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생부가 유언으로 내게 어마어마한 재산을 남겼다전화가 온다면?첫시작이 전화를 받는 피오나여서쉽게 몰입해서 읽기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저는 화자이자 주인공인 피오나로 이야기가 전개되지만책을 읽는 내내는 사닐 생부와 친모에더 흥미를 느끼고감정을 실어 읽었던 것 같습니다.우리가 살면서 흔히 누구나 할수있는소소한 선택부터 중대하고 중요한 굵직굵직한 선택까지.늘 선택을 하며 살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때로는 내가 한 선택이 실패일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후회도 숱하게 하고, 아파하고 슬퍼하기도 하죠.저는 이 이야기의 소재가 거창 하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오히려 저는 우리 모두가 매일을 살아가며매 순간 선택을 하고 살아 가기에우리가 살아가며 충분히 매일,매번 일어날수 있는 잘못한 선택의 소재에 예쁜옷과 맛있는 살을 붙인 이야기라 더 친근감이 느껴지고낯설지 앉아 좋았습니다.영화로 당장 제작 되어도 좋을만큼제게는 인상적이었습니다.표지도 너무 예쁘고 감성적이어서보고 또봐도 감동적입니다.신랑이 와인을 좋아해요,와인품종에 따라 수많은 와이너리를 들어봤죠.이 소설에도 와이너리가 나와 혼자 반가웠다죠😃사랑,사랑해보신 분들.사랑하고 계신 분들.앞으로 사랑하실 분들.모두에게 추천합니다.#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를 통해#해피북스투유출판사 에서 #도서지원 받았습니다.소중한 책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생각의 흐름을 따라 쭉 읽어 내려갔습니다.작가님의 진솔하고 솔직한 삶을 대하는 태도가 느껴 졌어요.가족을 한명 한명 되게 소중하고나름나름 오롯이 사랑해 주신다는 느낌을 받았고,문득, 나는 제일 소중한 가족에게그렇게 대하는가 생각 해 보게 되었습니다.인생은 사랑아니면 사람.제가 무척 중요하게 생각하는 두가지 입니다.사람과 사랑이 제목에 직관적으로 있어서꼭 읽어보고 싶었거든요.에서이 인줄 알았는데 읽다보니 작가님의 철학적인 부분도 많이 느껴져서 더 좋았습니다.잔잔하게 한 감정선으로 쭉 읽었던 것 같아요~가을이라 에세이도 많이 읽고 싶은데,추세경 작가님 에세이로 감성 충만 했습니다.#추세경작가님 을통해 #미다스북스출판사 로부터#도서지원 받았습니다소중한 책 감사합니다📕
말씨,말투.사람과 사람이 관계를 맺을때 인상,외모췍 다음으로 가장먼저 내가 드러나는 요인인것 같아요.그만큼 정말 중요한 나의 일부분 인 것 같습니다.근데 참 예쁘게만, 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다 제각각 성향과 가지고 있는 기질이 다르기도 하고천성적으로 타고나서 말을 예쁘게 하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작가님은 다섯가지 파트로 예쁘게 말하기의노하우와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타고나는 것이 아니므로 배우고 노력하면 충분히 예쁜말을 할 수 있습니다.어느 자기계발서를 꺼내들어도성공으로 가는길은 긍정이라고 합니다.작가님도 확실하게 효과를 보셨다던긍정확언과 무지개 발성, 무지개 대화법 🌈인상깊었습니다.저는 세아이의 거울이기도 합니다.오늘의 말씨를 읽고 의식적으로 노력하여행복을 부르는 예쁜말씨를 가질수 있도록노력 해야 겠습니다.🏷P77예쁘게 말하는 것은 타고나는 것이 아닙니다.상대방을 위해 얼마나 정성스럽게 말을 하느냐가 중요한것이죠.#북스고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을 받았습니다.소중한 책 감사합니다 📕
제목만 보고는 사별이나 혹은 다른 이유로 가장이 된 엄마의 이야기 인줄 알고,눈물 콧물 쏟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읽기 시작했습니다.하지만 저는 역시 닫힌사람 이었나유 ㅋㅋ없을것만 같던 남편이 떡 하니 등장합니다.남편이 전업주부의 역할을 하고아내가 일을하는 외벌이 가정의 이야기 입니다.신랑분 께서 하시는 말씀들 모두 주부로서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어서 마음이 참 많이 일렁 였네요.당차고 야무지게 사회생활을 하시는단단한 삶의 태도가 참 보기 좋았습니다.점심시간에 짬을 내어 책을 읽는다 하셨는뎨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직장생활로 힘들단 남편의 말에,"여보! 사표쓰고와!내가 있잖아!"이렇게 말씀하신 작가님은정말 멋지고 단단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솔직하게 풀어주신 워킹맘으로서의 고충과흔히들 가장과 전업주부들이 겪는 소소한 갈등까지한번쯤은 겪어보거나 주변에서라도 들어봤을 이야기에깊은 공감이 되었습니다.현재의 작가님은 너무나 도전적이고 진취적으로 살아가고 계신데 과거에는 옷하나도 골라본적없는 그저 엄마가하라는데로만 하고 사는 순종적이신 분이셨다는게믿기지 않을 정도 입니다.아이들 재워두고 차분히 읽었는데마음에 위로도 되고 격한 공감도 되면서 너무 좋았습니다.이세상의 모든 가장들과 가장과 가정을 써포트해주는이세상 모든 전업주부님 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추천드려요!#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를통해#미다스북스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받았습니다 소중한 책 감사합니다 📕
치과기공사 8년차 현직에 계시는 작가님께서 쓰신책이라치과기공사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수 있었습니다.저는 유년시절 8년을 교정을 했었고지금은 저희 큰아이가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보철물 제작에 관한 이야기도 매우 궁금했습니다.실제 치과기공사들의 생활을 보니 어느직업 하나쉬운게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작가님은 실습생부터 시작하셔서 현재는 인천소재의 교정전문치과기공소를 운영하는 소장이시며,퇴근 후에는 인천 얼루어 독서모임을 운영 하신다고 합니다.그래서인지,책 중간중간에 독서모임을 하는 사람의 마음이나,책을 사랑하는 독서인으로서 공감이 되는 내용이 무척많았습니다.그래서 더 친근감이 느껴 졌습니다.이 책을 통해 치과기공사에 대해많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책을좋아하고 읽는 사람으로의 공감대가 있어서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를 통해#슬로디미디어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받았습니다.소중한 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