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대한민국, 타이완, 몽골의 지리적 특징과 문화를 적어놓은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각각의 나라에 있는 문화의 특징이나, 지형 등을 간략하게 정리하여 썼습니다.  

우리나라와 타이완과 몽골은 같은 아시아의 대륙의 동쪽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형적으로는 매우 다르다. 우리나라는 삼면 모두가 바다와 인접하여서 해양진출로도 유리하고 대륙과의 문물교환도 쉽게 할수 있다. 타이완은 풀과 섬으로 뒤덥혀져 있는 섬이다. 또한 몽골은 바다와는 인접하지 않아서 해양진출로는 불리하지만 넓은 땅이 있어서 석유등의 지하자원이 풍부하다.  

 우리나라와 타이완, 싱가포르는 종종 아시아의 호랑이들이라고 불려지기도 한다. 발톱을 세운 호랑이처럼 경제 분야에서 빠른 발전을 이룩하였기 때문이다. 컴퓨터, 전기 제품, 자동차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뒤떨어지지 않는 품질을 자랑하고 특히 우리나라는 반도체기술이 다른 나라에 비해 아주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풍물 소리는 아주 웅장하고 때로는 섬세하거나 때로는 아주 화려한 아주 다양한 을학율이 있다. 이 풍물도리는 사람들이 장구와 북, 징들을 치고 두들기면서 다양한 음악을 전해준다. 이 음악에는 우리나라 옛 사람들의 생활하는 동안의 생각이나 느낌, 감정등이 아주 독특하고, 솔직한 감정과 정서를 단순한 악기와 몸짓으로 표현하고 있다. 

 타이완은 고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역사, 과학, 예술 박물관이 있다. 사원을 에위싼 넓은 공원은 일종의 야외 체조장이라고 할 수도 있다. 타이완에 있는 타이베라는 곳에 살고 있는 시민들은 이곳에 나와 태극권을 연마한다. 타이베는 이러한 모습을 아침, 점심, 저녁등 시도때도 없이 볼 수있다. 타이완은 이러한 부지런함 덕분에 타이완이 세계적인 경제 대국으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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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아프리카의 중북부에 있는 말리, 니제르, 에티오피아 외의 나라들의 지리적 위치와 그 나라의 고대문화들을 써놓은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이 각각의 나라들의 위치와 고대 문화들의 특징을 간략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아프리카의 중북부 지방에는 '사헬지대'라는 곳이 있다. 그곳은 급속한 인구의 증가와 많은 목축업을하여 풀과 나무나 없어져 급속히 사막화 하는 곳이다. 그곳 주변에는 온통 모래난 대초원으로 이루어져 있고, 커다란 바위와 넓고 긴 강들이 많이 있다. 이곳은 자연 환경만큼이나 다양한 문화유적도 많이있다. 진흙으로 세운 이슬람 사원들과 돌로 쌓은 성벽 그리고 '루시'가 있다. 루시는 까마득한 옛날에 살았던 오트랄로피테쿠스의 화석이다. 

 말리에 있는 도시인 젠네는 금요일마다 이슬람교 신도들이 모여서 기도하는 커다란 광장은 월요일엔 물건을 팔려고 나온 상인들로 가득 차잇다. 모두 이 시장에서 자신이 필요한 물건이나 약품, 옷 등을 산다. 이곳에는 말, 염소 등도 함께 팔고 있으며 아주 다양한 물건들이 많이 있다. 또한 이곳은 도시가 강을 따라 쭉 이어져 있어 물이 부족하면 강에서 물을 길러와서 생황용수로 쓰기도 한다.  

 사막에 살고있는 사람들은 밤에는 하늘에 떠 있는 별들을 보고 길을 찾아간다. 사막에는 특별한 길이나 특징이 없어 길을 외울 수가 없고, 길을 잃기가 아주쉽다. 그래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움직이지 않는 별이나 특이한 별자리들을 보면서 길을 찾아간다. 또한 그 사막은 낙타 없이는 갈 수 없는 아주 덥고 비혹한 땅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곳을 지나가거나 사는 사람들은 꼭 낙타를 타거나 빌려서라도 움직인다. 또한 낙타는 등 위에 있는 혹이 다 없어지기 전까지는 죽지 않고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고는 오래동안은 물을 마시지 않고도 살 수 있어서 사막에서 생활하기에 아주 적합한 생물이고 교통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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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레소토 외의 다른 나라나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특징을 적은 책 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간략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는 희망봉이라는 관광지가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농사 짓기 좋은 땅과 따뜻한 날씨 때문에 많은 유럽 사람들이 이사를 왔다. 그러다가 땅 속에 묻혀 있던 금, 다이아몬드, 석유와 같은 보물들도 발견하였다. 남아프리카 에는 남아공 외에 레소토와 스와질란드라는 작은 나라들이 있다. 

