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구구단 잘웃는아이 11
미우 지음 / 다림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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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을 딱 외우는 9살 저희집꼬마
완전푹빠진책이 되었습니다

어찌나 재미있게보던지
책이오자마자 순식간에 파파박 급속도로 읽더라구요

구구단을 이용해서 요괴를 물리친다는 설정에 재밌는 스토리에
더불어 숨어 있는 요괴까지!
구구단을 배워야하는 아이
그렇지 않더라도 어린이 친구들은 모두 좋아하는 책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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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 인문학 살롱 -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살아온 나를 위한 진짜 공부
우재 지음 / 카시오페아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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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책으로 선택하고픈 책이네요
마흔이라는 나이에 접어든 지금
딱. 제게 필요한 에너지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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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소원 - 제1회 나다움어린이책 창작 공모 대상 수상작
김다노 지음, 이윤희 그림 / 사계절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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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이랑이와 미래.그리고 이둘의 친구 옆에 대니.

둘도없는 단짝친구 이랑이와 미래

일찍돌아가신 부모님대신 할머니와 이모랑 살는 미래
갑작스런 부모님의 이혼 소식에 주눅들어 있는 이랑이

이둘이 스스로를 변화시키려 애쓰는 모습.그리고 충분히 스스로를 변화 시킨 모습이 한편의 영화처럼 아름 답습니다

그리고 이둘의 미래 모습이 어떨지.그리고 어쩜 내주위에 있을법한 이야기여서 더 집중해서 보게되었네요

초등 4~6학년 친구들이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비밀소원
#사계절
#문고책도재미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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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섬 보림 창작 그림책
이진 지음, 한병호 그림 / 보림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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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섬은 글을 쓴 이진 작가가 어렸을 적 섬에서 살았던 기억을 가지고 만든 책이래요.

그만큼 섬에 대한 애착도 많고 섬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책을 만든거 같아요.

섬의 하루를 예쁜 색감의 붓터치로 표현한 모습이 너무 좋은 책이였습니다.

책의 표지 만큼 예쁜 첫번째 표지.

해가 어스름히 떠오르는 모습이 너무 예쁘게 표현되었어요.

이책은 특히나 하루의 섬의 모습을 차근 차근 담아내서 그런지 책을 보고 있노라면 하루가 쓱 지나가는 기분이 드네요.

빨갛게 바다가 노을로 물이들고..별들이 바다위에 하나둘 떨어지는 모습이 보여지면 모두들 잠들어가죠..

잠자리 책 읽기로 딱 어울리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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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가 둘이래요!
정설희 지음 / 노란돼지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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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서부터 따스함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낳아준 엄마와 길러준 엄마가 다름을 스스럼 없이 이야기 하는 모습에서 아이의 밝게 자란모습이 보였어요.

어두운 면이 더 많을 꺼라는 제 편견을 깬 표지예요.

주인공 이레는 친구들과 함께 놀이터에서 놀고 있죠~

엄마아빠 놀이를 하는데 1명은아빠, 1명은 엄마, 그리고 이레도 소리치죠

나도 엄마 하고 싶어! 라고..

친구들은 그런 이레의 모습을 보더니 엄마는 한명이라고 한명만 해야한다고 하고..

이레는 나는 엄마가 둘인데 왜 엄마가 둘이 아니면 안되는지 이해를 못하죠..

그러면서 낳아준 엄마를 생각하며 낳아준 엄마가 어떤 직업을 가졌을까 즐거운 상상을 해요

그런 이레의 모습에서도 밝음이 넘치고 있죠..

 

낳아준 엄마와 길러준 엄마.

그리고 스스럼 없이 나는 엄마가 둘이야~ 라고 말하는 모습에

아이의 자존감, 자신감,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와 다름을 인정해주는 친구들

그리고 나를 솔직히 표현하는 이레

 

이레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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