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일상을 바꾸는 인공지능, 챗GPT 입문 가이드
안상진 지음 / 미문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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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세번째 맞이하는 주말입니다. 올해는 엘리뇨 현상으로 폭우와 장마 지연 등 이상기후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아무쪼록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챗GPT 입문 가이드'입니다. 자, 그럼 저의 백 여든 한번째 서평 출발합니다.

먼저, 저자 소개가 있겠습니다. 저자 안상진님은 부산광역시 교육청 소속 정보,컴퓨터 교사로 학생들에게 디지털 사회와 컴퓨팅 기술에 대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총 6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파트에서는 챗GPT에 대한 소개와 동작원리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2파트에서는 챗GPT의 프롬프트를 이용하여 다양한 글쓰기의 예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어서 3파트에서는 PC 프로그램인 엑셀과 파워포인트, 영상 제작 등을 활용하여 챗GPT를 보다 창의적인 방식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4파트에서는 챗GPT의 확장 프로그램인 프롬프트 지니와 AIPRM 등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편리함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5파트와 6파트에서는 윤리적 관점의 챗GPT입니다. 미래 사회에서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를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문제점과 저작권 침해, 편견과 차별 등은 데이터의 편향성으로 두드러질 수 있으므로, 여론조작이나 오류검증이 뒷받침 되어야 함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챗GPT를 활용한 다양한 글쓰기 활동을 하고자 하는 이를 위한 입문서입니다. 챗GPT는 훌륭한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이기는 하지만, 아직은 100% 완벽하다 할 수 없으며, 검증되지 않은 정보 오류도 더러 발생하는 중입니다. 이 점들은 기술 개발과 혁신으로 점점 업그레이드하면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챗GPT를 다루는 능력을 배가시키고, 프롬프트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챗GPT의 도움과 능력으로 우리는 보다 창의적인 일에 몰두할 수 있고, 삶의 질과 일상이 향상될 것입니다. 이것으로 저의 백 여든 한번째 서평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미문사로부터 상기 도서를 지원 받았으며, 상기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서평을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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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일상을 바꾸는 인공지능, 챗GPT 입문 가이드
안상진 지음 / 미문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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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입문에 충실한 책으로 예시를 통해 프롬프트 작성방법과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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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하루 만에 끝내는 챗GPT 활용법 - 프롬프트로 블로그 글쓰기, 기획안 작성부터 미드저니 & 챗GPT로 수익 창출까지! 된다! 업무 능력 향상 200%
프롬프트 크리에이터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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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낮에는 제법 무더운 6월입니다. 더위를 식히는 소나기도 간간히 내리는 날이 많아졌네요. 이럴 때일수록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하루만에 끝내는 챗GPT 활용법'입니다. 자, 그럼 저의 백 여든번째 서평 출발합니다.

먼저, 저자 소개가 있겠습니다. 저자는 인공지능 전문 유튜버인 '프롬프트 크리에이터'입니다. 유튜브와 챗GPT 등의 인공지능 서비스 사용 경험을 나누고 공유하는 것을 즐기며, 다양한 경험을 인공지능과 결부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에서 3장까지는 챗 GPT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와 확장 프로그램 설치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며, 4장에서 6장까지는 오피스 실무로서 글쓰기와 코딩, 나아가 마케팅에 활용하는 실제 사례를 보여주고 있으며, 7장에서 9장까지는 이미지 생성 AI와 수익화, 그리고 챗GPT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Q&A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일반인을 위한 생성 AI 실무에 가장 적합한 책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기초설명이 탄탄하고 프롬프트를 통한 글쓰기를 아주 쉽게 예제를 들어 풀어내고 있습니다. 기획안 작성부터 미드저니 활용하기, 그리고 챗 GPT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까지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에서 미래에 대응하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IT활용이 필수라 생각합니다.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듯이 챗GPT도 양날의 검으로 우리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문명의 이기(利器)가 될 수도 있고 독(毒)이 될 수도 있습니다. 챗GPT에 전적으로 의지하기 보다는, 문제 해결을 위한 빌드업한 창의적이고도 융합적인 일을 수행하는 유익한 도구로 활용해야 빛을 발합니다.

다독, 다작, 다상량,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토론에서 얻은 논리성과 비평력, 창의성을 오랫동안 빌드업 해 온 사람에게는 챗GPT는 더없이 좋은 무기가 됩니다. 이 책은 챗GPT를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책으로 일독을 권합니다. 이것으로 저의 백 여든번째 서평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이지스퍼블리싱으로부터 상기 도서를 지원 받았으며, 상기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서평을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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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자녀와 함께 떠나는 유럽 자존감여행 - 2023-2024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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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 낮의 무더위가 조금씩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에어컨의 시원한 바람도 너무 잦으면 몸에 좋지 않으니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처음 자녀와 함께 떠나는 유럽 자존감 여행'입니다. 자, 그럼 저의 백 일흔 아홉번째 서평 출발합니다.