 남아공은 유럽과 아주 많이 떨어져 있지만 유럽과 비슷한 곳이 많다. 콜로냐 양식이나 네덜란드 양식이라고 불리는 옛날 우럽 사람들의 집 오양과 비슷한 모양들도 많이있다. 그 이유는 유럽사람들이 남아공을 발견한 후 그곳으로 많이 이동하여 그곳에서도 유럽의 풍습이 있는겄이다. 또한 남아공에는 희망봉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1488년에 바르톨로뮤 디아스라는 선장이 타고 있던 유럽 최초의 배가 그곳에서 난파되어서 처음에는 그곳을 폭풍봉 이라고 하였다. 

 레소토는 하늘의 왕국이라고 불려지기도 한다. 레소토는 농사를 짓기 힘든 대신 염소와 양을 키울수 있는 넓은 초원이 있다. 레소트라는 마을은 높은 산에 있어서 동쪽에 있는 '용의 산맥'이라는뜻을 가진 드라켄즈버그 산맥에는 높이가 3천 미터가 넘는 산도 있다. 레소토에는 우리나라처럼 나무를 심는 날 즉 식목일이 있다. 이곳에는 바람과 우박 비를 많이 맞으면 산이 무너지고, 산사태가 난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나무를 심는 것이다. 또한 이곳은 공룡들의 발자국 화석들이 있어 유명한 관광지 이기도 하다. 

 요하네스버그 동쪽의 음푸말랑가 지역에는 엔데벨레 마을이 있다. 엔데벨레 마을에는 야외 박물관이나 다름없다. 그곳에는 화려한 옛날 물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화려한 색들을 좋아한다. 엔데벨레 사람들은 그림그리는 것에 소질이 있어 담이나 집 옆에있는 벽에 그림을 기리고 화려한 색상과 문희를 그려넣는다. 이곳 또한 유명한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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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지리 교과서 1 - 한국지리 되기 전에 시리즈 10
박철권 글 그림, 류재명 감수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07년 12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우리 나라에 대한 지리들을 만화로 하여 나타낸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우리나라 지리에 대한 내용을 간략하게 정라하였 습니다. 

 우리나라의 지도로는 내용 또는 사용목적에 따른 분류가 있다. 그 분류로는 일반도가 있고 주제도가 있다. 일반도는 사용자가 각각의 목적에 따라 아용할 수 잇도록 다양한 내용을 포함한 다목적 지도로 예로는 지형도, 지방도, 세계 전도 등이 잇다. 주제도는 특정 목적을 위해 집약된 정보를 담은 지도로 예로는 인구 밀도 지도, 기후도, 통계 지도 등이 있다. 또한 지역 사회의 조사 순서도 나온다. 순서는 조사 계획 수립, 실내조사, 현지조사, 자료 정리 및 보거서 작성으로 순이다. 

 우리나라의 문화재로는 유형 문화재, 무형 문화재, 기념물, 민속 자료 등이 있다. 유형 문화재는 건축물, 그림, 조각, 공예품 등 형체가 있는 문화제 이고, 무형문화재는 연극, 음악, 무용, 공예 기술 등 형체가 없는 문화재이며, 기넘물은 고분이나 절터 같은 사적지와 명승지, 특별한 동식물이나 광물 같은 문화재 이다. 또한 민속 자료는 각종 풍속, 의복, 가옥 등 우리 만족의 생활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문화재이다. 지역 사회의 변화의 모습은 행정 구역의 변화, 지명의 변화, 중심지의 변화, 전통, 문화의 변화가 있다. 

 지역 사회의 기관과 단체는 행정기관, 공공 기관, 주민 단체가 있고 행정 지관에는 시청, 군청, 구청, 교육청, 경찰서, 소방서 등이 있고, 공공 기관에는 세가지의 기관으로 나뉘어진다. 하나는 경제 활동 관련 기관으로 은행, 농협, 수협, 축협, 등이 있고, 두번째인 문화 생활 관련 기관은 박물관, 도서관 등이 있고, 세번째인복지 활동 관련 기관으로는 의료보험조함, 양로원, 보육원 등이 있다. 주민 단체는 환경 운동 단체, 소비자 보호 단체, 부녀회 등이 있다. 지방 자치 단체의 궁성으로는 광역 자치단체와 기초 자치 단체가 있고 이 단체는 의겨 기관과 집행 기관이 있다.  

