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가 우왕좌왕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5
샤르탄 포스키트 지음 / 주니어김영사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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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적은 책 입니다. 저는 우주에 대한 내용에서 블랙홀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고 관심있 있어서 적게되었습니다. 

    블랙홀은 검은구멍이라고도 한다. 블랙홀은 A.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에 근거를 둔 것으로, 물질이 극단적인 수축을 일으키면 그 안의 중력은 무한대가 되어 그 속에서는 빛·에너지·물질·입자의 어느 것도 탈출하지 못한다.

   일반적으로 태양과 비슷한 질량을 가진 별은 진화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면 백색왜성이라는 작고 밝은 흰색 천체가 되어 그 일생을 마친다. 그러나 태양 질량의 수배가 넘는 별들은 폭발을 일으키며 초신성이 된다. 이때 바깥층의 물질은 우주공간으로 날아가고, 중심부의 물질은 반대로 내부를 향해 짜부라져 중성자별이 된다. 이러한 중성자별은 그것에서 나오는 규칙적으로 맥동하는 전파인 펄서가 발견되어 그 존재가 확인되었다.

   하지만 태양보다 10배 이상 무거운 별들은 폭발 때문에 중심부의 물질이 급격히 짜부라진 후에도 그 중력을 이기지 못하여 더욱 수축하게 된다. 이러한 수축은 천체의 크기가 슈바르츠실트의 반지름에 이르러서야 정지한다. 천체가 이 임계반지름에 이르면 물질의 모든 사상은 한 점에 모이는, 즉 부피는 0이 되고 밀도는 무한대인 특이현상이 일어나고, 모든 힘을 중력이 지배하게 된다. 이러한 천체는 1789년 프랑스의 P.S.라플라스가 처음 생각한 것으로, 그 속을 빠져나오는 데 필요한 탈출속도는 빛의 속도보다 크기 때문에 결국 빛조차 빠져나오지 못한다.

   이러한 천체는 직접 관측할 수 없는 암흑의 공간이라는 뜻에서 블랙홀이라 부르게 되었다. 일반상대성이론에 따르면 블랙홀은 아주 강력한 중력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빛을 포함하여 근처에 있는 모든 물질을 흡수해 버린다. 그래서 블랙홀의 내부는 외부와 전혀 연결되지 않은 하나의 독립된 세계를 이룬다. 만일 지구만한 천체가 블랙홀이 된다면 그 반지름은 0.9cm에 이를 것이고, 태양은 그 반지름이 2.5km보다 작아진다. 실제로 블랙홀이 될 수 있는, 질량이 태양의 10배 이상인 별은 그 반지름이 수십km밖에 안 되고, 반대로 중력은 지구의 100억 배 이상이 된다.

  블랙홀은 직접 관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이론적으로만 존재해왔으나, 근래에 인공위성의 X선망원경으로 백조자리 X-1이라는 강력한 X선원을 발견하여 그 존재가 확실해졌다. 백조자리 X-1은 청색 초거성과 미지의 천체가 쌍성을 이루고 있는데, 초거성으로부터 물질이 흘러나와 미지의 천체 쪽으로 끌려들어가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아마도 미지의 천체는 블랙홀로 되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 우주에서 최초로 생겨난 천체인 퀘이사도 중심부에 질량이 태양의 1억배나 되는 블랙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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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탐험대 4 - 테마로 보는 우리 역사_ 과학
안상현 지음 / 웅진주니어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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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우리 나라에 있었던 역사를 간략하게 정리하여 쓴 글이다. 저는 요세 역사에 관한 이야기에 대해 무지 재미가 있다. 꾸준히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니 책을 읽는것에 대한 부담감이 점차 없어지게 되었다. 

  수원 화성은 사젹 제3호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있는 조선 후기에 돌로 쌓은 성이다. 성의 전체 둘레는 5520m이다. 1794년 정조가 명을 내려 채제공의 책임 하에 공사에 착수하여 1796년 9월 완공하였다. 우형원과 정약용 등의 과학적 지식과 전통 성의선축법 및 중국 성의 장점을 고루 활용하였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고 등록되었다. 
 삼정승은 조선 시대 국정을 통괄하던 의정부의 최고 대신을 말한다.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의 세 대신으로 영의정은 대부분의 경우 좌의정을 지낸 원로 대신이 임명되었다. 혹은 삼의정이라고도 부른다. 육판서는 고려, 조선 시대 국가의 정무를 맡아보던 대표적인 관청인 이조, 호조, 예조, 병조, 공조의 6개 관청의 수장을 일컫는 말이다. 이 여섯 새 기관은 육부 또는 육관이라고도 부른다. 

