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심해질 때는 하던 것들을 내려놓고 밖으로 나간다. 몸과마음에 쌓인 독소를 제거할 때이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씩씩하게 걷다보면 뾰족한 마음이 누그러진다. 한결 부드러운 마음이 된다. 햇볕을 듬뿍 받아 에너지가 생긴다. - P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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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4 몇 년의 눈인지......
눈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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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는 눈을 잠시 감는다. 미래의 나를 상상한다. 카페에서 공부하는 할머니! 참 멋지다. 나이 들어도 카페에 나와 노트북을 켜고 글을쓰는 내 모습을 그려본다. 그래. 난 카페에서 공부하는 할머니가 되어야지. 그러려면 하고 싶은 게 많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게 책 읽기와 공부다. 올해 목표는 영어 공부와 글쓰기. 그리고 심리학 책 많이 읽기다. 내년에는 또 다른 공부가 하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 P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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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3
거가대교, 해저터널....
사진보시고 눈치채셨나요^^
연대봉 다녀왔어요👣
정말 춥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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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두 번째 사춘기를 지내는 모양이다. 내 감정에 충실하게 산다는 게 뭔지 딸을 보며 알게 됐다. 수많은 시선과 정해진 틀에 갇혀 사느라 내가 원하는 게 뭔지 몰랐고 내 감정에 소홀했다. - P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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