을 미워하는지에 대한 집단적 구성원은 결국 하나의 조직으로 구성됩니다.“

"긱 웨이는 기술 회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 실험, 그리고 속도를 받아들여 더 효과적인 회사가 되는 것이다."
"디지털 시대에는 완벽함보다 속도가 중요하다."
"위대한 리더는 단순히 명령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빠른 반복이 당연한 문화를 만든다."
"가장 성공적인 조직은 가장 진보된 기술을 가진 곳이 아니라, 그 기술을 활용해 경쟁사보다 더 빠르게 배우는 방법을 아는 곳이다."



"The Geek Way"는 단순한 지침서가 아니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조직과 개인에게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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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말하고 삽시다 - 수천 명을 변화시킨 부드럽지만 단단하게 말하는 법
오창균 지음 / 북스고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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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말하기는 건강한 자존감에서 시작된다.


중심이 있고 유연한 나만의 말하기 매력을 키우는 법


"이런 시대일수록 사람 냄새 나는 말하기, 각자의 고유한 색과 결을 찾는 말하기, 소위 '유기농 말하기'느낌을 가진 사람이 더 강한 경쟁력을 가지게 된다.(프롤로그 중에서)


"진짜 힘을 가지고 싶다면 정해진 시간에 꾸준히 반복해야 해. 즉흥적이고 순간적인 힘이 필요할 때가 있지만 그 것이 정해진 시간, 꾸준한 반복을 만나지 못하면 결국 달콤한 말하기의 재미로만 그치게 되는거야"(65페이지)



이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프롤로그 | 잘나가는 스피치에는 나다움이 있다

Part 01 말하기는 마음의 거울이다

Part 02 나를 더 빛내 주는 말하기의 요건

Part 03 나와 세상을 연결하는 말하기

Part 04 아마추어가 아니라 프로답게 말하자

Part 05 무대 위 당당한 나로 서는 법

부록 말하기 전에 준비됐나요


이 책은 비단 말하기에 대해서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말을 잘 하는 스피치만 아니고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내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태도는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가 스피치강사로서 여러가지 자신이 사람들을 리드하면서 느낀 점과 스피치에 있어 단순히 말을 잘 하는 것이 아닌 자기 자신을 잘 알고, 다른 사람과의 상호교감이 있어야 대화가 잘 될 수 있아야 자존감이 있는 대화를 할 수 있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각 목차다 에피소드나 저자가 느낀 점을 이야기하면서 마지막에는 서머리로 이 에피소드에서 나온 내용을 짧게 얘기하고 독자들에게 생각하게 하였다.


이 책은 스피치와 대화에 있어 진정성이 있는 자신감으로 이를 실행한다면,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하고 조금 더 나아지고 발전된 나를 만들 수 있는 기본이 된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그 내용이 단순이 스킬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말하기를 통하여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하고,


이 책의 대상독자는 대인관계에서 말하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 자존감이 낮아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말하기를 통해 삶의 변화를 꿈꾸는 사람,단순한 화술 기법 이상의, 말하기의 본질적 의미를 알고 싶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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