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이 쑥쑥 오르는 이직의 기술 - 몸값 제대로 받고, 회사에서 인정받는 프로 이직러의 커리어 수업
김영종 지음 / 상상출판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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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제대로 받고, 회사에서 인정받는 프로이직러 의 커리어 수업을 이 책으로 배울 수 있어요.

지금 사표 쓰는 중인 당신을 위한 책!

저자는 15년 경력 인사팀장 브런치 ,팟캐스트 100만뷰! 여섯 번이나 이직한 프로이직러의 이직 맞춤형 이력서 작성, 실전면접 스킬 ,연봉협상 비법! 이 적혀있답니다.

목차를 살펴보면

p8 당장은 이직할 생각이 없어도, 자신의 실력을 쌓아 가거나 연봉을 올리고 싶다면 꼭 필요한 책이 다. 또한 새로운 시작을 하는 취업 준비생 역시 적어도 3년 안에는 본인의 고민이 될 주제 이만큼 미리 준비 한다는 생각으로 꼼꼼히 읽어 나갔으면 한다.

p17 이직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전, 가장 먼저 생각할 것은 세가지 이다. 바로 목적, 목표,시간이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는 말처럼, 컨설팅은 많이 준비해갈수록 얻을 것도 많다. 정보는 절대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 준비한 대로 얻는다!

p91 과거보다는 미래를 중심으로 써라 '입사 후 어떻게 행동할지'에 관해 구체적으로 기술하자. 여기에 기대되는 성과나 예상효과를 덧붙이면 훨씬 더 설득력이 있다.

p112 희망연봉을 꼭 작성해야 하나요?

희망사항을 기대사항으로 바꾸는 사람이 이긴다.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자신의 가치를 정리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기대가 높으면 말대로 된다.

p181 연봉 협상 전에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이 있나요?

후회 없는 연봉 협상을 위해 지원자가 반드시 사전에 체크하고 인사담당자에게 숫자로 제시야 해야 할 항목들을 소개한다.                                                                    

실제 이직을 위해 필요한 것을 질문을 통해 한줄 솔루션과 필요한 팁들고 정확하구 구체적으로 잘 적혀 있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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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요 - 우리 DNA의 비밀
니콜라 데이비스 지음, 에밀리 서튼 그림, 박소연 옮김, 김정철 감수 / 달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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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많아지는 4살, 8살 아이들입니다.

엄마 왜 난 엄마 눈을 닮았어? 동물이랑 우린 달라? 우리도 동물이잖아. 이런 질문에 DNA를 언급한 적은 있는데 자세히 설명해주기가 참 힘들었는데, <자라요 우리DNA의 비밀> 그림책을 함께 읽고 쉽고 재미나게 DNA를 배울 수 있답니다.

크기가 커지기도 하고, 모습이 다르게 변하기도 하죠.

생명이 자라는 모습은 놀랍고 신비로워요.

우리는 어떻게 부모님을 닮게 되는 걸까요?

우리의 모습은 처음부터 어떻게 자랄지 정하진 걸까요?

우리와 침팬지는 정말로 먼 친척일까요?

책 뒷면 내용 중

DNA를 이루는 물질도 배우게 되고요. 네 가지 물질을 어떻게 조합하는지에 따라 무수히 달라질 수 있어요.

동물과 식물도 유전암호를 가지며, 사람과 가까운 동물 친척인 챔팬지의 유전 암호는 사람의 것과 매우 비슷해요.

모든 생물은 유전 암호가 서로 닮아 있어요.

서로 많이 달라도, 모두 생명을 가진 커다란 가족이기 때문이지요.

아이들과 그림책 함께 읽으며, 배우며 읽는 시간 DNA 에 대해서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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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또 또! 수요일 킨더랜드 이야기극장
이승민 지음, 윤태규 그림 / 킨더랜드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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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 붙을 땐 마음이 좋지만은 않을 때 인 거 같아요!

 

주인공은 표지속 머리를 잡는 아이 선애에 관한 이야기 랍니다.

 

드라마나 상상에나 있을법한 일이 선애에게 일어 난답니다.

