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주인공 지윤에게 나타난 부자 할머니처럼 어느 날 나는 박지수 작가님을 만나게 됐다. 거창하고 어려운 재테크가 아닌 나도 할 수 있을것 같은 재테크, 경제 공부를 알게 해주셨다.지윤처럼 왜 더 빨리 작가님을 알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사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이라도 알게 된 것에 감사하다. 나의 꿈도 지윤처럼 부자 할머니가 되는 것이다. 독자분들도 이 책을 읽고 꿈꾸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그들은 문화인류학자처럼 관찰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의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은 문화인류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 55제프리 다이어와 할 그레거슨이 연구한 창조적 혁신가들은 대부분 문화인류학적 여행을 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다. 대표적으로스티브 잡스는 애플을 창업하기 전 인도에서 약 8개월 동안 문화인류학적 여행을 했다. 후일 잡스는 이때의 인도 여행이 자신의 삶에큰 영향을 미쳤다고 고백했다.
55 제프 다이어와 할 그레거슨은 《이노베이터 DNA》에서 창조적 혁신가들의공통점으로 다섯 가지, 즉 질문하기, 관찰하기, 네트워킹, 실험하기, 연결하기를 제시했다. 그리고 이 다섯 가지 요소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호기심인데, 이는 세상과 사람들을 문화인류학적으로 관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업혁명 시대에는 문학을 보는 관점 자체터 다르게 가져야 한다고,를 정하고 마음을 다해지는 굳이 파악하지 않아- 그리고 집으로 돌아지금 당장 미술관으로 달려가서 작품 하니아래 바라보라. 작가의 의도와 작품의 메시지는 굳이도 좋다. 그저 정성을 다해 깊이 바라보고와서 아무 문학 작품이나 펴들고 읽어보라. 당신의크라, 당신의 내면에서 어떤문학 직품을 새로운 눈으로변화가 일어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문학 작품을 새로설·수필읽고 있는 당신을 발견할 것이다. 그 변화와 새로움을 시·소서,희곡 등의 형태로 노트에 적어보라. 그리고 믿을 만한 사람드고보라 이게 앞으로 당신이 해야 할 문학이다. 아니 인공지능 시에 필수적으로 해야 할 미술과 문학의 융합이다.미술과 문학의 융합을 경험했다면 서점이나 도시관으로 날려가서 아무 역사책이나 한 권 집어 들어라. 되도록 당신이 전혀 모르는 시대 또는 국가의 역사에 관한 책을 골라라. 예를 들면 중세 중동의 역사나 베트남 또는 케냐의 역사에 대해 서술한 책을 고르는것이다. 첫 페이지부터 정성스럽게 읽어라. 그러다가 중요한 사건이나오면 결론 앞에서 멈춰라. 잠시 책을 덮고 그 사건의 결말이 어떻게 되었을지 구체적으로 상상하라. 그리고 이를 글로 쓴 뒤 다시 책을 펼치고 실제 역사와 비교하라. 되도록 이 전체 과정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고, 나눠라. 그렇게 당신의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정밀하게 발전시켜라. 이게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파노
아이를 부르는 엄마 목소리에서꿀 떨어지는 거,여기에서 육아와 관계의게임이 시작되고,끝나는 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