 우리 나라에 영향을 주는 기단은 시베리아 기단, 북태평양 기단, 양쯔 강 기단, 오호츠크 해 기단이 있고 시베리아 기단은 겨울에 북태평양 기단은 여름에 양쯔 강 기단은 봄과 가을에, 오호츠크 해 기단은 늦봄에서 초 여름에 부는 바람이다. 황해안과 동해안의 차이로는 황해안과 동해안이 있다. 황해안은 수심이 얕고, 해안선이 복작하고, 갯벌은 조수 간만의 차가 크고 주민 생황의 이용으로는 간척 사업 양식업 등이 있는 반면, 동해안은 수심이 깊고, 해안선은 단순하고 조수 간만의 차는 작고, 갯벌은 거의 발달하지 않고 주민 생활의 이용 으로는 관광지가 발달하였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우리 나라에 대한 지리에 대한 특징과 문화재 등의 내용을 알았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산회시간 때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 쉽게 이해가 되어서 보람이 되었습니다. 또한 만화로 되어져 있어서 한눈에 다 보여서 이해가 잘 되었다. 다음으로는 세계의 지리에 대한 내용으로 다음의 책을 리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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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한국사 일주 - 단군 신화에서 한국 전쟁까지 한국 역사 일주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문화 역사 6
박영수 지음, 이리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06년 1월
평점 :
절판


 이책은 단군완검의 시화부터 우리나라 6.25 전쟁때 까지의 이야기의 내용과 전설이 적혀져 있는 글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이 책의 일부분인 단군왕검 시대때의 전설과 이야기만을 정리하여 썼습니다. 

 단군왕검 신화에서 나오는 환웅은 하느님의 아들로 등장한다. 하느님은 하늘의 왕이고, 하늘을 다스리는 신이였다. 하지만 그의 아들인 환웅은 땅에 살고있는 인간들을 다스리고 싶었다. 결국 환웅은 네명의 신인 주작과 백호, 청룡과 현무와 함께 지상에 있는 태백산으로 내려왔다. 그 후 환웅은 그들을 다스렸다. 그러는 도중 곰과 호랑이가 환웅에게 찾아와 우리들을 사람으로  되게 해 달라고 부탁하자 환웅은 마늘과 쑥을 주면서 햇빛을 보지 말고 이 마늘과 쑥을 먹으라고 하였다. 그리하여 두 동물은 동굴로 들어와 마늘과 쑥을 먹었다.하지만 호랑이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마늘과 쑥을 먹지 않고 동굴 밖으로 나갔다. 결국 곰은 사말이 되어 웅녀라는 이름을 같게 되었다. 그 후 환웅과 결혼하여 나은 아이가 단군왕검이다. 그 후 단군왕검은 고조선이라는 나라를 만들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는 사람이 이해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말은 허세라고 반발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고 곰이 우리 조상인 것도 아니다. 그럼 곰의 정체는 무엇인가 하면 우선은 고대 사회의 특성을 먼저 살펴화야 한다. 오랜 옛날 한반도와 만주 지역에는 여러 부족들이 뿔뿔이 흩어텨 살고 있었는데 그 부족마다 맹수나 나무등을 그 부족의 수호신으로 삼았다. 범을 수호신으로 모시는 부족이 있는가 하면 해와 곰을 수호신으로 모시는 부족이 있다. 이처럼 어떠한 대상을 수호신으로 삼는 신앙을 '토테미즘'이라고 한다.  

 이러한 부족들 중 해를 믿는 부족이 한반도에 들어와 다른 부족들과 싸우자 곰을 믿는 부족들은 순순히 해를 민는 부족과 한패가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일을 호랑이를 믿는 부족은 저항하였고 위로 올라갔다. 그 후 해와 곰을 섬기는 부족은 한반도 일대를 차지하였고, 그후 그곳에서 나라를 세우면서 세력을 길렀다. 이와 같은 상징을 이야기로서, 해를 믿는 부족은 한반도 남부에 터를잡았던 한을 가르키고, 곰과 범을 믿는 부족은 한반도 북쪽 지역까지 진출하였다. 이 부족들은 예맨이라고 불리였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곰과 호랑이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았고 그저 전설인줄 알았던 이야기에 이러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니 정말 신기하였습니다. 이 단군왕검신화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니 기분이 좋아지고 지식을 또 하나 얻는 것 같아서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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