 규장각은 정조가 1776년 궁궐 안에 설치하여 역대 왕들이 친필, 서롸, 서책 등을 관리하던 조선 시대의 왕실 도서관이다. 세조 때 일시적으로 설치되었지만 폐지되었고 정조가 즉위하면서 정치 혁신의 중심부로 삼고자 설립하였다. 규각장은 1894년 갑오개혁 때 궁내부에 두었다가 1895년 규장원으로 이름을 바꾸어 조선, 중국의 각종 책들과 왕가의 문서들을 보관하였다. 1897년. 고종 즉위 34년에 다시 규장각으로 이름을 되돌렸다. 1911년 조선총독부 취조국과 참사관실이 설치되어 규장각 도서들을 소장했으며 나중에는 경성제국대학으로 이관하게 된다. 광복 뒤에는 서울 대학교에서 인수하여 관리했다. 현재는 규장각 도서 13만권, 고 도서 2만 5000여권, 고문서 5만여 점 등 총 22만여 점이 소장되어 있다. 

 홍봉한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사도 세자의 장인이다. 사위인 사도 세자가 영조의 미움을 사서 죽자 여전히 정권의 자리를 지켰다. 사심으로 청나라에 다녀왔으며 당쟁을 막고 당파에 관계없이 인재를 뽑아 썼다. 나라의 재정을 충실하게 하고 백성의 부담을 덜어 주는 등 영조의 정책을 도와 많은 업적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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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탐험대 8 - 테마로 보는 우리 역사_ 주거
김향금 지음, 이상미 그림, 한필원 감수 / 웅진주니어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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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우리나라의 옛날에 살던 생활양식을 적은 책입니다. 이 책은 옛 조상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가 있어 재미있고 다가가기 쉬운 책입니다. 

   냄새조차 지독하고 하얗게 곰팡이가 핀 메주를 보면 이게 과연 먹는음식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서양 사름들은 우리의 토종 된장을 보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고 한다. 코를 찌르는 지독한 냄새와 야얗게 핀 곰팡이를 보고 곰팡이 핀 음식을 먹는다며 비판하기도 한다. 하지만 서양에서도 발효 식품이 과학적이고 몸에 좋은 음식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서양에서 발호 음식인 요구르트나 치즈 등을 만드는 것도 우리의 발효 음식과 비슷한 원리이다. 하지만 서양의 발효 음식이 동물성 식품이라면 우리의 발효 음식은 콩이나 엿기름과 같은 순 식물성 재료료 만들어진다. 요구르트에 살아 있는 유산균이나 메주에 핀 곰팡이와 같은 것은 사람에게 이로운 미생물이다. 다만 유산균은 보이지 않고 곰팡이는 보이는 것처럼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니 않는 것의 차이일 뿐이다. 
  이 내용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발효식품 외에도 다른 나라의 발효식품과 그 성분과 제료 등을 알게 되어서 좋았고 우리나라만큼 다른 나라도 우리나라처럼 발효식품이 많다는 걸 알게되었다. 

  우리 나라에는 4000여 종이 넘는 야생 식물이 자라고 있다. 이 중에서 800여 종이 먹을 수 있는 식용 식물이다. 우리 나라처럼 많은 식물을 먹는 경우는 많지 않다. 음식이 넉넉하지 않았던 옛날에는 이런 식물들이 생명을 지켜 주는 귀중한 식량이였다. 이렇게 나물은 중요한 식량이자 비타민을 보충해 주는 음깃이기도 했다. 과일이나 신선한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없었던 겨울에는 나물을 먹어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야채는 열을 오래 가하면 그 영양소가 파괴되어 버리므로 신선하게 먹는 것이 좋다. 