먼저, 저자 소개가 있겠습니다. 저자 조대현님은 현재 스페유인에 거주하면서 63개국, 198개 도시 이상을 여행하면서 강의와 여행 컨설팅, 잡지 등의 칼럼을 쓰고 있습니다. 또한 해시태그 출판사의 여행시리즈를 집필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책은 총 4장(chapter)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만, 그 전에 유럽여행에 꼭 필요한 중요한 정보들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유럽여행을 잘 다녀오기 위한 필수 준비물과 도보 여행 등 방문일정 수립방법, 여권 활용하기 등을 손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1장에서는 자녀가 주도하는 유럽여행 수업입니다. 아이들이 주도해서 여행 준비물과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를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유럽 여행지 방문 기억 지도 만들기 등 놀이를 통해 자기 감정을 부모에게 충실히 전달하고, 부모는 이러한 여행 놀이를 통해 아이를 더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2장에서는 뜻깊고 알찬 여행을 위한 여행 체크리스트입니다. 기상 후 출발지로 이동하는 것부터 유럽의 지하철과 교통편을 이용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방문지 입장권과 식사 일정 등을 초보자도 당황하지 않도록 소상히 전달하고 있습니다.

3장에서는 자녀에게 들려줄 유럽 이야기입니다. 유럽의 기차가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발전한 까닭, 로마의 콜로세움와 검투사, 스페인의 투우와 론다, 그리고 파리의 상징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 등을 중심으로 자녀에게 들려줄 유적지에 대한 기원과 설명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유럽의 핵심 도보여행입니다. 영국의 주요대학이 즐비한 런던, 캠브리지, 옥스포드지역, 독일의 뮌헨, 프랑크푸르트, 하이델베르크크의 도시를 중심으로 도보 여행에 필요한 알찬 팁을 공유해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오스트리아 빈, 스위스의 취리히,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피렌체 등을 중심으로 유람선을 타고 떠나는 유럽 여행의 별미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가족과 함께 해외여행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 나이가 되도록 아직 자녀와 함께 해외 여행을 다니지 못했습니다. 함께 다닐 수 있을 때 더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우는 것이 필요함을 깨닫습니다. '유럽 자존감 여행' 책을 통해 알고 싶었던 유럽 여행의 준비물과 소소하지만 알찬 꿀팁이 잘 와 닿습니다. 이 책의 도움으로 막상 막연한 두려움에 떠나지 못했던 해외 여행에 도전해 보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저의 백 일흔 아홉번째 서평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해시태그로부터 상기 도서를 지원받았으며, 상기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서평을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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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제국의 영광과 쇠락, 튀르키예 공화국의 자화상 - 대사가 바라본 튀르키예의 과거와 현재
조윤수 지음 / 대부등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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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주가 시작되었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입니다. 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오스만제국의 영광과 쇠락, 튀르키예 공화국의 자화상'입니다. 자, 그럼 저의 백 일흔 여덟번째 서평 출발합니다.

먼저, 저자 소개가 있겠습니다. 저자 조윤수님은 외교관으로 미국, 러시아, 독일, 싱가포르, 튀르키예에서 근무하였습니다. 35여 년간의 외교관 생활을 마치고, 국립외교원 명예 교수 및 부산외대 초빙교수로 재직하며 외교의 경험과 국제 문제에 대한 의견을 후학과 나누고 있습니다.

이 책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세계를 호령했던 오스만 제국의 역사와 세계사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며, 2부에서는 현재의 튀르키예 공화국과 앞으로의 방향과 미래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터키(튀르키예)는 형제의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연유를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삼국시대 고구려와 중국의 돌궐족의 관계에서 연유합니다. 터키인들은 자신들의 나라를 '투르크'라고 부릅니다. 투르크는 돌궐의 다른 발음이며 같은 우랄 알타이 계통이었던 고구려와 돌궐은 동맹을 맺어 가깝게 지냈는데 돌궐이 위구르에 멸망한 후, 남아있던 이들이 서방으로 이동하여 결국 후에 오스만 투르크 제국을 건설하게 됩니다.

과거 돌궐(투르크 -> 터키)과 고구려는 긴밀한 우방관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고구려의 연개소문은 돌궐의 공주와 결혼을 하였을 정도니까요. 고구려 멸망 후 돌궐도 멸망했으며 서쪽으로 옮겨 서돌궐을 건국하게 됩니다. 서돌궐이 훗날 오스만 제국, 그리고 현재의 터키(튀르키예)가 됩니다.

돌궐족은 중국의 대부분을 수나라가 통일하자 고구려와 돌궐은 연합하여 수나라를 공격하게 됩니다. 그러나 오히려 수나라의 침략을 받아 요서지방은 수나라에 점령되고, 돌궐은 서쪽으로 쫓겨나게 되는데 그들이 서쪽으로 이주해 정착하여 오스만-투르크 제국을 건설하였고, 아랍과 발칸반도를 지배하며 강성했던 오스만-투르크 제국이 19세기 중반부터 쇠퇴하면서 주변의 영토를 잃고 소수민족이 독립을 이루면서 지금의 터키(튀르기예)만 남게 된 것입니다.

다양한 민족과 문화의 집결지인 튀르키예. 이 책은 튀르키예와 중동을 이해하는 중요한 지침서이자 튀르키예의 지리적, 역사적 위치를 이해하는 가교 역할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이상으로 저의 백 일흔 여덟번째 서평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대부등으로부터 상기 도서를 지원 받았으며, 상기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서평을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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