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28 알라딘 다녀왔어요^^
지나는 길이면 꼭 들어가보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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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8 점심엔 칼국수, 
직접 반죽하신 칼국수, 겉절이 김치, 
진한 육수에 들깨가루까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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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揮掃蕩 血染山河일휘소탕 혈염산하

‘강산을 물들이다‘에서 나는 색칠할 도를 버리고 물들일 염자를 골랐다. 김수철이 한동안 글자를 들여다보더니 입을 열었다.
-물들일 염자가 깊사옵니다.
-그러하냐? 염은 공이다. 옷감에 물을 들이듯이, 바다의 색을 바꾸는 것이다.
-바다는 너무 넓습니다.
-적 또한 헤아릴 수 없이 많다. - P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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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6 계룡산 상고대
어제 계룡산 다녀왔다.
산정상에 하얀 눈꽃이 핀 듯해서
기대는 했지만.... 우와!!!!
말문이 막히는 비경이었다.
그동안 본 설경 중 최고👍
덕분에 힘든 줄도 모르고 걸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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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우행 2024-02-29 04: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우, 멋진 사진을 감상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제 블로그에 공유하려구요. 이젠 나이 들어 겨울 산행을 즐기지도 못하는데 계룡산을 간접 경험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제는 말해줘
괜찮다고, 그럼에도 괜찮다고,

이제는 타인을 위로하던 너에서
너 스스로도 위로할 줄 아는 네가

타인의 위로를 기다리던 너에서
너 스스로가 따스한 치유의 품이 된 네가
그런 네가 되기 위해 스스로를 위로하는 거야.

"괜찮다고, 그러니까 나 아파도 정말 괜찮다고"
- P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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