   이 내용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식용 식물의 수가 어마어마한 수인것을 보고 정말 놀라였다. 또한 우리나라의 사람들은 그러한 식물들을 먹을 수 있는 것인지를 어떻게 알았는지가 정말 신기하고 이상한 이야기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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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탐험대 2 - 테마로 보는 우리 역사_ 문화
최준식 글, 박은희 그림 / 웅진주니어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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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우리나라의 역사이야기를 적은 책으로 신라시대때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쓴 책입니다. 이 책으로 인해 옛 우리나라의 신라시대때의 있었던 일을 잘 알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간략하게 정리하여 썼습니다.   
  화랑도는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는 데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화랑도는 함께 모여 무예와 학문을 닦는 청소년 수련 단체라고 할 수 있었다. 6세기 중엽 진흥왕 때 정식으로 탄생한 화랑도는 지도자인 화랑과 그 밑에 낭도로 구성되어 있었다. 단체 생활을 통해 강한 우정과 충성심으로 뭉친 이들은 전 국토를 찾아다니면서 씩씩한 기상을 닦았다. 특히 원광 스님이 화랑도에 가르친 세속오계는 화랑도의 중요한 가르치이 되었다.  
  이 내용을 보면서 신라는 비록 땅이 작았었고 가장 나중에 생긴 나라로 나라간으 균혈이 조금 있었지만 후반에서는 삼국을 통일하기 위하여 다른 나라들이 실행하고 있지 않는 화랑도란는 것을 추진하여 전사들의 전투력을 키우고, 그 나라와 싸울 때 용맹히 싸우는 것을 보아서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라는 대륙의 광활한 영토를 지배한 고구려나 활발한 대외 활동을 펼친 백제와 비교할 때 오핸 세월동안 제일 힘이 없는 나라였다. 신라는 가야 연맹과 오랜 경쟁을 했기 때문에 삼국 간의 본격적인 경쟁에 끼어든 것도 늦은 편이다. 또 해외에서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인 것도 삼국 중에서 가장 늦었다. 그러한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이유는 백제는 해상 활동을 통해 번영을 누렸기 때문에 신라와의 경쟁을 신라만큼 절박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고구려는 신라의 잠재력을 알아채지 못했다. 신라는 약하다고 포기하지 않고 위기에 처했을 때에는 그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면서 결국에는 꾸준히 노력한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게 된것이다. 

  이 내용을 보면서 비록 신라가 약하였지만 다른 나라의 헛점을 잘 사용하여 적을 물리치고 삼국을 통일하였다는 것을 보아서는 신라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내용을 보면서 얻은 교훈은 아무리 작고 약하여도 뒤집을 수 있는 아주 대단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니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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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 애국선열들의 넋이 깃들어 있는 곳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86
이기범 지음, 강은경 외 그림, 이이화 감수 / 스쿨김영사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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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강압적으로 지배를 당하고 있었을 때의 사건을 적어놓은 책 이다. 전 일제 강점기를 생각하면 유관순 할머니밖에 생각이 나지 않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 시대때 어떻게 극복하며 살아왔는지도 알게되었고, 대한 독립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위대한 위인들도 알게되었다. 

  일본은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치밀한 통치 방법을 썼다. 그 첫 번째가 무단 통치였다. 무단통치는 총과 칼을 이용해 지배하는 방법으로 아주 끔찍한 사건이었다. 두 번째는 문화통지였다. 힘 대신 민족을 분열시키는 정책을 쓰는 한편 신문과 잡지 발간을 허락해 주고 조선 사람들을 관리로 임용하기도 했다 하였다. 세 번째는 병참기지화 이다. 이는 조선을 대륙으로 뻗어 나가기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는 통치 방법이였다.       

  하지만 이러한통치 속에서도 대한독림을 꿈꾸는 사람들은 많이 있었다. 그중 한 사람인 위대한 위인은 나는 잘 알지 못했던 강우규 선생님이시다. 그분은 남대문역 에서 새로 부임하는 마코토 총독에게 폭탄을 던진 강우규 선생님은 그 자리에서 총탄에 맏아 죽고 말았다. 강우규 선생님은 평안도 덕천에서 태어나 의학을 공부한 기독교인이였다. 1911년 노인회 길림성 지부장이 되어 독립운동에 힘을 썼었다. 

  또 대한독림을 위해 힘썼던 다른 위인은 이봉창 선생님 이시다. 그분은 1931년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 한인 애국단에 가입하엿다. 그러고는 임시 정부 국무위원 김구선생님께서의 지시를 받아 일본 왕을 암살하기로 결심하고, 일본으로 건너갔다. 1931년 1월 8일 일본 왕이 만주국 푸이와 도쿄 교외에 있는 요요기 연병장에서 관병식을 마치고 돌아갈 때 히로히토를 향한여 수류탄을 던졌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그 뒤 1931년 10월 비공개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아 순국하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을 보면서 이러한 위대한 위인이 있어서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까지 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한 동립을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았던 위대한 사람들을 존경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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