 

그건 바로 9월 16일, 수요일 이구요. 자꾸자꾸 반복되는 것이에요.

 

차례를 살펴보면

 

 

처음 시작 되는 9월 16일 선애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어떤 하루 였을까요?

늦잠을 하고, 넘어지고,지각을 하고, 아는 문제를 아이들 앞에서 못 풀고, 미술숙제를 안들고 가고,달리기 꼴찌에 유치원때 친구였던 민준이에게 멍청이라는 소리까지 듣고,

펑펑 울게 되는 그런 날이에요.

                                    

하지만 이 날이 반복 될 수록 하루를 잘 넘기는 방법을 알게 되구요. 그러다 자신이 잊고 있었던, 꼭 해결해야할 민준이와 일을 기억하고 그 친구에게 사과를 힘들지만 용기내서 제대로 합니다.

그러고는 이제 다시 시작된 평범하지만 감사한 그런 날, 다음날인 9월 17일이 시작 됩니다.

선애의 독백입니다.

'그냥 아무 일 없는 평범한 목요일이 이렇게 행복할 수도 있구나!'

 

이 동화책을 보고 평범한 날이 고맙고 또 완벽하게 보낼 수 있는 날임을 느끼고 코로나로 가족과 집이지만 아프지 않고 지낼 수 있음에 고마운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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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할망 반달 그림책
정은진 지음 / 반달(킨더랜드)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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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잘 계신가요. 할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려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제주에서 자란 작가가 한 소녀의 목소리로 조용히 읇조리는 듯한 그림책이랍니다.

할머니는 이제 연세가 많으셔서 가만히 누워만 있고, 보이는 건 창문으로 보이는 옆집 지붕뿐입니다. 그런 할머니 에게 하고 싶은 것은 없는지, 가고 싶은 곳은 없는지 묻는 손녀입니다.

할머니의 대답은 "바다에나 한번 가 보면 좋으려나..."

할망은 해녀였다하네요.

그리고 손녀는 함께 바다로 갑니다.

할머니는 기쁘시겠죠.

할머니가 가보고 싶은 바다에 간 두 사람은 바람이 불어도 따뜻하고 행복한 그 시간이였을 겁니다.

이 그림책이 할머니가 보고 싶은 ,

그리고 아직 곁에 계시는 부모님 안부를 물어보고 사랑한다 말해야지 하게 만드는 그런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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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해 3행시 초등 일기쓰기 : 초급 뿌듯해 초등 일기쓰기
뿌듯해콘텐츠연구소 지음 / 진서원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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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3행시를 쓰면 100일 후 글쓰기 도사가 된다!

채원이와 동생 하원 데리러 가는 그 짧은 길을 늘 3행시를 하자는 아이 입니다! 그런 찰나 이런 글쓰기 책이 나오다니~~3행시 좋아하는 아이가 3행시도 짓고 글쓰기 도 된다니 1석3조인데요~~^^

3행시 일기는 길게 쓸 필요도 없고, 5~10분이면 쓸 수 있고요, 글쓰기는 마음을 건강하게 해 주는 영양제 라고 합니다!!

뿌듯해 3행시 일기쓰기는 초급, 중급, 고급으로 채원이는 초급으로 초등1ㅡ2학년 을 추천 합니다. 수준에 맞게 중급, 고급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책 구성을 보면 3행시 일기를 쓴 후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일기책도 완성~총 스티커 100 개를 붙이면 마지막 장에는 표창장도 있답니다!!

저는 또 따로 100일 쓰기로 스티커 완성하면 상을 주기로 했답니다.

아이의 의지력이 더더욱 커집니다^^

오늘 첫 고구마 3행시 짓기

그리고 꼬막 상식도 있어 함께 읽어 보았답니다.

그림일기도 그려보구요~~

스티커도 붙이구요. 정말 5분도 채 안 걸리니 아이가 전혀 부담도 없습니다. 즐겁게 글쓰기를 시작하기에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이라 일기 형식보다는 3행시를 짓는데 더 집중한 것 같습니다.

채원이의 이어질 3행시들도 궁금하네요. 백일 뒤 글쓰기의 변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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